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첫사랑 썰 2

1편에 이어서 씁니다.
사귀게 된 이후로 언제 첫경험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편의점에서 난생 처음 콘돔을 샀다.
항상 가방에 넣어놓고 다녔는데 우리의 진도는 키스까지였다.
그러던 어느날 자취방에서 키스를 하다가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댔는데 거부하지 않았다.
처음엔 옷위로 만지다가 속옷 안으로 손을 넣어 만졌는데 처음 만져본 이성의 가슴은 정말 부드러웠다.
야동에서 본 대로 꼭지도 만지고 가슴도 주무르다 보니 젖꼭지가 솟아오르는게 느껴졌다.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는 동안 내 속옷은 쿠퍼액으로 축축해져갔다.
그순간 그 아이의 손이 내 바지쪽으로 향했고 그당시 슬랙스를 입었던 나는 바지 단추를 푸르기 좋게 허리를 살짝 들었다.
항상 상상으로만 해오던 이성의 손이 내 물건을 만지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었다.
따뜻한 손이 내 물건을 감싸고 위아래로 자연스럽게 흔들어 주다 때로는 손바닥으로 귀두를 감싸듯이 잡고 돌리는등 능숙한 손놀림이었다.
그러다 나도 자신감이 생겨 가슴만지던 손을 아래로 내렸다. 처음에는 옷 위로 만졌는데 거부하지 않아서 옷 속에 손을 넣어 속옷 위로 만졌다.
야동에서 보면 속옷위로 만져도 젖는것을 느낄 수가 있는거 같았는데 나는 느끼지 못했다.
속옷위로 몇번 만지다가 속옷 안으로 손을 넣는 순간 그 아이의 손이 내 손을 잡았다.
1차 거부를 당한 후 다시 속옷 위로 만지다가 다시금 시도를 했는데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았다.
잘 정돈된 듯한 털이 부드럽게 느껴졌고 겉부분을 만지다가 손가락을 넣어보았는데 속은 촉촉하게 젖어있었다.
속으로 기분이 좋았다. 내가 흥분시켰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러다 삽입을 해도 되냐고 물었고 그 아이는 넣어도 된다고 했다.
나는 그 아이의 잠옷바지와 속옷을 벗겼는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그러나 아다였던 나는 입구를 당연히 못찾았고
결국 그 아이가 내 물건을 잡고 넣어주었다. 빡빡하거나 조이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쑤욱 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사정감이 미칠듯이 몰려와서 바로 빼고 죽기살기로 괄약근에 힘을 주어 겨우 참았다.
나는 쌀거 같아서 뺐다는 말은 차마 못하고 키스가 하고 싶어서 뺐다고 말하고 키스를 했다.
사정감을 한번 참고나니 감각이 무뎌지는 듯 해서 다시 삽입을 했는데 아무리 오래해도 사정할거 같지가 않았다.
이때는 겁도없이 콘돔도 안끼고 삽입을 했다. 40여분 이상을 피스톤 운동을 했는데 사정감이 오지 않았다.
그렇게 첫 경험을 마치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 아이의 자취방에서 함께 잤다. 첫 성경험을 하고 난후 성욕은 폭발할대로 폭발했다.
친구와 함께 인터넷에서 초박형 콘돔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초기에는 야동에서 보던대로 키스를 하다 가슴을 애무하고
그곳에 손가락을 넣어 부드럽게 문지르다가 손가락 두개를 넣고 격하게 흔들었다.
처음에는 그 아이가 신음지르며 오빠 오빠 부르는 것이 정말 좋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경험이 쌓이고 되돌아보니
격렬해서 아팠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점점 스킨십의 수위가 높아져 갔고 처음으로 그 아이의 음부를 혀로 애무하는 순간이 왔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어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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