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4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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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분전
주말인가.. 엄마랑 아빠랑 등산간다고 집 비웠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아무도 없어서 다시 들어와 자는데 잠은 안오고 그냥 눈감고 누워있었음.. 밖에 인기척 들리는데 누나 일어났는지 부시럭 부시럭 대다가 내 방 노크하고 빼꼼 들어오더라.. 내가 몸 일으켜서 누나야? 하니까 누나가 안자네.. 하더니 자연스럽게 내 방 들어오더니 내 침대에 앉더라
침대에 걸터앉더니 내 방냄새 좋다고..하면서 자연스럽게 누웠음. 나도 누나 방냄새 좋아 했더니 피식 웃더라.
누나 팔베개 해줬는데 누나가 옆에 앵기더니 스카 몇시에 갈거냐고 물어보는데 씻고 1시간뒤에 나가자고 했음.. 시간좀 여유있어서 누나랑 팔베개 하고 누워있는데 급 꼴려서 자지 커지니까 누나가 왜 커졌냐고 물어봄.. 대답은 듣지도 않고, 옷 위로 살살 만지더니 바지 내려보라고 하더라..
다 내리고 땡땡하게 서있는 자지 보더니 누나가 손가락에 침을 바르고는 검지로 살살 귀두, 기둥, 알.. 귀두 아래 만져줬음. 어디가 제일 좋냐고 물어보는데 귀두가 제일 좋다고 하니까 손가락으로 모스부호 치듯 탁탁탁 치더라.. 내가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사정할거라고 하니까 누나가 하지말라고 하더니 일어나보라고 하더라.. 자기가 생각해본게 있다고..
뭐지? 했는데 누나가 손으로 자기 골반, 내 골반 재더니 내 방에 있는 책 쌓아서 벽에 붙이더라.. 나보고 오라고 하더니 누나가 설명해줬음.. 키 서로 비슷하게 맞추고..내꺼 발기하면 그위에 자기가 가랑이 사이에 내꺼 끼우고 비비겠다고 하더라.. 대충 뭔지 알거같아서 책 위에 누나 올라가더니 누나가 반바지 벗고 속옷만 입은채로 다리사이에 내 자지를 끼웠음.. 허벅지 살이 닿는 느낌 나는데 누나가 손으로 자지 잡고 더 위로 올려서 뭔가 자세 잡더니 손으로 내 목을 두르고 껴안아주고 나도 자세 지지하려고 누나 껴안았는데 뭔가 이상함.. 내가 움직여야하냐고 물어보자 일단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데
.. 귀두부분하고 그 자지 앞쪽이 누나 가랑이 사이에 낑겨있는 느낌이었음..뭘 하고싶은지 알거같은데.. 잘 안되니까 누나가 부끄러워 하더니 잘 안된다 하더라.. 이것도 뭔가 아니라서 막 고민하다가 스카 갈 시간 30분 남아서 그냥 포기하고 씻고 공부하러 감.
공부가 될리가 있나.. 하고 어떻게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하나 생각해갔음..
침대에 이불 엄청쌓아놓고 누나 엎어놓은 뒤 뒤에서 자지꼽고 이불의 유동성에 힘입어 움직일수있게 하는데 누나가 베개 밟고하면 좀더 흔들기 쉽지않을까 하는 가설이었음..
공부와 전혀관계없는 섹스 체위 연구하고 있으니 존나 현타 왔었음..
12시쯤 밥먹으러갔다가 나오면서 누나한테 대충 이야기해줬는데..머리좋았는지 이해했다며 가서 해보자고 하더라. 바로 누나가 오늘 엄마 몇시에오는지 전화로 물어보더라.. 8시쯤 밤에 올거같다고 하니 누나가 6시에 집에가자고 하더라. 암튼 그래서 6시에 스카에서 나와서 집에갔는데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둘이 약간 설레는 그런게 좀 있었던거 같다.
다시 내방에 와서 옷갈아입고 첫번째부터 하는데 누나가 막 웃더라.. 자기 무슨 생체실험 같다고.. 암튼 속옷만 입은 누나가 이불덩이를 껴안고 침대에 ㄱ 자로 엎드리고, 내가 뒤에서 발기된 자지를 넣었는데.. 누나가 손으로 내꺼 위치잡은다음 다리 오므리더라..누나가 발꿈치들고 앞뒤로 움직이는데 비벼지는느낌이 나긴 났음.. 속옷에 쓸려서 살짝 아파서 귀두에 핸드크림 발라주고 다시 했음.. 베개가 1개더 필요할거같아서 누나 베개도 가져와서 댔다. 암튼 ㄱ 자로 엎어놓고 누나가 내 자지를 가랑이에 끼고 앞뒤로 흔들었다.. 처음에 몰랐는데 슬슬 좋은 느낌이 나더라..
누나가 얕은 숨소리를 내며 움직이는데 힘든지 매트리스에 무릎대고 앞뒤로 움직이더라.. 그러다 뭐가 살짝 아쉬웠는지 누나가 손을 가랑이에 넣어 내 귀두를 잡더니 클리있는 부분에 대고 막 흔들기 시작했음..누나 손가락 3개정도가 내 귀두 아래를 받치고 자기 클리쪽으로 꾸욱 누르면서 움직이는데 처음으로 누나가 아..아.. 하면서 신음소리내는데 처음 듣는 소리였음..나는 손으로 누나 엉덩이하고 허리 만지다가 좋아? 라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응.. 이러면서 좋다고 하더라.내가 조금 더 허리 밀착하고 누나 그럼 더 해.. 하니까 누나가 응응.. 하고 막 비비더라.. 나도 쿠퍼액 나오는거같았는데
나오는 족족 누나 팬티에 흡수되고.. 누나 손가락이 귀두 아래를 탁탁 쳐주면서 만지니 나도 기분 좋았음..
한 5분? 정도 누나 혼자 흔들더니 가랑이에 힘을 꽉 주면서 흐으응.. 하더라.. 손가락으로 할때랑 다른 반응이었음..
누나가 침대위로 올라가더니 엎드렸는데 땀이 많이났는지 이마, 목, 등.. 다 땀이 나있었음.. 프린트로 부채질 해주는데 누나가 시원하다고..탁상 선풍기 가져다달라고 하더라.. 선풍기 틀어서 누나한테 주고 어땠냐 물어보는데 귀두가 뜨거운데 뜨거운거랑 자기 클리 뜨거운거 막 젖으면서 마찰되니 몽롱했다고.. 좋았다고 함.. 그리고 나보고 똑똑하다고 이과생답다고 칭찬해주는데 서로 웃었던 기억이 난다..
15. 유사 성행위(2)
벌써 6시 반이 넘어서 어둑어둑해지는데 누나가 나 사정 못했는데 어떻게 할거냐 하더라..
뭔가 좀..자극적인걸 더 하고싶어서.나도 하고싶은거 있다고 하니 누나가 해보자고 하더라..
직접 성기끼리 마찰은 아직 못했지만 옷 한겹 대고는 한 상태라.. 한번 유혹해보기로 생각이 들었다. 침대 머리맡에 베개 대고 내가 앉았는데 누나보고 내 위로 올라오라고 했음.. 자지 발기한상태로 배꼽방향으로 눕히고 잡고있었음.. 누나가 여기..위에 앉으라고? 하길래 내가 그러라고 했음.. 누나가 앉더니 안무겁냐고 하더라.. 가볍다고 하니까 누나가 거짓말 아니지? 하고는 내 위에 올라탔음..
누나 어릴때 베개 올라서 자위하듯 흔들라고 하자 축축한 팬티가 내 자지 뒷편에 닿는데 기분 좋더라..젖은 팬티에 닿는 느낌인데도 기분이 묘했음.. 서로 성기끼리 젖은 팬티 한장 사이에 두고 움직이는데 누나가 허리세우고 말타듯 앞뒤로 움직이면서 눈 감고 흐응..흐응 이러더라..
너무 더운데 내가 누나 상의를 벗기려고 옷을 들자 누나가 윗옷을 벗더라.. 브래지어 테두리가 땀에 젖어있는거 보고 누나 브래지어 풀래? 하자 아니라고 하더라.. 덥지않냐고 하자 이거 풀면 안될거같다고 하더라.. 잠깐 멈추라고 한뒤, 누나 안경 벗기고 벗은 상의로 누나 이마에 땀 닦아준뒤다시 움직였다. 삽입만 안했지 섹스같은 느낌이라 너무 흥분됬다.. 겨드랑이 사이로 팔을 빼서 누나를 꽉 안았는데 누나가 좋다고 하더라..거기서 나도 허리를 움직이며 누나랑 같이 막 비비는데 쿠퍼액이 나오다가 결국 나도 사정해버혔다. 싸면서 신음소리내니까 누나가 싸는거 알았는지 내 자지를 꾹 누르면서 날 껴안아줬음..울렁꿀렁 정액 나오는데, 누나 엉덩이 잡고 마저 다 쌀수있게 내쪽으로 당기면서 흔드는데 누나 팬티에 정액 다 스며들때까지 꽤 오래 껴안고 있었다..
정적이 흐르는데 기분이 나른하면서 좋았음.. 몇시지 봤는데 누나가 폰 보더니 헉! 하더라. 엄마한테 부재중전화왔었다고.. 황급히 전화를 거는동안 나는 혹시나 엄마가 예상보다 빨리왔을까.. 하고 막 대충 치우려고 하는데 누나가 손으로 멈추라고 하더라.. 표정보니 급한표정은 아니었다..
휴게소에서 밥먹고 9시쯤 온다고 하니 좀 여유가 생긴거같아서 다행이었다.. 휴대폰을 던진 누나가 후.. 하더니 방금꺼 좋았다고 오늘한거중 처음, 마지막 2개가 제일 좋았다고 하더라.. 누나 속옷 벗어보라고 하니 질펀하게 애액 엄청 묻은 속옷을 주는데.. 내가 만져보니까 정액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서로 너무 흥분했다 내려오니까 지쳐서 내 침대에 둘이 앉아서 있는데 누나가 마지막꺼 좋았다고 하며 팔짱 끼고 안기는데.. 뭔가 좀.. 누나가 내 여자 된거같은 기분 들어서 좋았다..
16. 추석(1)
스킨십에는 후퇴가 없다는 말이 맞더라.. 거의 이제는 나와 누나는 속옷만 입고 불장난을 즐겼다.침대에 누나를 ㄱ자로 엎어놓고 하는 자위를 잠만보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불더미가 잠만보같아서 그랬고.. 내 위에 올라타서 팬티입고 자지에 비비는거는 매미라고 은어로 불렀다. 그해 여름에 매미도 신나게 울고 잠만보도 신나게 잡았다..
18년 여름 내가 8월말쯤 맹장이 터졌는데.. 누나가 많이 걱정해주는 기억이 난다. 암튼 그래서 무리하지말래서 거의 1달은 스킨십없이 지냈다. 공교롭게도 내가 맹장수술 완치된 그 주말이.. 추석이었다. 엄빠가 추석이라 니들 고2 고3이니 집에서 공부하라고 친가, 외가를 둘이서만 간다더라.
나는 고3아니라 같이가서 용돈 받고싶었는데 누나가 카톡으로 가지말라고 하더라..1달동안 못껴안고 놀아서 그런가 누나의 말에 은근한 느낌이 있었다. 집에 같이 있어달라고 하더라.
| 이 썰의 시리즈 (총 5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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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2.02 |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5 |
| 2 | 2025.12.02 | 현재글 나와 누나는 1년차이 연년생이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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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