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야기(4)

지나간 이야기(4)
나는 진짜 여러 남자들한테 돌려져 가며
씹창 날 때까지 윤간당하는 걸 좋아하는 걸레인 걸까
아니면 아저씨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걸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전자라는 게 맞아
나는 정신 나간 욕구불만 육변기년이 맞는 것 같다 아직도 몸에서 정액냄새가 나는 것 같다
갱뱅을 시작하기 직전
내가 감당 못할 것 같은 수많은 자지들에 둘러싸여
중간에 혼자 다 벗고 무기력하게 던져져 있으면 곧 이 남자들에게 마구 망가질 내 모습이 상상되는데
심장은 쿵 내려앉으면서도 아래는 두근두근 달아오르는
정말 그 장소에 있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그렇게 오랜 윤간이 끝나면
보지와 애널은 물론이고 온몸이 침 애액 정액 범벅이 된 채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손끝하나 까딱하기 힘든 상태가 된다 이때 기분은 꼭 모두가 나한테 못해낼 거라고 말하던 힘든 마라톤을 내 힘만으로 완주해서 모두에게 증명해 보인 것 같다 고통마저 뿌듯하게 느껴진다
야야가 쓴 일기장이야 이것을 뭐라 해야 할지 참 난감하지 이제는 섹스에 길들여져 버린 암캐가 된 거야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과거에 야야는 분명히 섹스의 모든 것을 즐겼고 그게 사랑이라고 느꼈던 것 같아 그리고 그런 변태적 성생활을 통하여 자신을 확인하고 있었던 것 같아 존재감 그리고 그런 존재감에서 자존감을 느꼈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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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뿌삐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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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소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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