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미국 유학생 옆방 백인친구와 ㅅㅅ대결했다 발린썰 (17)

다른 남자와의 섹스가 어땠냐고 묻는 내게 미오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말했다.
“나는 다시 안 해도 돼. 이제 다 경험해봤고 난 아직도 너랑만 섹스하고 싶어.”
그렇게 말해주는 미오가 너무 고마웠지만 어제밤과 좀 전 새벽에 제임스의 자지에 박히던 미오와 순식간에 가버리던 미오의 이미지가 뇌리에서 지워지지가 않았다.
“미오, 솔직하게 얘기해줘도 괜찮아. 난 이번처럼 미오가 느끼는 걸 본적이 없는걸”
내 얘기를 들은 미오가 한참을 땅을 바라보다 내게 얘기했다.
“좋아 솔직하게 말할게. 대신 내가 하는 말은 정말 다 믿어줘야해”
“응”
난 미오가 내게 무슨 얘기를 하든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었다. 어제 일이 일어나고 난 후에도 난 여전히 그녀를 사랑했고 그녀를 위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제임스와의 섹스는 정말… 황홀했어. 솔직히 말하면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었어.”
역시… 그 거대한 자지는 이길 수 없는건가. 나도 나름 한국사람치고 큰 자지인데… 내게 맞지 않는 여자를 만난건가. 너무 나에게 과한 여자를 만난건가…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며 아무 말 없는 내게 미오가 눈을 맞추며 말을 이어갔다.
“제임스가 자지를 넣었을때 난 내 보지가 그렇게 꽉 찬 기분이 어떤건지 처음 느꼈고 바로 가버릴 수 밖에 없었는데.. 야동에 나오는 자세로 날 들어올려 그렇게 보내주니까 처음으로 숨도 못 쉴 정도로 기분이 좋았어... 또 제임스가 콘돔을 빼고 생으로 그 자지를 넣었을 땐 진짜 천국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고.”
비참하다. 그 정도로 달랐다니.
“그래도 준, 난 너랑 하는 섹스가 난 가장 좋아. 제임스의 자지는 물론 엄청 강렬하고 날 기분좋게 해주지만… 내가 섹스하면서 사랑을 느끼진 못했어. 난 너랑 섹스할때만 사랑을 느낄 수 있어 준. 내 말… 믿어줄래?”
이 말을 하며 미오는 눈물을 글썽였다.
“준, 나에겐 항상 너 밖에 없어.”
이런 여자친구를 조금이라도 의심했던 내 자신이 한심하게 여겨지며 난 미오를 아무말 없이 안아주었다. 미오는 잠시동안 내 품에 안겨 훌쩍이더니 나를 보며 질문을 했다.
“너는 어땠어? 앨리슨이랑 섹스?”
어제 앨리슨이랑 섹스라… 어젯밤 미오가 섹스하는 모습을 보느라 집중을 100퍼센트 하지 못했었지만 앨리슨이랑의 섹스도 정말 다른 기분이었다. 처음으로 내 자지가 누군가의 보지를 완전히 채운 느낌. 앨리슨은 키는 훨씬 작았지만 그 몸매에서의 탄탄함은 미오랑 섹스할때랑은 다른 느낌이었다.
내가 만족했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는지 미오는 내게 장난을 걸었다.
“앨리슨 보지가 말도 못 이을정도로 그렇게 좋았어? 나보다 훨씬 좁았나보네?”
“아니. 난 미오 보지가 훨씬 좋아”
“거짓말치지마. 어제 앨리슨 보지에 너가 자지 넣을때 니 눈 다 보고 있었거든! 흥”
앗…. 언제 그걸 보고 있었지? 분명 제임스의 자지를 빨아주느라 정신없었던 것 같았는데…
“그러는 너는, 제임스 자지가 그렇게 좋아서 넣자마자 가버렸어?”
“뭐?”
그렇게 어제 밤 일을 갖고 서로를 놀리던 우리는 눈이 마주쳤고, 키스를 시작했다.
바지 속에 미오의 손결이 느껴진다.
팬티 안에서 내 자지를 꺼내 입으로 들고간다. 미오는 정성껏 내 자지를 애무해주었다.
“준, 너 자지 안 작아.”
“에? 갑자기?”
미오는 웃으며 말했다.
“말했잖아. 내 전 남친들보다 너가 훨씬 커.”
전 남친이라면 그 고등학교때 만났다던 한국인들 말하는건가. 미오는 못 (안) 믿는 내 눈치를 바로 알아채고 “6인치면 대부분의 아시아 여자애들은 크다고 할걸?” 하며 너스레를 떨며 내 자지를 정성껏 빨았다.
그렇게 내 자지가 다 발기되자 미오가 마치 대단한 업적을 세운 듯이 뿌듯하게 얘기했다. “자~ 이거봐! 내 남친 자지 크지?”
“미오. 니가 내 자지 작다고 얘기해도 난 다 이해해. 내 자지 두배는 되는거에 박히고 나서 그런 말을 하면 어떡해”
미오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냐 작지 않아. 그냥 귀여울 뿐이야”
… 그래 그걸로 하자 그럼. 미오 좋은걸로 해야지.
미오의 보지에 내 자지를 넣자 미오가 얘기했다.
“아. 너무 좋아.. 이 느낌. 항상 나랑 이렇게 섹스해줘.”
미오가 그 큰 눈망울로 나를 바라보며 얘기해주니 미오의 진심이 느껴졌다.
“그래, 내 귀여운 자지로 널 오늘도 가게 해줄게.”
-본편 끝.
(다음편 외전 및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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