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로 막혀있는 입을 겨우 열어서 나..나 지금 나올라고 해.

하지만 미스김은 여전히 못 빼게 다리로 이대리의 허리를 감쌌다.

아...안되는데...하는 생각과 동시에 미스김의 보지속 깊이 사정을 했다.

꿀럭 꾸~울럭 끝도 없이 쏟아지는 사정의 느낌을 미스김도 보지속 깊이 음미하고있다.

따뜻한 이대리의 정액 그리고 자궁속 깊이 때려주며 힘차게 배출대는 배설압.

여태것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좋은 느낌 들이었다.

둘은 사정후 한참동안 끌어 안고 있다가 이대리가 미스김의 품 안에서 벗어나며 한마디 툭 던졌다.

왜그랬어?

뭘요?

왜 갑자기 삽입을 한거야?

그럼 대리님은 이대로 그냥 끝내실려고 했어요?

그...그건....

대리님도 그렇게 끝낼거 아니었쟎아요.

......

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대리님이 저 갖고 싶어 한다는거....

그..그런데 왜 따라 온거야?

저도 대리님의 자지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제 자존심 때문에 원나잇 하자고 먼저 말을 못한것 뿐이예요 .

그...그럼 처음부터 내가 테스트를 가장한것도 알고있었던 거야?

그럼요 내가 무슨 유치원생 인줄 아셨나봐요 ㅎㅎ

뭐야 그럼 다 알고 있으면서 속아주는척 한거라고?

네~ 근데 이대리님 정말 너무 유치했어요 그거 보고 웃음 참느라 혼났다니까요.

아후~ 창피해.

그렇지만 재미있었어요 특히 사마귀 이야기는 저도 처음 듣는건데 정말 사마귀들은 그래요?

그...그렇지 사마귀 이야기는 지어낸게 아냐

하긴 남자들도 섹스할때 모든 이성을 내려놓고 오로지 섹스밖에 모르죠...

그런데 미스김아! 너 과장님과 연애중인데 괜찮겠어?

괜찮지 않으면요?

아니 과장님 알면...

과장님이 어떻게 알아요? 설마 대리님이 목숨 내놓고 나 당신 여자 건들였소 하면서 고자질 할건 아닐테고 ....

미...미쳤어? 내가 회사생활 종 치라고?

호호 그럼 뭐가 겁나요?

아니 미스김 같이 깐깐한 여자가 바람을 폈으니....

이대리님 이건 바람이 아니라 그냥 식사도중에 간식좀 먹은건데 그걸 외식 했다고 할수는 없죠

뭐...그렇긴 하지...

근데 이대리님! 나이제 이대리님 좋아지면 어떡하죠?

아...안돼 절대 안돼 내가 이 회사 어떻게 들어왔는데.... 내가 이회사 다니는 동안엔 절대 안돼.

그럼 뭐 할수 없네요 대신 결혼은 과장님과 하고 연애만 대리님과 하면 안될까요?

뭐? 그러다가 들키면?

들킬리가 없죠 우리과장님 순둥이라 일밖에 모르는분이쟎아요.

그래도 난 싫어 난 목숨 내놓고 하는짓은 못해

그래요? 그럼 할수없죠 일밖에 모르는 우리 과장님 곧 차장으로 승차 할건데 그때 결혼하면 저는 차장 사모 되는거 맞겠죠? 그때 우리 차장님께 대리님 평생 대리님으로 남을수 있게 많은 조언 해드릴께요.

어? 그...그러니까 과장님 한테 내 나쁜 이야기만 골라서 한다고?

그러니까 다른말로 하면 내말 잘 들으면 내가 우리 차장님께 대리님 좋은 이야기 많이 해드릴거라고요.

헉! 그거 협박 맞지?

뭐~ 협박 보다는 조언 이라고 해두죠. 우리 과장님 승승장구 해서 차장,부장 이사 까지 고속 승진 할거라는건 대리님도 잘 아실거예요 그기에 대리님도 올라타시는건 어떼요?

흠~ 어려운 선택을 하라고 하는군 채찍과 간식이라.....

선택은 대리님께 맡길테니 천천히 생각 해보시고 ....대리님은 태크닉 어디서 배우신 거예요?

나? 나야 뭐 여기 저기서...

근데 물건도 죽여 주던데요

응 이건 우리집 내력이야 예전에 3대조 할아버지가 꿈에 도깨비 한테 선물을 받았다고 하는데...

선물이요? ㅋㅋ 맞네 선물...

아냐 그렇게 놀리지 말고 여거 자세히 봐

어디요? 이게 뭐죠?

나도 모르겠는데 자지가 발기가 되면 이놈도 커져

정말요?

응 이게 커지면서 여자들의 지스팟을 긁어주나봐 예전 여친이 그렇게 말했거든...

아~ 그래서 그렇게 자극이 되었던 거구나....나 다시 한번 그거 느껴 보고 싶어요.

아냐 지금은 안될것 같아

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