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이랑 한 썰.3

간혹 좀 와꾸가 덜 되는 년들(그리고 그 이후에는 볼 생각이 없는)한테는 빨고 있을 때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흔든다.
포인트는 왼손으로는 얼굴 전면부를 (엄지는 두 콧구멍을 막듯이 코 부근, 검지와 중지는 그년의 오른쪽 눈을 가리도록),
오른손으로는 대가리 후면부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건데,
목표는 수치감을 배로 증가시키기 위함이다.
(예전에 좀 m 성향이 있던 년한테는 쌀때쯤 되면 머리를 놓고 다리로 헤드락을 걸어 최대한 목구멍 안쪽에서 사정을 하는걸 즐겼다)
어쨌든 후회가 되는 것은, 사정감이 들기 전에 그만했다는 것이다.
내가 일생동안에 후회되는 것은 몇 되지 않는데,
이날 이 열여섯살짜리의 입 안에 정액을 분출할 기회를 놓친 건 단연코 내 일생 가장 큰 후회중 하나다.
왜냐하면 이년을 몇번 더 만나긴 했지만, 그 뒤에도 입에 사정할 기회는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날은 아직 별로 빨아보질 못한년이어서 그런지 입술로 이빨을 완벽하게 가리고 빠는 방법을 터득하지 못한 것 같아서
이빨 때문에 조금 아픈 감이 있었는데, 이것 때문에 딱히 사정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그날 사정을 하지 않은 건 어떻게 보면 잘한 선택이었다.
여덟시 뉴스가 끝나고 그만하라고 하자, 사정을 하지 않는 것에 고딩년이 의문을 품었다.
그냥 지금 별로 사정을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남자에 대해서는 좆도 몰라야될년이 그걸 어떻게 알까 생각을 해보다가,
아마 나 이외에 한두번 입으로 해주는 간단만남은 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
그 생각이 드니까 이년은 반드시 내가 아다를 떼고, 이상적으로는 질싸까지 몇번 갈겨야 직성이 풀리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좆을 30분가량 빨고 항문이 헐도록 빨리고 나서라 그런지, 끝나고는 더 이상 낯을 가리지 않았다.
내 옆에 와 누워서 조잘조잘 지 할 이야기를 할때 수준에 맞춰서 대꾸만 해줬다.
열여섯은 처음 상대해보는거라, 그리고 책이라고는 마주해본적 없는 년이라 그런지 대화수준을 견디기 힘든정도였지만,
조금만 예상치 못한 멘트를 해주면 빵하고 웃음이 터지는게 좋았다. 이 재미에 어린년을 만나는가보다 생각했다.
한팔로는 팔베개를 해주고, 한팔로는 보지와 항문을 쓰다듬으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얼마나 시간이 갔는지 잘 모르겠다.
그런적이 없었는데, 집 근처까지 태워주겠다고 하니, 이년도 내가 나쁜놈은 아니라고 판단이 섰는지 그러라고 했다.
옆자리에 앉히고,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팬티위로 보지를 비비면서 운전을 하니 금방 도착하더라.
밝게 인사하고 빠이빠이했다.
내려주고 가면서 든 생각이었지만, 돈을 주는 걸 깜빡했다.
다시 메시지를 하자, 재밌었다고 돈은 필요없다고, 대신 다음에 맛있는거 사주라고 하고, 지 번호를 알려주더라.
가다가 차를 멈춰 세우고 카톡 등록을 하니 방금 봤던 앳된 년이 여기저기서 찍은 프로필 사진들이 보였다.
오랜만에 뭔가 연애를 하는 것 같은 기분도 들었지만 정신을 다잡았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열여섯살 보지에 정액분출은 꼭 하고만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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