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녀~15

그렇게 몇 주 생활을 하다 나도 취업이 되었어~지금 근무하는 계통의 중소업체였는데,,점점 둘의 연락 및 관계가 예전처럼은 안되더라고,,여친은 그대로인데 내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거에 재미들려서리..회사사람들과 놀거나 술먹는거에 재미들려서 소원해진거야..금요일에는 어김없이 회사사람들과 술을 만땅 먹고 들어가니 토요일은 여친이 집에 와도 거의 시체처럼 지내는 나는 여친과 뭘 하질 못했어~그래..내가 쓰레기인거지..그렇게 자는 날 두고 얼굴만 보고가는 날이 많아졌어~물론 쓰레기인 나는 회식하면 여친 연락은 거의 씹었지..
그러는 중에 회사에 경상도 여자가 있었어~경북 아가씨~그 친구도 나와 거의 비슷하게 입사한 친구였어..다만 내가 군대를 갔다온 것이 있어서 나보단 4살이 어렸지..부서는 달랐는데 오다가다 회식때 애기하며 친해지고, 입사한 시기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다보니 나이대로 거의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다보니 재밌는 술자리도 많이 만들어졌고,,경상도 특유의 사투리?억양? 이런거에 재미지더라고,,그리고 순종하는 여친에 비해 뭔가 톡톡 쏘는 말투가 꽂혔어..외모는 여친보다는 떨어지긴하지만, 몸매가 뛰어났어..165센치에 48키로,,가슴은 꽉찬 b컵..난 잘몰랐는데 경북아가씨가 브래지어보면서 설명해준거라 알았지..저 바디사이즈가 저렇게 매력적인 사이즈라는건 시간이 지나서 알았지..사실 그당시엔 그게 좋은지도 몰랐어..실제로 보고 만져봤을 때 크구나란 생각이 들었으니까..여친은 a컵도 남는 빈유..내가 경북아가씨에게 반할만했지..ㅋㅋㅋ
회사에선 난 솔로인지알거든..친한 사람들에게만 여친이 있는거 애기했거든..ㅋㅋ 경북아가씨와 썸을 타다가 사귀기로 했어..근데 여친과는 정리가 안됐지..그냥 연락을 안했어..여친에게 연락이 와도 씹었어~난 그렇게 잠수타면 여친이 헤어졌다고 생각할 줄 알았던거지..경북아가씨 애긴 나중에..ㅋ 꾸준히 연락오던 여친이 어느 순간 연락이 없었어..그래서 더 그렇게 생각을 한거지..그러다 퇴근하고 술자리를 파하고 집에 왔더니 여친이 와있네..내가 어..하니까 요새 오빠 왜 연락이 안되냐고 찾아왔더라고,,그 말에 사실대로 말하고 헤어졌어야하는건데..또 외모는 무지 이쁜 여친이다보니 욕심이 났나봐..흔히 말하는 나 갖긴 싫고 남주긴 싫은..양아치 습성..ㅋㅋ 그래서 내가 회사일이 바쁘다보니 신경 못썼는데,,지금 회사에서 내가 윗사람들에게 잘보이는 중이다.. 그러니 앞으로도 신경못쓸거같다..시간 좀 갖자..라고 애길한거야..여친이 울면서 그러면 애길해주지..나 혼자 힘들었다고 울길래 마지막 양심인지..그냥 양아치 습성인지 미안하다고 안아주면서 키스 타임 시전..옆에 안방에서 부모님이 주무시는데 여친 끌어안고 다시 섹스시작~여친은 오랜만의 나와의 관계라 그런지 물이 평소보다 많더라고,,그래서 내가 위에서 고추삽입하면서 얼굴을 보고있으니 여친은 눈물젖은 눈으로 날 바라보는거야..그래서 다시 키스..허리는 계속 움직이면서..여친은 날 꼭 끌어안고 울면서 내 고추를 받아들이네..우는 여친을 보니 박으면서도 짠해보여서 더 힘차게 박았어..그러다 말도 안하고 질싸를 했지..내 고추를 빼서 휴지로 보지를 닦아주고 옆에 앉으니 여친이 꼭 안으면서 오빠 바쁘더라도 연락은 해줘~이러는 모습에 알았어~하고..오늘 안에 싼거는 임신 걱정은 하지마..임신하면 결혼하면되지..라고 말하니까 알았어~오빠 사랑해~하며 날 더 꽉 끌어안더라고,,그리고나서 여친 옷 정리하고 버스태워 보냈다~여친은 집에 가서 잘 도착했다고 오빠 사랑해~라고 문자가 왔는데..나도 내 맘을 모르겠다..경북아가씨가 모하냐고 문자오고..난 또 거기에 집에와서 씻었다고 답을 하고..술을 좀 먹고 온 나는 될대로 되라라는 생각으로 양다리를 시작했다~어차피 여친은 내가 연락할때까지 기다릴꺼니까..하지만 그 양다리도 그리 오래 가진 않았다..얼마 후 난 양다리가 걸렸다..그래서 우린 3자대면까지..여친은 나와 헤어지고 6개월만에 다른 남자와 결혼했다..지나고나서 후회는 많이 했다..나에게 또 이런 여자가 찾아올까라는 후회도 하고,지금도 내 대학 동기들이 살면서 나의 가장 큰 실수는 여친과 헤어진 것이라고 애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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