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15

쉬는 일주일동안은 좀 고문인 것 같았어.
과 동기한테도 적당히 몸이 안 좋다고 둘러댔는데 주인님한테 전해듣기라도 한건지 딱히 안 들이대더라.
집 가서도 똑같이 벗고 지내는데 눈 앞에 보이는 딜도를 못 넣는게 좀 아쉬웠어.
처음엔 쉬는 게 좋았지만 하루 지나니까 이런 거에 적응해버린건지 오히려 안달나더라고..
벌이 확실한게 집으로 택배가 왔는데 열어보니까 성인용품 몇 개가 있었어.
수갑이나 목줄같은건 그러려니하는데 조금 놀란건 약간 말랑한 재질에 길이는 거의 내 팔만한 딜도라고 해야할지..?
쨌든 주인님한테 연락하니까 쓸 준비만 해두라더라.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까 누구한테든 따먹히고싶었어.
하 근데 생리가..터지더라..
발정난채로 일주일을 더 기다려야되는데 진짜 죽을 맛인거야.
심지어 기말고사도 점점 다가오니까 신나게 즐길 시간이 별로 없어져갔지..
그래도 생리 끝나고 강의 들으러 갔다가 과 동기 마주쳤는데 뭐..ㅎㅎ
보자마자 잡혀서 근처 화장실로 끌려갔지.
2주를 아무것도 못 해서 그런지 걔 보자마자 애액이 질질 흐르더라.
자지 들어오는데 진짜 너무 좋았어.
나름대로 어쩔 수 없이 대준다는 척 하고 있었는데 그 날은 그냥 발정나서 내가 알아서 대준 것 같아.
점심 먹기전에 따먹고 가는거라 한 번이라 좀 아쉽긴 했지만말이야..
어쨌든 강의도 다 듣고 주인님이랑 오랜만에 노는거니까 기대하면서 집에 갔지.
평소처럼 벗고 들어가는데도 너무 기대가 됐어.
깨끗하게 씻고 몸 쓸 준비도 하면서 주인님 기다리다가 주인님 올 때쯤 맞춰서 현관 앞에서 기다렸어.
혼날거 알지만 발정난걸 주체할 수가 없었으니까 주인님 들어오자마자 자지부터 꺼내서 입에 물었어.
현관 닫히든 말든 딜도위에 올라타 있으니까 허리 흔들면서 주인님 자지 빠는데 발정난 티도 못 숨기면서 어떻게 지냈냐고 하더라.
평소보다 격하게 내 약점 찔러가면서 자지 물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할 수 있으면서 그동안은 똑바로 안 한거냐고 혼나기도 했어..
실컷 쑤시다가 마음대로 가버리기까지 하니까 이제 됐냐고 내 입에서 자지를 빼버렸어.
그러면서 잘못한거 있지? 하고 묻는데 오히려 혼날걸 더 기대한 것도 있으니까 그대로 얘기했어.
발정나서 혼자 멋대로 가버리고 자지 빨기 급급했다고..
혼나야겠다면서 따라오라길래 기대하면서 기어갔어..ㅎ
주인님 앞에 무릎꿇고 앉으니까 지난번에 시켜둔 기구들 가지고 오라는거야.
씻어서 준비해놨던거 전부 들고 갔지.
무릎에 엎드리라길래 시키는대로 주인님 무릎에 엎드려서 엉덩이 치켜들고 있는데 내 손을 뒤로 가져가서 수갑으로 묶고 목줄도 채워버렸어.
그리고 그 긴걸 집어드는데 그건 좀 많이 긴장되더라.
바로 젤 바르고 애널에 가져다대더니 천천히 밀어넣는데 와..
들어올수록 느낌이 너무 이상했어.
주먹도 쥐고 발가락도 오므려지는데 얼마나 긴건지 계속 들어오는거야.
안된다고 이제 다 들어갔다고 찡찡대긴 했지만 그걸로 멈춰줄리도 없고 결국 끝까지 다 넣어버리더라.
그렇게 깊은 곳까지 헤집어지는게 너무 어색하고 이상했어.
넣기만한다고 끝이 아니니까 주인님이 나보고도 손 대지말고 빼내보라고 했어.
똥 싸듯이 힘 주는데 진짜 너무 이상한거 있지.
이상한 쾌감도 느껴지고 싼다고 해야할까 아무리 밀어내도 끝이 안났어.
겨우겨우 다 빼내도 주인님이 다시 밀어넣어버렸고..
그걸 몇 차례 반복하다가 순간 한 번에 쑥 빠져버리는거야.
그땐 진짜 헉 소리가 저절로 나면서 숨을 못 쉬겠더라.
한 번 끝까지 들어오니까 그 뒤론 쑥쑥 들어왔다가 나가면서 쑤셔졌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느낌은 너무 어색한 것 같아.
나보고 하루동안 그거 다 넣고 지내보라는데 일단 알겠다곤 했지만 멀쩡히 생활할 자신은 없었어.
쨌든 그렇게 뒷구멍 실컷 괴롭혀지다가 주인님한테 질싸 세번은 당하고서야 좀 풀렸어..ㅎㅎ
그날은 주인님이랑 나름대로 알콩달콩하게 놀았고 다음 날 주인님이 시킨대로 해보려고 일단 혼자 넣는데 와..
솔직히 너무 좋아서 무리인거 있지?
끝은 뭉뚝한 손잡이처럼 돼 있어서 다 넣고 앉을 때마다 기분도 이상하고..
치마 입었었는데 이미 나갈 때부터 보지가 흥건해지더라.
다행인건지 빠지려고 하는 기미는 없었어.
문제는 어디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달팽이마냥 의자에 보짓물 다 묻히고 다닌거..?
물론 괴동기 정액받이 노릇하고 있으니까 숨길 틈도 없이 바로 걸려버리기도 했어.
이런게 들어가냐면서 신기해하던데 말이랑 다르게 손은 쑤셔대기 바쁘더라ㅋㅋ
걔한테 실컷 따먹히기도 하고 틈틈이 주인님한테 넣고있는거 확인도 시켜주면서 지냈어.
과 동기한테 따먹히고 다니는 것도 익숙해질 때쯤 기말고사가 다가와서 자극적인 일은 조금 더 뒤에 다시 생기게 됐지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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