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타락 27

"그나저나 남편 내 몸좀 자세히 훑어봐주지 않을래♥?"
한달 넘게 못본 아내의 피부는 예전처럼 하얗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영상처럼 아내의 몸매는 75F 사이즈의 거유녀가 되어있었고... 그 거유를 받쳐주는 잘빠진 허리... 그리고 힙업된 엉덩이가 부각되어 아내는.... 더욱 S라인의 요염한 미인 아니 걸레가 되어있었다.
아내의 의상은 튜브탑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달라붙은 옷 사이로 튀어나온 유두 그리고 바벨형 모양... 굳이 벗기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알수있는 걸레의 낙인....
아내의 페디큐어는 빨간색으로 변해 있었다. 예전처럼 레터링이 써있진 않았다.. 다만 아내의 발에는 여러 장신구들이 레터링을 대신하고 있었다.
아내의 오른쪽 발목에는 로즈골드 색상의 두줄 발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생전 본적없는 아내의 발가락에는 토우링이 껴있었다. 왼발에 두개.. 오른발에 한개...
그 각 토우링에 적힌 단어들....
DIRTY SLUT 그리고 HOTWIF
아내에게 새로운 문신이 새겨져있었다.
아내의 양쪽 허벅지에 보이는 각각의 꽃들..
그리고 그 꽃밭 사이를 돌돌말며 아내의 위쪽으로 올라가는 뱀들.....
"우리 남편은 내 허벅지에 있는 꽃말들이 뭔지 알려나... 후훗♥"
아내는 요염하게 내눈을 바라 보았다..
그러고는 왼쪽 허벅지에 있는 꽃들을 하나씩 가르키고 내게 말하기 시작했다..
"우선 이거... 트리카부트라는 꽃이야... 꽃말은 당신은 나에게 죽음을 주었다.... 알지 남편? 당신이
그렇게 원한 네토라레로 인해.... 내 순수함은 죽음을 맞이했어...... 다 당신 때문에......"
하아아
아내는 한숨을 쉬기 시작했다...
몇초의 정적이 흐른뒤 아내는 다시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이건 튜벨로즈 꽃.... 꽃말은 위험한 쾌락... 당신으로 인해 순수함은 죽었지만... 민우씨에게 진정한 쾌락들을 알게되었잖아... 이제 난 쾌락 없으면 살수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이거는 라넌큘러스라는 꽃이야... 꽃말은 매혹.... 내 순수함은 죽었지만.... 당신으로 인해 위험한 쾌락을 알았잖아... 그리고 난 매혹적인 여자로 다시 태어났고... 그치... 남편...?"
"그리고 이건 로벨리아 꽃... 꽃말은 악의... 그 쾌락들이 새겨진 내 육체는.... 더이상 예전으로 돌아올수 없을만큼 타락해져 버렸어....♥"
아내의 손가락은 오른쪽 허벅지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이어 얘기를 시작했다.
"이건... 파란색 수국.... 꽃말은 바람기... 타락한 나에게 딱 어울리지 않아? 당신이 좋아하는 네토라레.... 남편을 위해 내가.... 평생.... hotwife로 살아줄게...♥"
"그리고 이건 린도우... 꽃말은 슬퍼하는 당신이 좋아... 남편 잘 알지? 나 당신에게 만큼은 펨돔인걸... 내 바람기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업신 여겨져도... 오직 남편만은 내가 평생 괴롭혀줄게... 그러니깐 많이 괴로워하고 슬퍼해주세요 남편♥"
"마지막으로 검은장미야 꽃말은.... 영원히 나에게 벗어날수 없어... 당신이 좋던 아니면 슬프던 이런건 내게 중요치가 않아.... 당신은 그저 내 남편이자... 마조노예로써 평생 나한테 구속되어 있을꺼야...후훗♥"
꽃말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아내는 튜브탑 원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부정적인 꽃들 사이로 휘감아 올라가는 뱀의 목적지를 알게 되었다.
무릎위에서부터 아내의 허벅지를 돌돌말아 올라가던 양쪽의 뱀들은 아내의 치골을 지나... 서큐버스 손가락이 가르키는 Fuck My Pussy라 새겨진 아내의 둔덕에서야 뱀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양쪽의 뱀들은 생동감이 넘쳐보였다. 마치 살아있는거처럼..... 그리고 아내의 보지를 당장이라도 먹고싶어하는지... 입을 둘다 벌리고 있었다.
"남편 뱀들 이쁘지 않아?♥"
"응 이뻐 여보"
내 대답을 듣고는.... 아내의 얼굴은 내 얼굴에 가까이 아주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내는 조금씩 조금씩 혀를 내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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