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도 모르게(?) 가슴을 잡고 흔들고 있었다..ㅋㅋㅋㅋ 꼭지잡고 안흔든게 어디냐..ㅋㅋㅋ 잘 잔다..그래서 브래지어를 위로 올렸다..작은 브래지어라 가슴이 모아졌을수도 있으니 그런데 실제로 생각보다 크다..보니까 수술을 했네..내 인생에 몇 번 안되는 수술한 가슴 중 한 명이다..너무 크게한게 아니라서 이쁘게 되긴 했는데,,그래도 만질 맛은 났다..ㅋㅋㅋ 계속 만지니까 젊은 시절의 혈기왕성한 나는 참지 못하고 바지도 벗겼다..앙증맞은 팬티가 나왔다..워낙에 슬림하다보니 팬티도 더 앙증맞아 보인다..팬티를 벗겼더니 이쁘게 털이 나있었다..지나서 생각보니 정리한 것으로 기억이 된다..그때는 심장이 쿵쾅쿵쾅 뛰어서ㅋㅋ

  마지막으로 한번 더 흔들어 깨웠는데 미동없이 쌕쌕거리고 자길래..나도 바지벗고 삽입했다..애무??술취해서 토한 사람에게 그게 무슨 소리...그냥 삽입했다..슬림해서 그런가 구멍이 뻑뻑했다..좀 하다보니 물이 나와서 편해지긴했는데, 처음엔 무지 뻑뻑하더라고,,가슴을 잡고 계속 같은 자세로 삽입..사정감이 오기에 그냥 안에 쌌다..왠지 그래도 될 거같단 생각에..ㅋㅋㅋ 싼 자세로 멈춰있다가 뺐더니 정액이 흐르기에 휴지로 잘 닦아주고,,다시 앙증맞은 팬티를 입히고 바지를 입혔다..그리고 브래지어는 다시 원위치 시키고, 다른 이불을 가져다가 덮어주었다..완전범죄..ㅋㅋㅋㅋ 나중에 이게 뭐냐했을 때 난 토한거 닦아주고 이불 덮어주고 나왔다고 하면 되니까...ㅋㅋㅋ

  난 로비쇼파에서 잠이 들었다..한 새벽 4시쯤 간호조무사가 날 깨우더라고,,이미 자기 옷은 입었고,,어떻게 된거냐고,,묻기에 내가 답안 만들어놓은대로 대답했더니 엄청 미안해하며 고맙다고 하더라고,,옷은 입으셨네요..제가 빨아놓은거에요하니까 고맙다고,,미안하다고,,하기에 괜찮다고,,속은 괜찮으시냐고 물으니 머리만 좀 아프고 속은 괜찮다고,,그러겠지.그렇게 토했으니 속은 편하겠지란 생각이 들었다..자기 집에 가겠다고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하길래..아니다 시간이 늦었으니 더 자고 근무하시라고,,난 여기서 계속 자도 괜찮다고 하니까 그래도 될까요?그러는거야..그래서 그러시라고 하고 난 다시 누웠다..조무사는 토했으니 양치를 하러갔더라고,,

  난 다시 눕긴했는데 잠이 한번 깨니까 안와서 티비를 틀고 보고있었어..조무사가 양치끝내고 다시 들어오더니 자기가 잠깨워서 어떻게 하냐고 다시 미안하다고하는거야..괜찮다고 다시 말해주고 피곤할텐데 어서 들어가서 쉬세요~했더니 엄청 감동 받더라고,,감동은 괜찮은데..난 이미 쌀 거 싸서~ㅋㅋ

  이 조무사가 이 일이 있고나서 야간에 간식 사다주기도 하고, 집에서 김치를 담궜는데 먹어보라며 싸오기도 하고 엄청 잘해줬다..사람은 안변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가 있지..또 얼마 지나지않아 또 술이 취해서 실려왔다..계속 실려온다..한번 그렇게 케어해주니까 술만 취하면 델고온다..하~~어떤 날은 아예 로비쇼파에 내 다리 베고 자기도 했다..그럼 난 앉아서 티비보면서 가슴만 주무르고,,쇼파에서 관계를 갖기도 하고,,물론 본인 모르게..ㅋㅋ 의심은 했었다..이렇게 하는데 진짜 모를까?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진짜 몰랐다고 하더군,,좀 아쉬웠다..그럼 한번 할꺼 두 번할껄~모 이런 아쉬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