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7편
근데 저러고 나서 솔직히 처제가 눈에 잘 안들어왔습니다..ㅋㅋㅋ
전 이상하게 와이프가 넘 좋았어요.. 아무리 걸레 같은 여자라 해도... 제가 설거지를 당하는거라 해도 저한텐 너무 좋은 여자였고 집에 있을땐 와이프몸에서 제 손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와이프도 엄청 적극적으로 변했어요. 섹스를 할때도 오빠 하고싶은거해~ 하던 와이프가 나 여기 빨아줘 여기 만져줘 손가락 넣어줘 하면서 직접적인 요구를 하면서 적극적으로 변했고
그리고 와이프랑 처제가 좋아하는게 비슷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제가 누워있고 와이프가 위에서 뒤를 돈 상태로 움직이면서 발만져달라고 하는게 처제랑 똑같았고 똥꼬 애무하는것도 좋아했고 ㅋㅋㅋ
그에 맞춰서 와이프랑 즐기다가 가끔 처제가 기웃거리면 데리고 와서 처제랑 섹스하고...ㅋㅋ 이게 익숙해 질때즘에
진짜 셋이 해보고 싶어 졌습니다..
근데 워낙 제가 찐따 같아서 ㅋㅋㅋ 셋이 함 하자! 이게 잘 안되가지고.. 아 일단 분위기를 좀 잡아보자 여행이든 뭘 하든 한번 해보자 했고
그때가 겨울이였는데 대충 방값 싸게 나온데 구했다는 핑계로 날짜를 잡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내내 와이프랑 처제가 쉴 새 없이 떠들고 차 안에서 맥주를 까면서 놀다가 여행지 와서 밤에 술한잔 하는데 저혼자만 긴장을 했어요 ㅋㅋ
와이프도 그날 많이 마시고 처제도 많이 마시고 저도 좀 마셨는데 와이프가 얼굴이 벌개진 상태로 술 먹다 말고 저한테 언제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처제는 씻고오면 되냐고 하는데 와이프가 오빠 이번에 같이 하려고 여행온거 아니냐고 ㅋㅋ티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예의상 진짜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처제랑 와이프는 대답도 안하고 씻으러 갔고 전 와이프 따라가서 같이 씻고 나와서 누웠는데 처제가 언니랑 같이 하는게 진짜 오랜만이라고 이게 더 설렌다고 하는데
처제한테 왜 언니랑 하는게 좋냐고 물어보니까 걍 언니가 너무 좋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양성애자인가?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언니가 너무 좋다고..ㅋㅋ ㅠㅠ 엄마 아빠가 간 기증 해달라 하면 미쳤냐고 할텐데 언니가 해달라하면 바로 해줄거라고...
제가 처제랑 와이프랑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었는데.. 실제로 이둘은 저날 이후에 제 앞에서 키스를 자주 했습니다 ㅋㅋㅋ
물론 제 앞서만요.....
와이프는 처제가 막 앵기는걸 살짝 밀쳐내면서 절 보더니 오빠 이런거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난 상관없다 신기하다 ㅋㅋ 게이새끼들이 키스하는게 아닌데 뭐어떠냐고 ㅋㅋ
이쁜 여자들이 뽀뽀하면 그게 그림이지 한마디 해주니까
처제랑 와이프가 기다렸다는 듯이 키스를 하는데 눈앞에서 여자둘이 뽀뽀하고 혀가 왔다 갔다 하는걸 첨 보는데 진짜 존나 꼴렸습니다
심장 엄청 크게, 빠르게 뛰다가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나 진짜로 이런말 하는게 개찐따 같고 약간 쪽팔린데.. 걔네들이랑 할때보다 더 잘해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
이말 하자마자 처제가 머리를 딱 묶더니 자기가 왠만하면 온갖 플레이는 다 해봤다, 쓰리썸 포썸 갱뱅 스와핑 낙서 구속 눈가리기 야노 야외플레이 등등 진짜 여자로써 아니 사람으로서 섹스로는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는 다 해봤는데 오줌이랑 똥은 안해봤다. 너무 더럽지 않냐고 ㅋㅋ
근데 형부가 원하면 해주겠다고ㅋㅋㅋㅋㅋㅋㅋ 오줌 갈기고 싶으면 갈기고 똥싸고 싶으면 싸라 다 해주겠다 ㅋㅋㅋㅋ 형부가 오줌 먹어달라면 내가 먹어주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와이프가 아 오빠 난 그건 못해.. 하는데 그것도 좀 웃겨가지고 ㅋㅋ 암튼 처제의 각오와 함께
침대에 눕자마자 와이프가 먼저 위로 와서 키스를 해주고 처제는 제 젖꼭지를 빨다가 옆구리 배꼽 손가락 팔뚝 걍 진짜 상체를 다 핥아 주다가 입으로 제껄 빠는데 키스하던 와이프가 멈추더니 진짜 오빠랑 이런걸 할줄은 몰랐는데 한편으론 좋다고 했어요
그리고 다시 키스하다가 제껄 빨던 처제한테 너가 위로가 해서 처제랑 키스를 하고 한손으론 와이프 엉덩이를 만지고 한손으론 처제 엉덩이를 만지는데 처제가 밑에 내려가더니 같이 빨아주는데
서양야동보면 여자둘 남자한명이 할때 걔네들은 혀가 닿던 말던 신경 안쓰잖아요?
그거처럼 와이프랑 처제는 서로 혀가 닿던 말던 같이 막 빨아주는데 처제가 언니 하고 부르면 와이프랑 뽀뽀한번 하다가 또 제꺼 빨고 진짜 천국을 맛봤습니다....
두명이 부랄이랑 자지 빨면서 눈앞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보여주니까 저도 좀 흥분되가지고 ㅋㅋ 살짝 빠르게 사정을 하는데 처제 입에 싸고 싶다니까 같이 빨던걸 멈추고
처제는 제거 입에 머금고 와이프는 부랄핥으면서 한번 사정을 하고 처제가 그냥 삼키더라구요..ㅋㅋ
그리고 와이프랑 뽀뽀한번 하고나서 와이프가 저한테 물 한잔을 주고 다시 입으로 해주는데 그냥 억지로 세워줬습니다
억지로 세우고 나서 와이프가 올라왔고 똑같이 뒤를 돌면서 저한테 뒷모습을 보여주고는 발을 계속 만져달라고....ㅋㅋㅋ
처제랑 와이프가 둘이 발 페티시가 있는건지 저는 누워 있기만 하고 와이프는 위에서 움직이고, 그런 와이프의 발을 만지고 있으면 처제가 와서 키스해주다가
처제가 언니한테 좀 비키라고 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는 처제가 제껄 입으로 빨더니 와이프랑 똑같은 자세로 올라와서 움직이면 저도 처제 발을 만져주고 와이프가 키스해주고 ㅋㅋㅋㅋ
그때 처제가 허리만 움직이던 자세에서 방아를 찧더니 빠르게 움직이는데 이때 처제가 첨으로 안에다 싸라고 했어요
그때 와이프가 옆에서 키스하고 있는데 고개 끄덕이길래 처제 발을 꽉 쥐면서 안에다 한번 쌌는데 2연속으로 해서인지 꼬추가 팍 죽어버려서...ㅋㅋㅋ
그때 처제가 바로 내려와서 입으로 쪽쪽 빨아줬고 뒤늦게 처제한테 안에다 하는거 괜찮냐고 하니까 자기 루프했다 그래가지고...ㅋㅋ 안심이 됐었죠
와이프는 처제가 빨던거를 마저 빨고나서 해보니까 어떠냐면서 만족했냐고 하길래 진짜 걍 까놓고 얘기했습니다.
존나 좋았다 그리고 또 하고 싶다고 ㅋㅋㅋㅋ 넘 찌질하긴 한데 걔네들이랑은 이런거 자주 했을거 아니냐 부럽다 해보니까 왜 그런지 알겟다고 하니까 와이프가 걔네랑 할땐 이정돈 아녔다고 하네요 ㅋㅋ
나하고 쟤가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어떻게 쟤꺼에 들어갔다 나온걸 막 빠냐고 ㅋㅋ 쟤도 그렇게는 안했는데 자기한테 들어갔다 나온거 막 빨길래 깜짝 놀랐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그 얘길 듣던 처제가 자기도 자기한테 들어갔다 나온건 상관없다, 내 짬지니까. 근데 언니껀 아무리 그래도 좀 그런데 형부랑 하는건데 이정돈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한게 있는데 이정도도 못해주겠냐고 ㅋㅋㅋㅋㅋㅋ
둘의 대답에 만족을 했고 셋이 같이 씻었습니다
와이프는 저하고 씻을때 항상 저를 씻겨주는데 처제가 그 그걸 물끄럼히 보더니 자기는 왜 안해주냐고 하는데 좀 귀엽더라구요ㅋㅋ
와이프가 넌 니 남편한테 해달라해 하니까 입을 대빨 내밀면서 드럽고 치사한것들이라고 궁시렁 거리길래 와이프랑 같이 씻겨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와이프도 씻겨줬구요 ㅋㅋ
그렇게 첨으로 셋이 하고나선 둘이 제 앞에서 거침이 없어졌습니다.
둘이 사이가 좋은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거라곤 상상을 못했거든요....ㅋㅋㅋ
집에서 있을때도 둘이 붙어 있긴 했고, 밖에서도 팔짱을 끼긴 했는데 서로 깨물고 뽀뽀까지 하는지는 몰랐으니까 ㅋㅋ
이젠 걍 제가 옆에 있어도 둘이 꽁냥거리는데 일단 처제가 걍 들이 박더라구요 ㅋㅋㅋ 애칭을 부르거나 언니언니 하면서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받아주는데 진짜 그 모습이 영락없는 대형견 견주 모습이였네요 ㅋㅋㅋㅋㅋ
자는것도 처제가 같이 자자고 하는거 잠은 혼자 자라고 하니까 입이 또 대빨 나오는거 방으로 돌려보내고 와이프랑 둘이 누워있는데
제가 고딩때로 돌아간것 마냥 머릿속에서 계속 섹스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와이프가 그걸 기가막히게 캐치를해요...ㅋㅋ 또 하고싶은데 힘든거냐 피곤한거냐고 해서 둘 다라고..ㅋㅋ 그럼 자기가 위에서 움직인다는데 그건 싫고 그냥 마주보고 키스만 해달라 그리고 손으로 해달라고 해서 마지막엔 와이프 손으로 한번 사정을 하고 간단하게 씻고 잤습니다.
담날 아침에 처제가 배고프다고 밥해달라고 침대에 껴들어서 셋이 누워있다가 와이프 팬티가 보이길래 팬티위로 몇 번 만지고 처제는 가슴 주물럭 거리고 옷 들춰서 가슴빠는데 둘 다 아무말도 안해서 진짜 시발 개새끼처럼 놀아봐야겠다..ㅋㅋ
도둑질도 늦게 배운놈이 무섭다고 하잖아요?ㅋㅋ
나도 어디가서 이런 섹스 경험 자랑하기 대회 나갔을때 장려상 정돈 받을 수 있겟구나.. 하는 생각도 했네요 ㅋㅋ
첫 쓰리썸이 끝나고 집에 와서는 곧바로 셋이 하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맛있는것도 아껴먹어야지 맛있지 매일 먹으면 질리잖아요? 대신에 와이프랑 섹스 횟수가 엄청 늘어었네요
저도 이젠 만족시켜야 하는 여자가 둘이나 되니까 남자한테 좋다는 영양제 3~4개씩 먹고 매일 스쿼트같은 운둥으로 나름 몸을 단련했고 와이프랑은 섹스를 안해도 매일 같이 씻게됐어요 ㅋㅋ
퇴근하고 집에와서 셋이 밥을먹고 와이프랑 둘이 같이 씻으면서 섹스하거나 꽁냥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가끔 처제가 저도 같이 씻을래요! 하면 안방 화장실 그 좁아 터진곳에 셋이 샤워기 하나로 샤워를 하는데
여자둘이 몸을 씻겨주는게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ㅎㅎ
같이 씻으면서 섹스도 엄청 자주 했고 셋이 술도 자주 먹었는데
처제가 술 먹은날엔 그날은 무조건 처제랑 섹스하는 날 이였네요 ㅋㅋ
와이프는 술먹고 하면 하다가 토할거 같다고 싫어했는데 처제는 알딸딸한게 기분 좋다해서 술먹고 처제랑 작은방에서 엄청 해대고
처제한테 첫 질싸 후에는 처제가 걍 암대나 싸라해서 말그대로 아무대나 쌌어요 ㅋㅋ
안에다 막싸고 얼굴 입에다 싸고 ㅋㅋ 와이프는 저년 저거 오빠랑 섹스할라고 술먹는거라면서 못먹게 하는 날도 있었네요 ㅋㅋ
그렇게 셋이 뒤엉키는 날이 많아지고 허물없이 지내는데 알게모르게 처제가 엄청 서운했나봐요
일요일 아침에 아침먹고 안방에 셋이 누워있는데 처제가 어떤 남자랑 카톡을 하고 있었습니다.
썸남이야? 를 시작으로 어쩌다가 처제의 경험담을 늘어놓는 시간이 되었는데 와이프가 쟤 핸드폰에 영상 몇 개 있을걸? 하고 얘길 해서 보여달라니까 살짝 부끄러워 하면서 보여주는 처제..ㅋㅋ
자기 자위 영상도 있었고 그리고 진짜로 2대1로 하는 영상도 보고 똥꼬로 하는 영상과 그 외 다른것도 있더라구요
이걸 왜 찍었고 가지고 있냐고 물어봤는데 자위영상은 스폰남이 찍으라해서 찍은거고 그거 같이 보면서 섹스하느라 안지웠다.
저 쓰리썸이랑 똥꼬는 그냥 자기폰으로 찍어서 꼴릴때마다 본다 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옆에 동영상 당사자가 옆에 있으니까 그거에 저도 꼴가지고 처제가 엎드려서 핸드폰을 보고 있길래 하의를 다 벗기고 그 위에서 처제가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처제한테 넣는데 배덕감이 미쳤습니다...ㅋㅋㅋ
처제는 영상과 비슷한 신음을 내면서 앙앙 거리다가 처제안에다 한발 싸고 화장실로 가서 가볍게 씻고 나온담에 와이프한테 갔어요
와이프한테 가서는 키스하고 꽁냥거리는데 처제가 왜 자기한테는 언니한테 해주는거처럼 안해주냐고 갑자기 그러더라구요
뭘 안해주냐고 물어보니까 언니한테는 키스도 다정하게 해주고 섹스할때도 항상 이렇게 해도돼? 저렇게 해도돼? 물어보지 않냐, 쌀때도 여보 나 싼다 하고 싸고 싸고나서도 막 껴안고 꽁냥거리는데 요새 자기랑 할땐 안그런다고 하면서 갑자기 웁니다 ...ㅋㅋㅋㅋ
감정의 기복이 심한게 언니랑 동생이랑 똑같애요;;;
저한테 너무한거 아니냐, 요새 자기한테는 진짜 걍 오나홀 취급이다. 형부 첨에 자기랑 할때 이렇게 안했다면서 막 우는데 제가 좀 당황해서 내가 뭘 어떻게 했냐고 하니까
아까 자기한테 할때는 자기 의사도 안물어보고 걍 벗기고 넣고 싸고 내려가지 않았냐고 그게 무슨 섹스냐, 언니한테 할때랑 요새 너무 다르다고 엄청 서럽게 우는데 와이프랑 저하고 둘 다 당황해서 일단 달래주는데
처제가 작은방으로 휙 가더니 문을 잠그고 엉엉 울었습니다..ㅋㅋㅋ
뭘까.. 하고 생각을 하는데 와이프가 조심스레 얘길 하더라구요
와이프: 우리가 너무 괜찮다고 해서 인가??
나: 뭐를??
와이프: 아니.. 그니까.. 음.. 예를들어서 어찌됐든간에 쟤가 이런 성 적인 그런걸로 엄청나잖아? 경험도 많고?
나:그치..?
와이프: 어. 그니까 우리가 너무 막대하는거야
나: 근데 쟤 저런거 좋아한다며
와이프: 아니아니, 그 막 거칠게 다뤄라 이런게 아니라
예를들어 여보 나랑 섹스할때 쟤 말처럼 항상 쌀때 물어보잖아, 입에다 해도 되냐, 안에다 해도 되냐고. 그치?
나: 그치
와이프: 그건 왜 그런거야??
나: 어.. 음.. 글쎄 그냥 내 와이프니까.. 아니면 뭐 같이 섹스하는거니까 적어도 내가 쌀때는 미리 말을 해야 할거 같아서?
와이프: 그치.. 근데 아까 여보 쟤랑 할때 해도되냐고 안물어보고 쌀때도 안물어보고 걍 끝냈잖아.
나: 어어 그치
와이프: 그게 싫은거같아. 아무리 우리가 지금처럼 서로 허물 없고 쟤가 좀.. 그렇게 놀아도 오빠한테도 이런취급을 받는게 싫엇던게 아닐까??
나: 이런 취급이라는게 정확히 뭐지??
와이프: 걸레취급이지머...
나: 아....그럴수도 있겠다..
와이프: 근데 사실 이건 내 잘못이 큰거같네..
내가 맨날 쟤는 괜찮아, 나보다 더한년이야 뭐 이러면서 은연중에 좀.. 그랬네.. 어떡하냐..
잠깐의 대화를 끝으로 돌이켜보면 처제한테 좀 막대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다가는 따로 쓰진 않았지만.. 음.. 처제랑 관계가 많아 질수록 진짜 처제가 말한것처럼 걍 처제가 뭘 하든 일단 가서 하고 싸고 나온적이 종종 있었거든요
그떄 저도 걍 아 얘는 이래도 돼.. 라는 생각으로 하긴 해서.. 내가 너무 처제를 가볍게 생각했구나.. 하는 마음과 처음과 달라진 제 태도에 반성을 하고 작은방 앞에서 30분 동안 문을 두들기니까 처제가 마지못해 열어줍니다
문을 열어주고 처제는 곧바로 이불을 뒤집어 쓰고 누웠고 전 침대에 걸터앉아서 얘길했습니다
나: OO아... 이따 저녁에 곱창 먹을까?? 나가서 둘이 먹고 올까??
처제가 평소에 곱창을 제일 좋아하는데 저때 얘기하기 싫다고 나가라고만 하더라구요..ㅋㅋ
이불을 내리고 옆에 누워서 껴안을라 하니까 처제가 거칠게 뿌리치려 하길래 걍 계속 안았어요
그리고 미안하다구 너말처럼 요새 너무 너를 막대했다, 생각이 짧았다고..ㅋㅋ
저 한마디에 처제가 쌓아왔던 울분을 토해해는데.. 와이프 말이 딱 맞았더라구요..
내가 진짜 형부한테 그냥 구멍이냐, 막 대해도 되는 쉬운 년이냐, 아까 할 때 나한테 한 번이라도 물어봤냐
언니랑 할때는 좋아?, 아파?, 싸도 돼? 꼬박꼬박 물어보면서 자기한테는 한마디도 안물어보냐고 해가지구 너는 걍 좋아하는거 같아서 안물어봤다구 했어요..
그니까 처제가 그런거 좋아하면 막 해도 되냐구.. 그러면서 형부가 언니한테 하는 거 볼 때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아냐고
형부를 남자로 좋아하는 게 아니다 그냥 자기도 형부가 언니한테 할때 처럼 다정하게 해줬으면 하는데 첨음엔 안그러다가 점점 자길 막 대하고 함부로 대하고 쉽게 생각하냐고..
자기가 진짜 걸레 같은 년인거 아는데 형부는 나한테 그러면 안된다면서 왜 나한테는 그냥 하기만 하냐, 왜 나한테는 안 다정하냐, 내가 형부 얼마나 좋아하는데 자기한테 왜 그러냐면서 막 우는데 할말이 없더라구요..ㅋㅋ
그때 진짜로 처제가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제가 와이프한테 주는 존중과 애정을 원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고
와이프도 들어와서 처제한테 잘못했다구 했네요..ㅋㅋ
저때 정말 서럽게 울었어요...ㅋㅋ 본인이 사고쳤을때보다 더 서럽게 울어서 달래느라 고생 좀 했는데 한동안 처제랑은 좀 어색하더라구요..ㅋㅋ
저렇게 울리고 나서 다시 같이 하기가 좀 그랬는데.. 이게 처제랑 와이프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주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좀 딥하게 흘러갔고
와이프한테 처제랑 하루동안 놀다온다고..ㅋㅋ 외박좀 하고 온다 했어요
와이프는 쿨하게 보내주고 처제한테 아침부터 밖에 나갈 준비를 시키고 처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면서 점심까지 먹고 오는길에 와인을 하나 사고 모텔이 아닌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욕조에 물을 받고 처제 몰래 산 거품입욕제를 넣고 처제 목욕을 시켜주면서 와인 한 잔 따라주고 와이프한테 한번도 공주님이란 소리 안해봤는데..
저날 첨으로 처제한테 공주님 공주님 해주니까 되게 좋아하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목욕이 끝나고 씻겨주고 가운을 입히고 바디로션을 발라주면서 마사지도 해주고 마지막엔 발톱까지 깎아주면서 내가 살다가 발톱 깎아주는 여자는 너가 첨이라고 ㅋㅋ 와이프도 안해줬다고...ㅋㅋ
모든 케어를 끝마치고 처제랑 이불덮고 누워서 다시한번 미안하다 했네요..ㅋㅋ
분명 처제한테 너 이제 내꺼야 라고 했는데 그런거 치고 널 너무 막대햇다고 진짜 내거처럼 대하겠다고 해주면서 다시한번 사과하니까 2차 눈물샘 폭발ㅋㅋㅋ
댓글중에 처제가 진짜 씹걸레다 역겹다 비댓으론 더한 욕도 있었는데.. 음.. 우리 애 그렇게 나쁜애는 아닌거 같아요..ㅠ ㅋㅋ
물론 처제땜에 큰 고비가 오긴 했지만... 문제없이 잘 지냈고 어찌보면 제 로망을 이뤄준 사람이기도 하구.. 와이프를 만나게 해준 사람이기도 해서.. 저한텐 그냥 막내동생 혹은 아픈손가락 혹은 그냥 오래키운 강아지 느낌이에요..ㅎㅎ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처제가 저를 좀 많이 의지합니다..ㅋㅋ 뒤에 서술할거긴 한데.. 정말 저를 보호자로 생각하는데 그런 처제가 경험 좀 많다고 저도 얘를 좀 낮게 보고 쉽고 가벼운 여자를 취급을 한게 잘못된거라 ㅋㅋ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저날 첨으로 처제랑 같이 있는데 섹스를 안한 날이였어요 ㅋㅋ 그냥 껴안고 누워서 자다가 일어나서 밥먹고 도란도란 얘기하고 하루 자고 집에 갔는데
와이프가 처제 좋아하는 음식들 잔뜩 해주고 미안하다고 다시 얘기해주니까 처제도 풀렸는지 다시 둘이 뽀뽀하고 난리더라구요 ㅋㅋㅋㅋ
다음편이 마지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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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처제랑 와이프랑 키스는 안하냐고 하는 분이 계셧는데..
합니다 ㅋㅋㅋㅋ 둘이 삘 받으면 가끔해요..ㅋㅋ
이 사진도 조만간 펑 하겠습니다!
| 이 썰의 시리즈 (총 7건) | ||
|---|---|---|
| 번호 | 날짜 | 제목 |
| 1 | 2025.11.27 | 현재글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7편 (34) |
| 2 | 2025.11.26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6편 (128) |
| 3 | 2025.11.25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5편 (144) |
| 4 | 2025.11.23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4편 (149) |
| 5 | 2025.11.22 | 걸레같은 처제와(feat: 와이프의허락) 3편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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