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딸의 늪 - (16)
eros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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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펌] 딸의 늪 - (16)
나는 또다시 깊은 늪으로 빨려 들어갔다......
" 헉~ "
나는 외마디 비명의 신음과 함께 눈을 떴다.
딸아이가 어느 틈엔가 나의 발기된 자지를 꽉 하니 움켜잡았다.
그것은 통증이라기보다, 딸아이의 예고 없는 손길의 따스한 체온과 적당한 압력이 폭발적인 오르가즘을 안겨왔기 때문이다.
나는 놀랜 눈으로 딸아이의 얼굴을 쳐다본다.
딸아이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마취 당하는 표본실의 그 청개구리처럼 몸을 파르르 떤다.
나는 손을 뻗어 딸아이가 움켜잡고 있는 자지를 빼내려한다.
딸아이가 뜨거운 호흡의 음성을 다시 속삭인다.
" 아빠....... "
애원이 섞인 비음과 함께 딸아이가 눈을 떴다.
한순간 딸아이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 딸아이가 흠칫 놀란다. 나도 덩달아 놀란다.
딸아이의 커다래진 눈동자가 가볍게 흔들린다. 눈썹이 흔들린다. 나도 덩달아 눈썹을 떤다.
" 아빠....... "
말을 잇지 못하는 딸아이의 눈이 애처롭게 흔들린다.
발기된 내 자지위로 내 손과 딸아이의 손이 엉켜있었다. 내 손이 딸아이 손에 닿았음에 나는 본능적으로 손을 떼어냈다.
그러나 우습게도 정작 손을 떼어놓아야 할 사람은 딸아이였는데, 난 순간적으로 착각을 한 것이다. 내 것이 아닌 딸아이 것을 만지다 화들짝 손 떼는 것처럼......
그와 동시에 나는 다시 눈을 감아버렸다. 딸아이의 눈을 마주 대하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정색을 하며 기겁을 하는 듯하면서도, 내 이글거리는 욕정의 욕망을 들켜버릴 것 같았기 때문이다.
짧게 생각을 한다.
딸아이의 눈빛은 욕망에 불탔었음을. 딸아이가 나를 원하고 있었음을.
나의 이성은 다시 마비되어 버렸다. 나는 온전한 사고를 할 수 없었다. 좀 전의 내 절망의 공포와 지금의 멍한 충격이 뒤섞이며 나는 다시 깊은 혼돈으로 빠져들어 갔다.
" 으 윽~~ "
나는 굵고 짧은 신음을 내 질렀다. 그리고 이내 긴 신음을 내 지른다.
내 몸에 갑작스런 충돌들이 엄청 부딪히고 있었다.
무언가 뜨겁게 미끈거리는 흡인체가 내 자지를 휘감아 왔다. 내 자지는 그 뜨겁게 미끄덩거리는 흡인체 속에서 터질 듯 한 욕정에 시달리고 있었다.
딸아이가 내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먹어버렸다. 나는 정말 내 자지가 딸아이의 입속으로 먹혀 삼켜져 버리는 줄 알았다.
딸아이의 혀놀림에 내 자지는 끊어 질 것 같은 욕정에 아파왔다. 요도의 구멍에 혀끝에 닿는가 싶더니, 어느새 버섯 모양의 귀두 테두리를 휘감아오더니, 그 귀두부분을 오물오물 거리는가 싶더니, 밑으로 뜨겁게 좍~하니 훑어 내려가듯 빨면서 내 자지를 통째로 딸아이의 입속으로 빨아버렸다.
그러나 그것은 내 느낌이었을 뿐 내가 놀래며 눈을 떠 내려다 본 딸아이의 입에는 내 자지가 절반 들어갔을 뿐인데도, 딸아이의 입이 작은지 딸아이가 그 벅찬 오랄에 욱욱이듯 어깨를 흔들리우고 있었다.
" 오~ 맙소사~ "
그러고 보니, 딸아이가 어느새 잠옷을 벗고 있었는지 알몸이었다.
나는 갑작스레 내 자지가 딸아이의 입속에서 빨리고 있음에 놀라고, 또한 눈부신 나신으로 빛나고 있는 딸아이의 알몸에 또다시 놀라 자빠질 뻔 했다.
그러고 보니 와이셔츠 단추가 다 풀러진 채 팬티도 안 입은 나도 완전히 알몸이었다.
내 알몸 아래로 딸아이가 웅크려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등 쪽의 알몸을 보니 나는 욱하니 욕정이 치솟아 올랐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모든 것이 두려웠고 조마조마했다.
딸아이의 어깨를 잡았다. 딸아이를 일으켜 앉힌다.
그런 딸아이와 다시 눈길이 마주친다.
" 아빠......... "
딸아이는 실어증에 걸린 아이처럼 아빠라는 말 이외에 그저 아무 말도 없다.
나는 곧 아무 대책 없이 딸아이의 행동을 제지한 내 자신이 후회스러웠다.
그러나 딸아이를 제지한건 본능이었고, 그리고 또 본능적으로 나는 그만 질끈 눈을 감아버린다.
딸아이의 어깨가 떨리고 있다. 그리고 이내 내 손을 빠져나가더니 다시 내 아래쪽 알몸으로 내려가 내 자지를 빤다.
나는 일으킨 상체를 쓰러뜨리듯 다시 눕는다.
내 몸의 중심, 내 발기된 자지에서 다시 전신으로 감당하기 힘든 욕정의 열기가 거미줄처럼 퍼져 나간다.
그리고 오직 한 가지 지금 여자가, 그것도 내 딸이 내 자지를 빨고 있다는 사실 한 가지만 선명해져 온다. 그리고 나는 이 오랄 섹스에 몰입되어 진다.
" 아 아 아~~~ "
나는 감당할 수 없는 오르가즘의 쾌감을 신음으로 내 뱉는다.
딸아이가 침 발라진 내 자지기둥을 미끈거리며 움켜잡더니, 자지를 일직선을 세우고 그 밑의 불알 두 쪽을 오물거리며 빨아댄다.
주름진 내 불알을 딸아이의 도드라진 혀끝이 부드럽게 지날 때마다 소름처럼 돋아나는 욕정의 쾌감에 나는 그만 딸아이의 머리를 움켜잡고 내 자지를 딸아이의 입속으로 밀어 넣는다.
끓어오르는 욕정은 관통의 삽입을 원한다.
나는 딸아이의 머리를 잡고, 딸아이 입속 가득히 내 자지를 관통시켜 밀어 넣는다. 딸아이의 목젖까지 닿고서야 내 자지의 입속 진입이 멈춘다.
나는 정신을 잃었었고,딸아이가 켁켁거리고서야 정신을 차렸다.
난 너무 미안하여 딸아이의 얼굴과 이마를 쓰다듬으며 딸아이의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 넘겼다.
그런데 그것이 또 딸아이를 더 안도감 있게 자극하였나 보다.
딸아이가 다시 내 자지를 움켜잡더니 천천히 자기 입속으로 다시 집어넣는다.
나는 눈을 감았지만, 감각으로 알 수 있었다.
딸아이의 오물거리는 입술 속에는 내 자지와 딸아이의 혀가 미끄덩거리며 뒤엉켜 열락의 애액들을 쏟아내었다.
딸아이의 침이 넘치기 시작하고, 내 귀두 끝으로 연신 겉물이 흘렀다.
지금껏 몇 번 오랄 섹스를 해본 적이 있었지만, 이토록 강렬하고 달콤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나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다시 딸과의 섹스에 몰입되어 갔다.
내 자지 가득 휘감겨 오는 딸아이의 미끄덩하고 뜨거운 혀와 입술이 나를 갓 잡아 올린 생선처럼 파닥이게 했다.
등 푸른 생선의 힘찬 자유라고 했던가?
나는 자지를 딸아이의 입에 물려 허공중으로 떠오르며 파닥대었다.
보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잘근잘근 씹어주는 뜨거운 흡인체에 나는 파닥거리며 헉헉대었다.
그렇게 나는 딸아이의 입놀림에 또다시 깊은 늪으로 휘말려 빨려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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