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아내의 타락 14

아내는 크롭 튜브탑에 스판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역시나 신발은 토오픈 킬힐...
가장 먼저 눈에 띈건 아내의 쇄골 타투였다..
왼쪽쇄골에 Pureness is dead by fallen
그리고 오른쪽 쇄골에는 Reborned as a fallen slut
타락을 의미하는 낙인. 난 아내의 그 타투를 보자마자 정조대에 갇혀있는 자지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자지를 쳐다보는데 눈에 들어온 아내의 검정발톱
왼발에는 흰글씨로 B I T C H 그리고 오른발에는 P U S S Y
나는 감격에 겨워 아내를 끌어안기 시작했다.
"여보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야... 정말 정말 사랑해....."
딸깍
정조대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는 내게 요염하게 눈웃음을 치며 내게 귓속말로 말했다.
"노예야아♥"
아내는 집에 오자마자 내가 그토록 기다리던 단어를
내뱉었다. 나는 즉시 끌어안던 아내를 놔두고.
현관문으로 네발로 걸어가 무릎부터 꿇기 시작했다. 주인님으로 모셔야되는 시간이 시작된거다.
아내가 집에 없는동안에 sm에 대해 공부를 했다.
펨돔을 모실때의 마음가짐, 용어, 플레이 그리고 기타 등등... 확실히 공부하면서 내 성향에 대해 제대로 알아갔다... 오로지 아내 한정으로 디그레이디, 서브미시브,마조히스트....
남들에게 더럽혀진 아내... 그 더럽혀진 아내가 나를 매도한다...
아내가 나로 인해 타락해져갔는데... 난 그런 아내의 충실한 기쁨이자 샌드백이 되고 싶었다.
왜냐하면 난 영원히 아내의 네토이자 슬레이브가 되고싶었으니깐...
나는 아내의 손이 목줄을 쥐어주었다. 그리고
미리 준비했던 쪽지를 아내에게 건내 주었다.
"저로인해 타락한 주인님의 기쁨이 되고싶습니다.
저를 욕해주고 하대하고 능욕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든 마구 밟으셔도 되고, 언제든 때려도 되는 그런 샌드백이 되겠습니다. 주인님의 침과 소변은 제게 성수이며. 제 입은 주인님의 성수를 받는 변기입니다. 주인님이 재털이가 필요하시면 제 입이 재털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주인님 서슴치말고 저를 이용해주세요"
아내는 쪽지를 보고는 요염하게 웃으며. 내 목에 목줄을 채워주었다. 그러고는 나를 거실로 끌고가기 시작했다.
"기특하네 우리 개새끼! 내일 그냥 민우씨에게 갈려했는데 쫌만 더 우리 이쁜 개새끼나 돌봐야지♥"
아내는 소파에 다리를 꼬고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후우...
"입 벌려."
퉤...
아내는 내 입에 침을 뱉었다.
그러고는 날 매도하기 시작했다.
"이제 담배도 편하게 필수 있겠어!!! 이제 부르면 재털이가 이렇게 준비되어 오는데♥"
가아아아 퉤......
그러고는 내 입에 가래침을 뱉기 시작했다...
"삼켜"
단도직입적인 아내의 명령.
나는 바로 삼켰다...
"어때 노예?? 주인님 침 맛있어??? 헤헷♥"
"네 주인님."
아내에게 받는 스핏 플레이....
솔직히 그 어느거보다 너무 달콤했다...
타락한 내 아내는 펨돔의 자질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거처럼 보였다. 그런 행동을 하면서 아내는 즐거워했으니... 아내가 타락했듯 나 또한 타락해져가는 첫걸음을 우린 제대로 시작하게 된거다.
"나.... 천상 펨돔인가봐.... 내가 제일 사랑하는 개새끼♥ 능욕할 생각에 이렇게 씹물이 줄줄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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