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여친 조교썰 - 12(상황극)
디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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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3.05.29 11:00
자 잡설 할만한것도 없당. 다들 댓글 달아줘서 고마웡. 노예플 글에 댓글들 보니까 다들 망가나 야동에서 봤던 노예플이랑은 다르구나 하더라고.
음 다르기도 하긴하고 나도 망가에서 처럼 야동에서 처럼 굴려본적도 있..나? 뭐 수위는 그거보다 많이 약했겠지만 그거 비슷하게 참고해서 해본적이 없다고는 안할게 ㅋㅋ
그리고 다들 글 보면서 sm플레이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노력 이런걸 많이 얘기 하시더라구. 그렇긴 하지? 나는 돔 입장에서 머리 굴려서 계획을 짜면 그만이지만 성적 학대가 될 수도 있는 그 선을 타면서 실질적으로 몸으로 고생하는건 섭인 여자친구인걸? 배려가 없으면 안되는거라 생각했어.
다들 칭찬으로 말해줘서 고마워. 그런 댓글 보면 글 쓸맛이 마구마구 나더랑.
뭐 어쨋든, 오늘 풀어볼 내용은 상황극이야. 사실 sm플레이도 하나의 상황극이라고 내가 말 한적 있었을거야 전글에 그랬나..? 말마따라 엄마와 아빠를 정해서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는것 처럼
우리는 주인과 노예라는 상황 안에서 sm플레이를 하고노예플을 하고 하는거지. 그런데 오늘 말할 상황극은 진짜 상황극 이라는 단어에 맞춰서 풀어볼려고해. 짧게짧게 여러개 엮어서 풀어볼려고 노력할게
글 적다가 방법좀 바꿔볼려고 다 지우고 다시씀 내글 이렇게 길어질 내용들이 아닌데 잡설이 ㅈㅈㅈㅈㅈㅈㄴ 많은거같음 진짜 ㅠㅠ 그래서 쓸대없는 내용들은 최대한 짧게 써볼게.
1. 학생과 선생님
나 만나기전인 20살 새내기 만우절의 여자친구가 지 여자 동기들이랑 몇명이서 맞춰서 고딩때 교복을 입고 온적이 있어.
이때 여자친구 눈독 들이고 있던 내 눈에 안 들어올리가 없었고 같이 셀카찍은적도 있구?
그리고 잊고있었는데 sm과 네토성향을 오픈 하고 난 이후에 21살 만우절이 다가오니까 문득 그 기억이 나서 둘이 사진을 찾아보다가 교복 지금 있냐고 하니까 자취방에 찾아보면 있을거라대?
솔직히 여기서 미성년자인 현역 고등학생한테 성욕을 가진다 = 이상성욕 현실 철컹철컹 헬븐 아이디 몰수 및 차단. 을 해야하지만 성인이된 여자친구가 고딩때 입던 교복을 입는 모습을 보고싶은건 정상적인 취향이라 생각해. 솔직히 안서면 고자다 고자!
뭐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는 교복을 가지고 내방으로 왔고, 어디 밖에 나갈것도 아니기 때문에 속바지와 티셔츠를 생략한 속옷위에 하얀색 와이셔츠, 빨간색 넥타이, 좀 어두운 베이지 톤의 체크치마 라는 딱 아이비클럽에서 만들기 좋아하는 춘추복 교복룩이 완성이 되었어.
"오옼..오옼.."
"미친 진짜 변태같애"
솔직히 너무 좋더라 히히.. 웃음이 막 나올수 밖에 없지. 와이셔츠 안에 티셔츠를 생락하니까 은은하게 비치는 검은색 속옷 색도 좋았고 침이 자동으로 줄줄 흘러나와서 슬금슬금 여자친구를 잡아다가 침대로 이끌었지.
교복플의 진리는 절대 옷을 다 벗기지 않는거야. 와이셔츠도 벗으면 안되고 넥타이도 절ㄹㄹㄹ대 벗으면 안됨. 치마는 입히고 하면 펄럭펄럭 거리는 불편함이 있으니까 뭐..
이리저리 침대에서 뒹굴다보니까 어느새 여자친구의 복장은 위아래 속옷과 치마는 저 멀리 날아가고 와이셔츠랑 넥타이는 풀수있는 최대로 다 풀어헤쳐진 모습이 되었어.
그 상태로 침대에 눕혀놓고 가슴을 애무하고 있으니까 배덕감이 보통이 아니더라. 세라복으로 안 채워지는 리얼한 느낌. 절대 포기 못해.
근데 여자들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체형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은 와이셔츠가 작아지고 많이 헤져서 몇년전에 버려서 이 모습을 다시 못 보는게 천추의 한이 되었어.
누가 입다가 팔아먹은 중고교복이라도 사볼까..? 했는데 이건 진짜 그 파시는 교복 주인분한테 못 할 짓이라 최근에는 교복 비슷한 셔츠 비슷한 치마 정도로 만족하는중이야 뭐.. 흔한 복장이니까?
뭐 어쨋든. 그렇게 관계를 시작하고 여성상위 자세에서 여자친구의 넥타이를 잡아 당기며 열심히 박아대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고딩 커플이 관계를 가지는거 = 불법아님. 오히려 제대로된 성교육을 통한 원치않는 임신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피임방법 이런 교육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걸 지지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뭐.. 헬붕이들 중에서도 경험빠른 분들은 중고딩때 경험해본 분들도 있을거 아녀. 사이트 특성상 썰을 풀면 안되서 그렇지.
그런데 고딩과 성인이라면? 그리고 그 관계가 사제지간이라면 정말 철컹철컹 하는 배덕감 넘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아으읏.. 응?"
"선생님~ 해봐"
열심히 허리를 흔들던 여자친구가 나를 거의 벌레보듯이 바라보더라고 니 취향이란게 이런걸 말하는 거니? 하는 얼굴로 쳐다보길래 엉덩이를 살짝 당겨서 내 몸위에 포게지게 한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찔러대듯 허리를 움직였지.
"아읏..아..아진짜.."
그리고는 목부분에 키스를 하면서 살짝씩 자극을 주니까 신음이 좀더 짙어지더라고. 빨리하라는 무언의 압박이었지.
"생님.."
"안들리는데~"
"ㅅ...선생님.."
음.. 야했어. 쓰는 동안에도 다시 생각나서 조금 불끈해지는 상태..? 그만큼 배덕감을 통한 성적 자극은 정말 좋은거 같애.. 3글자로 상황이 바뀌잖아.
뭐 그후로는 자세도 후배위로 바꿔서 꾹꾹 찍어눌러주면서 관계를 이어가니까 신음 사이사이에 선생님.. 선생닝.. 잘못햇어요.. 하는 말을 하더라.
이런 상황극에서는 연기력? 센스? 이런게 중요한거 같애. 여자친구는 이런 센스 부분은 진짜 타고난 배우 같다고 해야할까나..?
"아앙..선생님..잘못햇어요.. 아앙.."
하면서 박혀대는데 어떤 남자가 버틸수 있겠냐 시원하게 엉덩이에 싸질러 버렸지 그냥.
뭐 그렇게 침대에 쓰러진듯 엎드려서 헐떡헐떡 대고 있는 교복 차림의 여자친구. 그리고 엉덩이와 허리 와이셔츠에 묻은 하얀 정액들이 비상식적인 조합이라서 좋았던거 같당..
머 선생님 상황극..? 사실 교복플 상황극이 더 맞았던거 같지만. 뭐 어쨋든 이건 여기서 끝! 이 아래로는 초대남 불렀을때 했던 상황극들이나 미친놈같애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요청받았던걸 적어보도록 할게.
우린 초대남들 부를때 취향조사를 조금 해. 전에 코스튬 얘기할때도 그랬지? 어떤 옷 입은거 보고싶냐. 별다른 거 없으면 그냥 가운 입겠다. 하거든.
뭐 전에도 말햇듯 다양한 코스튬이나 노출 수위가 있는 일상복들이 있으니까 취향은 맞춰줄수 있어 서로 좋자고 하는거니까 이런 이벤트 하나하나에 초대남들도 더 매너있게 움직여 주시거든.
SM플이나 노예플 같은 경우는 내가 하고싶을때 같이 해보실까요? 하고 권하는 편이라면 상황극 같은 경우는 그냥 거의 물어보는 편이야. 혹시 어떤거 취향 있으시냐고 맞춰드릴수 있다고.
그래서 보통 뭐 교복 요구하시는 분들 많고 학생상황극 요구하시는 분들이 좀 있고, 첫경험 얘기 하시는 분들 조금 있음 ㅋㅋㅋㅋ 연기로 커버가 되나 그게
뭐 이런건 양반인 수준인데 별에 별 일이 많았다 참.. 풀어볼게!
2.. 형수님
이건 어디 오피가서 해달라고 했다는 글 보고 미친놈 ㅅㅂㅋㅋㅋ 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제로 우리가 볼줄은 몰랐지;
뭐 이분 결국에 무서워서 안 만나긴 했는데 얼굴이나 몸이 여자친구 취향이라서 초대남 받기로 하고 이분한테도 뭐 보고싶은 코스튬이나 하고싶은 플레이 있으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머뭇머뭇 되다가 형수님.. 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해서 나랑 여자친구랑 둘다 전신의 소름이 쫙 끼침. 무슨 취향이야 시발; 하면서 죄송하다하고 연락 끊었음.
3. 일진녀
이거 해보자고 하신 분은 초대남으로 처음 오신 분도 아니었고, 우리가 자주 모시는 분이야. 뭐 관계할때 스킬이 엄청 좋다거나, 자지..가 짱큰 그런분도 아니고
얼굴이 엄청 잘생겼거나 몸이 엄청 좋은분도 아닌데 우리가 자주자주 모시는 이유는 딱 하나인데, 연기력이 이병헌급임.
이분이랑 노예플 할때 어느정도까지 하시는 분이냐면
여자친구 안대씌워놓고 나랑 본인이랑 양쪽에서서 펠라 시켜보고 누구껀지 못 맞추면 여자친구 가슴스팽하면서
"니 주인도 못맞추네? 자지면 다 좋은 걸레년아"
하는 살벌한 말을 툭툭 내뱉으면서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는 분이야. 물론 플레이 안 할때는 젠틀..? 아 젠틀이랑은 거리가 멀다 이양반. 진짜 그냥 웃긴 양반임ㅋㅋㅋ
복장은 가슴골이 페여있는 끈나시에 돌핀입고 화장도 안지우고 플레이 했어. 일부러 좀 화장도 진하게 하고? 그상태로 셋이 모텔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까마실때도 재밌게 놀았지 이분은 신나서 낄낄거리고 우리도 막 웃고 여자친구랑도 이미 친해진 분이라 뭐 편안~한 분위기였지 아주.
그런데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하자마자 초대남분 연기력에 나는 미친듯이 웃참하다가 끆끆대기 일수였고 여자친구도 몰입을 하려고 하려고 노력하다가 잠깐 말 멈추고 어금니 꽉 깨물어서 웃음 참는게 눈에 보일정도?
이건 좀 풀어보자면
"씨발 너 아까 나 왜 계속 흘깃흘깃 쳐다봐?"
"어..어어.. 아니야.."
"아니 나 앉아있는데 계속 가슴 쳐다봤잖아 아니야?"
"아니..보이는데..아..미안해.."
이런식으로 여자친구가 어깨를 살짝 밀치면서 말하니까 그 넘어가는게 아니고 웅크리는 자세 있잖아 때리지마..미아네.. 하면서
이거보고 여자친구는 밀어놓고 흡.. 하면서 다른대 쳐다보고 나는 뒤에서 끆끆끆끆 거리면서 입막고 웃음 참고 있었어.
이분이 이날 오기 전에 소품 챙겨갈건데 혹시 알없는 안경 하나만 준비해주시면 안되냐고 했었어. 우리가 안경 끼신분들은 안받는다고 했잖아 촬영 문제로? 이분도 이걸 아니까 요청을 하셨음.
그런데 들고왔다는 소품이 자물쇠야 ㅋㅋㅋㅋ 안경 + 자물쇠 = 뭐다?
"하지마아.. 풀어줘어어.."
"아잌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안경에 자물쇠 채우자마자 내가 뒤에서 빵터지고 여자친구도 여기서 터져가지고 진짜 못하겠다고 하지말자고 이거 하면서 포기했어.
진짜 나랑 동갑인데 말은 서로 그냥 반존대 하는 양반이긴한데 진짜 미친놈임 그냥.
결국 우리가 준비했던 대본인 찐다남 풋잡해주는 아다 떼가는 일진녀는 포기했고. 평범하게 여자친구가 이분 풋잡 해주다가 3p하고 부카케.. 하는걸로 마무리 하게 되었어. 이분한텐 다신 이딴짓 하지마라그랬음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배아팠어
뭐 스압인거 같아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 주말중에 하나 더 올릴게 혹시 듣고싶은거 있으면 달아줘. 아니면 내마음대로 쓸거야!
음 다르기도 하긴하고 나도 망가에서 처럼 야동에서 처럼 굴려본적도 있..나? 뭐 수위는 그거보다 많이 약했겠지만 그거 비슷하게 참고해서 해본적이 없다고는 안할게 ㅋㅋ
그리고 다들 글 보면서 sm플레이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노력 이런걸 많이 얘기 하시더라구. 그렇긴 하지? 나는 돔 입장에서 머리 굴려서 계획을 짜면 그만이지만 성적 학대가 될 수도 있는 그 선을 타면서 실질적으로 몸으로 고생하는건 섭인 여자친구인걸? 배려가 없으면 안되는거라 생각했어.
다들 칭찬으로 말해줘서 고마워. 그런 댓글 보면 글 쓸맛이 마구마구 나더랑.
뭐 어쨋든, 오늘 풀어볼 내용은 상황극이야. 사실 sm플레이도 하나의 상황극이라고 내가 말 한적 있었을거야 전글에 그랬나..? 말마따라 엄마와 아빠를 정해서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하는것 처럼
우리는 주인과 노예라는 상황 안에서 sm플레이를 하고노예플을 하고 하는거지. 그런데 오늘 말할 상황극은 진짜 상황극 이라는 단어에 맞춰서 풀어볼려고해. 짧게짧게 여러개 엮어서 풀어볼려고 노력할게
글 적다가 방법좀 바꿔볼려고 다 지우고 다시씀 내글 이렇게 길어질 내용들이 아닌데 잡설이 ㅈㅈㅈㅈㅈㅈㄴ 많은거같음 진짜 ㅠㅠ 그래서 쓸대없는 내용들은 최대한 짧게 써볼게.
1. 학생과 선생님
나 만나기전인 20살 새내기 만우절의 여자친구가 지 여자 동기들이랑 몇명이서 맞춰서 고딩때 교복을 입고 온적이 있어.
이때 여자친구 눈독 들이고 있던 내 눈에 안 들어올리가 없었고 같이 셀카찍은적도 있구?
그리고 잊고있었는데 sm과 네토성향을 오픈 하고 난 이후에 21살 만우절이 다가오니까 문득 그 기억이 나서 둘이 사진을 찾아보다가 교복 지금 있냐고 하니까 자취방에 찾아보면 있을거라대?
솔직히 여기서 미성년자인 현역 고등학생한테 성욕을 가진다 = 이상성욕 현실 철컹철컹 헬븐 아이디 몰수 및 차단. 을 해야하지만 성인이된 여자친구가 고딩때 입던 교복을 입는 모습을 보고싶은건 정상적인 취향이라 생각해. 솔직히 안서면 고자다 고자!
뭐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는 교복을 가지고 내방으로 왔고, 어디 밖에 나갈것도 아니기 때문에 속바지와 티셔츠를 생략한 속옷위에 하얀색 와이셔츠, 빨간색 넥타이, 좀 어두운 베이지 톤의 체크치마 라는 딱 아이비클럽에서 만들기 좋아하는 춘추복 교복룩이 완성이 되었어.
"오옼..오옼.."
"미친 진짜 변태같애"
솔직히 너무 좋더라 히히.. 웃음이 막 나올수 밖에 없지. 와이셔츠 안에 티셔츠를 생락하니까 은은하게 비치는 검은색 속옷 색도 좋았고 침이 자동으로 줄줄 흘러나와서 슬금슬금 여자친구를 잡아다가 침대로 이끌었지.
교복플의 진리는 절대 옷을 다 벗기지 않는거야. 와이셔츠도 벗으면 안되고 넥타이도 절ㄹㄹㄹ대 벗으면 안됨. 치마는 입히고 하면 펄럭펄럭 거리는 불편함이 있으니까 뭐..
이리저리 침대에서 뒹굴다보니까 어느새 여자친구의 복장은 위아래 속옷과 치마는 저 멀리 날아가고 와이셔츠랑 넥타이는 풀수있는 최대로 다 풀어헤쳐진 모습이 되었어.
그 상태로 침대에 눕혀놓고 가슴을 애무하고 있으니까 배덕감이 보통이 아니더라. 세라복으로 안 채워지는 리얼한 느낌. 절대 포기 못해.
근데 여자들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체형이 바뀌기 때문에 지금은 와이셔츠가 작아지고 많이 헤져서 몇년전에 버려서 이 모습을 다시 못 보는게 천추의 한이 되었어.
누가 입다가 팔아먹은 중고교복이라도 사볼까..? 했는데 이건 진짜 그 파시는 교복 주인분한테 못 할 짓이라 최근에는 교복 비슷한 셔츠 비슷한 치마 정도로 만족하는중이야 뭐.. 흔한 복장이니까?
뭐 어쨋든. 그렇게 관계를 시작하고 여성상위 자세에서 여자친구의 넥타이를 잡아 당기며 열심히 박아대고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솔직히 고딩 커플이 관계를 가지는거 = 불법아님. 오히려 제대로된 성교육을 통한 원치않는 임신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 피임방법 이런 교육을 더 열심히 해야하는걸 지지하는 사람이야.
그리고 뭐.. 헬붕이들 중에서도 경험빠른 분들은 중고딩때 경험해본 분들도 있을거 아녀. 사이트 특성상 썰을 풀면 안되서 그렇지.
그런데 고딩과 성인이라면? 그리고 그 관계가 사제지간이라면 정말 철컹철컹 하는 배덕감 넘치는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선생님이라고 불러봐"
"아으읏.. 응?"
"선생님~ 해봐"
열심히 허리를 흔들던 여자친구가 나를 거의 벌레보듯이 바라보더라고 니 취향이란게 이런걸 말하는 거니? 하는 얼굴로 쳐다보길래 엉덩이를 살짝 당겨서 내 몸위에 포게지게 한 상태로 아래에서 위로 찔러대듯 허리를 움직였지.
"아읏..아..아진짜.."
그리고는 목부분에 키스를 하면서 살짝씩 자극을 주니까 신음이 좀더 짙어지더라고. 빨리하라는 무언의 압박이었지.
"생님.."
"안들리는데~"
"ㅅ...선생님.."
음.. 야했어. 쓰는 동안에도 다시 생각나서 조금 불끈해지는 상태..? 그만큼 배덕감을 통한 성적 자극은 정말 좋은거 같애.. 3글자로 상황이 바뀌잖아.
뭐 그후로는 자세도 후배위로 바꿔서 꾹꾹 찍어눌러주면서 관계를 이어가니까 신음 사이사이에 선생님.. 선생닝.. 잘못햇어요.. 하는 말을 하더라.
이런 상황극에서는 연기력? 센스? 이런게 중요한거 같애. 여자친구는 이런 센스 부분은 진짜 타고난 배우 같다고 해야할까나..?
"아앙..선생님..잘못햇어요.. 아앙.."
하면서 박혀대는데 어떤 남자가 버틸수 있겠냐 시원하게 엉덩이에 싸질러 버렸지 그냥.
뭐 그렇게 침대에 쓰러진듯 엎드려서 헐떡헐떡 대고 있는 교복 차림의 여자친구. 그리고 엉덩이와 허리 와이셔츠에 묻은 하얀 정액들이 비상식적인 조합이라서 좋았던거 같당..
머 선생님 상황극..? 사실 교복플 상황극이 더 맞았던거 같지만. 뭐 어쨋든 이건 여기서 끝! 이 아래로는 초대남 불렀을때 했던 상황극들이나 미친놈같애서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요청받았던걸 적어보도록 할게.
우린 초대남들 부를때 취향조사를 조금 해. 전에 코스튬 얘기할때도 그랬지? 어떤 옷 입은거 보고싶냐. 별다른 거 없으면 그냥 가운 입겠다. 하거든.
뭐 전에도 말햇듯 다양한 코스튬이나 노출 수위가 있는 일상복들이 있으니까 취향은 맞춰줄수 있어 서로 좋자고 하는거니까 이런 이벤트 하나하나에 초대남들도 더 매너있게 움직여 주시거든.
SM플이나 노예플 같은 경우는 내가 하고싶을때 같이 해보실까요? 하고 권하는 편이라면 상황극 같은 경우는 그냥 거의 물어보는 편이야. 혹시 어떤거 취향 있으시냐고 맞춰드릴수 있다고.
그래서 보통 뭐 교복 요구하시는 분들 많고 학생상황극 요구하시는 분들이 좀 있고, 첫경험 얘기 하시는 분들 조금 있음 ㅋㅋㅋㅋ 연기로 커버가 되나 그게
뭐 이런건 양반인 수준인데 별에 별 일이 많았다 참.. 풀어볼게!
2.. 형수님
이건 어디 오피가서 해달라고 했다는 글 보고 미친놈 ㅅㅂㅋㅋㅋ 한적이 있었는데 이걸 실제로 우리가 볼줄은 몰랐지;
뭐 이분 결국에 무서워서 안 만나긴 했는데 얼굴이나 몸이 여자친구 취향이라서 초대남 받기로 하고 이분한테도 뭐 보고싶은 코스튬이나 하고싶은 플레이 있으세요? 라고 물어봤는데
머뭇머뭇 되다가 형수님.. 이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해서 나랑 여자친구랑 둘다 전신의 소름이 쫙 끼침. 무슨 취향이야 시발; 하면서 죄송하다하고 연락 끊었음.
3. 일진녀
이거 해보자고 하신 분은 초대남으로 처음 오신 분도 아니었고, 우리가 자주 모시는 분이야. 뭐 관계할때 스킬이 엄청 좋다거나, 자지..가 짱큰 그런분도 아니고
얼굴이 엄청 잘생겼거나 몸이 엄청 좋은분도 아닌데 우리가 자주자주 모시는 이유는 딱 하나인데, 연기력이 이병헌급임.
이분이랑 노예플 할때 어느정도까지 하시는 분이냐면
여자친구 안대씌워놓고 나랑 본인이랑 양쪽에서서 펠라 시켜보고 누구껀지 못 맞추면 여자친구 가슴스팽하면서
"니 주인도 못맞추네? 자지면 다 좋은 걸레년아"
하는 살벌한 말을 툭툭 내뱉으면서 얼굴표정 하나 안바뀌는 분이야. 물론 플레이 안 할때는 젠틀..? 아 젠틀이랑은 거리가 멀다 이양반. 진짜 그냥 웃긴 양반임ㅋㅋㅋ
복장은 가슴골이 페여있는 끈나시에 돌핀입고 화장도 안지우고 플레이 했어. 일부러 좀 화장도 진하게 하고? 그상태로 셋이 모텔 테이블에 앉아서 맥주 까마실때도 재밌게 놀았지 이분은 신나서 낄낄거리고 우리도 막 웃고 여자친구랑도 이미 친해진 분이라 뭐 편안~한 분위기였지 아주.
그런데 자 이제 시작해볼까요? 하자마자 초대남분 연기력에 나는 미친듯이 웃참하다가 끆끆대기 일수였고 여자친구도 몰입을 하려고 하려고 노력하다가 잠깐 말 멈추고 어금니 꽉 깨물어서 웃음 참는게 눈에 보일정도?
이건 좀 풀어보자면
"씨발 너 아까 나 왜 계속 흘깃흘깃 쳐다봐?"
"어..어어.. 아니야.."
"아니 나 앉아있는데 계속 가슴 쳐다봤잖아 아니야?"
"아니..보이는데..아..미안해.."
이런식으로 여자친구가 어깨를 살짝 밀치면서 말하니까 그 넘어가는게 아니고 웅크리는 자세 있잖아 때리지마..미아네.. 하면서
이거보고 여자친구는 밀어놓고 흡.. 하면서 다른대 쳐다보고 나는 뒤에서 끆끆끆끆 거리면서 입막고 웃음 참고 있었어.
이분이 이날 오기 전에 소품 챙겨갈건데 혹시 알없는 안경 하나만 준비해주시면 안되냐고 했었어. 우리가 안경 끼신분들은 안받는다고 했잖아 촬영 문제로? 이분도 이걸 아니까 요청을 하셨음.
그런데 들고왔다는 소품이 자물쇠야 ㅋㅋㅋㅋ 안경 + 자물쇠 = 뭐다?
"하지마아.. 풀어줘어어.."
"아잌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안경에 자물쇠 채우자마자 내가 뒤에서 빵터지고 여자친구도 여기서 터져가지고 진짜 못하겠다고 하지말자고 이거 하면서 포기했어.
진짜 나랑 동갑인데 말은 서로 그냥 반존대 하는 양반이긴한데 진짜 미친놈임 그냥.
결국 우리가 준비했던 대본인 찐다남 풋잡해주는 아다 떼가는 일진녀는 포기했고. 평범하게 여자친구가 이분 풋잡 해주다가 3p하고 부카케.. 하는걸로 마무리 하게 되었어. 이분한텐 다신 이딴짓 하지마라그랬음ㅋㅋㅋㅋ 너무 웃어서 배아팠어
뭐 스압인거 같아서 일단 여기서 마무리. 주말중에 하나 더 올릴게 혹시 듣고싶은거 있으면 달아줘. 아니면 내마음대로 쓸거야!
[출처]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2(상황극)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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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6(첫 초대 3) (37) |
9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5(첫 초대 2) (41) |
10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4(첫 초대 1) (37) |
11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3(스와핑 2) (60) |
12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2(스와핑 1) (63) |
13 | 2023.05.29 | 새내기 여친 조교썰 - 1(소개글)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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