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26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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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전
누나가 가슴 좋냐고 물어보더라
좋다고 하니까..
내 가슴 다 니꺼라고, 오늘은 다 남동생꺼라고 하면서
안아주더라..
누나의 그 말랑말랑한 가슴이 좋다고..유두를 깨물고
만지다보니 누나도, 나도 딱딱해졌다
....
또 흥분되서 눕혀놓고 박았다..
우발적으로 꼴려서 넣었는데.. 잘 안들어가서 침 바르고 넣었
다. 누나가 나한테 박히면서..
[거칠어 너무.. 부드럽게 해줘.. ]하는데
무시하고 몸을 흔들었다.
다시 누나 몸이 젖기시작했다.
누나가 콘돔꼈냐 물어보더라..
나는 이미 다써서 없다고했더니.
잘 할수있지? 하고는 날 끌어안았는데..
사정직전에 간신히 빼서
누나 배꼽에 뿌렸다. 몇방울 안나왔다..
대충 수건으로 닦고.. 누나 가랑이하고 배 닦아줬다.
누나가 그거 보더니.. 날 부르더라.. 쓰다듬어줬다.
그렇게 닦아줘서 고맙다고.. 아낌받는 느낌이라했다.
나이먹었더니 매너남 됐다며.. 참 좋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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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잤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새벽에 목말라서 깼는데
창밖을 보니 서울 야경이 나름 멋있었다.
누나가 이불을 덮고 자고있는데.. 그 모습을
오래 봤던거같다.
지난주에 내 속을 씹창내던 그 여자가 맞나..싶을만큼
어제 너무 잘해줘서 좋았는데..귀여운데..
복잡한 심경으로 본거같다.
1시간? 그정도 봤는데 누나옆에 내가 없으니까
일어나서 날 찾더라.. 의자에 앉아있는 날 보더니
졸린 목소리로 내이름 부르더라..
더 자자고 했다. 침대에 누으니까 귓속말로..
[도망간줄알았잖아..어디가지마..]
라는데..누나가 날 많이 좋아하는구나 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에.. 원래라면 아침밥 먹으려고했는데
서로 껴안은 체온과 그 느낌이 좋아서
못내려가고 모닝섹스를 했다.
아침 해뜨는걸 보면서 했는데..
햇빛이 들어오자 누나가 팔로 눈을 가리더라..
커튼쳐달라고 해서 커튼을 치고 섹스를 하는데
날 끌어안더니 말했다
[너랑 이렇게 밝은데서 하면.. 뭔가 죄짓는 느낌이야..
떳떳한 섹스가 아니니까..]
라며 센치한 말을 하더라..그게 흥분되는 포인트 아닌가..싶었는데.
그런 죄짓는 느낌 잊도록 끌어안고 많이 쓰다듬으면서 끈적하게 했다.
그날 결국 조식뷔페가서 커피한잔에 씨리얼 하나먹고..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나와서 슬램덩크 보고..누나랑 오후에 밥먹고
집에왔다. 같이들어가면 의심한다고 나 먼저 들어가고
누나가 30분뒤에 들어왔다.
내일부터 개강 후 첫 등교라.. 이런저런거 챙기는데
누나가 내 방에 들어왔다. 전역선물이라고 뭘 준다..
새 노트북이었다.
그리고는 날 툭 치더니.. 복학생 화이팅 하고
나가버렸다.
이런 또 큰 선물을 받으니.. 누나가 더 좋아진거같았다.
돈으로 호감이 생긴다는 걸 처음 경험했던거같다.
잘 보고 있음 :)
20대 초반의 여자는.. 아주 예쁜사람이 아니어도 적당한 외모면
하루하루가 아름다울거같았다
매일 누군가가 술마시자, 놀자, 나와라... 연락이 많더라
집순이고, 고등학교때 철벽녀였던거같은 누나도
대학교가서 3~4년 지내보니
이런 인싸가 없더라..
전에 생일날 누나카톡봤는데 선물이 30개정도 와있더라..
커피, 배라 파인트 이런거까지 다해서 엄청 많았다
이쁨받는 삶을 사는 그런게 지금의 23살의 남자인 내게는
너무 부럽고 그랬다.
그런 누나가 사랑하는 남자는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하다보면
입맛이 쓸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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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날이었지만.. 추웠다. 봄 느낌이 없다.
누나는 수업이 1개였고.. 나는 2개였다.
누나가 먼저끝나서 학교앞으로 와서..기다리더라..
나야 그렇지만 누나는 어제 그렇게 술을 퍼마셨는데
건강해보였다.
내 가방에 누나 책, 노트북 넣어주니까
누나가 나랑 손잡더니 [모할까? 모할까
| 이 썰의 시리즈 (총 30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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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25.12.03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29 완 (2) |
| 2 | 2025.12.03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28 |
| 3 | 2025.12.03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27 |
| 4 | 2025.12.03 | 현재글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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