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이프 썰~11

어정쩡한 사이로 지낸지 2달이 되었어..그 사이 난 A에게 뭔가를 요구하진않았어~그러다 부서회식을 하기로 한거야..부서회식이다보니 내가 안 갈 수가 없어서 같이 가긴 했는데,,뻘줌하지..이상한 상황이 만들어진거지..그래도 갔으니까 아무일 없던 것처럼 놀았지..다른 여직원들과도 장난치고,,남직원들에게도 이런저런 장난도 치고~공식사내커플은 구석자리에서 둘이 놀고 있고~이러면 안되는데 어찌나 꼴보기싫던지..ㅋㅋ아마추어처럼 티는 안냈지만,,아무래도 껄끄럽다보니 그 쪽으론 애기가 덜 갔지~다른 직원들은 그걸 부러워하려나~ㅋㅋ
1차 고기집에서 2차 호프집으로 갔어~팀장이 주도하여 분위기 형성하여 게임하고 놀고~난 맞장구치면서 주책 좀 떨어주고~그러고 있다가 담배 한대 피려고 호프집 건물 뒤편에 주차장으로 갔어~갔더니 구석자리에서 여직원이 급하게 담배를 끄려고 하더라고,,그래서 내가 괜찮다고~피라고~~편하게 애기하고 같이 필까~!하고 나도 담배를 피기 시작했지..여직원이 다 폈어요~이러면서 끄기에..알겠다고 했는데 그 여직원이 안올라가네~안올라가기에 그냥 이것저것 말 걸었어~진짜 사소한 애기와 농담이었어~그러다 같이 들어갔지~그런데 구석에 있던 A가 그 모습을 봤네~난 거리낄 것이 없으니 그냥 내 자리로 가서 다시 술자리 시작~ㅋㅋ 다시 게임하는데 내가 모르는 게임들이 많더라고,,벌주 겁나 먹었네~직원들이 날 먹이려고 어거지 쓰는거같지만,, 어울려줘야지~ㅋㅋ 계속 먹었네..하~~
나중엔 알딸딸하고 배부르니까 더 못먹겠더라고,,더 먹이려는거 내가 2차 계산할테니 봐주라고,,나 죽겠다고..ㅋㅋ 엄살 부렸더니 이젠 게임 안하고 무리지어서 이런저런 애기하다가 술자리가 끝났어~난 대리불러서 차 옆에서 담배를 피려고 가고 다른 직원들은 인사하고 가는데,, 아까 그 여직원이 나보고 방향이 비슷한데 데려다 달라는거야..그래서 알았다~하고 같이 주차장쪽으로 갔지..그 모습을 A가 또 본거야..대리기사 와서 차 타고 가는데 나중에 카톡이 오더라고 오늘 재미있었다고,,그래서 응,,조심히 들어가라~하고 단답형으로 보냈지..
옆에서 여직원이 나보고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 많은거 아시냐고?하기에 나같은 꼰대를 누가 좋아하냐~입발린 소리하지마라~하고 그래도 빈 말이라도 듣긴 좋네~이 정도의 농담만 하고 여직원은 내려주고 난 집으로 갔지~집에 가서 씻고 자려고 누웠더니 A에게 카톡이 온거야..도착하셨냐고?그래서 어 이제 도착하고 자려고 한다..내일보자..하고 보냈지..
그랬더니 자기도 집이라고 오실래요?하는거야..남친이 알면 화낸다..내일보자..하고 핸폰을 안보고 그냥 잠들었어..술도 과하게 먹기도 했고~피곤해서리..ㅋㅋ 다음날 보니 카톡이 좀 와있었는데,,내용은 한번 하자는 소리더라고,,가볍게 쌩까주고~출근..내 방으로 왔더니 A가 서류들고 와서 어제 제 카톡 안보셨냐고?봤는데..왜??너 남친있자나~했더니 저희 관계가 더 먼저 자나요?이러는거야..슬슬 술도 덜 깼는데 아침부터 짜증이..어쩌라고,,좀 짜증을 표현했어..난 성욕이 세긴 하지만, 깔끔한거 좋아한다..너 남친있음 남친한테 최선을 다해라~난 신경쓰지마라~했더니 알겠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나가더라고..오후 4시쯤 담배피려고 옥상갔는데,,조금있다가 A가 온거야..넌 담배도 안피면서 왜 왔냐고??하니까 나보러 왔데~왜??할 말 있어?하니까 자기도 많이 생각해봤데..깔끔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하기에..그래..그렇게 해~하니까..갑자기 자기 하고 싶다는거야..이게 미쳤나?!하니까 너 남친한테 최선을 다하라니까~~그렇게 말 하니까 최선을 다한데..그럼 이건 모냐?하니까 이건 그냥 엔조이죠~이러네~~이게 분위기 파악 못하고,,,그래서 담배 끄고 그냥 내려왔어~
이제 신경끄고 일하는데 직원들은 퇴근 시간이 지나서 퇴근하고 나 혼자 방에 있었는데, A가 들어오네..왜?퉁명스레 대답하니 화나셨냐고?하기에 다른 직원들은 다 퇴근했냐?오늘 데이트 안하냐?물으니 오늘 남친은 모임이 있어 갔다고,,그럼 솔직하게 대화를 좀 해보자..너 왜 그러냐..이러는 이유가 뭐냐??하고 물어보니 어제 회식때 다른 여직원과 웃으면서 따로 가는 모습보니까 질투가 난다고,,자기가 질투하면 안되는데 난다는거야..그냥 집이 같은 방향이라 태워준건데..그게 왜 질투냐?하고 물으니 자기도 모르겠다고..고개 숙이면서 애기하기에..나도 예전에 경북아가씨와 대학교cc사이에서 왔다리갔다리 했던게 생각이 나서 좀 안쓰럽게 보이네..
그래서 내가 어떻게 해주면 좋겠냐?하니까 자기랑도 계속 만나면 안되냐고,,양다리를 하려고??하니까 나는 그냥 하던대로 즐겨줬음 좋겠다는거야..하~~하고 의자를 뒤로 제끼고 양팔을 뒷머리에 대고 기댔어~그랬더니 A는 그동안 나와의 습관인지 내 고추를 꺼내서 빨더라고,,아주 성심성의껏 빨더라고,,여태까지중에 최고로 혀를 열심히 쓰더라고,,귀두도 빨았다가 불알도 빨았다가 기둥을 핥았다가..좋긴 좋더라고,,그래서 내가 잠깐 느꼈다가 현실자각하고 A를 떼어냈어~너 남친이 이사실을 알면 싫어할거다 그래도 할꺼냐??하니까 하겠데~하~~그래서 문을 살짝 열어서 밖의 상황보고 문을 잠그고 A에게 다가가서 일으켜세우고 뒤로 돌렸어..자연스레 책상을 잡고 엉덩이를 나에게 들이미네..오랫만에 보는 보지에 급발진~창고가 아니니까 언제 누가 올지 몰라서 힘차게 박다가 사정감이 오기에 쌀거같아..입에 쌀래하니까 내 고추를 빼고 내 앞으로 돌려앉더니 입으로 쭉쭉~정액을 뽑더라고,,입안에 고추를 머금고,,혀로 돌리는데 느낌이 좋긴 좋더라고,,그렇게 다 싸고 옷 추켜입고 의자에 앉았지..
A는 세면대에 가서 정액을 뱉고..문을 열고 다시 내 옆에 앉았어..오늘은 왜 안에 안하셨냐고?하기에 남친있는 애 안에는 안싼다고 애기했지..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가끔 하자..근데 정하거나 하진 말자..진짜 넌 남친에게 최선을 다해라~그리고 회사 내에선 다른 여직원에게 싸진않을테니 질투하지마라고 애기하고 보냈어~모르겠다..나도,,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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