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볼까요?"

마침 게임하느라 안자고있었기도하고,

내방은 커미 하나인데 듀얼이라서한쪽에서는

야동보고있어서 반꼴상태라서 연락할까말까 고민하고있었거든 ㅎㅎ

그때 당시엔 누구한테 연락할만한사람이 없었어

사모는 당연히 안되고 새벽이니까 ㅎ

쯔이랑 리슈앙 모두 떠난후라서 ㅠ

그냥 저냥 만나는 섹파는 한티역쪽이라서 갈려면 넘 멀었어

문정이는 좀 조심스러워서 간보고있었던 중이었거든 ㅎ

이게 롱런이 될지 끝일지 모를 그런거있잖아 ㅎ

매우 중요한 시기였어ㅎ

근데 문자가 왔네 ㅎ

"가슴찍어서 보여주면 나갈께"

라고보내봄 .

어차피 잃을것도없고 안만나도 그만이고

난 좋아하는 애가있잖아 그 후배 ㅎ

작업중이기도했고말이지.

근데 한 20분후에 진짜 가슴모으고 찍어서 보냄 ㅋㅋ

"발정났어?"라고 보내니까

"그런것같아요.... 방으로 올래요?"

"마음 정한거야?"

"총무님 말대로 그냥 즐길까...해요"

"ㅎㅎ 그래 알았어 불끄고 벌리고있어"

"네"

하고 여자층으로 달려감 ㅋㅋ

세상엔 이런여자도 있구나 싶더라

들어가자마자 바지벗고 박으려다가 머리채부터 잡았음.

"씨발년이 누굴오라마라야?"

"죄송해요"

"넣어주세요 해봐"

"넣어주세요"

이런말이 통하는자체가 기가막히더라. 참나

내가 어디까지 해도되는지 모르겠더라고

혼자 뭘했는지 진짜 쑥들어가더라 ㅎ

"어흑"

"소리내지마라"

퍽퍽퍽퍽퍽퍽퍽퍽

진짜 소리안나게 하고싶은데 어쩔수없드라

어두운데서 작은 빛하나 의지한채 존나박음.

역시 불끄면 다 똑같더라 ㅋㅋ

"안에싼다?"

"안돼...안되요"

"지랄하네 "하고 안에 쌈ㅋㅋㅋ

존나깊이 박았더니 끝에 자궁이 닿더라

그때 존나게쌌지

아마 경부통과하지않았을까 싶더라

"혼자 해결할수있지?

"아진짜 왜 안에싸요 ㅠ"

"앞으로 맨날 그냥올꺼니까  콘돔을 사놓던지 약을먹던지해"

"............."

"후회되?"

"아뇨"

"그럼 따라나와 복도에서 이거 깨끗하게 빨아 사람없어"

하면서 문열고 나가서 문앞에 섬 ㅎ

엄청 당황하다가 새벽1시에 복도에 아무도없을테니까 나와서 빨더라

그리곤 후다닥 들어감 ㅎㅎ

나도 겁나쫄리더라고 근데 은근잼잇었음.

여친들이랑 화장실에서 다들 하고그러잖아

약간 그런느낌?

cctv에 찍히라고 그렇게 한거라 나중에 cctv녹화된거 폰으로 찍고 cctv 지우고 따로보관했었는데

화질이 구려서 얼굴이고 뭐고 안보이긴 했지만 몇년전에 컴터에 둔거 랜섬먹고 다 밀어버림 ㅠ

암튼 좋은 암캐하나 생겼다고 생각하니 좋더라고

좀만 몸매가 좋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가

좀만 키가 작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좀만 가슴이 안쳐졌음 얼마나 좋았을까

이 딱 3가지만 아쉬웠다.

ㅋㅋㅋㅋ

그래도 시키는거 참 잘햇어

가끔 내가 문자로 털밀고 찍어서 보내라고하면 보내주고 그랬어 ㅎ

다벗고 문열어놓은거 찍으라고해도보내고

자꾸 밤에 오라고할땐 귀찮아서

가면 후장에 해버린다니깐 미안하다고하면서 사그라들고 하더라 ㅎㅎ

귀찮을땐 그렇게 쳐냈어

그래도 가끔 총무실와서 5초정도 빨아주고 바로 들어가고ㅋㅋ

그 빈방가서 누워있으라고도하고, 옥상 창고에서도 가끔 불러내서 했던것같아

한 한달 그러니까

나도 지겨워지고 걔도 슬슬 지겨웠는지 자연스럽게 횟수가 줄고

가끔 서로 풀어주는 정도로 바뀌더라구

그러다가 한번 주간총무한테 걸림ㅋㅋㅋ

주간총무도 한번 줄라고했는데 둘다 거절하더라고ㅋ

그러곤 퇴실했는데 근처로간다더니 연락없더라고

나도 뭐 바이바이 해줬지

보험으로 남겨두긴 싫었어

나의 썸녀를 위해..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