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화해 후...... 2편
뚱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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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 14:32
엄마에게 화풀이하며 소리를 질러대니 오히려 맘이 편했지만... 엄마는 아닌 듯 했어.
뒤로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는데 엄마가 아파서 피아노 교습소 다른사람이 이전해갈 거라고...
엄마는 아파서 당분간 약먹으면서 쉰다고... 혹시 무슨일 있었냐고.....
'아버지가 집에서 화내지 않고, 엄마에게 더 신경썼으면 이런일 없었다.'고하니 아버지는 또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어.
'이새끼가 다 키워 놨더니 대학들어가서 이제 아버지에게 지적질하냐고...너떠위가 세상을 알면 얼마나 아냐'고....
일단 상대하기 싫어서 전화를 끊고,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를 했어.... 내가 심했다고 죄송하다고.
그리고 누나에게 고민을 털어넣고 조언을 받기 시작했고, 누나는 오히려 엄마를 이해하라고 했어.
자신이 엄마였어도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이고, 다른 돌파구를 찾았을 거라고...
아픔을 치유해주는 남자가 있었으면 만나서 사랑했을 것이고, 섹스도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힐링했을 거라고....
만약 그런 상황이 안 된다면, 술을 마셔서 알코올 중독자가 됐을 거라고...
꼭 섹스가 중요한 건 아니라고...
"넌 누나를 섹스하려고 만나니?"
"당연히 아니지!"
"거봐... 바람피우는 건 섹스를 목적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만나는 근본적인 목적은 섹스가 아니야! 정신적 힐링이지!"
누나에게 이런 저런 얘기를 듣고 나니... 당시 나도 고3이라 엄마와 대화할 시간이 거의 없었고, 아버지 또한 회사에서 퇴근한 후 거의 말씀이 없으셨으니... 엄마에게는 사랑받는 대화상대가 필요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누나와 대화를 끝내고 엄마를 용서를 할지... 나도 모르겠지만, 이해하려고 결심했어!
한달정도 흘러 개강을 앞두고 엄마에게 전화했어.
개강하려면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내려와서 아들 맛있는 밥 좀 해주라고....옆이 바다라서 힐링하기 좋으니 내려오라고...
"아들... ! 진짜 엄마 내려갈까?"
"교습소 넘겼다면서!"
"응!"
"나때문에 힘들었나보네... 미안해 엄마! 내가 어렸어! 이제 성인이 되어가니 이해해줘!"
엄마는 또 울기 시작했어... 미안하다고... 엄마가 실수했고... 다시는 아들에게 상처주지 않겠다고.....
난 이날로 엄마 바람피운 걸 용서하기로 했어!
그리고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홀로 오랜기간 가슴앓이하며 이 상황을 극복한 내 스스로가 성인이 된 기분이었어.
그리고 며칠 뒤 편의점 사장형에게 대충 사정을 얘기하고, 형이 일주일 대타를 해준다고 했어.
엄마는 차에 먹을 걸 잔득 실어왔고, 캐리어에 일주일치 짐을 싫고왔어.
고3 여름방학 이후로 엄마와 사이가 멀어졌으니 거의 1년만에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 듯 했고, 엄마는 이런 저런 요리를 해주면서 마음이 많이 풀린듯 했고 예전처럼 대화도 많이 하기 시작했어.
같이 방에서 TV보며 식사도 하고, 방에 물건이 아무것도 없다고 마트가서 이것저것 사다가 방을 꾸미기도하고...
그리고 근처 바닷가에 가서 회도 먹고, 드라이브도하고, 극장에서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어.
나도 그동안 아버지에게서 벗어나고 싶어 돈을 모으냐고 잘 쉬지 못해서 얼마만에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몰라...
그리고 저녁에 드라마 보면서 과일을 먹는데....
"아들! 엄마때문에 마음 많이 아팠지?"
"이제 괜찮아! 누나가 많이 도와줬어!"
"누나가?"
"응 누나는 4학년이니까.. 반 사회인이잖아... 여성입장에서 힘든점을 얘기해주며 나를 많이 이해시키려 했어! 누나 덕이 크지..!"
"그 누나는 어디 살아?"
"내가 일하는 편의점 옆에.. 왜?"
"아니야... 그런데 누나랑 많이 깊은 사이야?"
"음.. 글쎄... 내가 여자를 만나봤어야 알지... 처음 사귄여자인데......"
엄마는 거의 1년간 나와 대화를 안 했으니 이것저것 많이 궁금해 하는 것 같았고....계속 물어봤어.
"지난 번에 엄마한테... 누나랑 깊은 관계라고 했잖아?"
"응..그랬지..."
"진짜.... 누나랑 관계도 하고 했어..?"
"에헤~~ 그런걸~~~ 뭘~~물어보고!!"
"엄마 궁금해서 그래... 너도 성인이니까... 걱정되서 그래!"
"응."
"응?"
"응"
"응? 관계했다고?"
"응"
"응? 진짜? 누나잖어? 그것도 4학년인데..."
"그게 뭐! 누나가 내 첫여자야!"
"응...알았어... 하여간 콘돔끼고 하지?"
"아니!"
"아니? 뭐야! 아들 정말 그러다 큰일나...!! 어쩌려고 그래!!"
"콘돔 얘기 안 하던데?"
"미쳤나봐! 아들! 그러다 임신하면 어쩌려고? 사정은 어디에 해?"
"누나가 시키는 대로..."
엄마는 고딩 이후로 성인이 된 후에 대화를 하니 너무 궁금한게 많아서 그런지 정말 질문을 많이 했어..
고딩때도 아버지가 너무 엄해서 엄마랑 둘이 식탁에서 이런저런 수다를 상당히 많이 떨었었거든...
단지 이제 성인이 되서 화제가 좀 바뀐것 뿐이지... 크게 어색하지는 않았어...
하여간 엄마는 졸업할 때까지 콘돔 꼭 끼라고 조언을 주셨어...
고딩때 엄마를 무릎베개 삼아서 누워 본 적은 있어도 엄마와 같이 자는 건 중딩 이후로 처음이었던 것 같아.
엄마를 안고 자면서 작년에 말썽펴서 미안하다고... 이런 저런얘기하면서 잠에 들었어...
그리고 다음날 학교와 대학로를 구경시켜줬고, 너무 더워서 집으로 돌아와 에어컨 키고 쉬기로 했어.
엄마가 가져온 반찬과 저녁을 먹고 밤에는 둘이 누워서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는데...
엄마는 또 뭔가 궁금해하는 거 같았어...
"아들도 야동보니?"
"또...또... 뭐가 궁금한데?"
"아니.. 그냥..!"
"당연히 성인인데 보겠지!"
엄마는 하나하나 내 사생활을 궁금해 했고 이런 대화를 하다보니 엄마와 나는 점점 깊은 대화를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난 엄마에게 이렇게 물었어...
"지금은 이해하지만, 아버지 때문에 힘들어서 다른사람한테 위로 받고싶어 만났던 거지?"
엄마는 아무말 없이 옆으로 누워서 나를 바라봤어... 그리고...
"응... 그래서 아들한테 실수했어. 다시는 그런일 없을거야."
"응! 고마워 엄마! 그런데 아버지는 당할만해......! 지금 생각해봐도 아버지 같은 사람이랑 사는 엄마가 대단해!"
엄마 말로는 아버지도 결혼 당시 묵둑둑하긴 했지만 매너좋은 사람이었다고... 그런데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고 진급하면서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그러면서 화풀이 대상이 엄마와 나였고.... 그러면서 성관계도 멀어지고 여자로써 좀 힘들었다고...
바람피운건 그때가 처음이었고, 내가 친구집 버스 종점에서 엄마를 봤다고 했더니.... 그건 몰랐었다고. 그때 거기 갔던거 맞다고 하더라....
그리고 난 엄마에게 이렇게 얘기했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고 나 혼자 앓고 있었다고.... 아버지에게도 말하지 않았다고...
아버지가 자주 화를 내셔서 엄마와 난 의지하던 사이였는데 엄마에게 배신해서 당시 화가 많이 났었다고...
그래서 엄마를 1년간 떠나있었던 거라고.... 그리고 아버지는 더 당해야 할 사람이라 엄마에 관한 얘기 할 생각 없다고....
엄마의 눈은 붉그스레 충혈된채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그리고 난 엄마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엄마! 슬퍼하지마! 아버지가 자초한 일이야!"
엄마는 고맙다고... '아들! 사랑한다'고 하셨어...
엄마와 나는 1년 만에 다시 예전의 자리로 돌아온 느낌이었어...
그리곤 엄마는...
"오랜만에 엄마가 씻겨줄까?"
"됐어! 성인인데! 애도 아니고..."
"그럼 수건으로 가려 엄마가 씻겨줄게~"
"됐어! 다 큰 청년을 무슨... "
다시 예전의 사이로 돌아가서 그런지 엄마는 흥이 나있었고, 내 등을 두두리며 욕실로 들어갔어....
완강하게 거부해도 애취급하면서 억지로 끌고가셨어...
욕실에서 내 티셔츠를 벗기고 바지를 벗기는데, 난 부끄러워서 타올로 거기를 가렸어...
그리고 물을 틀어서 머리를 감겨주고 몸에 비누칠을 해주기 시작했어...
성인이 되어서 좀 부끄럽긴 하지만, 엄마와 다시 예전의 사이로 돌아갔다는 생각에 나도 기쁘긴 했어.
"아! 부끄럽다니까...!!"
"뭐가 부끄러워 엄마가 씻겨주는데!!"
그리고 다리에 비누칠을 하고 허벅지쪽으로 손이 올라오는데 좀... 기분이.....
발기도 되기 시작하고 난감했어... 그래서 허리를 살짝 굽혔어...
엄마는 사타구니쪽을 씻기면서 수건위로 튀어나온 내 성기를 보며 얘기했어..
"아들! 이거 뭐야? 다컸네...?"
"아.. 부끄럽다니까!"
이렇게 샤워를 끝냐고 방에서 머리를 말리고 엄마는 옷이 젖어서 샤워를 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엄마는 나시티에 속옷만 입고 방으로 나왔어...
예전에 집에서도 이런 모습을 본 적이 자주 있지만... 작은 자취방에서 엄마의 이런 모습을 보니 묘한 감정이들고 어색했어...
그리고, 다 큰 아들을 왜 씻기느냐... 아들은 내가 아프면 안 씻길거냐... 가족간에는 이럴 수 있다... 뭐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누웠고...
엄마는 내 팔을 가져다가 팔베개를 하며 나를 바라봤어...
샤워를 하고 나온 엄마의 향은 좋았어... 똑같은 비누를 써도 뭔가 여성에게서 나는 향은 다르게 느껴졌어...
내 팔에 기대어 나를 바라보는 엄마를 보니 좀 기분이 정말 이상했어...
"엄마 아프다고 해서 걱정 많이 했어!"
"이제 괜찮아! 아들이랑 있으니 예전보다 맘이 편해!"
내 팔을 베고있던 엄마는 나를 지긋이 바라봤어...
아버지 없이 엄마와 둘이 작은 공간에 있으니 맘도 편했고, 나를 바라보는 엄마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그리고... 그러면 안되는 걸 아는데... .. 엄마가 좀... 여자처럼 보이기 시작했어.
난 팔을 굽혀 엄마의 얼굴을 내 얼굴에 더 가까이 했어...
그리고 엄마는 내 가슴에 손을 올려 나를 안았어.
엄마의 표정은 정말 행복해 보였어.
"엄마! 행복해?"
"응! 지금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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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2025.11.09 | 현재글 엄마와 화해 후...... 2편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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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셈. 난 평생 받을 복 전부 엄마로 대출 받았으니까 엌ㅋㅋㅋ
근황에서 이야기했든 이런 저런 골 때리고 뒤통수 때리는 일들이 있어서 잠시 잠수 좀 탔었다 이 말이야~
아빠한테 걸렸나 걱정한 닝겐들의 안일한 예상과는 달랐지 ㅋㅋㅋㅋ 걱정 해줘서 땡큐땡큐
뭐 이에 관한 건 후에 풀도록 할게. 한가지만 알려준다면 엄마랑 나는 이제 사실상 정말 부부나 다름 없는 사이고
아빠랑 엄마는 같은 집에 사는 남 같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나랑 둘이서 여행도 다녀왔고 같이 운동도 하고
이제는 엄마한테 엄마라고 부르는 것도 꽤 낯이 익을 정도로 둘만 있으면 서로 이름으로 부르고 있어
여하튼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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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있잖아
나는 어릴 때부터 권태기 같은 걸로 헤어지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갔거든? 좋아서 결혼하고 사귀는데
왜 헤어지는 걸까 하고 생각했는데 사실 지금도 잘 이해가 안감 엌ㅋㅋㅋㅋ
왜냐면 그도 그럴게 나랑 엄마랑 지금까지 수 년 동안 관계를 가지고 있고 이미 아빠만 없으면 살림 차려도
이상하지 않을 사이인데 그런데도 서로 지겹다거나 그런 적이 없었거든
뭐 보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엄마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그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생각하기는
하는데 여태까지 별 다른 말 없이 가능하면 서로 붙어있고 하는 거 보면 엄마도 나랑 비슷한듯 ㅋㅋㅋ
지금도 그러한데 그때 당시에는 모닥불 정도가 아니라 유전에다가 네이팜 터트리던 수준이었지 엌ㅋㅋㅋ
그런데 한층 더 불탔던 이유도 아빠가 돌아오기 1주일 정도 남았다는 제한이 생기니까 그 1주일을
정말 불살라 버리겠다는 의지로 가득했음. 시험도 끝났겠다 한층 마음에 여유도 생기고 엄마도 피임약을
복용하던 시기이니 다음 1주일 동안 내 부랄에서 생산되는 모든 정액은 질내사정 형에 처해버리겠다
수준이었음 ㅋㅋㅋㅋ
한창 불 붙어서 꼬추 손으로 흔들면서 엄마한테 가는데 엄마가 다리 벌리면서 나한테 넣어달라는 거 보고
순간 딱 그 생각이 드는 거야. 내가 지금까지 엄마랑 존나게 떡을 쳤는데 막상 보면 엄마가 스스로 하는 건
본 적이 없었다는 거거든. 그래서 손으로 흔들면서 엄마한테 그랬음
선경아
왜?
나 자기 혼자 하는 거 보고 싶어 ㅋㅋ
뭐? 뭘 혼자 해?
뭐기는. 자위하는거 보고 싶다고
내가 그러니까 엄마 표정이 딱 흥분 -40% 같은 표정인거임 ㅋㅋㅋ 그리고 엄청 뭐랄까 치욕스러운? 곤혹스러운?
여하튼 되게 쥬지 꼴리는 표정 짓길래 내가
한 번만 보여줘 나도 같이 할게
했더니
하긴 뭘 해!
하면서 빼액 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엄마가 자위하는거 보고 싶다는 생각 드니까 섹스보다
그게 더 꼴릴 거 같더라고 ㅋㅋㅋ 그리고 되게 색다를 거 같아서 한 손으로는 꼬추 흔들고 한 손으로는
엄마 보짓살 만질만질하면서
한 번만 해보자.. 응? 언제 또 이런 거 해보겠어..
하면서 하니까 엄마가 처음에는 부끄럽다고 하기 싫다고 하다가 결국에는 킹 번만 하더라 ㅋㅋㅋㅋㅋ
엄마 침대 가장자리에 앉고 한 쪽 발은 침대 위에 올린 채로 다리 벌리고서 천천히 만지더라
나는 그 앞에 서서 마찬가지로 꼬추 앞뒤 반동 주면서 흔들었지 ㅋㅋㅋ 처음에는 엄마도 막
왜 뜬금없이 이런걸 해달라고 해서...
진짜 주책이야..
나이를 먹을수록 애가 되가는 거 같아
이러면서 궁시렁궁시렁 하면서 만졌는데 조금 지나니까 조금씩 행동이 과해졌음
처음에는 클리만 조금씩 만지는 수준이었는데 조금씩 손가락 하나 두개 넣고 움직이면서
자기야.. 하아... 좋아...
이러는 거임. 나도 그거 보면서 존나 흥분해서 꼬추 존나게 흔드니까 엄마도 덩달아 흥분했는지
조금씩 더 신음소리 내면서 더 빠르게 쑤시더라고 ㅋㅋㅋㅋ
선경아... 너무 예뻐...
맘에 들어..?
어.. 진짜 너무 예뻐
내가 폭딸치면서 그러니까 엄마가 눈웃음 치면서 허리 살짝 숙이고 내 꼬추 입에 물었음
그리고 눈 감고 천천히 빨면서 자위하는데 손가락 넣었다 뺄때마다 나는 착착착착 소리가 존나 흥분되는 거야
이전에도 몇 번 엄마가 펠라 하면서 슬슬 밑에 만지는 건 봤는데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보지 쑤시고
딮쓰롯 수준으로 꼬추 빨아대는 건 이때가 처음이었음. 말 없이 엄마가 정신없이 자지 빨면서 자위하는거 보다가
10분 정도 지나서야 엄마가 열 올랐는지 엄청 빨개진 얼굴로 그러더라
여보... 나 빨리.. 해줘...
그러면서 뒤로 발라당 누워서 다리 쫙 벌리는데 손가락이 계속 박혀 있어서 그런지 보지가 좀 벌어져서 벌름거렸음
나도 슬슬 나올거 같아서 입에다 쌀까 생각하고 있었다가 엄마가 해달라고 해서 바로 삽입했지
이미 내 칼집마냥 단번에 끝까지 밀어 넣으니까 엄마가 나 끌어 안으면서
아.. 아...! 자기야... 빨리.. 움직여...
해서 처음부터 풀파워해서 진짜 미친듯이 박아댔음. 그리고 나도 엄마 끌어 안고서 조금 엉거주춤하게 허리만 흔들고
엄마한테 존나 키스했음.
좀 많이 흥분해 있던 터라 5분도 되지 않아서 사정감이 딱 올라오길래 입 떼고서 마지막으로 정말 엄마 골반
부숴버릴 각오로 쳐 올렸거든 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엄마가 진짜 거의 비명을 지르는 거야
하으아아으윽! 하면서 소리 지르는데 나는 그냥 무아지경 피스톤머신 되서 기냥 꽂아 버렸지
아... 싼다...
쌀 때 허리 붙잡고 최대한 밀착해서 싸는데 그 부루루루룻 하고 나오는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ㅋ
무슨 오줌싸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엄마도 움찔움찔하면서
하읏... 앗.. 아아...
하고 질내사정 느끼고 있길래 가슴에 대가리 박고 쯉쯉 빨았음. 다 싸고 나서 엄마한테
하아.. 진짜 너무 흥분해서 죽는 줄 알았어
하니까 엄마가
그래도 엄청 창피하니까 또 안할거야...
라더라 ㅋㅋㅋㅋㅋ 나중에 기분 좀 봐서 또 해달라고 해야지 하고 생각했음 ㅋㅋㅋ
이후에 둘이 껴안고 이야기 좀 하면서 쉬다가 조금 괜찮아 졌을 때 다시 위에 올라가려고 끙끙대니까
나 좀 피곤한데... 입으로만 해주면 안 돼?
하길래 펠라 받고 대딸 좀 하다가 입싸 해줬음. 입에 싸니까 꿀떡꿀떡 잘 받아 마시길래
이제는 입에 싸면 그냥 마셔버리네 ㅋㅋ
하니까 엄마가
당신 꺼니까 그렇지 그 사람은 입으로도 안 해줬어
하더라 ㅋㅋㅋㅋ 아빠 개불쌍 ㅠㅠ
그렇게 아빠가 돌아오기 남은 1주일 동안 엄마랑 열렬히 사랑했다. 섹스도 섹스지만 데이트도 하고 그냥 정말
평범한 부부처럼 섹스는 안해도 되게 꽁냥대면서 지내기도 하고 그랬음 ㅋㅋㅋㅋ
서로 부르는 것도 선경아, 자기야, 여보가 더 편해져 갔고 또 입에 붙었는데 이것 때문에 살짝 위험했던 적도 있었음
아빠 돌아오고 나서는 그냥 저냥 지냈음. 아빠는 원래 좀 무뚝뚝하고 가부장적이었던지라 그냥 집에 왔구나
싶었는데 엄마랑 나랑도 꽤 연기를 잘 했었음. 그냥 별 일 없이 평범한 아들 엄마로서 역할 놀이를 했다고
생각함 ㅋㅋㅋㅋ
아빠는 엄마가 그간 운동 열심히 해서 그런지 예뻐진거 같다고 그러는데 엄마는 별로 좋아하진 않드라 ㅋㅋㅋ
엄마는 뭘 이제와서 뜬금없이 그런 생각을 했데 ㅋㅋㅋ 이전에는 그런 소리 한 번도 안하드니 갑자기 눈치 보는
거 같다고 그게 꼴같잖다더라 ㅋㅋㅋㅋㅋ 나는 뭐 학교 다니느라 아빠랑 얼굴도 잘 못 봤음
그런데 한 번 재미있던, 그리고 위에 말한 위험했던 순간이 뭐냐면
한 번은 토요일에 친구들이랑 술 존나 마시고 들어와서 일요일에 늦잠 잤던 날이 있거든
아빠 엄마 다 집에 있었는데 내가 자다 일어나서 존나 비몽사몽하다가 나도 모르게
자기야~ 물 좀!
한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발; 진짜 아빠랑 엄마랑 거실 소파에 있었는데 내가 우렁차게 소리치면서
나가니까 둘다 나를 보고 있는 거임
엄마는 눈이 진짜 튀어나올 정도로 똥그래져 있고 아빠는 나 보다가
잠 덜 깻냐? 누가 니 자기야?
하길래
아... 여자친구 꿈 꿨거든여 ㅋㅋㅋ;; 어우 진짜 아직도 밖에서 술마시는 줄 알았네
하면서 존나 둘러댔거든 ㅋㅋㅋㅋㅋ 아빠는
술 좀 작작 마시고 다녀라
하면서 별 대수롭지 않게 넘기길래 어우 다행이다 싶었는데 진짜 그때 나도 모르게
선경아~ 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등골이 서늘하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진짜 엄마 부를때
3번은 더 생각하고서 부름 ㅋㅋㅋㅋ 엄마도 내가 그렇게 불렀을 때 놀라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나한테 뭐라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거 이외에는 별 다른 일은 없었음. 아 이 별다른 일이 없었다는 뜻은 아빠가 오기 전에 우리끼리 한
둘만 있을 때는 우리가 부부다 라는 약속이 깨지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함. 아빠가 집에 있어도 엄마랑 나랑 둘만
있을 때는 엄마가 먼저
자기 하고 부를 때도 있었고 나도 선경아 하고 부를 때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냥 까놓고 아빠만 없었으면
둘이 계속해서 그랬다고 보면 됨.
아빠가 집에 오고나서 바뀐 점을 굳이 꼽아 보자면 엄마의 실내 옷차림이 3번 중에 2번은 원피스 나 치마 파자마를
입게 되었다는 점? 이건 내 부탁이었음.
아빠가 돌아왔다고 해서 우리가 서로 만지고 물고 빨고 하는 걸 멈춘 건 아니었음. 그런데 바지는 솔직히 불편하잖아?
그래서 내가 치마 입어 달라고 해서 그렇게 됨 ㅋㅋㅋ
보통 아빠는 저녁 먹고 나면 씻고 큰방에서 티비 보다가 자는 게 대부분임. 그리고 엄마는 거실에서 티비보다
나중에 큰방 들어가는 식인데 나랑 엄마랑 거실에 앉아서 티비 보면서 서로 바지랑 치마에 손 넣고 자지랑 보지
만지기도 하고 슬쩍 키스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아빠 잘 때 엄마 내 방으로 불러서 섹스도 여럿 했음. 큰방에 소리만 확인하게 문만 살짝 열어두고
엄마는 치마만 걷어 올리고 벽에 손 집으면 나는 뒤에서 천천히 박고 움직였음
어두운 방에서 엄마 엉덩이 잡고 뒤치기 하는데 소리 안 나게 하려고 천천히 움직이니까 어둠속에서 엄마가
하아... 자기야.... 흐응...
하고 속삭이는 소리에다가 조금씩 탁탁 하고 간헐적으로 들리는 소리에 더 민감해져서 무척이나 흥분했던
적이 많음. 뭐 여러번 했다고 해도 많아야 1주일에 한번, 보통은 2주에 한번 정도였음 ㅋㅋㅋ
빨리 아빠 출장으로 안 꺼지나 하면서 매일 같이 빌었던 나날들이었지 ㅠ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2학기가 끝나면서 군대 영장이 나왔다 이 말이야~~~ 씨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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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있으면서 있었던 일들이랑 이후 일들이랑 하면 이 시리즈는 끝임. 그리고 몇 가지 짜투리랑 하면
10편 안 될듯?
마지막에는 사진 투척 할 생각이니 그때까지 괜히 사람 신경 거슬리게 하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누
뭐... 썰게 보니까 요새는 글 싸는 사람이 없어서 그럴 걱정은 없어 보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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