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7
아내에게 성인용품 사용해 보다가 생긴일 -그후 7
아내는 자러 들어갔고 난 거실에서 티비를 보다가 문득 그제 일이 생각이 났다.
도대체 손잡이 진동은 여자들 보지 속에서 어떻게 느껴질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껴볼수 있는곳은 딱 한군데 ....바로 항문 이었다.
진동기 뒤 손잡이를 내 항문에 넣고 나도 아내가 느꼈을 감각을 공유 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그제 사용했던 진동기가 생각이 나서 진동기를 어떻게 했을까 생각 해봐도 내가 치운 생각이 없다.
그렇다고 파김치처럼 기진맥진 해 있던 아내가 치운것도 아닐테고....
그럼 딱 한사람이다.
딸이 방 바닥에 어질러진 휴지와 아내가 침대위 방수포에 조준 못하고 방바닥에 흘린 물들을 딸이 치웠던게 생각 났다.
딸에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얼른 휴지통이 있는 세탁실로 갔다.
제발 휴지통을 비우지 않았으면.....하는 마음에 휴지통을 열어 보았다.
우리집은 휴지통을 비우지는 않지만 휴지통이 다 차면 휴지통에 들어있던 비닐봉지를 묶어서 쓰레기 봉투안에 넣어서 쓰레기 봉투가 가득 차면 밖으로 나가 분리 수거장에 있는 쓰레기 모으는곳에 버린다.
그래서 휴지통을 열었다.
다행히 쓰레기가 많이 안나왔는지 휴지통이 그대로 였다.
난 휴지통을 뒤졌다.
그제 닦은 물티슈가 그대로 있는 걸 보니 여기 어디쯤 있을거라 생각하고 휴지통에 손을 넣고 지긋이 눌러 봤다.
혹시 날카로운 물건이 들어있으면 손 다칠까봐 살살 눌렀는데 딱딱한 물건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휴지통의 휴지를 좀 들어내고 다시 만져 보았지만 어제 사용한 휴지들은 그대로 인데 성인용품만 없다.
혹시 딸이 부모님이 돈주고 산거라 생각하여 함부로 버릴수 없어서 어디 잘 보관 해놨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제 그난리를 쳐 놓고 딸한테 진동기를 달라고 할 용기가 안난다.
혹시나 진동기만 쓰레기 봉지에 넣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우리딸은 머리가 좋다.
만약 어린 동생이 쓰레기 버리러 왔다가 쓰레기통 안에 이상하게 생긴 기계를 보고 놀랄까봐 미리 쓰레기 봉지 안에 넣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쓰레기 봉지를 풀었다.
그리고 쓰레기 봉지 안의 쓰레기를 손으로 만져보니 먹다 버린 닭뼈와 족발 뼈가 있어서 촉감으로는 짐작이 안되었다.
쓰레기 봉지위의 쓰레기 일부분만 꺼집어 냈다.
그기에는 휴지에 코 푼것 마냥 액체가 말라붙은 휴지가 나왔다.
그건 정액 냄새였다.
아내와 관계를 가진건 그제였고 그전에는 권태기로 한달 가량 아내와 관계를 가지지 않았는데 정액묻은 휴지가 왜 ....?
그리고 아내가 사용하지 않는 생리대가 나왔다.
아내는 귀찮고 답답하다며 주로 탐폰만 사용을 한다.
그러면 이 생리대는 딸의 것이라는 추측이 된다.
그럼 이 정액은 뭐지?....설마.....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우리딸이 다른 남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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