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챠리의 고백글 43
ssams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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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나는 그리 말하는 순간, 어머니의 입장을 이해했다.
" 앗, 지금은 어머니와..... "
" ........ "
어머니는 침대에 쓰러지더니, 천장을 응시한 채, 눈물이 글썽거렸다.
내가 옆으로 다가가자 어머니의 뺨에 눈물이 흘렀다.
" 미안해요.... "
" 어째서? "
" .... "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눈물을 혀로 핥아 주었다.
그리고 그대로 눈꺼풀에 키스를 했다.
파운데이션의 맛과 눈물의 맛이 섞여 있었다.
눈 끝의 주름에도 키스를 했다.
젊지 않은 살갗은 얼굴을 대고 보면, 기미와 잔주름이 눈에 띄었다.
그러나 아름답게 치켜든 눈썹과 아이 섀도가 호텔의 조명으로 요염하게 보였다.
눈 끝에서부터 혀를 끌어, 눈꺼풀을 펴듯이 안구를 애무했다.
어머니는 황홀한 표정으로 몸을 맡기고 있었다.
어머니의 귀에서 이어링을 벗기고, 귓불을 입에 머금듯이 애무하였다.
" 피어스로 안해? "
" 피어스? "
" 누나처럼 말야. "
" 구멍 뚫는 것? "
" 그래요. "
나는 어머니의 귀에 구멍을 뚫고, 그 구멍으로 피어스의 금속 장신구를 통과시켜 보고
싶어졌다.
누이가 피어스를 장착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자, 괴이한 얼굴을 보여준 적이 있었다.
누이는 보통은 둥그스름한 것과 가는 사슬로 밑으로 매달리는 것을 갖고 있었다.
특히 사슬모양 것은 귀 구멍에 그것을 살살 넣어서 장착하고 있었다.
귓불이 금속의 사슬로 관통되어, 그것이 눈앞에서 살살 움직여질 때는, 누이의 몸을
학대해보고 싶어졌다.
그 꿈을 어머니를 통해 실현해보고 싶어졌다.
내가 옷을 벗기려고 블라우스의 단추에 손을 걸치자 어머니가 일어났다.
" 화장이 묻을까봐. "
어머니는 자신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벗으니 캐미솔과 세트로 된 다크 팬티였다.
실크 촉감의 반질반질한 느낌이 있는 게 예뻤다.
어머니는 그 차림으로 나를 응시하며, 다음 지시를 기다리는 것 같이 보였다.
침대를 손짓하며, 그리로 갈까하고 몸짓으로 의사를 물어왔다.
내가 끄덕여 대답하자, 어머니는 한쪽 발을 무릎부터 침대에 올려, 엎드려 기어서 침대
중앙으로 갔다.
그 도중에 어머니의 발목을 붙잡았다.
어머니는 몸을 멈추고, 뒤돌아 나를 보았다.
속옷과 팬티스타킹 위에 캐미솔과 다크 팬티를 착용하고 있지만, 나풀나풀한 자락으로
섹시한 속옷이 보이고 있었다.
" 역시 데이트용 속옷을 입고있네. "
어머니의 몸을 사방으로 어루만지며 중얼거렸다.
" 이렇게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 "
" 응... 야한 속옷이 좋아.... "
어머니의 몸에 입맞춤을 했다.
어머니는 엎드린 채로 조금씩 조금씩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내 손이 고간을 건드리자 허리를 흔들어 맞이했다.
" 이것도 벗어. "
어머니가 캐미솔도 벗어주었다.
보라색의 레이스로 된 브래지어는 훤히 비쳐 보였다.
다크 팬티와 팬티 스타킹을 벗으니, 음모도 드러나게 훤히 비치는 스캔티였다.
" 굉장한 거를 갖고있네. "
대체로는 알고 있었지만, 그 존재이유를 어머니의 입으로부터 듣고 싶었다.
" ..... "
" 딴 것도 있어요? "
말이 막히는 어머니를 보고, 누이의 앞에서는 정숙하고, 소심한 어머니를 상기했다.
" 할아버지와의 데이트용이지? "
" ..... "
' 대체로 알고 있어요.... ".
어머니는 잠자코 있었지만, 부정은 하지 않았다.
힘없이 침대에 앉아있는 어머니를 껴안고, 입술을 포갰다.
" .... 이런 거를 입혀서 즐거워할 뿐이야.. "
어머니는 거친 숨을 쉬면서 속삭였다.
' 야한 짓은 안 해요? "
나는 일부러 응석부리는 어조로 물었다.
어머니는 내 입을 빨아가며 끄덕였다.
" 그래도, 아름다워요. 가터 스타킹이라면 더 좋았을지도..."
나는 어머니의 속옷의 바리에이션이 마음에 걸려 있었다.
그것이 임원의 취미이기도한 까닭이었다.
어머니는 지금까지 나에게는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속옷을 피로하고 있었다.
가터 스타킹도 일상에는 필요 없는 물건.
그것을 나와의 섹스의 소도구로 하기에는 마음이 켕긴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여자란 편하네. 여러 가지 모습이 될 수 있어서. "
" 그래?.......이것도 벨트와 세트야. "
약간 기분을 되돌린 어머니는 브래지어를 잡아당기며 말한다.
" 가터벨트? "
어머니가 끄덕였다.
" 하지만 부끄러운걸. "
어머니는 내가 아쉬워하자 변명을 했다.
어머니의 약간 늘어진 웨이스트에 양손을 두르고, 어머니의 가터벨트 자태를 상상했다.
" 성인비디오의 장면! "
언젠가 어머니와 같이 본, SM비디오의 여배우를 상기했다.
어머니도 자기자신을 그 여배우와 겹쳐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몰랐다.
" 응~ ! 이것이 좋은데~ ! "
" ... "
어머니를 올려다보니, 여느 때의 흐트러진 눈매로 나를 보고있었다.
" 엄마 외에는 보여주지 않는 걸... "
" 좀더 엄마와 야한 짓하고 싶은데! "
마음껏 응석부리며 어머니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루두루 어루만졌다.
어머니는 둑이 무너진 양 감정적이 되어, 나를 침대에 밀어 넘어트렸다.
그리고 나의 의복이 거추장스러워, 초조한 듯 벗겨내려고 위에 걸터앉았다.
" 엄마를 마음대로 해도 좋아. "
" 응...... "
" 더욱 야한 짓을 해도 좋아. "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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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