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악마 24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미리 예약을 한 터라 카운터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3층으로 올라갔다
김태민이 예약한 방은 306호였다
방문 번호 밑에는
담당 원장님: 박경숙 48세(1974년생) D컵 자녀 1명
원장님들 휴식 중입니다
노크 후 입장 자위 중일수도 있어요^^
출산 1회(자연 분만)인 점 감안해주세요♡
담당 원장님: 전미선 47세(1975년생) D컵 자녀 2명
원장님들 휴식 중입니다
노크 후 입장 자위 중일수도 있어요^^
출산 2회(자연 분만)인 점 감안해주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달려 있었다
팻말을 뒤로 돌려보니
담당 원장님: 박경숙 48세 D컵 서비스 중~♡
역시 자위보단 직접 박히는게 좋아요^^
담당 원장님: 전미선 47세 D컵 서비스 중~♡
역시 자위보단 직접 박히는게 좋아요^^
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내가 두 아줌마를 상대할 수 있을까...
아줌마들..자위도 많이 하나보네...
김태민은 잠시 숨을 고른 뒤 306호 방문을 두드렸다
곧바로 "네~나가요"라는 농익은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마음의 준비를 하기도 전에 문이 열렸다
질끈 감았던 눈을 뜨자
엄마뻘되는 두 아줌마가 진한 화장품 냄새를 풍기며
신발을 내려놓는 타일바닥 위에 맨발로 서있었다
두 분 모두 젖통 보지 엉덩이를 모조리 노출한 완전한 나체였지만 얼굴과 헤어스타일은 방금 외출을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연상시켰다
얼굴과 목이 구분될 정도로 진한 화장을 한 상태였고
헤어스타일도 마치 방금 미용실을 다녀온 듯 잘 세팅된 파마머리였다
보험 영업 아줌마들을 홀딱 벗겨놓은 듯한 느낌이 드는 잘 익은 원장님들이었다
다만 프로 창녀 느낌은 분명 아니었다
팻말에 적힌 자극적인 문구와는 달리 아줌마들의
얼굴은 수치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학교 많이 힘들었지? 이제 엄마들이랑 재밌게 놀자꾸나~아줌마들이 기대할게^^"
자신을 박경숙이라고 소개한 큰 엉덩이의 아줌마가 자연스레 팔짱을 끼며 김태민의 가방을 건네받았다
그리곤 자신의 큰 엉덩이를 김태민의 허리에 슬쩍 비벼대기 시작했다 교태를 부리고 있었지만 왠지 눈은 슬퍼보이는 아줌마였다
"여기 처음이니? 엄마들이랑 얼른 레슬링 하러갈까?^^"
전미선 역시 김태민에게 팔짱을 끼며 풍만한 젖통을
교복 자켓에 슬쩍 비벼대는 등의 어색한 교태를 부렸다
"울 아들이랑 동갑이더라?
엄마라고 생각하고 많이 넣어주렴 ^^"
이라고 말하면서 김태민의 자지를 살짝 쓰다듬는 전미선이었다
원해서 하는 몸짓이 아니라
누군가의 강압을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하는 듯한 어색한 교태였다
암튼 엄마뻘되는 두 여성이 젖통과 보지를 훤히 드러낸
모습으로 교태를 부리자
숨죽어 있던 자지가 금세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는 태민이었다
김태민은 커다란 엉덩이를 가진 두 아줌마에게 이끌려 천천히 방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슬쩍 팔짱을 풀며
두 아줌마의 큰 엉덩이를 쓰다듬어 보았다
아줌마들은 화를 내기는커녕 김태민을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눈가는 슬퍼보였지만 입은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기는 했다
"많이 피곤했지? 아줌마들이랑 샤워부터 하자꾸나
아줌마들이 씻겨줄게~^^"
"헉...네"
잠시 후
박경숙이 몸에 묻은 물줄기를 수건으로 닦으며 방문을 열었다 그리곤 방문에 걸려있는 팻말을 뒤집었다
고개를 문밖으로 빼 복도를 한 두번 둘러보더니
깊은 한숨을 푹 내쉬며 다시 방문을 쾅하고 닫는 박경숙이었다
같은 시간
205호
담당 원장님: 이미선 46세 C컵 B여대 졸업
담당 원장님: 신숙희 47세 D컵 C여대 졸업
이미선(46)은 핸드폰에 찍힌 피씨방 결제 문자를
본 후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침대 위에서 뒤치기 자세를 잡은 채로 말이다
"너 오늘도 학원 안 갔니?"
"아 죄송 ㅠㅠ 친구들이 하도 졸라서.."
"엄마가 너 먹여살리려고 얼마나 고생하고 있는지 알아? 진짜 너까지 엄마한테 왜 그러니..."
"좀 만 하다가믄 안되요? ㅠㅠ"
"당장 학원 가!!"
"네..."
이미선은 전화를 끊은 뒤에도 분이 풀리지 않는 듯
머리를 쓸어올렸다
"오늘도 학원 안 갔대? 좀 놀라고 그래 아직 중학생인데 뭘 그리 굴려"
사장(25)이 이미선(46)의 육덕진 엉덩이를 양 손으로 꽉 움켜잡으며 말했다
굵고 긴 자지를 이미선의 항문에 깊숙히 밀어넣고 있었
지만 피스톤질은 전혀 하고있지 않았다
이미선 역시 사장에게 항문이 박힌 상태로 묵묵히 앞만 바라보고 있었다 뭔가 괴로운 듯 발가락을 계속 오므렸다가 펴는 그녀였다
"사장님도 학창 시절에 제 아들처럼 놀았어요?"
이미선이 사장을 향해 고개를 돌리며 잔뜩 화가 난 얼굴로 질문했다
"난 아예 공부하고 담쌓고 살았지 ㅎㅎ "
그렇게 말하며 몸을 부르르 떠는 사장이었다
"소변 다 보셨어요?"
이미선이 발가락과 항문에 힘을 꽉 준 상태로 사장에게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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