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이상한 행동(17)
fidelio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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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전
잠결에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곧이어 뭔가에 의해 오랜 긴장에서 해방되고 있는 느낌과 함께 온화한 기운기 몸 전체에 퍼지고 있던 기운이 한 곳으로 모여지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살며시 눈을 떠 보니 팬티가 반쯤 내려가 있었고 내려간 틈을 삐집고 나온 자지를 엄마가 손으로 쓰다듬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한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 일어나 앉아 놀란 눈으로 엄마를 바라 보았다. 그러자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밖으로 나가면서 아침 먹어 라고 했다.
반쯤 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낸 후 엄마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서 평소 보다 더 늦게 새벽에 가까운 시간에 집으로 향했다. 정문을 지나 아파트 현관 계단을 오르자 마침 위에서 엘리베이트가 내려 왔고 짐을 잔뜩 꾸린 누군가가 내리는 게 보였다.
아버지였다. 어디가냐고 묻자 아는 사람들과 낚시 하러 가니 다음 날 보자면서 급한 모습으로 짐을 차에 실고 시동을 걸고 떠나 버렸다. 아버지는 이곳으로 이사한 후 스포츠 전문 매장을 내면서 그 건물 주인인 산부인과 의사와 고등학교 축구부 코치 및 여러 사람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마치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었다.
집으로 들어가니 거실에 환하게 불이 켜져 있었고 엄마가 길게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이 보였다. 엄마와 눈이 마주 치지 않게 재빨리 방으로 들어 가려 하자 엄마가 배고픈지 물었다. 내가 괜찮다고 하자 그럼 늦었는데 빨리 샤워 하고 자라고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 갔다.
엄마의 표정과 말투가 요 며칠 전의 일과 아침의 일 때문에 하루 종일 멍하게 보냈던 내 꼴을 우습게 만드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마치 사춘기에 빠져 일상을 심각하고 우울하게 보내고 있는 놈 같은 생각에 김이 빠지기도 했다.
욕조에 들어가 싸워기를 틀자 뜨거운 날씨에 물탱크에 물이 데워졌는지 미지근한 물이 나왔다. 샤워기의 쎈물줄기가 머리 부터 온몸을 적셔 들자 몸에 긴장이 풀리고 마음이 진정이 되는 느낌이 들었다. 그 때 등에서 부드럽고 따듯한 손길이 느껴져 바로 뒤를 돌아 보니 엄마가 알몸인 상태로 수건으로 앞만 가린 채 조금은 긴장되고 상기한 듯 발가스런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고 있었다.
엄마가 등 밀어 줄게 라며 내가 싫다고 할 틈을 주지 않고 이태리 타올에 비누를 묻혀 내 등을 닦아 주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 바닥에서 느껴지는 따듯하고 편안한 감촉이 예전의 어렷을 적의 기억들을 떠 올리게 한편 엄마의 호흡과 간간히 등에 느껴지는 엄마의 부드러운 피부가 긴장 상태로 몰아 넣었다. 그리고 마치 내 서랍 속에 넣어 둔 일본 근친 망가의 한 장면 같은 생각에 돌연 발기가 되어 한 손으로 자지를 숨기는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다. 비눗칠한 등에 물이 뿌려지고 엄마의 손바닥이 등에서 허리로 그리고 엉덩이로 이어질 때 나도 모르게 몸이 움찔거렸다. 일련의 작업이 끝나자 잠시 동작이 멈추자 아주 짧은 시간에 설마 이대로 끝나는 건가? 혹시 앞으로 돌아 보게 할 건가? 그럼 발기된 자지가 노출될텐데 그만 하라고 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자 엄마의 작고 떨리는 목소리로 돌아 봐 마저 닦아줄게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한 손으로 자지를 가리고 천정을 처다 보면서 엄마를 정면으로 바라 보았다. 그러자 이태리 타올로 목부터 가슴까지 차례로 닦아 내더니 자지를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게 했다. 떼어진 손을 다시 가리려 했으나 이미 너무 늦어 버렸다. 엄마의 얼굴 앞으로 발기된 자지가 드러났다.귀두가 반쯤 표피 속으로 들어나 있자 엄마는 조심스럽게 표피를 뒤집고 귀두 밑으로 비누칠을 하자 조심나도 모르게 움찔거리며 몸을 뒤틀었다. 그러자 내 허벅지를 살짝 때리며 이 밑을 잘 닦지 않으면 냄새 나고 더러워진다며 가만히 서 있으라고 호령조로 말했다. 나는 마치 한 마리의 순한 강아지 처럼 엄마의 말에 순종 하듯 엄마의 말 대로 따라 했다. 고개를 숙여 아래를 내려다 보니 말아 엄마의 말아 올린 머리 아래로 뽀얏고 풍성한 젖가슴과 육감적인 페인 엉덩이 사이로 연신 물이 떨어지는 것이 보였다. 내가 제일 아끼고 좋아 하는 망가의 실사판 같은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앞으로 어떻게 될는지 잘 모르겠지만 이 순간이 끊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었다.
엄마가 등을 맡기며 돌아서 앉았다. 이태리 타올에 비누를 묻혀 엄마의 등을 문질렇지만 이미 온몸에서 힘이 빠저 나가 버렸는지 아니면 꿈을 꾸는 듯한 비 현실적인 느낌이어서 그런지 손에 힘이 들어 가지 않았다.
그러자 엄마가 조금 거 세게 밀어도 된다고 했다. 비누칠을 하고 손으로 물을 뿌리자 상상했던 것 보다 살결이 부드러운 것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 비눗물이 엉덩이 사이로 빠르게 떠내려 가는 것을 보니 엉뚱하게도 약간 재미도 느껴졌다.
어떻게 할래? 엄마가 살짝 고개를 돌리며 얘기했다. 뭘? 하고 짧게 대답하자 엄마가 뒤돌아도 되겠어? 한동안 정신이 없던 탓에 엄마가 무엇을 물어 보는지도 미처 알지 못했다. 그러자 그럼 엄마 일어선다 라고 말하곤 앉아 있는 나를 향해 등을 돌아 섰다. 돌연 눈 앞에 엄마의 허벅지가 나타나자 놀라고 경이로운 눈빛으로 위를 올려 보자 우윳빛 허벅지가 마주 보는 부분에 물에 젖어 촉촉한 음모가 보였고 두툼한 보짓살 사이로 짙은 초코렛 색의 대음순이 선명하게 들어 났다. 한동안 보지에 눈을 떼지 못하자 엄마는 내 뺨을 살짝 치면서 그렇게 빤히 쳐다 보면 부끄러워져요 했다. 나도 일어나 손에 비누를 묻혀 엄마의 목부분 부터 가슴에 이르는 곳까지 손을 데자 젖꼭지에 이르러서는 엄마가 짧은 신음을 냈다. 놀란 눈으로 바라 보자 엄마는 홍조 띤 얼굴로 여자의 유두는 민감한 곳이야 조심해야 해 라고 했다. 그리고 나서 갑자기 뒤를 돌더니 내 손을 잡아 끌었다. 엄마의 등과 밀착이 되자 발기된 자지가 엄마의 엉덩이에 밀착됐다. 엄마가 속삭이듯 가슴을 좀 더 만져줘 라고 했다. 비눗물이 가득한 손으로 엄마의 풍성한 가슴을 비비듯 만져 내자 엄마가 깊은 호흡을 뱉어냈다. 딱딱하게 돌기된 유두를 스치고 지나가자 엄마가 크게 움찔거렸다. 그리고 손끝으로 엄마의 빠른 심장 소리가 느껴지고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순간 내 영혼 속 빠르게 깊은 곳에서 빨간 신호음이 들리는 듯 했다. 그리고 발기된 자지가 엄마의 솜처럼 부드러운 엉덩위에서 꿈틀대기 시작했다. 젖가슴을 주무르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까칠한 음모에 닿았다. 그러자 엄마가 안돼 안돼 하며 엉덩이를 뺐다. 엄마가 가슴과 보지를 손으로 감추며 우는 듯한 표정으로 그만 하자 그만 하자 라며 호소하듯 얘기했다.
식탁 너머로 하얀 실루엣의 란제리를 입은 엄마가 의자에 무릎을 접고 앉아 있었다. 무릎 사이로 까만 털이 보였고 그 사이로 닭벼슬 같은 속살이 보였지만 엄마도 나도 신경 쓰지 않았다. 엄마도 나도 말 없이 앉아만 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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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
달밫이좋아
심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