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4

칸막이 위로 본 광경은 역시 예상대로였다. 누나의 헐렁한 찜질복 상의는 가슴 위까지 말려 올라가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거대한 두 유방이 속박 없이 공기 중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었다.
땀과 열기에 번들거리는 구릿빛 피부 위로 탐스러운 가슴이 삼촌의 거친 숨소리에 맞춰 가쁘게 오르내렸다.
찜질복 바지는 이미 발목까지 내려가 있었고 속옷을 입지 않은 누나의 하반신은 적나라하게 펼쳐져 있었다.
삼촌은 누나의 두 다리에 사이에 바짝 선 채 누나의 허리를 강하게 붙들고 있었다.
삼촌의 다부진 등 근육이 움직일 때마다 꿈틀거렸고 삼촌의 얼굴은 누나의 가슴에 파묻혀 있었다.
"흐읏...! 아응, 삼촌....거기....!"
누나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은 더 이상 억제되지 않았다.
삼촌의 입술이 누나의 유두를 집요하게 빨아들이고 혀로 핥아 올릴 때마다 누나의 몸은 활처럼 휘어졌다.
누나의 잔뜩 달아오른 얼굴에는 쾌감과 흥분이 뒤섞인 표정이 떠올라 있었다.
누나의 유두는 이미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짙은 색을 띠고 있었다.
"하아....하아....잠깐, 너무....강, 해....!"
누나는 밭은 숨을 몰아쉬며 말했지만 삼촌의 애무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한쪽 손을 아래로 내려 누나의 비밀스러운 곳을 대담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삼촌의 손가락이 축축하게 젖은 입구를 비집고 들어가자 누나의 몸이 경련하듯 크게 튀어 올랐다.
"아! 아! 아흑! 안, 돼....! 흐으응....!"
질척한 마찰음이 화장실 안에 더욱 선명하게 울려 퍼졌다.
누나는 고개를 뒤로 완전히 젖힌 채 터져 나오는 교성을 참으려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이미 풀려 버린 다리는 의지와 상관없이 후들거리며 삼촌의 허리를 감싸 안으려는 듯 움직였다.
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이 누나의 목덜미와 어깨에 어지럽게 달라붙어 있었다.
평소의 호탕하고 씩씩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오직 원초적인 쾌감에 잠식당한 암컷의 모습만이 남아 있었다.
삼촌은 누나의 가슴에서 입을 떼고 누나의 귓가에 무언가 뜨거운 숨결로 속삭였다.
그 말을 들은 누나의 눈이 더욱 짙은 욕망으로 흐려졌다. 누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끄덕였다.
삼촌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누나의 엉덩이를 밭쳐 들고 자세를 고쳐 잡았다.
이제 삼촌의 단단한 앞부분이 누나의 젖은 입구에 정확히 겨냥되었다.
모든 것이 폭발하기 직전의 팽팽한 긴장감이 좁은 공간을 가득 메웠다.
"흐으윽....!"
순간 누나의 입에서 비명에 가까운 날카로운 신음이 터져 나왔다.
그것은 이전의 애무와는 차원이 다른 무언가 거대한 것이 누나의 가장 깊고 연한 곳을 꿰뚫고 들어오는 충격과 쾌감이 뒤섞인 소리였다.
누나의 몸이 활처럼 크게 휘었다. 두 다리는 삼촌의 허리를 꽉 감았고 삼촌을 잡고 있는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삼촌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자신의 육중한 몸을 누나의 안으로 단숨에 밀어넣었다.
꽉 찬 충만감과 함께 질퍽하고 노골적인 소리가 좁은 화장실 공간을 가득 메웠다.
누나의 눈이 크게 뜨이고 초점이 풀린 동공이 허공을 헤맸다.
누나의 입은 살짝 벌어진 채 거친 숨소리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하으읏...! 아....아, 삼촌....! 너무....커....!"
누나의 목소리는 갈라지고 있었다. 안을 갇그 채운 이물감과 쾌감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듯 했다. 삼촌은 누나의 귓볼을 잘근잘근 씹으며 굵고 낮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민지야, 좋아? 네 안 엄청 뜨거워. 날 잡아먹을 것 같아."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삼촌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천천히 누나가 자신의 것을 받아들일 시간을 주려는 듯 부드럽게 움직였다.
하지만 누나의 내부가 뜨겁게 조여오는지 삼촌의 움직임은 점차 거칠고 빨라졌다.
퍽, 퍽하고 살과 살이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가 규칙적으로 울려 퍼졌다. 그 때마다 누나의 몸은 속절없이 흔들렸다.
"아! 아! 앙! 잠, 깐....! 흐으윽....! 거기, 거긴....!"
누나는 고개를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며 애원하듯 신음했다.
삼촌의 움직임이 누나의 가장 민감한 부분을 정확하게 찔러 올 때마다 누나의 온몸에 짜릿한 전율이 흘렀다.
누나의 거대한 가슴은 격렬한 움직임에 따라 위아래로 크게 출렁였고 땀으로 번들거리는 유방 위로 쾌감에 찬 소름이 돋아났다.
"하윽, 하읏, 하아....! 민우....기다리는데....! 아응!"
간신히 이성의 끈을 붙잡으려는 듯 누나가 내 이름을 언급했지만 이어지는 삼촌의 격렬한 허릿짓에 누나의 말은 이내 끊어지고 말았다.
누나의 의식은 이미 쾌감의 파도에 휩쓸려가고 있었다.
누나의 다리는 더욱 강하게 삼촌의 허리를 옭아맸고 이제는 스스로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며 삼촌의 움직임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평소의 그 당당하고 씩씩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오직 욕망에 지배당한 암커의 본능만이 누나의 몸짓 하나하나에 가득한 것처럼 보였다.
"민지야....싼다!"
삼촌의 짐승 같은 울부짖음이 좁은 화장실을 뒤흔들었다.
그 말과 동시에 삼촌의 허릿짓은 이전과는 빅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하고 광포해졌다.
벽이 울릴 정도로 삼촌은 남은 모든 힘을 쏟아붓듯 자신의 몸을 누나의 안으로 미친 듯이 박아 넣었다.
"아! 아! 아! 아흑! 안 돼! 하으응!"
누나의 비명은 이미 절정에 달한 쾌감의 교성과 뒤섞여 뭉개졌다.
누나의 몸은 더 이상 누나의 것이 아니었다. 삼촌의 움직임에 따라 맥없이 흔들리며 쾌감의 파도에 온전히 몸을 맡긴 채 경련하고 있었다.
누나의 눈은 뒤집히기 일보적진이었고 입에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신음만이 흘러나왔다.
마지막 순간 삼촌은 포효와 함게 자신의 허리를 있는 힘껏 밀어 넣었다.
삼촌의 단단한 하체가 누나의 부드러운 살을 파고들어 더 이상 들어갈 곳이 없을 정도로 깊숙한 곳까지 넣는 듯 했다.
"크으윽.....!"
삼촌은 누나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고 낮게 신음하며 움직임을 멈췄다.
삼촌의 육중한 몸이 누나의 몸에 완전히 밀착된 채 잘게 경련하기 시작했다.
삼촌의 하체도 파르르 떨리는 것이 누나의 자궁 가장 깊은 곳을 향해 뜨겁고 진득한 정액을 맹렬하게 뿜어대고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꿀렁! 꿀렁!
"아.....아아아.....!"
누나의 몸 역시 그 뜨거운 격류를 받아내며 길고 긴 경련을 일으켰다.
누나의 다리가 삼촌의 허리에서 힘없이 풀려 아래로 툭 떨어졌다.
온몸의 힘이 빠져나간 듯 누나는 칸막이 벽에 상체를 기댄 채 가쁜 숨만 몰아쉬웠다.
"하아....하아....하아...."
몇 번의 깊은 경련 끝에 삼촌은 천천히 누나의 안에서 자신의 것을 빼냈다.
끈적한 액체와 뒤섞인 삼촌의 것이 빠져나오며 누나의 다리 사이로 두 사람의 흔적이 섞인 하얀 액체가 주르륵 흘러내렸고 누나의 허벅지를 적셨다.
삼촌은 땀으로 흠뻑 젖은 누나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 넘겨 주며 누나에게 찐한 딥키스를 하며 혀를 섞었다.
쪽! 쪽!
"대단했어, 민지야."
쪽! 쪽!
삼촌의 목소리는 정사의 흥분이 가라앉은 뒤의 나른함이 가득 차 있었다.
누나는 멍한 눈으로 앞의 삼촌을 응시하며 삼촌이 리드하는 혀를 섞은 키스에 따라올 뿐이었다.
좁은 화장실 안은 두 사람의 땀과 정액 냄새, 그리고 격렬했던 정사의 흔적으로 가득 차 후끈하게 달아올라 있었다.
이 썰의 시리즈 (총 10건)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10.08 |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10 (8) |
2 | 2025.10.01 |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9 (14) |
3 | 2025.09.25 |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8 (16) |
4 | 2025.09.14 |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7 (12) |
5 | 2025.09.08 |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6 (17) |
7 | 2025.08.20 | 현재글 한지붕 아래 헬창 누나와 헬창 삼촌 4 (23) |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소심소심 |
10.09
+19
이니니 |
10.06
+24
빠뿌삐뽀 |
10.05
+42
빠뿌삐뽀 |
10.04
+84
레이샤 |
10.03
+16
멤버쉽 자료모음
- 글이 없습니다.
Comments
23 Comments
글읽기 -100 | 글쓰기 +1000 | 댓글쓰기 +100
총 게시물 : 47,43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