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추억 17
5. 한발 또 한발
그렇게 가끔 와이프가 내가 있을때 조주임 좃물을 빼 주곤 하면서 와이프도 점점 재미를 느끼고 흥분도 느끼는것 같았다.
92년 9월초 아주 친한 부랄 친구 부친상 통보를 받고 대구를 가게 되었다.
조주임에게 와이프 힘든 일 시켰으니 팁으로 오늘은 맛 있는 것으로 사주라고 하고 대구로 갔다. 물론 갔다가 당일 와야 하는거지만 어릴 때부터 바로 옆집에 살아서 부모님들도 잘 알고해서 장지를 갈까 말까 갈등이 생겼다. 와이프도 같이 올 걸 하는 후회도 있었지만 뭐 별일 있을라고?? 내가 있을 때만 물 빼주라고 했는데... 상가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밤샘을 하고 장지를 갔다가 오후 4시경 진주로 돌아 왔다. 집에 오니 와이프가 반갑게 맞아 준다.
평온하게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 보였다.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어제도 물 빼 줬어??" 하니까 와이프가 대답을 하는데 조금은 이상하다.
조주임이 일찍 퇴근해서는 일식집에 가서 회를 사 주더란다.
그리고 집에 와서 맥주를 한잔씩 하고, 손으로 해 달라고 해서 해 줬는데 오늘은 과장님 안 계시니 좀 더 진하게 하자고 하면서 내가 손으로 해 주고 있는데 브라자를 벗긴 다음에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집어넣어 나를 꼭 끌어안고는 유방이 자기 가슴에 닿도록 해 가지고 한참을 있다가 유방을 만지기만 하는게 아니고 빨기 까지 했다고 헀다.
그리고는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다가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서 보지도 만지고...
(와이프는 보지 털이 별로 없다. 털 색갈도 옅어서 언뜻 보면 백 보지 같다.)
남편이 없는 집에서 다른 남자랑 둘이 있으면서 애무를 주고 받는게 너무 너무 흥분 되더라고 한다. 너무 흥분도 되고 꼭 끌어 안겨 있어서 제지를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자기 배에다가 정액을 싸버리고는 끝났다고 했다.
그런데 끝맺음 말이 조금은 어색 했지만... 졸려서 그냥 자 버렸는데 일어나니 밤 11시경이었다. 그래서 와이프를 벗겨 놓고 섹스를 하려고 애무를 하면서 "유방 빨아 주니까 좋았어??" 하니까 "다른 사람이 빨아 주니까 짜릿짜릿 하던데" 하길래 "그럼 당신이 좋거든 계속 그대로 해... 앞으로" 하니까 "그래도 돼???" 하면서 돼 묻는다.
그 이야기를 들으니 뭔지 표현 할 수 없는 흥분이 자지 뿌리에서부터 솟구친다.
그래서 "아무 이의 달지 않을테니 당신 좋은 대로 해 줘라" 라고 해 주었다.
이때부터 물만 빼 주는게 아니고 서로 애무를 주고 받는 관계로 서서히 변해 갔다.
(나중에 알았지만 이미 이날 선을 넘었었다. 나만 바보같이 몰랐다)
그리고 가끔 팁 이라면서 와이프에게 선물을 자주 사 주었고 와이프는 선물 받는 재미도 느끼는 것 같았다. 그렇게 한 달 동안 조주임과 와이프의 핸플은 계속 이어져 갔고 자기가 멘스 때는 내게도 핸플을 해 주기도 했다.
[출처] 신혼추억 17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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