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8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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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기억나는거 몇개 있는데..
[남동생하고도 해봤는데.. 나중에 군대간 사촌오빠와도 하고싶다.. 몰래몰래 남자친척들 다 맛볼거야...] 하는데 질투심 나서 흥분했었다
[너랑 내친구 ㅁㅁ이랑 하는거 보고싶어... 나보다 빨리 사정하면 패배감들거같아..]라는 말도 꼴렸고
[배란기쯤 하면 들어올때 배가아니라 등줄기로 들어오는 느낌이야..너무좋아..]라는 말도 흥분됐다.
[전신이 클리였으면 좋겠어...] 라던가
[섹스하고나면 너가 이뻐보이고 사랑스러워보이는데 그런 마음 들때마다 내가 너무 암컷같아서 역겨워...]라는 말도 기억이 난다..
하루는 네일패드를 주면서 손톱 다듬는 거 알려주는데, 누나가 직접 손톱 다듬어줬다. 내가 뭐하냐 하자 [딜도 다듬는다]고 하더라
어이가 없어서 피식 했는데 손톱 날카롭고 뾰족하면 안된다고.. 다 다듬어주더니 내 손보면서 [여자 잘 보내게 생긴손이네..]하는데
칭찬인데도 꼴렸다.
2.교복섹스
12월 어느날에 누나가 그러더라.. 아직 나 고3인데.. 고3먹어볼래? 하더라.. 산에는 산삼, 땅에는 고3이라면서.. .
암튼 그때 누나 수능끝나서 학교안가고 그럴때였는데 나 기말고사 끝난 다음주에
굳이 버스타고 우리학교앞에 와서 진짜.. 교복에 검스에 펌 한 머리까지 하고 기다리는데..
진짜 누나 미쳤는지 메이크업까지 하고 말도없이 학교앞에 찾아왔었음.
친구들하고 같이 하교하는데 정문앞에 누나가 내이름 부르면서 오더라.. 친구들하고 누나하고 인사하고 헤어지고 집가는데
여친이랑 집 가는 느낌이 살짝 들어서 기분이 묘했다.
암튼 교복입고 집에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누나가 가자마자 바로 하자고 말하더라. 그때부터 심장 터지는거같았다.
너무 흥분해서 내방에 가방던지고 누나를 들어서 책상에 앉혀놓고 마이, 베스트, 벗기고 스타킹, 팬티도 벗기는데
이미 젖어있는거 보고 누나도 기대했나 싶었다.
누나도 내 셔츠에 넥타이.. 가디건 벗기려고 단추 풀어주는 모습도 너무야했다.
책상에 올려서 끌어안고 박다가 누나가 허리아프다 그래서 침대로 갔다..
노브라에 교복셔츠만 걸치고.. 치마 입은채로 하는데 둘다 엄청 흥분했다..
누나 교복은 넥타이 있는 형태였는데 넥타이 풀러서 누나가 머리를 묶고는 내 위로 올라오는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나도 다 벗고 교복 셔츠만 입고 하는데.. 누나도 그렇고 나도 둘다 좋아서 금방 사정하고 그랬다..
교복섹스는 그 이후 몇번 더 했는데 누나가 여고생하고 1번 하면 인스타나 트위터에서 20만원인데 너는 수천만원 빚진거라면서..
누나 시집갈때 차 한대 사라고 하더라..
3. 정액 팬티
누나 생리중일때 혼자 욕구해소하라고 누나가 속옷 두벌 주더라..
예전에 무슨 망가에서 봤다고.. 팬티 줬는데 그냥.. 검은색 일반 속옷이었다.
당황해서 어떻게 쓰는거냐 물어보니 누나가 구글로 찾은 이미지 보여주면서
팬티로 귀두 감싸고 자위하면된다고 알려줬다. 침대에 앉아서 자지에 누나 속옷 감고
막 흔드는데 누나가 옆에서 귀 핥아주면서 빨리 싸.. 하더라
정액 울렁울렁 나오는데 속옷이 감싸져있으니까 거기가 젖어들면서 색이 변하는데 그걸 누나가 보면서 흥분된다고 했다..
나한테 질내사정 당하고 속옷입으면 이런느낌일거라고.. 나는 그냥 그랬는데 누나가 그런걸 좋아해서 몇번 팬티나 브래지어에
사정해서 보여주고 그랬다.
왜 이게 좋은지 지금도 이해는 안된다..
쓰다보니 첫 섹스 하고 수습하고 거기서 내가 도망갔으면 한번만 하고 끝났을텐데
뭔가 이 모래성같은 관계를 유지할까말까 했던 그 감정이 다시 생각나더라.
웃기게도 누나가 부수면 내가 모래 채우고, 내가 부수면 누나가 모래 채우는 느낌이었다.
내상은 나만 입는거같은데.. 누나는 대학생이라 자유롭게 지내고
나는 고3이라 뭐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무 힘든 시기였다. 집에왔는데 누나 없거나 늦게들어오고, 술마시고들어오고 하면
괜히 기분이 나빴다..
지금은 누나하고 그냥그냥 지내고있다.. 지금과 과거의 시간텀이 2년? 3년 쯤 되는거같은데..
그 사이 시간이 많이 해결해주긴 하더라. 요즘은 잘 지내고있다.
군대전역하고나서 만나는데 그냥 뭐랄까 막 뜨거운 불은 아니고 온돌같은 느낌이다.
여자는 세가지 모습이 있다는 걸 깨닫고는 약간의 현타와 고민이 겹쳐있다.
누나, 여자, 취준생 세가지가 요즘 번갈아 나오더라..
암튼 다 소설이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18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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