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남편의 아내7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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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8:16
네토 남편의 아내7
몇일전 놈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약속시간은 오후 5시였다. 그러려면 회사를 일찍 빠져나와야했다. 다행히 바쁜 일들이 끝난 뒤여서 서둘러 놈의 작업실로 향했다. 이렇듯 놈은 약속시간도 자기 편한대로 정하고있음에도 나는 아쉬운 빚쟁이 처럼 그의 말을 따랐다.
그러고보면 이때 부터 나는 놈에게 끌려다니고 있었다.
놈의 작업실 아니 화실이라고 부른 곳에 도착하고 보니 작은 단독 주택에 작은 마당과 잔디밭 그리고 외래종 큰개 한마리가 있고 화실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높은 천장이 있는 곳에 다락을 만들어서 그림들을 보관하거나 말리는 공간이 있었다.
*잘 찾아오셨네요. 주차는 어디에 하셨나요?
여기로 아내를 부를 것같아서 화실과 떨서져있는 곳에 주차를 했었다.
*하긴 형수가 차를 발견하면 안되니.....
놈이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다.
놈의 그림 솜씨는 잘오르는 내가 봐도 좋아보였다.
주로 파도 그림을 그리는 듯 여기저기 멋진 파도 그림이 있었다. 그리고 그리다만 여자 나체 그림도 캠퍼스에 놓여져있었는데 풍만한 여체를 보니 아내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놈이 독한 양주를 권했다.
*술이 있어야죠
나는 조금뒤 보여질 것들에 이미 턱밑이 붉어져 있었고 독한 양주는 그것을 더 크게 부풀렸다.
나를 데리고 올라간 다락은 고개를 숙이고 많은 그림들을 감상해야했다.
*여기서 들키지않게 보시면됩니다.
그러면서 벽에 붙은 환풍기를 틀었다. 환풍기의 작은 소음이 다른 소리를 은페실킬 것같았다.
* 담배는 피우시셔도 되는데..... 라이터 소리는 어떡하지? 그건 알아서 하세요ㅎ 이제 형수가 올 때가 됐으니 저는 이만 내려갑니다.
툭~ 다락의 스위치가 꺼지고 사위가 갑자기 어두워졌다. 침실과 화실은 한눈에 환하게 내려다보였다.
천장이 높아서 다락보다 전등이 훨씬 아래에 있으니 그 위에 있는 다락은 상대적으로 더 어둡게 느껴졌다.
나는 꼼짝없이 다락에 갇힌 느낌이었다. 이 모든 것을 놈이 계획하고 지시하는 상황에 나도 모르게 휩쓸려가고 있었다.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드디어 아내가 도착했나보다.
거실겸 화실로 아내가 내려다 보였다. 하얀 바탕에 땡땡이 무늬가 듬성듬성 있는 원피스를 하늘거리게 입고있었다.
(아내에게 저런 원피스가 있었나?)
화실로 들어서는 아내를 놈이 두팔로 안아서 맞았다.
*잘 찾아왔네? 찾기 쉽지?
*네~ 잠깐 다른 길을 갓다가 금방 찾았어요.
놈은 반말! 아내는 깍듯이 존대를 했다.
둘은 13세살 차이가 났다.
그 사실 하나로 내 육봉이 벌떡 고개를 들었다.
두사람은 선체로 딮키스를 한참동안 했다.
키가 큰 그는 아내를 자기 팔로 눕히다시피하고 키스를 해댔다.
그리고 침실로 아내를 델고 들어온 놈은 작은 의자에 앉았서 서 있는 아내의 허리를 한손으로 휘감고 다른 손은 천천히 원피스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그래~ 잘 했어.
놈은 치마 속을 더듬으면서 아내를 칭찬했다. 그리고 그 손이 치마를 뒤집듯이 위로 솟아서 유방을 움켜쥐는 듯했다.
*흠~ 좋아 좋아~!
놈이 아내가 입고 있는 원피스 뒤 자크를 죽~ 내렸다. 그리고 동시에 원피스가 흘러내렸고 아내의 알몸이 드러났다.
헉~
아내는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노팬티에 노브라!!!
얇은 원피스 한장을 입고 집에서 여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단 말인가?
택시타기에는 꽤 먼기리였고 아내의 씀씀이로 보면 택시를 탈 위인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아까 놈이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좋아~ 좋아라고 말한 것은 노팬티를 확인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아내는 그에게 이미 순종적인 여자가 되어있었다. 아내는 디그레이디 상향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이 옷은 입을 만해?
*네~ 날씬해보여요. 잘 입을 게요.
아~ 저 원피스를 놈이 선물한 거로구나
놈이 헐렁한 반바지를 벗어서 휙~ 하고 옆으로 던졌다. 아내가 스스로 그 앞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길게 늘어져있는 놈의 육봉을 입에 물고 머리를 주억거렸다. 마치 여러번 그렇게 해본 솜씨같았다. 겨우 여섯번을 만났을 뿐인데 놈은 아내를 이렇게 까지 길들인 것인가?
하긴 한번에 10시간 이상씩 아내를 데리고 놀았으니........만리장성을 여섯번 쌓을 시간이었다.
놈이 아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고개를 뒤로 꺽어서 내쪽을 바라봤다. 놈에게 내가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그 표정과 눈빛은 점령군같은 거만함이 풍겼다.
아내는 길게 길게 녀석의 육봉을 빨았고 놈이 머리를 눌러서 그 긴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었다.
*욱~크큭~!!
아내가 그렇게 몇번을 콜록거렸지만 육봉에서 입을 떼지않았다.
*잠깐 커피줄게~
놈이 벌떡일어나서 준비됐던 커피에 얼음을 넣었다.
그리고 다시 의자에 앉았고 아내는 알몸으로 서서 커피를 마시다가 또 무릎을 꿇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불빛에 반사되어서 훨씬 더 섹시해보였다.
나는 한번도 아내를 저렇게 벗겨서 본적이 없었다. 그저 어두운 이불속에서 만지고 빨았을 뿐인데 놈은 아내의 모든 것을 다 감상하고있었다.
커피를 몇모금 마시던 아내가 다시 육봉을 빨았다.
*아~ 시원하다. 좋아~좋아~
냉키피를 마신 아내의 입이 놈의 육봉을 차갑게 만드는 것같았다.
햐~ 놈은 여자의 모든 것을 다 이용하고 즐길줄 아는 놈이었다.
아내는 내가 이렇게 두눈 벌겋게 보고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른체 놈이 시키는 대로 이끌리고있었다.
*운동 열심히 하고있지?
*~ 네~아내는 빨던 육봉을 잠시 빼더니 짧게 대답하고 다시 육봉을 물었다. 아내는 놈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육봉을 빨 건가? 놈은 거만하게 등을 기대고 커피를 마셨다. 한손은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고 한손엔 커피컵을 들고 있는데, 그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세 같았다.
아내는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육봉을 물고 또다시 그렇게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빨았다. 시키지않아도 고개를 어렵게 꺽어서 불알을 오물거리기도 하고 혀로 기둥 전체를 핥아 올라오기도했다.
내가 알려준 적없는 저런 행동은 놈이 두달도 안된 사이에 훈련시킨 것들이리라.
나는 아까 마시던 독한 양주를 추릅하고 마셨다. 이미 화끈 올라온 얼굴에 눈알까지 촉촉해지는 듯했다. 그리고 양복을 둘러쓰고 라이터를 조용히 켜서 담배를 빨았다. 깊이 폐속으로 들어온 니코틴이 흥분한 나를 달랬다. 담배연기가 환풍기속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나는 놈이 만드는 자극적인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고있었다.
놈이 아내의 커피를 자기 입속에 털어 넣더니 그것을 다시 아내 입속으로 쏟아내고있었다. 아내는 반항없이 그것을 고스란히 받아마셨다.
*이렇게 마셔야 더 맛있지
아내가 벌거벗은 알몸으로 놈에게 안겼다.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찌그리트리듯이 움켜쥐더니 짝~ 소리나게 후려쳤다.
*엉덩이가 단단해 질때까지 운동해
*네~~
짝~ 짝~~짝~
놈은 서너번 더 아내의 엉덩이를 후려치더니 자기 윗 티셔스를 훌렁 벗었다.
아~ 180이 넘는 크 키에 군살이 없는데다 헬스로 만들어진 몸매가 사진 그대로였다.
알몸으로 서있는 두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다가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불룩 나온 배를 잠시 내려봤다. 스스로 작아지고 있었다.
아내의 큰 엉덩이가 금새 벌겋게 달아올랐다. 놈이평소 저렇게 후렸는지 아내는 전혀 그것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나는 아내 엉덩이를 언제 때려봤지?
골반이 커서 허리가 잘록해보이는 아내는 벗겨놓고 보니 날씬해보였다.
놈이 아내를 돌려앉더니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육봉으로 보지를 서너번 훑어 올렸다가 그대로 보지 깊숙히 밀어넣어버렸다.
*으허억~~~
어떤 애무도 없었다.
그리고 천천히 피스톤 해나갔다.
*아흐아흐~~
아내는 급작스럽게 들어온 육봉에 긴박한 신음을 밀어냈다.
놈은 풍성한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깊이 깊이 육봉을 밀어넣었고 그때마다 아내는 벅찬 신음을 토해냈다.
*어흑 어흐그극~
피스톤이 빨라졌다.
살부딪는 소리가 쩍쩍~거리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더 급박하게 커지고 있었다. 비정상적으로 큰 신음소리였다. 그런 신음소리는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만들어주지못했었다.
*아아학아~ 아구 여보 여보 여보~~
내 머리칼이 쭈빗섰다.
온몸의 털이 사르르~ 일어서고 내 작은 육봉도 반짝 고개를 들었다.
여보라고 외치는 아내는 아마 정신이 혼미해져있나보다. 아니~ 나에게는 여보라고 외치며 섹스를 한적이 없었다. 저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압도당하고 당하고 있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나오는 일부 여자들의 소리였다.
아내의 다리가 후두두~떨리고 두다리가 꺽여서 주저 앉고있었다.
짝악~ 짜악~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정말 세차게 후려쳤다.
*하그그~ 하그그~~
아내가 채찍을 맞은 말처럼 두다리를 추켜올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스톤!!!
나같으면 벌써 서너번을 쌌을 것같은 긴 시간이었다.
놈이 육봉을 빼내자 아내가 침대로 털썩 쓰러졌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아내를 바로 눕히더니 정상위로 육봉을 밀어 넣더니 그대로 아내를 안고 일어섰다. 아내는 보지에 육보이 꽂힌체로 놈의 목덜미를 잡고 매달렸다. 놈은 아내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다시또 허리를 움직였다.
팔의 근육이 불거지져서 우람하게 움직일때마다 아내는 간들어졌다.
*아크크크그그~ 아흐흐
놈은 내가 보란 듯이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아내의 몸뚱이를 매달고 돌아다녔다.
놈에게 코알라처럼 붙어있는 아내는 실신지경인데도 떨어지지않으려고 바둥거렸다.
정말 대단한 힘과 정력이었다.
저렇게 해준다면 어느 여자가 싫다고 하겠는가? 평생 절대로 잊지못할 남자일 것이다.
이윽고 녀석이 아내를 내려놓고 침대에 벌러덩 누었다. 땀으로 온몸이 번들거렸다.
녀석이 담배를 입에 물고 길게 연기를 뿜었다. 동시에 아내가 흐느적 거리는 몸을 일으키더니 다시 녀석의 육봉을 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육봉을 빨리더니, 이번엔 담배를 피우먼서 아내에게 육봉을 빨리고있었다. 와우~ 난 한번도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놈은 거리낌없이 다~ 모두 다 하고있었다. 내 아내랑 !
놈이 데이트 신청을 하면 한번도 거부하지않고 줄다름쳤던 이유를 나는 오늘 보고있었다.
이번엔 아내가 놈의 육봉위에 앉았다. 이것 또한 난 한번 시도했다가 성공하지 못했었다. 육봉이 짧으니 큰엉덩이에 가려서 그냥 빠지기 일쑤였다. 그런 체위를 보란듯이 아내가 나에게 보여주고있었다.
큰엉덩이가 방아를 찧었다. 하얗고 풍성한 엉덩이가 긴 육봉을 물고 철벅거리며 방아를 찧고 있었다.
그러다가 육봉이 빠져나왔다.
찰싹~~
놈이 아내의 뺨을 때리는줄 알고 화들짝 놀랐는데, 아내의 덜렁거리는 유방을 후려쳤다.
*다시!!!!
아내가 후다닥~ 육봉을 잡아서 보지에 밀어넣더니 다시 엉덩이를 출렁거렸다.
*더 빨리~
*아흐흐~~
놈이 아내를 재촉했다.
아내는 엉덩이를 빨리 흔들었다.
*아흐흑~ 아흐흑~~
아내는 해보지않았던 동작인데도 제법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놈과 쌓았던 만리장성중 한조각인가?
그러다 육봉이 빠져나오면 놈은 아내의 유방을 후렸다. 그것은 이미 둘사이에서 용인된 행위같았다.
*뒤로 ~
놈의 명령(?)에 아내가 후적~후적 엉덩이를 들어서 이번엔 놈의 발 쪽으로 돌아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좋아 잘하고 있어
칭찬을 받은 아내는 엉덩이를 더 높이 들어서 더 크게 철벅거렸다.
*짜악~짜악~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크게 소리나게 후려쳤다.
*하그그하그그~
아내의 신음소리에 고수가 장단을 맞추듯이 엉덩이를 후려치는 놈의 손바닥은 솥뚜껑처럼 커보였다.
아내는 힘겹게 큰 엉덩이를 흔들다가 내려놓으면 어김없이 놈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후려쳤다. 그러면 다시 화들짝 엉덩이를 흔들기를 십수번~~
이윽고 녀석이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의 두다리를 높이 쳐들고 육봉을 밀어넣고 정상위로 달려갔다.
놈의 허리 속도에 따라서 아내의 신음소리는 비례해서 커졌다.
아내의 발가락이 모아지고 두손은 놈을 잡았다가 침대 시트를 잡았다가 두서가 없었고, 두다리는 허공에서 발버둥쳤다.
*아우우우~ 여.......여보 여보여보여보~~~사 ᆢ살려 아우욱~~ 어쩌면 아그극
죽을 것같다는 아내의 간절한 신음소리를 무시하고 놈은 강약을 조절하여 미친듯이 달려나갔다.
마치 말같은 근육들이 녀석의 온몸에서 움찔거리고 긴 다리는 멋지게 뻗어서 온몸을 지탱해서 육봉을 보지에 꽂아 넣었다.
아내의 목소리가 쇤소리로 변할 즈음에
녀석이 육봉을 황급히 빼내더니 아내의 입속에 정액을 부어넣었다.
*으읍~읍
아내가 꿀꺽 소리나게 삼키는듯 했다.
이렇게 배웠구나.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다른 남자 정액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허~
대단한 레이스였다.
비디오에서도 보지못했던 엄청난 섹스 장면을 그날 난 보았던 것이다. 밑에 깔린 여인이 내 아내라는 사실을 잠시 잃을 정도로 놈의 섹스는 존경스러웠다. 놈에게서 다시 아내를 찾아올 자신감이 없지고있었다.
놈이 담배를 물었다. 아내가 그 사이 물수건을 가져와서 놈의 몸을 여기저기 닦아주었다. 지난번 나에게 아내가 해줬던 그대로 였다.(여기서 배웠구나)
그리고 아내는 다시 육봉을 물었다.
잠시 쉴틈이 있으면 놈의 육봉을 빨아주는 아내의 헌신적인 태도는 스스로 하는 듯했다.
놈이 길게 연기를 뿜었다.
밖은 벌써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놈이 자리를 비켜주지않는 이상은 나는 다락에서 내려갈 수없어서 같힌 포로같았다.
아내가 녀석의 팔을 베고 다소곳이 누었다. 녀석의 구리빛 살과 아내의 하얀 살이 적나라게하게 대비됐다.
어쩌면 오늘밤 또다른 전투가 벌어질 것같았다.
녀석이 긴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찔러넣었다가 항문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아~ 저곳은 나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데 ......
의외로 아내는 놈의 행동을 돕듯이 몸을 틀어서 움직이게 쉽게해주고 있었다.
아~~~~
이미 그곳까지 점령했었다는 건가?
나는 다시 양주를 추릅~ 하고 마셨다.
계속~~
몇일전 놈이 일방적으로 통보한 약속시간은 오후 5시였다. 그러려면 회사를 일찍 빠져나와야했다. 다행히 바쁜 일들이 끝난 뒤여서 서둘러 놈의 작업실로 향했다. 이렇듯 놈은 약속시간도 자기 편한대로 정하고있음에도 나는 아쉬운 빚쟁이 처럼 그의 말을 따랐다.
그러고보면 이때 부터 나는 놈에게 끌려다니고 있었다.
놈의 작업실 아니 화실이라고 부른 곳에 도착하고 보니 작은 단독 주택에 작은 마당과 잔디밭 그리고 외래종 큰개 한마리가 있고 화실이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높은 천장이 있는 곳에 다락을 만들어서 그림들을 보관하거나 말리는 공간이 있었다.
*잘 찾아오셨네요. 주차는 어디에 하셨나요?
여기로 아내를 부를 것같아서 화실과 떨서져있는 곳에 주차를 했었다.
*하긴 형수가 차를 발견하면 안되니.....
놈이 혼잣말 처럼 중얼거렸다.
놈의 그림 솜씨는 잘오르는 내가 봐도 좋아보였다.
주로 파도 그림을 그리는 듯 여기저기 멋진 파도 그림이 있었다. 그리고 그리다만 여자 나체 그림도 캠퍼스에 놓여져있었는데 풍만한 여체를 보니 아내와 비슷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놈이 독한 양주를 권했다.
*술이 있어야죠
나는 조금뒤 보여질 것들에 이미 턱밑이 붉어져 있었고 독한 양주는 그것을 더 크게 부풀렸다.
나를 데리고 올라간 다락은 고개를 숙이고 많은 그림들을 감상해야했다.
*여기서 들키지않게 보시면됩니다.
그러면서 벽에 붙은 환풍기를 틀었다. 환풍기의 작은 소음이 다른 소리를 은페실킬 것같았다.
* 담배는 피우시셔도 되는데..... 라이터 소리는 어떡하지? 그건 알아서 하세요ㅎ 이제 형수가 올 때가 됐으니 저는 이만 내려갑니다.
툭~ 다락의 스위치가 꺼지고 사위가 갑자기 어두워졌다. 침실과 화실은 한눈에 환하게 내려다보였다.
천장이 높아서 다락보다 전등이 훨씬 아래에 있으니 그 위에 있는 다락은 상대적으로 더 어둡게 느껴졌다.
나는 꼼짝없이 다락에 갇힌 느낌이었다. 이 모든 것을 놈이 계획하고 지시하는 상황에 나도 모르게 휩쓸려가고 있었다.
딩동~
초인종이 울렸다.
드디어 아내가 도착했나보다.
거실겸 화실로 아내가 내려다 보였다. 하얀 바탕에 땡땡이 무늬가 듬성듬성 있는 원피스를 하늘거리게 입고있었다.
(아내에게 저런 원피스가 있었나?)
화실로 들어서는 아내를 놈이 두팔로 안아서 맞았다.
*잘 찾아왔네? 찾기 쉽지?
*네~ 잠깐 다른 길을 갓다가 금방 찾았어요.
놈은 반말! 아내는 깍듯이 존대를 했다.
둘은 13세살 차이가 났다.
그 사실 하나로 내 육봉이 벌떡 고개를 들었다.
두사람은 선체로 딮키스를 한참동안 했다.
키가 큰 그는 아내를 자기 팔로 눕히다시피하고 키스를 해댔다.
그리고 침실로 아내를 델고 들어온 놈은 작은 의자에 앉았서 서 있는 아내의 허리를 한손으로 휘감고 다른 손은 천천히 원피스 치마 속으로 들어갔다.
*그래~ 잘 했어.
놈은 치마 속을 더듬으면서 아내를 칭찬했다. 그리고 그 손이 치마를 뒤집듯이 위로 솟아서 유방을 움켜쥐는 듯했다.
*흠~ 좋아 좋아~!
놈이 아내가 입고 있는 원피스 뒤 자크를 죽~ 내렸다. 그리고 동시에 원피스가 흘러내렸고 아내의 알몸이 드러났다.
헉~
아내는 속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노팬티에 노브라!!!
얇은 원피스 한장을 입고 집에서 여기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왔단 말인가?
택시타기에는 꽤 먼기리였고 아내의 씀씀이로 보면 택시를 탈 위인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아까 놈이 치마 속에 손을 집어넣고 좋아~ 좋아라고 말한 것은 노팬티를 확인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아내는 그에게 이미 순종적인 여자가 되어있었다. 아내는 디그레이디 상향이 있는 것이 분명했다.
*이 옷은 입을 만해?
*네~ 날씬해보여요. 잘 입을 게요.
아~ 저 원피스를 놈이 선물한 거로구나
놈이 헐렁한 반바지를 벗어서 휙~ 하고 옆으로 던졌다. 아내가 스스로 그 앞에 다소곳이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길게 늘어져있는 놈의 육봉을 입에 물고 머리를 주억거렸다. 마치 여러번 그렇게 해본 솜씨같았다. 겨우 여섯번을 만났을 뿐인데 놈은 아내를 이렇게 까지 길들인 것인가?
하긴 한번에 10시간 이상씩 아내를 데리고 놀았으니........만리장성을 여섯번 쌓을 시간이었다.
놈이 아내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고개를 뒤로 꺽어서 내쪽을 바라봤다. 놈에게 내가 보일런지는 모르지만 그 표정과 눈빛은 점령군같은 거만함이 풍겼다.
아내는 길게 길게 녀석의 육봉을 빨았고 놈이 머리를 눌러서 그 긴 육봉을 목구멍 깊숙히 밀어넣었다.
*욱~크큭~!!
아내가 그렇게 몇번을 콜록거렸지만 육봉에서 입을 떼지않았다.
*잠깐 커피줄게~
놈이 벌떡일어나서 준비됐던 커피에 얼음을 넣었다.
그리고 다시 의자에 앉았고 아내는 알몸으로 서서 커피를 마시다가 또 무릎을 꿇었다. 풍만한 엉덩이가 불빛에 반사되어서 훨씬 더 섹시해보였다.
나는 한번도 아내를 저렇게 벗겨서 본적이 없었다. 그저 어두운 이불속에서 만지고 빨았을 뿐인데 놈은 아내의 모든 것을 다 감상하고있었다.
커피를 몇모금 마시던 아내가 다시 육봉을 빨았다.
*아~ 시원하다. 좋아~좋아~
냉키피를 마신 아내의 입이 놈의 육봉을 차갑게 만드는 것같았다.
햐~ 놈은 여자의 모든 것을 다 이용하고 즐길줄 아는 놈이었다.
아내는 내가 이렇게 두눈 벌겋게 보고있다는 것을 까맣게 모른체 놈이 시키는 대로 이끌리고있었다.
*운동 열심히 하고있지?
*~ 네~아내는 빨던 육봉을 잠시 빼더니 짧게 대답하고 다시 육봉을 물었다. 아내는 놈이 그만하라고 할때까지 육봉을 빨 건가? 놈은 거만하게 등을 기대고 커피를 마셨다. 한손은 아내의 머리를 쓰다듬고 한손엔 커피컵을 들고 있는데, 그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자세 같았다.
아내는 커피 한모금을 마시고 다시 육봉을 물고 또다시 그렇게 오랫동안 정성스럽게 빨았다. 시키지않아도 고개를 어렵게 꺽어서 불알을 오물거리기도 하고 혀로 기둥 전체를 핥아 올라오기도했다.
내가 알려준 적없는 저런 행동은 놈이 두달도 안된 사이에 훈련시킨 것들이리라.
나는 아까 마시던 독한 양주를 추릅하고 마셨다. 이미 화끈 올라온 얼굴에 눈알까지 촉촉해지는 듯했다. 그리고 양복을 둘러쓰고 라이터를 조용히 켜서 담배를 빨았다. 깊이 폐속으로 들어온 니코틴이 흥분한 나를 달랬다. 담배연기가 환풍기속으로 빨려들어가듯이, 나는 놈이 만드는 자극적인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가고있었다.
놈이 아내의 커피를 자기 입속에 털어 넣더니 그것을 다시 아내 입속으로 쏟아내고있었다. 아내는 반항없이 그것을 고스란히 받아마셨다.
*이렇게 마셔야 더 맛있지
아내가 벌거벗은 알몸으로 놈에게 안겼다.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찌그리트리듯이 움켜쥐더니 짝~ 소리나게 후려쳤다.
*엉덩이가 단단해 질때까지 운동해
*네~~
짝~ 짝~~짝~
놈은 서너번 더 아내의 엉덩이를 후려치더니 자기 윗 티셔스를 훌렁 벗었다.
아~ 180이 넘는 크 키에 군살이 없는데다 헬스로 만들어진 몸매가 사진 그대로였다.
알몸으로 서있는 두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다가 머리를 흔들었다.
나는 불룩 나온 배를 잠시 내려봤다. 스스로 작아지고 있었다.
아내의 큰 엉덩이가 금새 벌겋게 달아올랐다. 놈이평소 저렇게 후렸는지 아내는 전혀 그것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나는 아내 엉덩이를 언제 때려봤지?
골반이 커서 허리가 잘록해보이는 아내는 벗겨놓고 보니 날씬해보였다.
놈이 아내를 돌려앉더니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육봉으로 보지를 서너번 훑어 올렸다가 그대로 보지 깊숙히 밀어넣어버렸다.
*으허억~~~
어떤 애무도 없었다.
그리고 천천히 피스톤 해나갔다.
*아흐아흐~~
아내는 급작스럽게 들어온 육봉에 긴박한 신음을 밀어냈다.
놈은 풍성한 아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깊이 깊이 육봉을 밀어넣었고 그때마다 아내는 벅찬 신음을 토해냈다.
*어흑 어흐그극~
피스톤이 빨라졌다.
살부딪는 소리가 쩍쩍~거리고 아내의 신음소리는 더 급박하게 커지고 있었다. 비정상적으로 큰 신음소리였다. 그런 신음소리는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만들어주지못했었다.
*아아학아~ 아구 여보 여보 여보~~
내 머리칼이 쭈빗섰다.
온몸의 털이 사르르~ 일어서고 내 작은 육봉도 반짝 고개를 들었다.
여보라고 외치는 아내는 아마 정신이 혼미해져있나보다. 아니~ 나에게는 여보라고 외치며 섹스를 한적이 없었다. 저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압도당하고 당하고 있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때 나오는 일부 여자들의 소리였다.
아내의 다리가 후두두~떨리고 두다리가 꺽여서 주저 앉고있었다.
짝악~ 짜악~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정말 세차게 후려쳤다.
*하그그~ 하그그~~
아내가 채찍을 맞은 말처럼 두다리를 추켜올렸다.
그리고 이어지는 피스톤!!!
나같으면 벌써 서너번을 쌌을 것같은 긴 시간이었다.
놈이 육봉을 빼내자 아내가 침대로 털썩 쓰러졌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아내를 바로 눕히더니 정상위로 육봉을 밀어 넣더니 그대로 아내를 안고 일어섰다. 아내는 보지에 육보이 꽂힌체로 놈의 목덜미를 잡고 매달렸다. 놈은 아내의 엉덩이를 받쳐들고 다시또 허리를 움직였다.
팔의 근육이 불거지져서 우람하게 움직일때마다 아내는 간들어졌다.
*아크크크그그~ 아흐흐
놈은 내가 보란 듯이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아내의 몸뚱이를 매달고 돌아다녔다.
놈에게 코알라처럼 붙어있는 아내는 실신지경인데도 떨어지지않으려고 바둥거렸다.
정말 대단한 힘과 정력이었다.
저렇게 해준다면 어느 여자가 싫다고 하겠는가? 평생 절대로 잊지못할 남자일 것이다.
이윽고 녀석이 아내를 내려놓고 침대에 벌러덩 누었다. 땀으로 온몸이 번들거렸다.
녀석이 담배를 입에 물고 길게 연기를 뿜었다. 동시에 아내가 흐느적 거리는 몸을 일으키더니 다시 녀석의 육봉을 물었다.
커피를 마시면서 육봉을 빨리더니, 이번엔 담배를 피우먼서 아내에게 육봉을 빨리고있었다. 와우~ 난 한번도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을 놈은 거리낌없이 다~ 모두 다 하고있었다. 내 아내랑 !
놈이 데이트 신청을 하면 한번도 거부하지않고 줄다름쳤던 이유를 나는 오늘 보고있었다.
이번엔 아내가 놈의 육봉위에 앉았다. 이것 또한 난 한번 시도했다가 성공하지 못했었다. 육봉이 짧으니 큰엉덩이에 가려서 그냥 빠지기 일쑤였다. 그런 체위를 보란듯이 아내가 나에게 보여주고있었다.
큰엉덩이가 방아를 찧었다. 하얗고 풍성한 엉덩이가 긴 육봉을 물고 철벅거리며 방아를 찧고 있었다.
그러다가 육봉이 빠져나왔다.
찰싹~~
놈이 아내의 뺨을 때리는줄 알고 화들짝 놀랐는데, 아내의 덜렁거리는 유방을 후려쳤다.
*다시!!!!
아내가 후다닥~ 육봉을 잡아서 보지에 밀어넣더니 다시 엉덩이를 출렁거렸다.
*더 빨리~
*아흐흐~~
놈이 아내를 재촉했다.
아내는 엉덩이를 빨리 흔들었다.
*아흐흑~ 아흐흑~~
아내는 해보지않았던 동작인데도 제법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놈과 쌓았던 만리장성중 한조각인가?
그러다 육봉이 빠져나오면 놈은 아내의 유방을 후렸다. 그것은 이미 둘사이에서 용인된 행위같았다.
*뒤로 ~
놈의 명령(?)에 아내가 후적~후적 엉덩이를 들어서 이번엔 놈의 발 쪽으로 돌아서 엉덩이를 흔들었다.
*좋아 잘하고 있어
칭찬을 받은 아내는 엉덩이를 더 높이 들어서 더 크게 철벅거렸다.
*짜악~짜악~
놈이 아내의 엉덩이를 크게 소리나게 후려쳤다.
*하그그하그그~
아내의 신음소리에 고수가 장단을 맞추듯이 엉덩이를 후려치는 놈의 손바닥은 솥뚜껑처럼 커보였다.
아내는 힘겹게 큰 엉덩이를 흔들다가 내려놓으면 어김없이 놈의 손바닥이 엉덩이를 후려쳤다. 그러면 다시 화들짝 엉덩이를 흔들기를 십수번~~
이윽고 녀석이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의 두다리를 높이 쳐들고 육봉을 밀어넣고 정상위로 달려갔다.
놈의 허리 속도에 따라서 아내의 신음소리는 비례해서 커졌다.
아내의 발가락이 모아지고 두손은 놈을 잡았다가 침대 시트를 잡았다가 두서가 없었고, 두다리는 허공에서 발버둥쳤다.
*아우우우~ 여.......여보 여보여보여보~~~사 ᆢ살려 아우욱~~ 어쩌면 아그극
죽을 것같다는 아내의 간절한 신음소리를 무시하고 놈은 강약을 조절하여 미친듯이 달려나갔다.
마치 말같은 근육들이 녀석의 온몸에서 움찔거리고 긴 다리는 멋지게 뻗어서 온몸을 지탱해서 육봉을 보지에 꽂아 넣었다.
아내의 목소리가 쇤소리로 변할 즈음에
녀석이 육봉을 황급히 빼내더니 아내의 입속에 정액을 부어넣었다.
*으읍~읍
아내가 꿀꺽 소리나게 삼키는듯 했다.
이렇게 배웠구나.
아내는 아무렇지 않게 다른 남자 정액을 단숨에 삼켜버렸다.
허~
대단한 레이스였다.
비디오에서도 보지못했던 엄청난 섹스 장면을 그날 난 보았던 것이다. 밑에 깔린 여인이 내 아내라는 사실을 잠시 잃을 정도로 놈의 섹스는 존경스러웠다. 놈에게서 다시 아내를 찾아올 자신감이 없지고있었다.
놈이 담배를 물었다. 아내가 그 사이 물수건을 가져와서 놈의 몸을 여기저기 닦아주었다. 지난번 나에게 아내가 해줬던 그대로 였다.(여기서 배웠구나)
그리고 아내는 다시 육봉을 물었다.
잠시 쉴틈이 있으면 놈의 육봉을 빨아주는 아내의 헌신적인 태도는 스스로 하는 듯했다.
놈이 길게 연기를 뿜었다.
밖은 벌써 어둑어둑해지고 있었다.
놈이 자리를 비켜주지않는 이상은 나는 다락에서 내려갈 수없어서 같힌 포로같았다.
아내가 녀석의 팔을 베고 다소곳이 누었다. 녀석의 구리빛 살과 아내의 하얀 살이 적나라게하게 대비됐다.
어쩌면 오늘밤 또다른 전투가 벌어질 것같았다.
녀석이 긴 손가락으로 아내의 보지를 찔러넣었다가 항문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아~ 저곳은 나도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데 ......
의외로 아내는 놈의 행동을 돕듯이 몸을 틀어서 움직이게 쉽게해주고 있었다.
아~~~~
이미 그곳까지 점령했었다는 건가?
나는 다시 양주를 추릅~ 하고 마셨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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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Comments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연재 잘 보고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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