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5부 2장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5부 2장
아니 독촉이었다.
지혜 질에 얼굴을 가까이하고 냄새를 맡았다.
아주 진한 질의 향기가 후각세포를 자극했다.
히프를 양쪽으로 당기니깐 항문이 작은 원을 그리며 나타났다.
혀를 항문에 댔다.
“아....잉.......아.....이...”
혀를 대자마자 지혜는 히프를 내쪽으로 좀 더 들이 대었다.
항문에서 이어진 짧은 길이의 선을 따라 혀로 미끄러지듯 핥아주었다.
질액이 혀안으로 말려들어왔다.
그 행위만으로도 지혜는 숨넘어가는 신음소리를 토해 내었다.
“아....잉......잉....아...하...잉.....”
“아....으......아....하....잉.........이..잉....”
항문에 혀를 대고 밀어넣을 듯이 집어넣었다.
“오....빠......아.....”
천천히...살살....하다가...
항문을 힘있게 빨아들였다.
“아.........윽”
지혜는 짧은 비명과 함께 이불자락을 움켜쥐었다.
항문부터 질밑까지 빨면서 내려왔다 다시 올라가길 반복했다.
“아....아......으....윽......오.......빠......아.......”
지혜는 몸을 뒤틀다가 자기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빨면 빨수록 지혜는 자기의 젖가슴을 강하게 부여 잡았다.
“오....빠......아.....넣....어.....”
지혜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질액이 질척하게 흐르는 질을 한입 가득 흡입하였다.
그리고나서 혀를 질안으로 밀어 넣고 휘젓기 시작했다.
“어......으....윽.....아....으.....”
지혜는 알 수 없는 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
손에 잡고 있던 이불자락을 입에 꽉 물고 얼굴을 침대에 누이고 머리를 흔들어댔다.
질을 벌려 질 옆에 달린 음순들을 잘근잘근 물어주며 지혜의 쾌락을 높였다.
“오.....빠....아......미....치....이....”
나는 다시 한번 강하게 흡입하고 삽입하고 싶어 껄떡대는 페니스를 쥐고
질에 조준을 하였다.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아....어....윽......”
지혜는 허리를 뒤로 내밀어 좀 더 깊게 넣으려는 몸짓을 했다.
나는 허리를 뒤로 제쳐서 지혜의 몸짓에 응답을 해주었다.
깊게 찔러 넣고 히프만 움직였다.
“아......조....아......”
“아....으......아......”
“지혜야....질안이 뜨거운데....”
“오....빠....것...두....으.....”
지혜는 몇 번의 섹스를 하면서 성감을 찾은 듯했다.
조금씩 히프와 괄약근에 힘을 주고 앞뒤로 움직였다.
지혜도 거기에 보조를 맞추어 주었다.
내가 움직일수록 지혜는 점점 더 신음 소리가 커져만 갔다.
“아.....아.....아........아......”
좀 더 스피드를 내며 페니스를 집어넣었다...
“어....프....어....푸....어....헉......”
“어.....윽.....어......허....헉.....”
지혜는 쾌락의 나락에서 희열감을 만끽하고 있었다.
두다리를 곧추세우고 더 깊게 넣으면서 스피드를 냈다.
“아...아...아...아...아...아...으...으....”
“어...푸....어...흐.....어...헉.....아.....”
지혜의 신음소리가 단파장으로 연신 토해 내었다.
“아...아...아....으....이....히....힝.....힝...힝...”
“아....아...아...이....히....힝.....아....”
지혜는 올가즘이 오는지 내가 삽입하고 있는데 손을 밑으로 넣어
질위를 자위하듯 부벼대었다.
좀 더 빠르게 흔들었다.
“아....아...아....아...아....아...”
“아....으....윽....아....아...아....”
페니스에서 소식이 왔다.
페니스끝에 피가 몰리는 듯했다.
그러면서 온몸에 전기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전기에 감전되면서 더 바르게 지혜 질을 쑤셔댔다.
“아..아...으...아...아...으...윽....어....푸....어.....허...헉....”
지혜두 오르가즘으로 올라간 듯했다.
페니스 끝에서 정액들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지혜야...허...헉....”
“아....아....으....응.....으....아...”
“안....에....다....으.....”
“아....으....모....올.....라.....아...으......흑,,,,...”
지혜는 이불을 부여잡고 얼굴을 이불에 파묻었다.
“지혜야........으....”
“아...아...아....아.....”
“싸....안...다....아.........”
“아....아..아...아...아....아.....아...”
그순간 나의 정액이 한꺼번에 쏟아져 지혜 질 속으로 몰려 들어갔다.
“아...아....엄.....마!!!...오....빠.....아.....”
고개를 뒤로 제치고 정액 분출에 따른 희열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혜 또한 오르가즘의 희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리렉스하게 페니스를 움직이며 아래를 보았다.
페니스에 정액과 질액이 범벅이 되어 지혜 질속으로 들락날락 거렸다.
지혜는 힘이 빠지는지 점점 몸이 아래로 처지기 시작했다.
“아......으......아.....으......오....바....사...랑....해.....”
“으.....으....사...랑....해....오....빠...”
지혜는 몸서리를 쳤다.
쾌락 뒤에 오는 힘빠짐 이었으리라....
페니스를 빼자 지혜는 옆으로 몸을 누이면서 숨을 할딱 거렸다.
“오.....빠......휴.....지.....”
“응...여기...”
지혜는 휴지로 질을 막으면서 계속 숨을 고르고 있다.
“아.....후......아....후...우....”
“아....후.....조....아.....”
“좋았어?”
“응.....후...우......정....말 좋았어....후....우....”
“너 오늘 디게 느끼더라....?”
“히......몰....라....”
“근데 안에다 사정해두 괜찬어?”
“몰....라....”
지혜는 눈을 꿈뻑거렸다.
“오..빠...임신하면 키우지...뭐...우리..애기인데...뭘...히...”
“당연하지....”
지혜는 숨을 고르고 나서 내옆으로 몸을 돌렸다.
“오빠...”
“응?”
“나...오빠...정말 사랑해...”
“그래?”
“응....정말이야...”
지혜는 진심어린 눈으로 날 응시했다.
“알어....”
“히....”
지혜는 내 볼에 키스를 하고 욕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왠지 몸이 찌뿌둥했다.
할 때는 생각이 안났는데 혼자 누워 있으니 주임이가 불현듯 생각났다.
죄책감이 물밀 듯이 내뇌리로 들어 왔다.
이사실을 안다면....
머리를 흔들었다.
자기가 어떻게 알거야...하는 알량한 남자의 쫀심이 발동하기도 했다.
하기사 알겠어....
결혼 할 사이도 아닌데 뭘...
나는 자기 위로를 해가며 자기 명분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오빠!”
“어...어”
“놀라긴...무슨 생각을 그리 해?”
“생각은 무슨 생각?”
“오빠 씻어”
“응”
욕실에 갔다.
거울을 봤다.
거울에 비추는 내가 오늘은 추해 보였다.
‘아이...씨발....왜 자꾸 주임이 생각이 나는 거야...’
‘지하고 나하고 결혼이라도 했나?’
마구잡이로 자기 위로를 되뇌였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갑자기 짜증이 몰려왔다.
찬물을 틀었다.
샤워기에 머리를 대고 머리에 든 생각을 지우려 애를 썼다.
“오빠....뭐해?”
경쾌한 목소리로 지혜가 날 불렀다.
“오빠 뭐하냐구...?”
문이 열렸다.
“오빠...더워? 감기걸려...”
“괜찮아...”
고개도 돌리지 않고 말했다.
“얼른 나와...따뜻한 물로 샤워 해”
“알았어...”
지혜가 문을 닫을 때 얼핏 지혜의 벗은 뒷모습이 보였다.
페니스에 찬물을 뿌렸다.
그리고 찬물로 샤워를 했다.
혼란스런 생각이 좀 가시는 듯했다.
물기를 닦으면서 나오니간 지혜는 알 밴 여우마냥 머리만 내놓고 이불속에서
들어오라고 말을 했다.
대충 물기를 털어내고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앗...차거. 오빠 찬물로 했어?”
“응...”
“감기 걸리면 어쩌라구...”
“괜찮어”
지혜는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나서 내가슴에 손을 얹었다.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마냥 행복한 표정으로 마을 했다.
“오빤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
“무슨 매력?”
“그게 ....음....뭐라고 딱 꼬집어서 말을 못하겠지만...그런게 있어”
“싱겁긴....”
지혜는 내게 더 달라붙으면서 종알거렸다.
“뭐라고 할까....음....음....”
“있잔아...오빠?”
“응”
“오빤 내가 어디가 좋아?”
“다아....”
“피..이...거짓말...”
“증말이야...”
“그중에서두?”
“그중에서두가 어디있어...다 지”
“히....거짓말이라도 기분 좋다...”
지혜 손이 가슴을 만지다 점점 아래로 내려갔다.
“어머나...작아졌네....”
“....”
“근데 이게 그렇게 커지는 걸 보면 신기하지?”
“신기하긴...요술방망이라서 그렇지”
“히......”
지혜는 물컹해진 페니스를 조물락 거렸다.
“아깐 금방 커지던데...”
“그게 쉬운 일이 아냐...얘두 좀 쉬어야지...”
“히.......”
“오빠?”
“응”
“난 오빠한테 묻고 싶은 거 있어?”
“뭔데?”
“음....나 사랑해. 나는 오빠 사랑하는데...그것두 엄청...”
“나두....”
나는 맥없이 대답을 했다.
“참.. 울 언니한테 오빠 얘기해두 돼?”
“여태 얘기 안했어?”
“하긴 했어?”
“뭐라구 ?”
“그냥 사귀는 사람있다구...”
“그래?”
“근데 언니두 사귀는 남자 있대...”
“그래”
나는 대수롭지 않게 말을 했다.
“언니가 학원한다고 했지?”
“응...”
“잘된데...?”
“그런가봐. 울 언니는 잘되어야 해”
“왜?”
“그런게 있어”
“너는 무슨 말을 하다가 안하더라...궁금하게 시리...”
“내가 뭘....”
“하려면 끝까지 해봐...”
“그럼 있잔아 오빠...?”
“응”
“먼저 약속해 줄게 있어”
“알았어”
“내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처음으로 우리집안 얘기하는거야.
사실 언니두 처음에 시집쪽에서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는
언니가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았나봐.”
“언니가?”
“응...아마 그것때문에두 이혼했을지 몰라....”
“언니가 이혼을 했어?”
나는 가슴이 철렁했다.....혹시....
“응...그러니깐 내가 잘 우리 집안 얘기 안했지...”
나는 갈등했다.
들을 까 말까....
혹시라두....
“오빠.. 그러니깐 내가 우리 집안 얘기해두 그렇구 그런 집안이다라고
생각하지 말아 주었으면 해”
“알았어”
나는 심장이 터질 듯 했다.
이거 만약에....
만약에 그렇다면.....으악.....
아냐...아니겠지....한국에 얼마나 많은 인간이 있는데....
불안하고 긴장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아니라는 위로를 하고 있었다.
“있잔아...오빠....그게말야....”
지혜는 내게 자기 가족에 대해 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출처]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5부 2장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pssul&wr_id=50890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4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4.03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3부 1장 |
2 | 2025.04.02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2부 2장 (1) |
3 | 2025.04.02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2부 1장 (1) |
4 | 2025.04.02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1부 2장 (2) |
5 | 2025.04.02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1부 1장 (1) |
6 | 2025.04.0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0부 2장 (3) |
7 | 2025.04.0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0부 1장 (1) |
8 | 2025.04.0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9부 (1) |
9 | 2025.04.0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8부 (1) |
10 | 2025.03.3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7부 (1) |
11 | 2025.03.3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6부 2장 (1) |
12 | 2025.03.31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6부 1장 (2) |
13 | 2025.03.30 | 현재글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5부 2장 (2) |
14 | 2025.03.30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5부 1장 (1) |
15 | 2025.03.30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4부 5장 (4) |
16 | 2025.03.30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4부 4장 (1) |
17 | 2025.03.30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4부 3장 (2) |
18 | 2025.03.29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4부 2장 (4) |
19 | 2025.03.29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4부 1장 (3) |
20 | 2025.03.29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6장 (3) |
21 | 2025.03.29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5장 (3) |
22 | 2025.03.29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4장 (2) |
23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3장 (4) |
24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2장 (3) |
25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3부 1장 (4) |
26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7장 (4) |
27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6장 (5) |
28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5장 (2) |
29 | 2025.03.28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4장 (6) |
30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3장 (7) |
31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2장 (8) |
32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2부 1장 (6) |
33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부 5장 (6) |
34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부 4장 (5) |
35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부 3장 (6) |
36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부 2장 (8) |
37 | 2025.03.27 | 잘 부탁드립니다 -실화 1부 1장 (13)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