엘리베이트 에서-15
미스김이 후진을 할때 귀두를 누르는데 다리가 저려서 오른쪽 다리를 살짝 일으킬려고 하다가 몸의 중심이 왼쪽으로 쏠리면서 귀두가 그만 미스김의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이대리도 놀랐지만 미스김은 더 놀랐다.
지금 대리님의 귀두가 자신의 팬티속에 들어온게 문제가 아니였다.
자칫 대리님의 자지가 대리님의 팬티 밖으로 나온 사실을 인지하면 자신이 일부러 대리님의 팬티를 벗긴것이 들킬까 두려웠던 거다.
대리님의 귀두가 팬티속으로 들어오건 삽입이 되건 그건 문제가 되지 않았다.
어차피 처녀도 아니고 이젠 서로 볼짱 다본 사이인데 두려울게 뭐가 있겠냐만 자신이 대리의 팬티를 먼저 벗겼다는 자존심은 지키고 싶었다.
자신의 자지가 아가와 달리 이상한곳으로 들어간걸 눈치챈 이대리는 슬그머니 눈을 뜨며 뭐가 잘못 되었나요? 하고 물었다.
아...아뇨 잘못 되긴요 ....
그렇게 대답을 얼버무린 미스김이 이대리의 자지를 자신의 팬티속에 넣은채 얼렁뚱땅 아까 하던 행위처럼 왕복운동을 했다.
하지만 아까와는 달리 제대로 왕복운동이 될리가 없었다
두번 제대로 왔다갓다 하고나면 세번째는 꼭 귀두가 소음순 사이에서 삽입이 될려고 브레이크가 걸렸다.
난처했다. 미스김의 정신은 오로지 삽입이 안되게 신경이 그쪽으로 집중 되었고 등에서 식은땀이 났다.
이대리가 실눈을 뜨고 지켜보더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제 막 눈을 뜬것처럼 미스김 이제 되었어요 하며 그만 하라고 했다.
그래 뭐든 끝까지 속일수는 없는거야 언젠가는 이렇게 될줄 알았어 이젠 이대리님이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하는 걱정에 근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이대리가 얼른 미스김을 안아서 옆에 눕혔다.
자신의 부끄러운 짓 때문에 이대리의 그런 행동을 이젠 저지할 용기가 없어 가만히 눈을 감고 이대리가 눕혀 주는대로 이대리 옆에 누워서 이대리의 다음 처분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대리의 상체가 벌떡 일어나더니
어? 미안미안 미스김 많이 놀랐지? 언제 내팬티가 이렇게 내려 간거지? 미안해~ 하는거다.
이남자 이거 뭐야? 자신을 놀리거나 탓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자기 잘못이라면 미안하다고 하는데 바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 그게 언제 내려갔네요? 조심 좀 하시지....하마트면 제가 팬티 안입고 있었으면 큰일날뻔 했쟎아요...
응 미안 미스김이 너무 잘해서 내가 퍈티가 벗겨진줄도 몰랐어
알았어요 다음부터는 조심좀 해주세요.
다음부터? 이건 무슨 말이지? 다음부터라니....
아...아뇨 말이 잘못 나온거예요 다음에 또 이럴 기회는 없을거쟎아요
뭐 그렇긴 하지..
그나저나 어때요? 저도 석녀 인가요?
미스김은 아까 느낌이 어땠어?
음~ 그러니까 느낌은 그냥 좋았어요
그냥 좋은것 뿐이야
네 그냥 기분이 좋더라고요
기분만 좋아? 막 숨이 차거나 숨이 넘어갈것 같은 그런 증상은 없었고?
네 그런 증상은 없었어요
그래? 이상하다.
왜그러는데요?
분명 내 팬티가 이렇게 젖을 정도면 미스김도 흥분을 했다는건데 ...
많이 안좋은가요?
아냐 그런건 아니고 조금 석녀기질은 있는데 조금더 테스트를 해봐야겟어
그래요? 그럼 제가 다시 올라가 볼까요?
아냐 그럴 필요 없어
그럼?
이번엔 미스김이 누워봐
왜요?
아무래도 내가 직접 테스트를 해봐야 할것 같아
이렇게 아까 대리님 처럼 누우면 되는거죠
응 그렇게 누워서 미스김 팬티를 좀 벗어봐
네~에? 지..지금 무슨 말을 하시는거예요? 어떻게 저한테 팬티를 벗어라고 하는거죠?
이건 그냥 검사 목적이니까 어쩔수 없쟎아 미스김도 산부인과에서 팬티 입고 진료받나?
아...아니 그런건 아니지만 대리님이 의사도 아닌데....
의사 아니라도 그정도는 알수있어
그래도 그건 좀 곤란 할것 같아요
왜 안되는데? 아까 나도 내 팬티를 벗고 보여줬쟎아 아닌가? 미스김이 내팬티를 내리고 봤나?
헉!...대리님 그건......
그래 우리 그렇게 부담 가질것 없쟎아 이미 볼짱다본 사이인데.....
보..볼짱 다본 사이라뇨...
우리가 삽입만 안했지 이미 다해봤는데 왜그래?
그...그건 테스트 한거쟎아요
그래 테스트...그 테스트를 좀만 더 해보자는거야
그...그럼 삽입은 안하실거죠?
내가 몇번을 말해 내 스스로 절대 발목 잡힐일은 안해
그럼 뒤로 돌아서 눈 감고 계셔 보세요
알았어...어차피 다 볼건데 여자들은 꼭 뒤돌아 서라고 하네
이젠 됐어요.
헉!
왜...왜요?
넘 예쁘다....미스김은 얼굴만 예쁜줄 알았더니 보지도 예쁘네
놀리지 말아요.
놀리는게 아니고 진짜 너무 예뻐...내가 여태것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예뻐...
놀리는것 같지만 예브다니 부끄럼중에 기쁜것 같기도 하고 좀 이상하네요
왜? 과장님은 예쁘다고 안해?
예 한번도 그런말 들은적 없어요
그런데 미스김아!
네?
어차피 보여줄건데 왜 뒤돌아 서라고 한거야? 난 궁금해 미치겠다.
그...그건 여자들 수치니까요
뭐가? 이렇게 예쁜 보지가 수치라고?
아뇨 입었던 팬티를 보여주는게 여자들에겐 수치예요
오호 그래? 나 오늘 미스김 한테 하나 배웠네
뭘 그런걸 다 궁금해 하세요?
아...아냐 알려줘서 고마워 미스김도 궁금한거 있으면 말해 내가 다 알려줄께
......
왜 ? 궁금한게 없어?
아뇨 궁금한게 생기면 물어볼께요
그래 그럼 지금부터 테스트 들어간다.
네...
이대리가 미스김의 다리를 활짝 벌렸다.
부..부끄러워요 제발 안벌리면 안되요?
산부인과라 생각 하라니까 그긴 더 부끄럽게 벌리더구만
병원에는 커텐 이라도 있는데 여긴 그런게 없쟎아요
그래? 그럼 어쩌지? 안대도 없고...그냥 이불속에 머리를 넣고 가려봐
알았어요 대신 절대 삽입을 하시면 안되나요
그래그래 내가 몇번을 말하니.
미스김의 벌려진 다리 사이의 보지를 한참 구경하더니 이대리도 팬티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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