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17

그 날이 그렇게 지나고 다행인건지 며칠은 성욕이 크게 안 터지더라.
물론 평소에 비해서인거지 아예 생각이 없는 수준은 아니었어.
주인님도 펫캠으로 봤다고 혼자 잘 지내고 있네? 이러셨어.
한 번 풀었지만 그것도 며칠인거지 겨우 혼자 일주일을 보냈는데 주인님이 돌아오려면 아직 한참 남았잖아?
다시 에타를 켰어..ㅋㅋ
또 글을 쭉 보는데 역시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고.
대부분은 원나잇이었지만 내가 주인님을 구했던 것 처럼 노예 비슷한걸 구하는 사람들도 있고 고를 맛이 났어.
주인님은 또 구할 수 없으니까 넘기고 그날따라 좀 극단적으로 진짜 찐따같은 애 아니면 잘 생기고 몸 좋은 사람으로 만나고싶었어.
근데 거기에 글 올리는건 어느 정도 사이즈나 외모에 자신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라 그냥 적당히 대물을 찾는게 빠를 것 같더라.
생각보다 잘 못 찾고 내리고 있는데 자기 스펙이라면서 23 175 97 14? 였나 글 올려놓고 하는 말도 깔아뭉개질 여자 찾음 이런 게 있었어.
댓글엔 누가 너랑 하겠냐 뭐 돼지새끼 양심 없다 이런 엄청 까는 말들만 가득했어.
나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생각이 든 건 미안하지만 그런 애한테 따먹히는게 좀 꼴릴 것 같아서 바로 쪽지를 보냈지.
그냥 대놓고 따먹으라고 하긴 재미없어서 간술이나 하자고 보냈는데 바로 물더라.
바로 볼 생각이었으니까 또 편의점에서 보자고했지.
그날은 나시에 노브라인거 좀 가리려고 셔츠 걸치고 반바지만 입고 나갔어.
만났는데 내가 상상한 것 보다 막 엄청 뚱뚱하진 않았어.
너무 굴러다닐만한 이미지를 생각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물론 살집이 꽤 있긴 했지만 말이야.
얼굴은 뭐..평범 이하였고..ㅋㅋ
만나서 술 마시는데 대놓고 가슴 커보인다거나 분위기 못 읽고 섹드립 성희롱 엄청 하는데 기분은 별로더라.
왜 그때까지 모쏠 아다였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랄까..?
그냥 아하하 웃으면서 대충 맞장구만 쳐주고 있었는데 기분이 거지같을수록 뭔가 점점 더 꼴렸어.
근데 여름이라 밤에도 더워서 그런지 술 마시고 얘기하면서 그 오빠가 땀도 계속 흘리는걸 보고있느니까 좀 그렇더라..ㅠ
집 데려가면 몸 보자마자 백퍼 덮칠 것 같은데 좀 고민이 되는 것도 사실이었어.
그렇다고 주인님이랑 한 약속을 어길 수도 없고 속으로 술만 마시고나서 자리 파할까 고민 엄청하고있었어.
차라리 취하면 나을까싶어서 술 마시는 템포를 올렸는데 내가 술을 잘 마시는 편은 아닌데 좀 빨리 취하고 빨리 깨는 편이야.
진짜 많이 마시면 그냥 죽어있지만..
쨌든 덕분에 금방 알딸딸해지더라고.
거기서 좀 실수한게 바보같이 조절을 잘못해서 훅 취해버린거야ㅋㅋ
비틀비틀할 정도로 말이야.
술도 다 비웠고 나도 취해있으니까 오빠가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나를 일으키더라.
술 기운도 쭉 올라왔고 에라 모르겠다싶은 생각으로 어깨동무하고 우리 집으로 걸어갔어.
근데 허리 잡고 있다가 노브란거 바로 눈치챘는지 팔로 ㅈㄴ비비고 나 잡아주는 척 가슴도 계속 주물러댔어.
엉덩이도 ㅈㄴ만지고 진짜 찐하게 성추행 당하면서 부축받고 있는 모습이었달까.
취해서 빨리 걷지도 못하기도 했고 이런게 시작되니까 굳이 멀쩡하게 정신 차리기 싫었어.
입으로는 나보고 많이 취했냐고 괜찮냐면서 손은 ㅈㄴ바쁘게 가슴 주무르고 있는게 웃기더라.
나시라 가슴골 다 보이는데 그걸로 모자란건지 가는 길에 당겨서 내 가슴도 꺼내버렸어.
그러면서 내가 휘청거렸다는 식으로 조심하라더니 또 가슴 ㅈㄴ 주무르고ㅋㅋ
어이없는 수작질이긴한데 이건 또 색다른 느낌이라 재밌었어.
밖에서 다 하고 들어갈 생각인건지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손이 진짜 바쁘게도 움직이더라.
나도 할만큼 해봐라하는 마음으로 비틀거리면서도 오빠 어깨에 팔 두르고 알아서 걸어줬어.
가슴 꺼내놓고 실컷 주무른건지 바지가 끈으로된 버뮤다였는데 끈도 풀고 바지에 손 넣어서 엉덩이 주무르다가 보지에 닿았어.
나야 항상 젖어있으니까 손가락 들어와서 헤집어대고 걸어가면서 신음 계속 흘렸던 것 같아.
근데 미친놈이 야동 본 걸 나한테 다 풀 생각인지 덥지 않냐면서 셔츠 벗기는데 좀 당황했잖아..
아직까진 주인님이랑도 집 근처에선 꽤 조심히 다니는 상황이었는데말이야.
주인님이 시킨거였으면 이미 벗고 길바닥에서 자위도 했겠지만 굳이 일 만들기 싫어서 아니라고 집 간다고 버텼어ㅋㅋ
원랜 5분 거린데 성추행 당하고 취해서 천천히 걸어가니까 한 15분은 걸렸던 것 같아.
버틴다고해도 그런게 싫은건 아니니까 하고싶은대로 해보라고 우리집 도착하고 1층 계단에서 힘들다 찡찡거리면서 그냥 주저 앉아버렸어.
진짜 취해서 좀 힘든 것도 사실이었고..?
그냥 계단에 앉아서 눈 감고 몇 혼지 묻길래 대답만 해주고있는데 얼른 가자면서 옷을 벗기더라.
이미 걸어오면서 가슴 다 꺼내놓고 셔츠까지 벗겼는데 남은 나시랑 끈 풀린 반바지는 벗기기 너무 쉬웠지.
일으켜준다면서 나 살짝 들더니 바지 벗기고 나시는 말아올리면서 눈치보다가 쑥 벗겨버렸어.
계속 말론 집 가야지? 하는데 내 다리 벌리고 신나게 쑤시느라 바쁘더라.
난 계단에 누워서 다리 벌리고 쑤셔주는대로 신음 흘리는데 그땐 숨길 생각이 안 들어서 그냥 나오는대로 냈더니 입을 막아버리는거야ㅋㅋ
결국 끙끙대면서 느끼다가 질질 쌌어ㅎ
실컷 느끼니까 술도 좀 깼는데 꼴려서 그런지 처음만큼 고민되던 것도 많이 없어지고 계속 어떻게 하나 보고싶어서 취한 척 하고싶었어.
그래서 한 번 가고도 다리 활짝 벌리고 숨만 헐떡거리는데 자지 꺼내려고 하길래 그대로 박히면 들킬 것 같아서 집 간다고 칭얼댔어.
그제서야 다시 나 일으켜서 집 앞으로 데려갔는데 난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자마자 힘든 척 딱 캠 앞까지만 가서 바닥에 엎드려 누웠지.
침대에서 자라면서 옮겨주진 않고 날 똑바로 눕히더니 다리를 벌리더라.
예상한대로 바로 자지 꺼내서 박아버리는데 계속 취한 척 눈 감고 신음만 흘렸어.
사이즈가 엄청 클 걸 기대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단 작았다?
근데 딱 자궁구 두드릴 정도는 돼서 기분 좋게 박혔어.
눈 감고 있으면 누구한테 박히는지도 모르고 그냥 자지에만 집중하게 되는데 여기까지 온 이유가 있잖아?
슬쩍 실눈 뜨고 오빠봤는데 치욕적이라고 생각이 들 모습이었달까..
하다가 덥다고 옷도 벗던데 지금까지 주변에 몸 좋은 사람들만 있는 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살찐 몸은 처음이라 좀 놀랐어.
그냥 스스로 이런 사람한테 벌릴 정도로 바닥에 떨어졌구나 수치스러워하고 굴욕적이게 생각하면서 더 흥분해버렸지..ㅎ
취해서 정신 못차리는 줄 알고 내 몸에 입 대는데 너무 싫으면서도 흥분됐어ㅋㅋ
입까지 맞춰서 혀도 집어넣는데 취한 척 하는 중이니까 거부도 못하고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받아주는 것도 웃기니까 내 입안 헤집어대는거 다 받아줄 정도만..
그렇게 실컷 박더니 당연하게 안에 싸버리더라.
상대가 나 아니었으면 강간으로 잡혀가도 할 말 없을텐데 말이야.
자지 빠지고 마저 벗더니 내 보지 벌리면서 사진을 찍는거야.
얜 진짜 ㅈ되겠다싶어서 정신 든 척 부스스하게 일어나서 뭐하는거냐고 화냈어..ㅎ
근데 찍은 거 보여주면서 협박을 하대?
쫀 척 하면서 넘어가줄까싶다가 이미 주인님만으로도 충분하기도하고 피곤해질 것 같아서 나도 지우면 신고 안 하겠다고 112 누른 화면 보여줬지.
미안하다면서 바로 지우고 옷 입더라.
적당히 따먹기만했으면 즐겼을텐데 제대로 못 끝낸게 아쉽지만 그냥 가라고하고 보냈지..ㅠ
그 오빠 보내고 성욕이 애매하게 풀려서 그런지 한 풀이 하듯 주인님한테 저 찐 강간당하고싶어요 라고 보냈어ㅋㅋㅋ큐ㅠㅠㅠㅠ
막상 당하면 또 울기 바쁠거면서..ㅎ
[출처] 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1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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