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5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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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어머니는 급히 주뼛주뼛하면서, 누이에게 하루의 예정, 저녁 준비를 해야한다는 등,
귀가시간을 묻고 있었다.
누이가 몇 시에 돌아올지는 알 수 없어도, 자기의 저녁은 필요 없다고 알릴 때,
어머니는 흘낏 내 방향을 바라보았다.
나도 누이의 예정에 신경이 써져,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있었는데,
어머니와 시선이 마주쳤을 때는 군침을 삼키고 말았다.
누이가 나갈 때까지의 시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아무 것에도 손이 잡히지 않고, 안절부절이었다.
어머니는 내가 안달복달하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누이가 현관의 문을 꽝하고 닫는 소리를 듣자, 나의 혈액은 끓기 시작했다.
" 이제는 안 나갈 꺼야 ? "
" 응. "
" 예정 변경? "
" 말하자면.... "
" 그럼, 오늘 예정은? "
" ....놀기... "
정말은 어머니와 섹스 할 예정이라고 커다란 소리로 말하고 싶었지만, 갈라진 듯한 소리가
되며 끊어졌다.
" 엄마와 놀기....? "
" ........응. "
어머니는 내가 그럴 심산으로 집에 남은 사실을 확인하려는 대꾸를 하였다.
어머니에게 다가가자, 어머니는 나의 가슴을 손가락으로 꾹 찌르고는, 나의 앞을 통과
해갔다.
그리고는 현관으로 가서 문을 잠그고 돌아왔다.
어머니를 껴안고 키스를 하려고 하자,
" 이층 커튼을 닫고 와..... " 라고 했다.
두 사람의 밀실을 준비했다.
이층에서 내려오자, 어머니는 작은 꾸러미를 경대 서랍에서 꺼내 감추듯이
손안에 쥔다.
어머니는 계단을 가리키고, 나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표시를 했다.
나에 잇달아 어머니도 계단을 올라갔다.
삐걱 삐걱 소리를 내며, 음란한 공간을 향해, 일보 일보 올라갔다.
이층에는 내가 사용하는 방이 있는데, 항상 어머니가 소제를 해주고 있어서, 대단히
깨끗했다.
" 자리 깔아--. "
어머니가 응석부리는 듯한 소리로 말했다.
내가 반침으로부터 이불을 꺼내 까는 것을, 어머니는 상기된 얼굴로 보고 있었다.
자리를 까는 데도 어머니는 묵묵히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 저어,.... 오늘은 이거 착용해줄래? " 라고 하며, 아까의 꾸러미를 내밀었다.
내가 포장을 열자, 그것은 콘돔이었다.
" 좋아요. 그런데 해본 적이 없어서.... "
" 착용하지 않으면, 절대 하지 않을 거야. "
내가 콘돔을 한 개 꺼내 보자,
" 끼어 보지. " 라고, 어머니가 재촉했다.
부끄러워서, 어머니에게 등을 향한 채 착용해보려고 했으나, 충분히 딱딱하게
되어 있지 않은 나의 물건에는 잘 끼워지지 않았다.
" 어때? "
" 안돼.. 잘 끼워지지 않아. "
어머니는 보다 못해. 나의 물건을 잡고 콘돔을 끼우려고 했다.
나의 분신은 어머니에게 접촉된 탓에 무럭무럭 딱딱하게되어,
어머니는 술술 익숙하게 콘돔을 씌어 주었다.
" 어때?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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