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9
난 딸을 안고 딸 방으로 들어갔다.
정연아! 문 열어줘서 고마워....
아빠!나도 아빠 사랑해....하지만 이건 옳지 않아.
그래 옳지 않다는거 알면 됐어...다시는 그러지 않으면 되는거니까....
응...다시는 그러지마...
그래 ..누구나 실수는 하는거야 실수하면서 크는거지...누가 실수 안하고 크는 사람 어디있냐?
엄마 아빠도 아직은 덜 컸나보다 아직 젊어서 그제 실수한거 너도 봤쟎아....
아빠! 나도 알어.....아빠가 실수는 했지만 다른 엄마 아빠보다 젊어서 그런거라 난 이해 했어
그래 고맙다 ...그래서 너도 훈이랑 실수한거 그냥 아무것도 아냐 아빠는 정연이도 훈이도 가족 이니까 ...다 이해하고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일로 묻어둘거야...
아빠! 방금 뭐라고 했어?
괜찮아 아바는 다 이해 한다니까...
아니..그거 말고 훈이와 나를 이해 한다고?...뭘?
네들 서로 사랑하고 그러쟎아
응 훈이 사랑하지 하나밖에 없는 동생 이니까....
아니 그거 말고 ....그러니까 훈이를 남자로써...
아빠!...
그래 그래 괜찮아...
아빠 지금 무슨 말 하는 거야?......내가 훈이를 뭐? 남자로써 사랑한다고?
그럼 아냐?
아빠! 제발 왜그래? 내가 미쳤어? 훈이를 남자로 사랑하게.....
그럼 내가 쓰레기 뒤지는거 보고 창피해서 이방으로 도망치듯 온건 뭔데?
그...그건 아빠가 쓰레기통 뒤지는데 내 생리대 사용하고 버린거 만지길래 아빠가 변태인것 같아서....
뭐? 그럼 네가 생리대 사용한거 가지고 아빠가 자위 같은 그런 성적 물건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해서 도망온거라고?
아빠....미...미안한데...그럼 아빤 왜 내 생리대 뒤졌는데?
그...그건 ...그러니까...
그봐... 아빠 말 더듬으며 대답도 못하쟎아....그러니까 내가 내일까지 말미를 줫쟎아.... 무슨말을 해야 할지 충분히 준비해서 이야기 하라고 .....
난 딸 아이의 말에 단 한마디도 변명을 못했고 딸아이가 생각하는 변태 아빠로 남는게 차라리 나을지 아니면 그제 그 난리를 치던 성인용품을 다시 찾는거라고 변명을 하는게 나을지 갈피를 못잡고 있는데 딸 아이가 말했다.
아빠 ! 아빠가 젊어서 엄마 말고도 다른 여자 생각나고 하는 거 나는 충분히 이해해
그러고 다른 여자들 보다 딸을 더 예쁘게 봐줘서 고마워....나도 아빠 사랑해 ...그리고 아빠가 내 아빠가 아니였으면 나도 아빠를 남자로 사랑했을거야....그만큼 아빤 매력있는 남자고....내 첫사랑이야....근데 아빠를 내가 뺏으면 엄마는 어떡해? ....엄마는 혼자가 되쟎아.....차라리 아빠가 나를 잊고 다른 여자랑 바람을 피면 내가 엄마 곁에서 엄마를 위로해줄수 있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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