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와이프의 호기심에서 출발한 스와핑 6

몇일 아니 몇주동안 심시숙고한뒤 결국 나이가 좀 있는 중년부부랑 연락을하게 되었다.
여러후기들을 보더라도 젊거나 외모가 준수하면 사기에 먹튀할 확률이 높다해서 그나마 좀 괜찮아 보이는분들로 선택한 후 채팅어플로 대화를 여러차례 나눴다.
어디사시는지? 왜 이런걸 하시는지?
우리가 처음인데 거부감없이 리드해줄 수 있는지? 와이프가 겁이 많아서 실패할 수 있다는지. 여러걱정거리들을 공유하고 공감해준 상태에서 결국 날짜까지 잡게되었다.
물론 초대남부터 하는게 거부감이 없다지만 초대남은 진짜 위험하다면서 여러커뮤니티에서도 다들 말리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이런선택을 하였으며 그런 와이프에게 충분히 설명도했고 결국은 와이프도 승락을 하면서 만남날짜까지 급진적으로 진행되었다.
결국.... 당일저녁....
만남장소에 먼저도착해서 와이프랑 손꼭잡고 덜덜 떨리는몸을 부여잡고 아무말도 없이 앉아만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저멀리서 차량한대가 다가온다.
세련된 옷차림에 중년부부가 차를 갓길에 주차하더니 우리쪽으로 걸어온다.
걸어오는 그 잠깐의 시간이 수십분으로 느껴질려는 찰라에...
"혹시 누구누구님들 이신가요?"
물어보는데 화들짝 놀라면 말늘 더듬으며 대답했다.
"네..저... 접니다."
이하 남자,여자로 퉁치겠다.
남자 : 어이쿠.. 생각보다 어리시고 멋지시네?
나 : 가... 감사합니다.
남자 :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여기는 제 아내입니다.
이제서야 상대편 아내분이 눈에 들어온다.
나이에 비해서 깔끔하다.
약간 살집이 있는편인데 골고루 잘쪄서 가슴도 허리도 엉덩이도 다리도 라인이 이쁜편이다.
거기에 짧은미니스커트에 검정스타킹.....
오우쉣... 평소라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칠 정도겠지만 상황이상황이라 엄청나게 섹시해보인다.
제가 계속쳐다보니.
여자 : 부끄럽게 너무 대놓고 보신다 호호
나 : 아 죄송합니다.
여자 : 아니에요. 너무 째려보셔서 민망했네요.
남자 : 그럴수도 있지? 자기가 맘에 드나보네?
나 :...
와이프 : 보는눈도 있을텐데 여기는 장소가 좀 그런데... 다른곳으로 이동하면 안되나요?
남자 : 어이쿠 반가워서 거기까지는 생각못했네요. 자 이동하시죠?
이런저런 장소협의 끝에 술이랑 안주를사서 모텔로 이동하기로 했다.
모텔에 들어가자 혼숙은 안된다며 거부....
어쩔수없이 방2개 잡고 한방에 모이기로 하고 각자방으로 간뒤 간단하게 샤워를하고 우리쪽에서 중년부부방로 넘어갔다.
거기는 이미 샤워를 끝낸 후 가운만 입고있....
와이프가 날 째려본다.
여기까지 진행될거란 생각은 못했나보다.
그걸 상대편 남자분이 눈치깠는지 잽싸게 와이프한테 변명을 한다.
남자 : 걱정마세요. 상대가 불편해하면 더 진행안합니다. 그리고 우리부부 텔잡은김에 쉬었다 갈려고 이러는거니 불편하면 언제든 말하세요.
와이프 : 아니에요. 제가 좀 당황해서...
그렇게 모려앉아서 술마실려고 하는데 프론트에서 전화가 온다.
왜 거기에 다 모여있냐고? 따진다.
나는 당황해서 큰일이네?라고 생각했지만 상대 남자분이 능수능란하게 핑계를댄다.
남자 : 일행끼리 여행와서 한방에 모여 술도못마시나요? 거.. 참 너무하네?
라고하자.
모텔주인은 적당히 마시고 소란피우지 말라며 전화를 끊었다.
남자 : 자 한잔씩 하시죠?
그렇게 모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 왜 이런만남을 하는지.
가족이야기등을 나누다보니 얼추 취기가 오른다.
와이프도 얼마나 긴장을하며 술을 마셨는지 벌써 눈이 풀릴듯말듯 오며한 표정이다.
그걸 눈치챈 상대남자가 은근슬쩍 와이프 손이랑 어깨를 터치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수위를 점점 높인다.
허벅지에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있다가 건배하면서 쓰윽 쓰다듬고... 술따르는듯 하면서 와이프 허리에 손을 감싼다.
와이프는 평소에 미니원피스를 즐겨입고 그날은 더 이뻐보일려고 하늘하늘한 미니원피스를 입은상태라 조금만 움직여도 팬티가 보이는 상태이다.
역시 술의힘이란?
와이프도 점점 취기가 오르니 상대남자가 몸을 쓰다듬어도 모르는척 움찔거릴뿐 가만히 있는다.
상당한 시간이 흐른뒤 남자분이 갑자기 허벅지 사이로 손을 들이민다.
와이프 : (남자손을 잡으며) 자...잠시만요.
남자 : 어이쿠 왜 그러세요?.이렇게 이쁜허벅지 감상만 하라는겁니까? 하하...
남자 : 싫으시면 말씀하세요.
와이프 : 그게 아니라 갑작스러워서...
그러면서 내눈치를 본다.
난 괜찮다고 고개를 끄덕였더니 상대남자분도 눈칠 챘는지? 더 과감해진다.
남자 : 와~ 허벅지 너무 따뜻하네요.
그러면서 손이 점점더 깊숙히 들어간다.
내가 너무 콩닥거리면서 그걸 보고있으니 상대편 여자분이 신경쓰지말고 술이나 한잔 더하잔다.
여자 : 저도 저상황이 아직도 낯설어요.
여자 : 그런데 아내분은 얼마나 긴장되겠어요? 호호
여자 : 신경쓰지 마시고 저랑 대화나해요. 전 이런저런 사람만나는게 좋아서 이러는거지 절대 섹스때문에 그러는거 아니에요.
여자 : 우린 침대로 자리를 옮겨서 한잔하죠?
그렇게 와이프랑 남자랑 밀당하는걸 뒤로하고 난 여자분이랑 침대에서 맥주한잔씩 더 들이킨다.
그 잠깐사이에 갑자기 와이프 신음비슷한 소리가 난다.
놀래서 돌아보니?
상대편 남자분이 팬티안으로 손을 넣을려고 하고 와이프는 연신 내눈치를보면서 울것처럼 보고있다.
내가 일어나 갈려고하니 와이프가 고개를 젓는다.
오지 말라는 뜻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안스럽던지?
이런감정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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