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기엄마10
기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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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6 20:46
아침에도 찾아오지 않아서 내가 걱정이 되어서 애방 비밀번호를 알아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니 애가 구석에서 펑펑 울고있었습니다. 내가 가서 왜우냐고 하니까. 애가 "오빠 정말 죄송해요. 저는 오빠를 사랑할 자격이 없어요." 하면서 펑펑우는데 나는 우선 진정시켜야 할꺼같아서 애를 진정시키고 예슬이 밥도 안줬다고해서 예슬이 이유식 전자렌지돌려서 주고 애방에서 점심때까지 애도 달래고 예슬이도 달래주고 있다가 둘다 데리고 점심때여서 집에와서 우선 점심먹자고 하고 내가 대충점심해서 점심먹고 애도 한숨도 안잤다고 해서 우선 자라고 하고 내방침대에서 재우고 나는 예슬이 귀저기 갈고 분유주니까 예슬이가 자길래 애기침대에 눞히고 저도 예슬이 보다가 잠을안자서 잠들어버렸습니다.
그렇다 달그락 소리에 일어나서 예슬이를 봤는데 다행히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었습니다. 서희도 자나하고 봤는데 안보여서 거실에 나가니 설거지를 하고있었습니다. 곧 저녁시간이어서 나는 예슬이 이유식 준비한다고 하고 예슬이 이유식 먹이고 애는 저녁준비를 했습니다.
이렇는데 내가 왜그렇냐고 취했다고 하니까 애가 울면서 말하는데 애가 사실 김민철 이 개새끼가 배달알바를 했는데 겨울이어서 추우니까 배달알바도 잘 안나가고 돈도 조금주고했는데 오빠가 어느날 갑자기 예쁘게 옷입고 화장하라고해서 자기는 오빠한테 예슬이 병원가야한다고 계속졸랐어서 예슬이 병원가는줄알고 꾸몄는데 병원은 안가고 자기를 폰으로 찍기만하고 애가 "오빠 병원가는거 아니에요?" 하니까 오빠가 가긴어딜가 이렇면서 웃기만하고 애가 "예슬이 병원가야죠." 하니까 안가도 괜찮어 하면서 애보고 그래도 꾸미니까 예쁜데? 하면서 누우라고해서 애가 싫다고 병원가자고 하니까. 애세끼 밖으로 던져버리기전에 누우라고 했다고... 그래서 누우니까 이오빠가 스타킹이랑 팬티내리고 올라타서 자기꺼에 비비면서 막 넣었는데 아파서 아프다고 하지 말라고 해도 무시하고 키스하는데 안받아주니까 애기도 침대옆에 있었는데 애기 때리는 시늉해서 무서워서 키스하니까. 그제서야 손내리고 자기 가슴만지고 박다가 쌀꺼같으니까 빼서 위로 올라가서 입에다가 세게 깊숙하게 박아서 몸부림 치고싶어도 옆에 애기가 있어서 참고있었는데 오빠가 싸고 내려왔다고함.
그렇고나서 오빠가 야 지혁이가 너 보고싶다는데 볼래? 이렇는데 오빠가 오빠친구랑 연락은 계속 했었다고...
애는 그오빠가 정말 싫어서 오빠 왜그래요. 저 그오빠 정말 싫어요. 제발 부르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오빠앞에서 무릎꿇고 빌었는데 오빠가 그럼 빨아봐 해서 그오빠 올까봐 무서워서 오빠꺼를 정말 열심히 한참을 혀까지 돌려가면서 빨아줬는데 오빠께 다시 서서 오빠가 자기머리잡고 박는데 참고 가만히 있으니까 오빠가 박다가 싸고서 빨라고 해서 오빠 정액삼키고 다시빨아줬다고함.
그렇다 오빠가 빼더니 오늘 그옷입고 화장지우지 말고 자라고해서 애가 알겠다고하고 애기보다가 밤늦게 잠들었는데 오빠가 수건으로 양손을 뒤로 묶고 눈을 수건으로 가려서 하지말라고했는데 오빠가 좀 가만히있어 이렇다 오빠가 나가는 소리들리더니 다시와서 가슴만져서 오빠 하지마요. 하는데도 아무말도 안하고 가슴만지다 밑에만져서 애가 다리꼬는데도 억지로 벌리더니 오빠가 밑에서 입으로 애무하는데 이오빠가 한번도 해준적이 없는데 이렇게해서 이상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다리 벌리더니 넣어서 박는데 움직일수가 없어서 어쩔수없이 그냥 빨리 끝내고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오빠가 박다가 원래는 쌀꺼같으면 뺏는데 안에다가 싸서 놀래서 오빠 안에다가 싸면 어떻게 하냐고 빨리 빼라고 해도 오빠가 안빼고 빨리 풀어달라고해도 안풀고 큭큭거려서 이상했는데 설마해서 애가 "지혁오빠에요?"하니까 그오빠가 서희야 안녕? 오랜만이야 큭큭거리는데 애는 진짜 놀래서 꺅 소리질르는까 이 오빠가 입을 손으로 막고 소리지르지마 하면서 애기깨면 어떻게 하려고 하면서 자기 눈 가린거 풀러주고 애가 "민철오빠 어디갔어요?" 하니까 밖에서 담배피고있어 해서 애가 손 풀어달라고 하니까 그오빠가 싫은데? 하면서 올라가서 빨라고해서 싫다고 하니까 그오빠가 야 애기 밖으로 던져줘? 나는 진짜하는거 알지? 라고 말해서 진짜 너무 무서워서 애가 "오빠 제발 진짜 하지말아주세요. 하니까 이오빠가 그럼 빨리 빨어. 해서 그오빠꺼를 밑에서 빨아주니까 그오빠가 다시 고추가 서서 목이아파서 읔 소리내니까 그 오빠가 와 빠는건 진짜 잘하네 하면서 입에다가 박는데 빨리끝나게 그냥참았다고함. 그오빠가 입에다가 박고있는데 문열리는 소리들리더니 오빠가 들어왔다고함.
오빠가 보더니 씨발 아직도 하냐 밖에 존나추워 적당히해 라고해서 그오빠가 알겠다고하고 박다가 싸고서 빼면서 오랜만에 하니까 끝내주네 하는데 오빠가 불켰는데 불키니까 그오빠가 와 씨발 애낳으니까 몸매장난아니네 쌋는데도 존나꼴리네 하면서 김민철 너 맨날했지? 존나게 박았을꺼 같은데? 말하고 오빠가 씨발 당연하지 돈벌어다 주는데 보지라도 벌려야지. 하면서 야 이제 50만원내놔라 하고 그오빠는 나 한번만 더하면 안돼냐? 하고 오빠는 니가 한번만 하게 해주면 50만원 주겠다고 했잖아. 장난하지말고 빨리 내놔라 해서 그오빠가 아 씨발 진짜 불키고 지금 한번만 더하면 안돼냐? 진짜 애없으니까 몸매작살나네 하면서 돈안줘서 오빠가 씨발 그럼 빨리해라. 하니까 그오빠가 오빠한테 장난식으로 감사감사 하면서 고개까딱이고 다시오는데 무서워서 오빠 제발 그만하게 해달라고 하니까 오빠가 야 애가 한번하면 50만원준다고했어. 내가 20줄테니까 한번더 참어 이렇고 애는 하기싫다고 하는데도 이오빠가 올라가더니 다시 고추잡고 넣더니 박으면서 가슴만지고 옷을 벗겼다고함. 그렇게 진짜 그오빠가 한참을 박으니까 오빠가 야 적당히해 보지헐어 빨리싸 이렇고 그오빠는 씨발존나좋아. 존나부럽네 이렇면서 박고 오빠도 갑자기 팬티내리더니 자기 고개돌리고 빨라고해서 안빨면 먼짓할지 몰라서 빨았다고함. 빨아주니까 오빠친구가 씨발 옜날생각나네 애없으까 몸매뒤진다 하면서 자기 배만지고 오빠도 받다가 갑자기 박으면서 이년이 박히는건 존나 잘한다면서 입에다가 박다가 오빠가 입에다가 싸고 오빠친구도 박다가 안에다가 쌋다고함.
그렇니까 오빠가 야 김지혁 미쳤냐? 내가 안에다가 싸지 말라고했지. 입에다가 싸라고 안했냐? 이렇고 그오빠는 아까도 안에다가 쌋는데 이렇면서 큭큭거리고 오빠가 이새끼가 진짜 미쳤냐? 애 임심하면 니가 책임질꺼야? 이렇니까 그오빠 내가 댈고살께. 애 존나 예쁘네 이렇고 오빠가 아 씨발 빨리 돈이나 주고 꺼져 이렇니까 그오빠가 나도 여기살면 안되냐? 이렇니까 오빠가 진짜 미쳤냐? 진짜 꺼져라. 기분잡치니까 이렇니까 그오빠가 알았다. 이렇고 이체했다 나간다. 이렇면서 내배를 쓰담으면서 씨발 존나 좋네 하면서 갔다고함.
가고나니까 오빠가 손 풀어주면서 임신하기전에 빨리 보지씻으라고 해서 밑에 씻고 나와서 애기가 울어서 애기 달래고 분유줄 시간아닌데 분유조금주고 재우고 잤다고함. 그렇고 끝나는줄 알았는데 오빠가 갑자기 친구온다고 옷입고 꾸미라고해서 또 그오빠인거 같아서 오빠 제발 그오빠 싫다고 오지말아 달라고하니까 오빠가 다른친구라고 너 본적없다고 해서 애는 안심하고 옷만 입었는데 오빠가 화장도 하라고 계속 말해서 화장하고나서 1시간 정도 뒤에 문두드려서 오빠가 나가서 왔냐고 하면서 어떤오빠랑 들어오더니 오빠가 야 애가 너랑 한번하게 해주면 30만원준데 한번만 벌려라. 이래서 애가 놀래서 싫다고 하니까 애새끼 밖으로 대리고 나간다고해서 무서워서 무릎꿇고 싹싹비는데도 오빠가 애기들더니 잘해라. 이렇고 애기 바닥에 두고 오빠친구가 오더니 나 진짜 한다. 이렇니까 오빠가 어 빨리해 30분준다.
이렇니까 그오빠가 오더니 자기 바지랑 팬티 벗기더니 고추를 그냥 넣으려고 했다고함. 당연히 안들어가고 오빠는 병신 진짜 할줄모르네 야 입으로 빨아줘라 하고 애는 싫어서 가만히 있으니까 오빠가 야 입으로 빨라고 진짜 말 존나 안듣네 한번말할때 좀 들어라 하면서 무섭게 말해서 그오빠꺼 빨아주니까 그오빠가 바로 쌋다고함. 애는 빼서 화장실가서 뱉고오니까 오빠가 야 돈내놔 너 그거 한거다. 하면서 그오빠가 오빠한테 돈주고 갔다고함. 애는 진짜 너무싫어서 오빠 진짜 제발 그만하라고 하기싫다고 하니까. 씨발 돈을 벌어야 애기분유를 살꺼아냐. 니가 밖에 얼마나 추운지알어? 오토바이타면 얼어 디질꺼같어. 니가 보지한번만 벌리면 되는거아녀. 싫으면 입을 벌리던가. 하면서 오빠가 말하는데 너무 서러워서 진짜 하루종일 울고 애기도 못챙겨 줬다고함.
그렇고나서 오빠가 한참을 안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자는데 새벽에 오빠가 나가길래 담배피러 나간줄 알았는데 오빠가 다시 들어와서 자기 가슴만져서 이상해서 보니까 처음보는 사람이었다고함. 애가 놀래서 꺅 소리질르니까. 그 사람도 당황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문열고 들어오더니 썅년아 좀 조용히해. 옆집에서 오면 어쩌려고 하고 애는 오빠한테 이사람 누구냐고 하니까. 오빠가 너가 한번만 해줘라. 한번하면 20준데 해서 애가 싫다고 하니까. 오빠가 썅년아 진짜 한번말할때 제발좀 해라. 애새끼 밖에다 버려줘? 이래서 모르는사람꺼를 애가 밑에는 하기싫다고 하고 입으로 빨아주니까 그사람이 받다가 갑자기 머리잡고 허리움직이면서 박다가 쌋다고함. 그렇고서 오빠한테 20줬다고함. 그렇게 그다음날부터 낮이든 밤이든 오빠가 채팅앱같은걸로 사람들 끌어들여서 돈받고 자기보고 입으로 그사람들 고추를 빨라고해서 빨아서 해줬다고 하면서 우는데... 솔직히 나는 이때 폐인처럼 집에만 있어서 몰랐었음. 내친구가 말한게 이거였다는걸 알게되었음. 그렇게 하다가 도저희 못하겠어서 오빠랑 싸웠는데 오빠가 어짜피 오디션 보러갈돈 모았다고 걸래년 필요없다고 나간거라고함.
애가 그렇면서 오빠를 점점 더 좋아할수록 처음에도 말한게 너무 후회가 되었는데 오빠가 아무렇지않게 넘어가서 너무 고마웠는데 이건 도저희 말할수가 없었다면서 오빠를 진짜 너무사랑하는데 그냥 말안하고 예슬이랑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오빠가 너무 잘해줘서 너무 미안해서 오빠가 고백해도 받아줄수가 없었다고 "오빠 미안해요.." 하면서 우는데 솔직히 애가 술취고 내가 야하게 말하는걸 좋아해서 야하게 말한거 같은데 그냥 말했어도 기분이 안좋았을텐데 그렇게 말하니까 기분 진짜 너무 안좋았음.
진짜 더 기분 나빳던건 애가 이렇게 말을 할때 듣기싫으면서도 더 듣고싶어서 가만히 있었던 내자신도 싫고 이런말을 내가 좋아했다고 아무리 술취했어도 이런식으로 말하는 애도 정상이 아닌거같고 이말을 듣는다고 고추가 서는 내자신도 너무 혐호스러웠음. 진짜 화가 내인생에서 그렇게 화가난적이 없었음.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진짜 다 때려뿌시고 싶었음. 내가 애한테 나한테 또 거짓말한거 없냐고 다 말하라고 하니까. 애가 울먹이면서 사실 내가준 생활비200만원에서 100만원을 할머니가 걱정되고 못살고 있을까봐 알바한거라고 하면서 줬다고 미안하다고 하는데 그렇면서 애가 애엄마에 헤픈여자여서 너무 미안하다고.. 애가 울기만 하는데 나는 진짜 분노가 진정이 안되어서 진짜 김민철 이 개세끼가 내앞에 있었으면 칼로 찢어 죽이고싶었음. 내가 애한테 내집에서 당장 나가라고 애한테 소리쳤었음.
애는 내말듣고 일어나려다 쓰러지더니 다시일어나서 애기댈고 나오는데 예슬이를 보니까. 가슴은 진짜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머리는 분노를 누르는 처음느끼는 감정에 나도 어찌할줄 몰랐었음.. 애는 문앞에서 예슬이안고 오열하면서 오빠정말 미안하다고 하면서 앉으면서 오열하는데 예슬이도 깨서 울고 진짜 개판이었음. 솔직히 예슬이가 우는걸 보니까 가서 안아주고싶고 머리가 차가워지는데 가슴은 분노로 진정이 안되고 뛰는데 입에서 가지말라고 하고싶었는데 분노때문에 진정이 안되어서 차마 말이 안나왔습니다.
애는 한참울다가 미안하다면서 예슬이 안고 자기방으로가고 나는 문잠그고 분노가 진정이 안되어서 진짜 술 있는거 진탕 마시다가 그래도 분노가 진정이 안되어서 벽을 주먹으로 막때렸습니다. 손에 피가나는데 술을 너무마셔서 그런건지 분노때문에 그런건지 아픈걸 못느꼈고 그렇다 예슬이를 다시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서 울다가 그자리에서 잠들었습니다. 낮이 되어서야 손이너무 아파서 깻는데 손에 진짜 피딱지가 장난아니고 벽에도 피가 다 묻어있고 우선 손이 너무아파서 움직이지를 못하겠어서 가만히 정신차릴때까지 있다가 좀 괜찮아져서 손 소독하고 후시딘 바르고 밴드 손에 덕지덕지붙이고 벽을 걸래로 닦는데 걸래보니까 또 어제일이 생각나서 소리지르고 입에서 욕이 막나오고 욕을 하니까 그래도 진정되어서 그자리에서 앉아 있었는데 진짜 솔직히 애는 이제 너무 싫어서 보기도 싫을꺼 같은데 나는 정말 내가 이런놈인줄 모르고 살았는데 예슬이가 진짜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어제일때문에 예슬이도 놀랬는지 울었어서 걱정도 되고 미안하고 애도 술취했어서 예슬이 밥을 안줬을까봐 걱정되고 내 애도 아닌데 이런내가 미친놈같으면서도 진짜 예슬이 없으면 못살꺼같고 그자리에서 움직이지도 않고 너무 슬퍼서 펑펑울기만했습니다. 그렇게 2틀을 진짜 물한모금 안마시고 울기만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이렇니까 입술이 갈라지고 머리가 핑돌고 물생각밖에 안나다 이렇다 죽는건가. 생각했는데 부모님이 나를 키워줬던장면이 생각나고 그렇다 예슬이가 나한테 아빠 아빠 하는거같은 환청이 들리고 예슬이가 나한테 기어와서 아빠라고 작게 말했던게 생각나고 내가 아빠가 되어서 지켜주겠다고 다짐했던게 생각나면서 내가 없으면 예슬이가 못살꺼 같다고 생각이 되니까 진짜 이제 눈물도 안날꺼 같았는데 눈물이 막쏫아지면서 앞이 안보이는데 눈앞에 예슬이가 보이는거 같아서 기어갔는데 냉장고 앞이었습니다. 냉장고 문을 열고 진짜 물을 1L터넘게 한번에 다마시고 그래도 부족해서 세탁실에 물을 사다놨었는데 세탁실에가서 물을 한통 다마셨는데 한번에 물을 너무 마시니까 올라와서 화장실갔는데 변기에 토를 하는데 진짜 물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진짜 마신물을 거의다 다시 토한거 같은데 그제서야 살꺼같아서 물을 조금더 마시고 나니까 배가 고프면서 예슬이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그래서 애 방에가서 그때는 정신이없어서 비번도 생각안나서 문을 막 두드리니까 애가 나오는데 애도 눈이 빨갛고 팅팅부어있고 살도 빠진거같고 그렇게 서있는데 내가 배고프다고 밥차려달라니까 애가 알겠다면서 예슬이 데리고 가겠다고해서 내가 데려가겠다고 하고 예슬이를 가서 안았는데 예슬이가 아빠 아빠하는데 눈물이 막 쏫아져서 예슬이를 안고 한참을 울다가 그렇게 집에와서 나는 예슬이랑 놀고 애는 밥하고 같이 밥먹었는데 내가 다 잊겠다고 대신 다시는 그때애기를 하지말라고 했었습니다.
애는 미안하다고만 하고 애랑 어떻게 지냈는지 애기했는데 애도 내가 손이 아파서 밥을 잘 못뜨고 벽에 피칠되어있는거 보고 죄송하다고하고 예슬이가 아빠 아빠하면서 너무 찾아서 오빠집에 갔는데 문이 잠겨서 열수가 없어서 불렀는데 대답이 없어서 그냥 돌아왔다고 하고 예슬이가 아빠할때마다 눈물이 쏫아졌다고 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는 왜 그런일을 당하고도 신고 안했냐고 했는데 애가 예슬이를 혼자키울 자신이 없었다고 하면서 우는데 하... 진짜 쌍욕하고 싶었는데 예슬이때문에 참고 진짜 다 잊겠다고 다시는 그 애기 하지말자고 하고 같이 밥먹고 그렇게 일상생활로 돌아가서 1달을 지냈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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