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쉬는날 저녁에 조무사에게 연락이 왔어..

  혹시 곱창 좋아하냐고..그래서 좋아한다라고 하니까 지금 나올수 있냐고해서 그래..어차피 할 일없어~이러면서 알려준데로 나갔어..답십리였던가 장안동이었던가 재래시장 안에 곱창집이더라고,,개인적으로 그런 곳 좋아하거든..ㅋㅋ 갔는데 안에 테이블은 6갠가밖에 없는 작은 곳이었어..들어갔더니 안에 중년여성과 같이 있는거야..우물쭈물하니까 내 팔을 끌고 자기 옆에 앉히면서 소개를 시켜주는데 어머님이시네..

  컥..놀래서 일어나서 인사드렸더니 어머님이 앉아서 같이 먹어요~이러시기에..네..이러면서 먹기 시작했는데,,예상치못한 어머님과의 식사자리라 평소만큼 먹질 못했어..예의를 차려야하니까..ㅋ 소주한잔을 따라주시기에 정중하게 두손으로 받아서 마시고, 어머님께 소주한잔을 공손히 따라드렸어~내가 또 어른들한테 예의를 다하는 타입이거든..ㅋㅋ 이런저런 애기하는데,,어째 분위기가 내일모레 조무사와 내가 결혼해야만 하는 분위기인거야..ㅋㅋ 어른이 애기하는데 가만히 듣고 있었어~조무사도 나의 그런 태도가 맘에 들었는지,,흐뭇해하는게 보여..그렇게 곱창에 소주를 좀 마시고 나오는데..제가 계산하겠습니다.하고 계산하고 나오는데 집에 가서 소주한잔 더 하자는거야..네?이러면서 당황해하는데,,몸은 공손히 뒤를 따라가고 있네..ㅜㅜ

   가면서 조무사는 재잘재잘되면서 장난치고,,뭐지?이러면서 받아주면서 가고, 어머님은 또 그런 모습을 흐뭇하게 보시고,,하~이 빠른 전개에 당황해하는데, 집을 갔어..빌란가 다세대주택인가 3층으로 올라갔더니 조무사 집이더라고,,본의아니게 집을 방문한 나는 처음 방문하는데 휴지라도 사서 들어가겠다고 하니까 그런거 괜찮다고 하시는거야..또 예의바른 나는 그런건 못참지..ㅋㅋ 조무사와 같이 집 근처 슈퍼를 가는데,,갑자기 뭐냐고 당황스럽다고 애길했더니 편하게 생각하라고,,엄마가 보고싶어서 연락했다는거야..그래서 휴지와 소주,맥주와 오징어등의 안주거리를 사고 집으로 갔어..들어갔더니 어머님이 소박하게 술상을 준비해놓으셨더라고,,그래서 사온 걸 옆에 두고 실례하겠습니다. 하고 들어갔는데 조무사가 자기 방이라고 안내해줘서 방에 들어갔지..빠른 전개에 정신없었어,,그렇게 방을 둘러보고 나와서 어머님과 술 한잔하고,,,,들어보니 아버님과는 사별하고 혼자 딸을 키우고 계셨더라고,,그래서 같이 공감해드리고 애길 나누니 좋아하시더라고,,

  그렇게 먹다가 어머님은 친구분 전화를 받으시더니 나가시려고 하더라고,,그래서 나도 같이 나오려했는데, 어머님이 놀다가라고,,예의가 아닌건 알지만, 원래 잡혀있던 약속이라 하시니..네..알겠습니다. 하고 배웅해드리고,,조금 편하게 자세를 잡고 술을 한잔하는데,,그렇게 많이는 못 먹겠더라고,,그러다가 자기 방 구경하자고 날 데리고 들어가네..그래서 침대에 걸터앉아서 어우야..

  나 너무 정신이 없다..내가 여기 있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하니 또 편하게 생각하라며 내 옆에 걸터앉아서 나에게 키스를 하네..집에는 둘밖에 없다는건 아는데,,어머님이 언제 들어오실지 모르고 그렇게 흥이 안나는거야..그걸 조무사도 느꼈는지..걱정마라며 엄마 늦게 오실꺼라고,,원래 아줌마들 만나면 늦게까지 노신다고,,그러면서 더 키스를 하네..머리속은 흥분이 그렇게 안되는데 내 고추는 아닌지 바로 힘을 받더라고,,조무사가 내 바지를 쓰다듬더니 지퍼를 내리고 꺼내더라고,,그래서 난 엉덩이를 들어서 팬티와 바지를 내렸더니 발기된 고추가 튀어나오니 입으로 계속 빨더라고,,뒤로 기대서 조무사의 입 안과 혀를 느끼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빨리 싸야지하고 조무사를 뒤로 돌렸어..침대를 잡게 하고 뒤치기 자세를 만들어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바로 삽입..애무같은건 필요없어..늦게 오신다하지만 난 언제 들어오실지 모르는 어머님의 존재가 머릿속에 있어서 빨리 끝내야겠단 생각밖에는..ㅋㅋ

  그렇게 강하게 뒤로만 겁나 박았어..그러다 사정감이 오기에 안에다 쌌어~긴장했는지 짧게 하고 사정을 한거야..그랬더니 조무사가 뒤로 돌아 내 고추를 입안에 넣고 계속 빠네~긴장감 속에 사정을 해서 고추는 힘이 없어 쳐졌는데도 손으로 잡고 귀두를 계속 빠는거야..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먹겠단 의지가 느껴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