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악마 2

생생하여 잠에서 깨어나려고 발버둥을 쳐봐도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았다.
다시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하다가 또 한번 깜짝 놀랐다.
날씨가 더워서 느끼지를 못했는데 나 역시 발가벗겨져 나체가 되어 있었고,
그리고 또 다른 사람이 바로 내 옆에 앉아서 내 몸을 쓰다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순간 나는 소리를 지를 수 있었다.
" 캬아악! 엄..마... 흡! "
소리를 지르며 엄마를 부르려는 순간 누가 내 입을 손으로 틀어막으며 내 위로 올라왔다.
놀란 내 눈에 비친 사람은 40대쯤 보이는 남자가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고 무릎으로 내
다리를 벌리며 누르는데 너무 무거워서 꼼짝 할 수 없었다.
" 호오~ 고것! 흐흐흐..."
사내는 한 손으로 내 유방을 우악스럽게 쥐고 주물럭거리며 능글맞게 웃자 소름이 오싹
하여 어렵게 고개를 돌려 엄마를 찾았으나 엄마는 내가 강간을 당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계속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이쪽에는 신경도 쓰질 않는다.
그 순간 비몽사몽간에 조금 전 엄마가 소곤거리던 " 찢어지지 않게 조심히 다뤄..." 그
소리가...? 그럼 엄마가 나를..??
나는 엉덩이를 요리조리 비틀어보았지만 꼼짝할 수 없었으며 내 몸에 힘이 쏙 빠져나가
버린 것 같아 힘을 쓸 수도 없었다.
그 순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 푸욱~~! "
" 아악! "
내 보지 속으로 사내 자지가 끝까지 깊숙이 들어와 내 자궁입구에 뭉툭한 이 물질이
부딪치고 있음을...
그러나 처음 내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어왔지만 찢어지는 아픔은 없었다.
이 사내 자지는 내가 자위를 하면서 언젠가 넣어 보았던 바나나보다는 약간 작을 것 같다는
생각이 왜 이때 떠오르는지 모르겠다.
내 위에 올라탄 사내는 내가 반항을 하다 힘이 빠져 가만히 있자 서서히 박음질을 하는데
나는 반항을 하여야 한다는 생각만 날뿐...
아랫도리가 간질거리고 몸 속에서 타오르는 열기에 마음대로 하라는 자포자기가 되어 더
이상 반항 할 필요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바로 옆에서 엄마도 섹스를 하고 있어서 이렇게 모르는 사람과 섹스 하여도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생각과, 이 기회에 호기심이 가득했던 실제 사내랑 섹스를 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며 다리를 벌려 주었다.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하아~ 하아~ 학! 아아앙~ 하아.."
바로 옆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이제는 이중주가 되어 방안을 메아리친다.
나는 자위를 하면서 실제 섹스하는 상상을 많이 해 봤지만 실제 내 보지 속으로 자지가
들락거리자 그만 그 사내를 엄마처럼 끌어안고 말았다.
" 호오! 요년도 지 애미 닮아서 색골이네...허허허..."
" 푸욱~ 푹! 푸욱~ 푹! "
" 아...아아아....아...아아..."
나는 구름 위로 훨훨 날아다니는 이런 황홀한 기분을 처음 느꼈다.
수 십번 자위를 해 봤지만 이런 황홀하고 짜릿한 이런 기분은...
나는 옆에서 엄마가 꿈틀대는 엉덩이 동작을 보면서 따라서 움직여 보았다.
가만히 있는 것 보다 훨씩 질 벽으로 느껴지는 감각이 뚜렷하게 느낄 수 있었다.
" 오우~ 지 애미보다 더 요분질 잘 치네... 요년 경험이 많은 것 같은데... 크크크..."
나는 내 위에서 방아를 찍고있는 사내의 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고 계속 내 황홀한
느낌을 쫒아서 행위에만 몰입해 나갔다.
10분쯤 지났을까...
사내가 갑자기 격렬하게 움직이던 동작이 딱 멈추고 사타구니를 꼬옥 붙인체 부르르
떨며 가쁜 숨을 내쉰다.
나는 처음이지만 지금 이 사내가 내 보지 속에 사정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조금만 더 해 주었더라면 나도 절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사내는 내 보지 속에 삽입한체 움직이지 않자 어느 정도 제 정신이 돌아왔다.
나는 엄마 쪽을 살펴보았다.
엄마는 이쪽을 향해 다리를 벌려 일어나 앉아 있었고 엄마 보지에서 하얀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리는 음란한 자세로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다가 눈이 마주치자 멈칫 하였다.
그러더니 살며시 내 손을 잡아 주었다.
숨을 헐떡거리던 사내가 안정된 호흡을 하며 내 위에서 떨어져 나가자 보지 속에서 자지가
쏙 빠지는 순간 허전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그러나 그 서운함도 잠깐...
엄마랑 섹스 했던 사내가 이번에는 내 양다리를 자신의 양어깨에 걸치면서 내 보지 속으로
성난 살 몽둥이를 박는데..
" 푸욱! "
" 아악! 아퍼...빼...빼... "
이번에 들어온 자지는 얼마나 컷 던지 내 보지가 찢어졌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굵고 큰
왕자지 였다.
그러나 처음 찢어지게 아프다는 생각도 잠시뿐...
가슴속으로 쇠꼬쟁이를 찌르는 것 같은 짜르르한 느낌이 보지에서 느껴지더니 그만 또
그 사내를 와락 끌어안고 말았다.
보지가 따끔거리지만 가슴속에서 치밀어오는 야릇한 흥분을 느끼며 사내의 율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옆에 있는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개처럼 엎드려 조금 전 까지 내 보지 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던 사내와 붙어있었다.
" 푸걱~ 푸욱! 푸걱~ 푸욱! "
두 곳에서 흘러나오는 살 부딪치는 소리와 거치러진 네 사람의 호흡소리에 방안은 음란한
그룹섹스의 열기가 끈적거리는...
" 원장님! 권사님이 이번에는 쓸만한 애를 제대로 진상했는데요...후후후.."
" 후후후... 그 애가 누군지 알아? 애숙이 친딸이야... "
" 엥? 설마... "
나는 사내를 부둥켜안고 엉덩이를 돌리며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 때는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고 오로지 더 찐한 절정을 느껴보고 싶은 생각뿐이었다.
+++
새벽 3시쯤 되어 두 남자가 방에서 나가는 기척을 느끼며 스르르 눈이 감겨 버렸다.
정신이 하나도 없고 온 몸이 나른하여 손가락 하나 까딱 할 힘이 없었다.
" 아악! 또...이 짐승.. 그만 해! "
" 후후후... "
나는 또 내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살몽둥이의 감각을 느끼고 소리를 지르며 눈을 뜨고
혀로 내 얼굴을 핥아대는 사내를 보고 깜짝 놀랐다.
엄마와 나 사이를 오가며 짐승소리를 질러대던 그 사내들이 아니었다.
" 시..싫어..흡..."
" 이..이이..."
" 푸욱! 푸욱! 푸욱! 푸욱~ "
내 위에 올라탄 사내를 밀어낼 힘이 없어 나름대로 거부의 몸짓을 하며 엄마를 찾아보았다.
엄마는 지금 사내 위에 올라타서 나를 등지고 엉덩이를 꿈틀거리고 있었다.
엄마 엉덩이가 들어 올리 때 커다란 자지가 엄마 보지 속에서 반쯤 보였다가 엄마 엉덩이를
힘껏 내리면 "푸욱! " 하는 소리와 함께 보지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나는 몇 시간 전 기억은 희미하였으나 지금 이 상황은 분명 뭔가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거칠게 방항을 해 보았지만 그 것은 엉덩이를 비틀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뿐...
엄마는 내가 소리 지르지만 관심도 없다는 듯이 엉덩이만 들썩거린다...
나는 더 이상 반항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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