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남편의 아내16 최종회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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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2
17
2023.12.12 20:12
네토 남편의 아내16
지난밤 아내가 젊고 어린 남자놈들에게 밤새 돌려지는 것을 눈앞에서 지켜봤다.
세놈이 서너번씩 사정을 하면서 아내는 흐느적거리며 그들을 모두 받아냈다.
잘 길들여진 암캐였고, 수많은 남자들에게 돌려진 걸레였다.
아니 돈만 받지 않을 뿐, 아내는 창녀처럼 돌려지고있었다.
내가 원한 것이 이거였는지, 아니었는지, 이젠 갈필을 잡을 수없었지만, 놈은 늘 새로운 자극으로 나를 유혹하고있었다.
놈이 아내를 만나서 여기까지 오는데는 10개월이 지났을 뿐이다. 일주에 한번을 만났다면 40번 남짓 만남을 이어가고있다.
지난 10개월 동안 아내는 엄청난 경험과, 평생 상상치도 못한 섹스를 하고있었다.
이제 아내는 그것들을 당연한듯이 받아들이는듯, 놈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따르고있었고, 놈을 우러러 존경하는 태도까지 보여주었다.
이미 아내는 놈에게 정신적ㆍ육체적으로 종속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같았다.
" 형수가 여행을 좋아하시던데, 유럽은 한번도 안가봤다고 하더군요"
"네ᆢ그 동안 해외에 나갈 기회가 없어서...."
사실 유럽뿐만아니라 아내와 내가 다녀온 여행이라면 패키지로 베트남 다낭을 다녀 온 것이 전부였다. 그것도 회사에서 년말 보너스로 준 것이었으니, 스스로 여행을 계획한 적은 없었다.
그만큼 건조한 생활을 하던 아내가, 자유분망한 놈을 만났으니, 깊이 빠져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놈은 겨울이 되자, 아내를 데리고 스키장을 자주 찾았고, 처음 스키를 타보는 아내는 그 재미에 흠뻑 빠진 듯했다.
물론 스키장에는 1박 2일로 아내를 데리고 다녔는데, 밤마다 그냥 지날리가 없었다.
다음날 놈이 보내주는 짤막한 동영상과 몇장의 사진으로 상상하는 것이 나의 전부였다.
담배연기 자욱한 밤에서는 자지러지는 아내의 신음소리 그리고 뒹구는 술병들, 취한 남정네들의 뒷모습들........
아내는 겨울 동안 10번이 넘게 스키장을 쫒아다녔다. 그러다가 놈이 사줬다는 스키를 들고 들어오기도 했는데, 놈의 물량공세는 늘 적당한 때에 이뤄지니, 아내는 밤낮으로 만족하고있었다.
특히 성감이 높고 좋은 아내는 남정네들의 성욕을 마다할리가 없었을 것이다. 든든하게 멘탈을 잡아주는 놈의 감언이설이 아내를 붙들고있었다.
이제 아내를 그만 집으로 돌아오게 해야 하는데, 어느싯점에 그 결정을 할 것인지 머뭇거리는 동안 시간이 흘렀다.
이제 놈이 아내를 만난지 1년이 훌쩍 지났다.
이제 아내를 다시 돌아오게 하리라!
나는 놈과 늘상 만나던 일식집에서 만났다.
"형수가 스키를 이제 제법 잘 탑니다"
놈이 아내를 칭찬했다.
스키까지 선물할 정도였으니 그럴 것이었다.
나는 아내를 그만 보내주라는 말을 꺼내려고 주춤거리는 동안, 놈은 아내의 스키 애기와 본인이 유럽으로 유학가서 스키를 탓던 경험담을 늘어놓았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유럽친구들이 스키 초청을 해왔습니다. 스위스로 가려고하는데, 형수랑 같이 갈까합니다"
"네? 아ᆢ아내랑?"
"네ᆢ 형수는 형님이 허락하면 가보고싶다더군요. 평생 언제가보겠냐며....."
혹을 떼려고 오늘 만남을 했는데, 예상치 못한 더 큰 혹을 놈이 들고왔다.
"비용은 걱정마십시오. 12박 14일 정도 될겁니다"
"아~~.........그것이 갑자기 .....아내랑 상의를 좀.."
아내랑 상의를 한다는 것은 아내를 보낸다는 말과 같았다.
내 머리속은 스키가 아닌 서양의 남자들로 가득 채워지고있었다.
"흥미로운 여행이 될 겁니다"
놈이 내 상상력을 더욱 더 자극했다.
결국 지난 2월 3일 , 놈은 아내를 데리고 유럽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지 5일째 되던 날, 놈에게서 이메일이 왔고, 첨부된 동영상을 다운로드했다.
심장이 가슴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뛰고,마우스를 잡은 손끝이 떨렸다.
*가브리엘과 브리안*
동영상의 제목이었다.
딸까~ 악!!!!
숨이 멎을듯이 심장이 뛰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눈쌓인 아름다운 알프스의 전경으로 시작하는 동영상이 열렸다.
그 다음에 벌어지는 뜨거운 영상은 독자들의 상상에 맡긴다.
*브리언이란 놈은 흑인이었다.
ㅡㅡㅡㅡ 끝 ㅡㅡㅡㅡㅡㅡ
그 동안 읽어주신 독자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훗날 다른 작품으로 찾아올게요. 익명이니 누군지 모르겠지만!
[출처] 네토 남편의 아내16 최종회 (토토사이트 | 야설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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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Comments
대박이네요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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