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이프 썰~16

몸으로 화해 아닌 화해를 한 우리는 다음날 아무렇지않게, 예전처럼의 관계로 돌아갔다..달라진 점이 있다면 A가 좀 더 내 방에 자주 들어온다는 것..ㅋㅋ 때마침 진급도 되었기에,,소설에 많이 나오는 몸 바쳐 승진한 것은 아니고, 큰 거래처를 따오는 등의 실적도 있었고, 결정적으로 A의 위 선임들이 퇴사를 하였기에,,그 선임엔 헤어져서 퇴사한 대리도 있었다..하튼 진급도 되었고, 그러다보니 결제를 받으러 올 때가 많아져서 방에 자주 들어오게되었다..
이제는 방에 들어와 문을 닫고 결제판을 나에게 가지고 오는 몇 걸음 사이에 날 보며 다가올 때 나도 습관적으로 상체를 의자에서 뒤로 제껴서 바라본다..그럼 결제판을 내 책상에 내려놓고 키스가 아닌 뽀뽀를 해주며 애교를 부리긴한다..요물은 요물이다..ㅋㅋㅋ그럼 나도 한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 유니폼 치마 위로 슥슥 문지른다..오늘은 어떤 팬티를 입었나 손으로 우선 파악하는 것처럼..ㅋㅋ
위험한 날도 있었다..루틴처럼 엉덩이를 만지는데 갑자기 노크와 함께 문이 열려서 깜짝 놀래 손을 후다닥 치운 날도 여러번 있었다..그런데 여직원이 나에게 온 택배를 내 방에 넣어주려고 노크하고 열었는데 후다닥..ㅋㅋ 난 못봣을거라 생각했는데,,봤더라고,,사람들이 많은 회식이나 이럴 때는 오히려 멀리 떨어져서 쳐다도 보지않는등 조심했는데..ㅋㅋㅋ 며칠이 지나서 팀장이 내 방에 와서 조심히 물어보더라고,,혹시 A직원과 사귀시냐고??난 아무것도 모르는 척,,엥??그게 무슨 소리야??했더니 사무실 내에서 수군수군대고 있다는거야..그래서 진급한지 얼마 안됐고,, 많이 토닥여줬다고,,그것 때문에 그러나하고 애기하니 팀장은 그런 행동이 소문이 난 거같다며 귀뜸해주더라고,,그래서 알겠다고 더 조심하마..하고 넘어갔지..그리고 A에게 카톡을 했지..이런 소문이 돈단다..하고,,A도 느꼈다고..직원들이 자기가 있음 나에 관한 애길 아예 꺼내지 않는다나..그래서 미안하다고 했지..내가 더 조심하께..라고,,A도 자기도 조심하겠다고..
그렇게 우린 조심스런 연애??는 아니고 조심스런 엔조이관계를 가지고 있었어..원래는 회사에서만 관계를 가지려고 했는데,,주변의 눈이 의식되니까 못하겠더라고,,내 방에 와서도 더 조심하게 되고,,
A가 카톡이 왔어..자기 술 한잔 사달라고,,우리 못본지 너무 오래되지 않았냐고,,그래서 오케이하고 회사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갔지..핫플레이스??이런 데 가면 혹시 모를 직원들이 볼까봐 우린 우리만의 아지트를 만들기로 했어..둘이서 고민하다 만든 곳은 규모가 작은 술집..그래서 찾은 곳이 신도림의 2번출구 근처에 있는 먹자골목 중간에 바가 있더라고,,이 가게가 1층은 노출이 되있는데,,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가면 지하에도 술자리가 있어..그런데 평일 저녁엔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어떻게 알았냐면..내가 가는 모임에서 한번 가졌는데 좋더라고,,어둑어둑하니..ㅋㅋㅋ 지하의 구조는 넓진않아서인지 가운데는 비어있고,,벽쪽으로 테이블이 놓여져있는 구조야..
몇번 가서 얼굴 좀 익혀두고 A를 데리고 가서 지하를 주로 이용했어..계단내려가서 고개를 돌려서 오른쪽부터 정면까지 테이블이 놓여져있는데 우린 주로 오른쪽 첫 번째 테이블을 주로 이용해..ㅋㅋ왜냐고??기본적으로 조명자체가 정말 어둡게 되어있어..사람은 밝은데 있다가 어두운데 들어오면 적응하는데 긴 시간은 아니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좀 걸려..ㅋㅋ그래서 우리가 뭔 짓을 하다가도 사람이 내려오는 소리를 들으면 편하게 정리할 수가 있거든..ㅋㅋㅋㅋ 그런데 그 안에 있다 보면 어느정도는 주변이 보이는 정말 어두운 곳이거든..ㅋㅋㅋ A를 처음 데려갔을 때 내가 자랑을 했지..내가 선택을 기가 막히게 했다며,,내려가자마자 너무 어둡다며..놀라더라고,,어차피 우린 1차로 이용을 하기에 거의 첫 손님으로 가게되더라고,,처음엔 서로 마주 앉아보다가 칵테일과 간단한 안주가 나오면 종업원은 위에 올라가 있으니 옆으로 앉아서 내가 좋아하는 힙을 만지면서 술을 마시지~~ㅋㅋ처음 갔을 때 1차로 어두워서 놀라고 사람이 없다는거에 2차로 놀라고 내가 팬티를 내렸을 때 3차로 놀라더라고,,여기서 하실꺼냐고 묻는데..우린 술 한 모금씩만 마신 상태였거든..내가 그랬지..여기 CCTV가 있어도 이 어두운데 보이기나 하겠냐고,,그리고 CCTV가 있지도 않다고,,ㅋㅋ 대신 옷은 다 안 벗기고 팬티만 벗기고 나도 지퍼만 내려서 고추만 꺼내놓고 위에 앉혔지..이미 속궁합을 여러번 맞혀봤지만,, 새로운 곳,,그것도 멀쩡히 영업하는 가게에서 집어넣으니 A도 긴장했는지 물도 안나왔더라고,,괜찮아..이미 내가 풀발이야..ㅋㅋㅋㅋ나도 간만에 설레게 하게 되더라고,,처음에 긴장해서 물도 안나오던 A도 몇 번 들어갔다나왔다하니 점점 물이 나오는게 느껴지네..아쉬운건 가슴이 빈약해서ㅋㅋㅋ원래는 가슴을 부여잡고 들었다놨다해야하는데..ㅋㅋㅋ그래서 등근육과 허리를 잡아서 했지..중간중간 꼭지는 만져주면서..빈약해도 민감한 부위라..ㅋㅋㅋ 그러다 뒤로 상체를 돌려서 키스 좀 하며 클리 좀 비비적 거리니 내 위에서 앞으로뒤로~~ㅋㅋ 그래도 업장이다보니 소리는 안내고 읍읍~하며 하는데,,와우~~장소선택을 기가막히게 했다는게 느껴져~~ㅋㅋㅋㅋ 그렇게 좀 하니 사정감이 오는데 나 쌀거같다하니 옆으로 내려와 입으로 받아주더라고,,바닥에다 싸면 냄새나서 딱 걸리니까..ㅋㅋㅋ입으로 받은 A는 급하게 냅킨을 여러장 뽑아서 뱉어내고 탁자 밑의 휴지통에 버렸다..그래서 내가 그 모습을 보고 냅킨을 다시 꺼냈다..A는 그걸 왜 다시 집어요~하기에 여기에다 두면 우리 섹스한거 광고하는거밖에 안돼~ㅋㅋ그래서 내가 주머니에 넣은 후 술 한모금 마시고 화장실가서 버렸다~ㅋㅋ철저해야지..한번 오고 말곳이 아니니까~~ㅎㅎ
시원하게 한발 뺀 우리는 다시 나란히 앉아 술을 짠하며 이런저런 애기하며 마셨다~요새 운동 많이 했나봐~~점점 딴딴해진다!!하니 OO님과 안만날땐 운동밖에 안해요~~그러더라고,,OO님도 운동해야 하지않아여~~뱃살이 점점 나오시는거 같아요~하며 놀리더라고,,ㅋㅋ그래서 나도 너도 엉덩이는 더 커지는거 같다하니 그건 칭찬이에요~!!!하더라고,,나름 놀린다고 한 말인데..칭찬이라네..A는 여자는 힙이 커야한다고 생각한다나모라나..ㅋㅋ 그래..네 엉덩이 크다~이러면서 노팬티로 있는 치마 위 엉덩이를 움켜잡았다..역시 노팬의 치마가 느낌이 좋아~~조금 있다 A는 화장실에 가서 일?보고 팬티를 입고 왔더라고,,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느낌이 좋아서리..ㅋㅋ우린 그렇게 스킨쉽과 수다 좀 떨면서 술을 좀 더 마시고~우린 기분좋게 나와서 사람들 사이를 좀 걸었다~물론 밖이니까 손을 잡는다거나하는 아마추어적인 행동은 하지않지..ㅋㅋ
방금전까지 꼽아놓았었고,,입에도 시원하게 쐈으니 그걸로 만족한다..ㅎㅎ 술 마시기위해 차를 안가져왔기에 A의 집에 데려다주기위해 택시를 잡고 탔는데,,기사님이 보기좋아보인다며 수다를 시작하시는데,,내가 애기했다..신혼이라 데이트하러 나왔다고,,하니 A도 약간 붉어진 얼굴로 내 손을 툭 치고,,난 기사님과 아내분이 미인이시다..이런 칭찬 받으며 수다를 떨었다..물론 나의 손은 A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ㅋㅋA의 집 근처에 내린 우린 걸어가며 또 애길하는데 A가 아까 왜 그렇게 애기했냐는거야..모 어때?한번 보고 말 사인데..ㅋㅋ 왜 싫어??와이프~ㅋㅋ 그게 아니라 놀라서요~이러더라고..A가 자취하는 집 근처 공원을 한바퀴 돌고 잘 바래다주고 나도 집으로 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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