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악마 16

암튼 엄마와 이모가 왜 콘돔을 받았는지는 도통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걔 엄마랑 이모에요 말하면 됐을것인데 말이죠
저는 조금 꼴릿한 기분이 들어 방으로 돌아오자마자 엄마 이모에게 사진을 찍자고 했습니다 엄마와 이모는 차림새가 그러니 옷을 다시 입겠다고 했고 제가 화장실에 있는 사이 입고 온 치마정장으로 갈아입었습다 화장은 다시 하기 귀찮았는지 맨얼굴이구요 스타킹도 신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엄마와 이모는 스타킹 신는 걸 불편해했습니다 외출 시 어쩔 수 없이 신는 거였죠
사진은 침대에 걸터앉은 엄마 이모와 번갈아가며 2장을 찍었고 엄마 이모를 모텔 의자에 앉혀두고 몇 장을 더 찍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제 얼굴에 엄마와 이모가 얼굴을 맞댄 근접 셀카였습다
엄마 이모와 새벽 두시까지 맥주를 마셨습니다 엄마와 이모는 고단했는지 금세 잠이 들더군요 차림새는 어깨가 드러나는 티셔츠에 무릎 살짝 위까지 드러난 헐렁한 반바지였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기 위해 모텔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까 예쁜 여친과 방에 들어가던 앞방 군인이 담배를피고 있더군요
군인은 저를 보자 뭔가 말을 하려고 했지만 이내 그만두고 담배만 피워댔습니다
저는 일부러 군인에게 불을 빌렸습다
"왜 방에서 안 피우시고?"
"방에 계신 분이 싫어하셔서"
"여친이시죠?"
"아뇨 그냥 친구"
순간 위축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잘생긴 남자는 친구로 지내는 여자와 모텔에 오는구나 하구요
"아줌마들 아직 방에 있어요?"
"네"
"무슨 사이?"
"그냥 아는 분들이에요 알바할 때 알고지낸 주부들이요"
저는 차마 창녀들이라고는 말을 못했습니다
거짓말도 정도껏해야죠
"아항 보기보단 과감하시네 아줌마들 엉덩이 죽이던데?"
예상대로 엄마 이모의 엉덩이를 훔쳐본 것입니다
"네.."
"부럽다..나도 아줌마 좋아하는데.."
"사진 보여드릴까요?"
"오 있어요?"
저는 아까 찍은 사진들을 군인에게 보여줬습니다
멀쩡한 엄마 이모를 점점 이상한 여자들로 만드는 거 같
아 조금 죄책감이 들었지만 심장이 쿵쿵 뛰었습니다
"오 개꼴리네 맨얼굴인걸 보니 샤워는 한 모양인데 옷은 정장차림?"
"네...옷 벗고 찍기는 싫다고 해서.."
"와 맨얼굴도 졸라 꼴리네 두분다 겁나 잘 빨아줄거 같음 잘 빨아요?"
"네 잘 빨아요"
"생긴건 겁나 도도해보이는데 ㅎㅎ몇 번 따먹으셨나요? 보니까 빨통도 개 크네 젖꼭지도 클듯"
"글쎄요 3시간은 한거 같은데"
"잘 조이죠 이렇게 생긴 아줌마들이 거기는 헐렁해도 엉덩이힘으로 꽉 물어주던데 "
"잘 조이더라구요"
"오 ㅎㅎ 뭐 암튼 부럽네요 아줌마들 지금뭐해요?"
"자요 "
"궁금하네 ㅎㅎ 다 벗고 자요?"
"아뇨.. "
"아쉽네 ㅎㅎ 살짝 보여줄 수 있어요?"
"네?"
자고 있는 엄마 이모를 보여준다라..뭔가 위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생긴 아줌마들이 보지는 헐렁해도 엉덩이힘으로 꽉 물어준다는 군인에 말이 저를 자극했습니다
이 남자는 그럼 울엄마뻘되는 여자와 해봤다는건가
"아줌마랑 해보셨나요?"
"당연하죠 입대전에 40대 주부만 5명 이상은 따먹었는데 제 경험상 그 아줌마들 맛보지임 엉덩이도 때려주면서하기 딱 좋은 스타일"
군인은 갑자기 꼴리기 시작했는지 평점심을 잃고 음담패설을 쏟아냈습니다 뭔가 안달이 나보이더라구요
"아까 신음소리도 들리던데?"
"네? 그랬나요?"
"네 아까 원장님들 특유의 신음소리 들었는데 분명..한 30분 들리던데..아저씨랑 한 거죠?"
다른 방에서 난 신음소리를 착각한 것이 분명했지만 그렇게 생각한거면 굳이 부인하기도 뭐했습니다
두 원장님을 따먹은 용자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엄마 이모한테는 미안하지만
"근데 막 소리내지르면서 빨리 끝내달라고 아우성이던데?"
"잉? 그랬어요?"
" 아줌마들 그냥 원장님들 아니에요? 오르가즘 겁나 느끼는거 같던데..평범한 주부들이 그렇게 느끼나..
근데 원장님들이 빨리 끝내달라고 할리는 없고.."
"아니에요..대체 뭔 소리를 ㅎㅎ"
뭔 개소린지..
"하긴 생긴걸로 봐선 그냥 주부 느낌이긴 하더라"
"아줌마들 진짜 보여드려요?"
"잔다면서요? 살짝만 볼게요 아줌마들 주민증도 부탁드립니다 "
"네 주민증은 왜?"
"뭐 그냥요"
저는 군인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한 후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모는 침대에 대자로 누워 입을 벌리고 자고 있었고
엄마는 엉덩이가 보이도록 옆으로 누워 자고있었습니다 문제는 엄마였죠 술에 취해 무의식적으로 입고 있던 반바지를 벗은 듯했습니다
엄마는 티셔츠에 검은색 팬티만 입고 세상 모르고 자는 중이었죠 옆으로 돌아누워 엉덩이를 훤히 드러낸 채로 말입니다
근데 팬티 뒷부분의 반정도가 망사더군요 엄마의 엉덩이골 절반이 훤히 내비쳤습니다 엄마가 저런 팬티를 입고 있다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정숙한 얼굴의 엄마가 저런 팬티 취향이었다니 말이죠
저는 잠시 생각을 하기 위해 군인에게 1시간 후 복도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일단 엄마와 이모에게 이불을 덮어주구요
다행히 엄마와 이모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는 엄마와 이모의 하이힐 두켤레를 신발장 앞에 나란히 내려놓았습니다
그리곤 제 전투화를 그 하이힐 옆에 놓았죠
중년 여성의 하이힐 두켤레와 전투화 한켤레가 나란히 놓여 있도록 만든겁니다
엄마와 이모가 벗어놓은 스타킹들은 모텔 의자에
나란히 걸쳐 놓았습니다
콘돔은 쓰레기통 안에 들어 있더군요 근데 모텔 사장 말로는 분명 두 통이었는데 한 통밖에 없더군요
블루메딕 후기작성시 10,000포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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