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애기엄마9
기니그
8
336
4
12.25 23:43
그 후로는 서로 집 비밀번호도 알려주고 점심때만 엄마올까봐 무서워서 떨어졌다가 저녁에 다시와서 같이 저녁먹고 자고 가고 했는데 애가 어느날 저녁때 분유 귀저기랑 애기용품살 돈이 필요하다고해서 내가 그냥 한달에 200씩 주겠다고 했는데 애가 그말 듣더니 "오빠 너무 고마워요." 하면서 내옆에 오더니 뽀뽀하다가 키스하는데 같이 키스하다가 애가 내려가더니 내 바지 팬티 내리고 빨아주는데 너무 기분좋았음. 점점 세게 빨아주면서 깊게 박아주는데 애가 목에 세게 박으면서도 참고 해주는게 느껴져서 기분좋으면서 너무 고마웠음. 애가 진짜 읔 읔 하면서도 엄청 깊게 세게 해줬음. 내가 받다가 쌀꺼같다고 하니까. 알아서 깊게 넣어서 가만히 있는데 기분좋게 목에다가 싸니까 애가 꿀꺽꿀꺽 먹으면서 빨아주는데 진짜 너무좋아서 쌋는데도 계속 조금씩 정액이 나왔었음. 애가 진짜 10분정도? 싸고서도 한참을 빨아줬는데 이렇게 빨아주니까 쌋는데도 다시 서서 내가 애보고 방에 가자고해서 방에가서 애 옷벗기고 서로 키스하고 내가 가슴만지고 목이랑 귀 혀로 애무하면서 빨고 가슴도 빨면서 내려가서 밑에 빨아주다가 혀로 클리부분 혀로 햝아주고 빨아주다가 애가 젖어서 올라가서 넣어서 박는데 애도 신음소리내서 기분좋아서 점점 세게 박다가 기분좋게 싸고 누웠는데 애가 내려가서 빨아주는데 진짜 기분좋았음.
그렇게 받다가 내가 이제 괜찮다고하니까 애가 빼더니 "오빠 좋아요?" 해서 내가 너무 좋다고 했었음. 그리고 누워서 애한테 야한애기좀 듣다가 애가 잠들었음. 나는 이때 솔직히 생각이 많았음. 내가 애를 점점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솔직히 애기를 내 애기로 키울 자신이 없었음.
부모님께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었고 그렇게 걱정과 생각으로 잠을 잘 못잤던거 같음.
그러던 어느날 내 생각이 변하는 계기가 찾아왔습니다. 평소 아침처럼 아침먹고 애기를 보고있었는데 애기가 나한테 기어오더니 작게 아빠라고 하는데 애기엄마는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하는데 나는 애기가 작게 아빠라고 하는 그순간이 아침이어서 햇빛이 환하게 비추면서 애기가 수줍게 나에게 아빠라고 하는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애기가 아빠라고 하는순간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 몰아치는데 예슬이가 내 가슴에 들어와 내 마음 한구석을 차지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이때 다짐했습니다. 내가 이 애의 진짜아빠가 되어야겠다. 내가 이 애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예슬이를 들어서 아빠해봐 하면서 비행기 태우면서 한참을 그렇다 애기엄마랑 점심을 먹고 혹시라도 엄마가 올까봐 예슬이랑 애엄마는 방으로 가고 혼자 있는데 가슴이 허전하고 예슬이가 아빠라고 하는것만 생각나고 방금갔는데도 너무 보고싶고 자꾸생각나고 예슬이가 잘있나 걱정도 되고 그제서야 나는 34살에야 진짜 사랑이 먼지 어떤감정인지 깨달았습니다... 예슬이한테 내가 진짜사랑에 빠졌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도저희 참을수 없어서 예슬이를 보러 방에가서 예슬보면서 예슬이랑 놀고 그날 이후로 모든게 달라졌습니다. 모든일에 우선순위가 예슬이로 바뀌고 예슬이가 내 마음속에서 점점 커져간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진짜 아빠가 되어간는게 느껴지는데 제게 이런면이 있었다는게 내자신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제 정말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수 있을꺼 같은데 괜히 시간끌다가 지현이처럼 될까봐 당장 서희한테 고백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래서 먼저 고백할 반지를 사러 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찾아간 금은방인데 아저씨가 저를 알아보시더라고요. ㅋㅋ 아저씨가 진짜 오랜만에 왔다면서 내가 고백하려고 한다고 반지좀 골라달라고 하니까 아저씨가 그디어 가는거야? 하면서 웃는데 기분이 좋았습니다. 핑크골드에 다이아가 박혀있는 반지를 골랐습니다. 손가락 사이즈도 전날에 대충 내손이랑 비교했어서 어느정도인지 말해주고 아저씨가 3일뒤에 오라고해서 집에와서 이벤트업체를 찾아보고 2층에 다행히 빈방이 있어서 2층빈방원룸에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3일뒤에 반지를 가져오고
폰으로 이벤트업체를 알아봐서 2층에 비어있는 방에 해달라고 했는데 원래 진짜 촛불로 하고싶었는데 바로 안할꺼면 안전하게 led촛불로 하는게 좋다고해서 그걸로 해달라고하고 다 했다고해서 확인하고 돈 입금하고 저녁에 애가 예슬이랑 와서 저녁먹고 예슬이랑 놀다가 저녁에 예슬이가 잠들고 애가 키스하는데 내가 애를 잡고 밑에가자고 하고 애를댈고 2층으로 내려갔습니다.
애랑 2층에 이벤트 준비한 빈방에 들어갔는데 나중에 말해줬는데 (애는 이오빠가 또 어떤 변태짓을 하려고 2층방으로 가나 생각했다고합니다.) ㅋㅋ
빈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입구부터 촛불로 해서 방 중간에 하트로 해서 가짜장미랑 천장에는 풍선이랑 줄이 꼬아서 달려있고 창문에는 사랑한다는 플랜카드가 달려있는 이벤트였는데 애를 하트 중간으로 대려가서 내가 준비한 반지를 보여주고 원래는 준비한 말이 있었는데 너무 떨려서 머리가 하애지고 생각이 안나서 애한테 "세희야 사랑해 받아준다면 예슬이의 아빠가 되어서 셋이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이렇게 고백을 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애가 받아주지를 않고 울기만 하고 나는 진정시키고 받아달라고 했는데도 애가 "오빠 정말미안해요." 하면서 나가서 나도 나가서 집에갔는데 애가 "오빠 정말 미안해요." 하면서 예슬이를 데리고 방으로 갔습니다.
그날 거절당했다는 생각에 정말 한숨도 못자고 눈물만 흘렀습니다.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윤지
장년
필라멘트
Blazing
라라라라쿠사
흐린기억
dmc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