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성향을 확인한 계기 8
그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에도 자지는 섰다가 식었다가 다시 섰다를 반복 하고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다른 남자에게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따 먹혔다는데도 분노 보다는 흥분이 앞서더군요.
울 와이프는 그 때가 32살로 165정도의 키에 58키로 정도 나가는 몸매여서 보기 싫지는 않았었고 살색이 워낙 하예서 보지부분에 다른 여자들 같이 검은 색소 침착도 없습니다. 살이 희다 보니 유두도 분홍색 그냥 입니다. 그리고 아이를 둘이나 낳았는데도 보지구멍은 처녀 같습니다.
전혀 늘어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치골이 낮아서 보지에 꽂고 그 위에 포개고 있으면 그렇게 편해요.
나는 그 당시 35살로 회사를 다니고 있었고, 강사장은 36살로서 전기동(구리) 재활용 쪽 일을 하면서 주로 한국통신과 한전 쪽에 선을 대어 많이 일을 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진지하게 내게 묻습니다.
"신선생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인숙씨와의 관계를???"
"인숙씨 에게 남편이 나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이야기를 해 볼까요?"
나는 곰곰히 생각을 했다.
와이프를 내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사실, 안다는 사실 등을 이야기 하면 문제가 심각해 질 것 같았다. 자기를 와이프가 아닌 내기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길길이 띌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 잘못하면 보따리 쌀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그 후의 와이프의 행태를 보고는 이 판단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한참 후에 깨달았다.
그래서 " 아뇨 강사장님 이야기 하시면 안됩니다'" "내기 이야기 하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가
있으니...."
"알았습니다. 니 사실은 우리 둘만의 비밀로 하고요.. 그런데 인숙씨를 이미 제가 건드려 놨으니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걱정 됩니다."
"신선생 와이프니까 신선생 하자는 대로 할께요."
그런데 10월 15일 처음 따먹고 10월 17일 낮에 다시 따먹고 오늘은 11월 30일이면 한 달도 더 지났는데 그 동안 아무 일도 없었는지 궁금하였다.
그래서 "10월 달에 두 번 따먹고 오늘까지 한 달이 지났는데 그 동안은 안 만나셨습니까?"
그랬더니 "한 번 고기 맛을 봤는데 그냥 갈 수는 없었죠. 신선생에게 보고할 몸의 특징 등을 알기 위해 여러 번 만났습니다"
"그간 몇 번 더 만났습니다."
"이제는 신선생에게 보고를 했으니 신선생이 만나지 말라고 하면 아쉽지만 안 만나야죠."
"..............................."
둘 다 말이 없이 한참을 지났다. 죄없는 양주만 입 속으로 털어 넣으면서....
나는 와이프의 반응이 궁금 했다.
"강사장님 와이프는 만날 때 어떻게 행동을 하던가요?"
나는 와이프가 마지못해서......약점이 잡혀서 나가는 걸로 대답을 들었으면 좋겠다라 생각을 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너무 엉뚱했다.
"처음 두세 번은 마지못해서 나온 것 같았으나 그 이후에는 나와서 적극적으로 즐기는 것 같았습니다."
"제 자지가 많이 굵지 않지만 길이는 좀 깁니다. 서면 거의 18센치 정도되고 약간 휘었습니다."
"거기다가 부인 구멍이 워낙 작아서 들어가면 물고 놓지를 않아서...이런 저런 여자 많이 해 봤지만 인숙씨 같은 여자는 처음입니다.
만약 유부녀 아니면 살림 차려 주고 싶은 여자입니다."
듣고 보니 더 이상 어떻게 해 볼 방도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만 하라고 하면 가끔 숨어서 만날 것 같고 계속하라고 하려니 내 자존심이 허락을 하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좋겠나.. 못 먹는 술 입안에 털어 넣으면서 고민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다른 방도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선택은 두 가지 밖에 없지 않는가.. 하나는 계속 하라 이고 둘째는 그만하라 겠죠.
그래서 좀 더 생각해 보자는 생각에 "오늘은 이만 고민하죠. 다음에 만날 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하고는 일어나서 나왔다.
강사장도 같이 나와서 택시를 같이 타고 집으로 돌아 왔다.
집에 들어오니 와이프가 현관에 나와서 부축을 한다.
나도 양주를 많이 먹었다.
바로 화장실로 가서 먹은 것 다 토해내고 나니까 속이 조금은 편해진다.
대강 씻고 방바닥에 드러누웠다. -그 때 까지만 해도 우리는 바닥에 요를 깔고 잤었다'-
옆에 와이프가 누워서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먹었냐면서 잔소리를 한다.
한마디 해 버릴까 하다가 속으로 삼키고 말았다.
지금같이 인터넷이 발달 했었으면 고민상담란에 올려 보기라도 해 볼건데 그 때만 해도 삐삐도 나오지 않았을 때니까 혼자서 벙어리 냉가슴 앓는거다.
옆에 누운 와이프가 내 쪽으로 보고 돌아누우면서 내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똘똘이는 그런 나의 갈등을 모르는지 바로 반응을 한다.
원래 술을 먹으면 전혀 발기가 안 되는 체질인데 오늘은 와이프가 강사장과 섹스 한 이야기를 낱낱이 듣고 나니까 와이프가 강사장과 섹스 한 생각을 하니 자지가 바짝 선다.
그래서 옆으로 돌아누우면서 와이프 몸 위에 내 몸을 포갰다.
와이프는 "아니 술 먹으면 서지도 안는 사람이 오늘은 어쩐 일이래요?" 하면서 놀라는 척 능청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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