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성향을 확인한 계기 9
나는 울 와이프가 저렇게 시치미를 뚝 따고 내숭을 떨 수 있는 사람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았었다. 올라 탄 김에 옷을 벗기고 애무도 않은 채 보지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빠듯하게 들어간다. 아픈지 미간을 찌푸리는 것을 보고 몇 번 펌핑을 하니까 애액이 분비가 되는지 슬슬 잘 들어가진다.
그러나 술은 역시 술이다.
강사장과 와이프의 섹스를 상상 하니까 몇 번 펌핑을 하기도 전에 와이프 보지 안에다가 싸 버렸다.
그러고는 옆으로 돌아누워 버렸는데 잠결에 따뜻한 수건으로 자지를 닦는 느낌이 있었으나 바로 잠에 떨어져 버렸다.
아침에 어제 밤 일이 생각나서 "술을 먹으니 예민해서 몇 번 못하고 싸버려서 미안해 오늘 밤에는 술 안 먹고 잘해 줄께" 했더니 괜찮단다.
출근을 해서도 어떻게 할 것인가로 고민을 하다보니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 거래처 간다 하고 사우나에 가서 쉬다가 다시 들어 왔건만 뽀족한 방법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렇게 또 일주일이 지나갔다.
강사장이 술 한잔 하겠느냐 라며 연락이 왔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룸싸롱으로 다시 갔다.
강사장은 "뭐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까?"
강사장은 "신선생의 처분에 따르겠지만 솔직한 제 생각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와이프가 섹스를 좋아 하지 않아서 별로 정이 가지 않습니다. 부부간에 피부를 부대껴야 정이 생기는데 살이 자꾸 찌다 보니 섹스가 생각이 없는지 피합니다."
"그 와중에 5년 전에 동서랑 집에서 섹스 하는 현장을 들키고부터는 용서를 해 준다고 해도 섹스가 안 내키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동서와는 가끔 한다고 동서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와이프가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몇 번 해 보니 인숙씨와는 섹스를 하면 너무 잘 맞습니다. 보지에 자지 끼우면 볼트, 너트 끼우듯이 틈이 하나도 없이 잘 맞습니다."
"그리고 인숙씨도 처음에는 상당히 거부반응을 보이다가 두, 세달 동안 만날 때 마다 섹스를 하다 보니까 이제는 섹스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것 같습니다."
"외람된 부탁이지만 제가 충분히 여왕같이 모실테니 당분간만 저와 인숙씨의 만남을 인정해 주실수 없을까요?"
"만약 어떤 조건을 내 건다고 하더라도 다 받아 드리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솔직한 제안을 받고 나니까 한편으로는 후련 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딸 시집 보내는 것 같이 섭섭 하기도 하고....
그래서 "알았습니다. 그럼 이렇게 하죠. 일단 저는 전혀 모르는 걸로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절대 안됩니다."
"다른 사람 눈에 띄어서도 안 됩니다. 그리고 몸과 마음 어디든지 상처를 내서도 안 됩니다.
자주 만나지도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만날 때 마다 만나기 전, 만난 후 제게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어떤 내용이든 상관은 없습니다. 진짜 중요한건 임신은 절대 안 시키도록 주의 하십시오."
그러자 강사장은 "감사합니다. 잘 모시겠습니다."하면서 "혹시라도 여자 생각나시면 다른 여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다.
그래서 나는 "여자는 필요 없습니다. 어차피 내 여자도 관수 못하는데 남의 여자를 어떻게"
나는 그 날 양주를 거의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입맛을 쓰다.
내가 내 입으로 와이프를 데리고 놀아라고 이야기를 하다니....
강사장은 "마음이 울적하실텐데 전에 그 아가씨 어떻습니까?" 한다.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고 강사장은 마담을 불러서 전번의 그 아가씨를 들어오라고 한다.
술을 몇 잔 더 마시더니 나가잔다.
여자가 가자는 대로 모텔로 따라가서 애무도 없이 바로 삽입을 했다.
누운 여자는 김인숙이고 나는 강사장이다 라고 생각하니까 금방 사정 기미가 온다.
전에는 안 이랬는데 왜 와이프가 다른 남자랑 하는걸 생각하니까 빨리 흥분 되고 빨리 쌀가???
다른 여자랑 하고난 뒤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후회가 몰려 온다.
강사장에게 와이프와 섹스를 인정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난 뒤 몹시 후회가 되었다.
저러다가 씹정이 들어 가정을 팽개치고 가 버리면 아이 둘과 나는 어떻게 하나???
강사장이 와이프에게 못된 짓을 하면 표가 날텐데 다른 사람에게 내가 뭐라고 변명을 해야하나???
등등 쓸데없는 걱정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았다.
그러나 퇴근하고 집에 와서 와이프를 보면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진다.
그냥 무덤덤 하다가도 언뜻 언뜻 저 몸이 홀딱 벗고 강사장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다리를 벌리고 강사장 자지가 들어간다.. 생각을 하면 다시 자지가 선다. 이거 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병원을 가 봐야하나??? 내 건강이 의심이 되기 시작하고... 등등 뭐가 일이 꼬이기 시작 한다.
그러나 매일 보는 와이프가 전혀 행동이나 표정이나 기타 어떤 것도 변화가 없다.
내가 강사장 거짓말에 속는건 아닌지??? 그러나 와이프 속살 내용까지 상세히 아는걸 보면....
혼란스럽고 혼돈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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