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와이프 썰~17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듯이 우리 회사도 입사일에 맞추어 연봉협상이란 걸 해..A도 어느덧 연봉협상의 시점이 왔어..팀장이 나에게 기안을 올리고 내가 결제하고 인사과에 넘기는 식인데..일정금액까지는 내가 전결권을 가지고 있거든..팀장이 나에게 결제서류를 가지고 왔기에 한번 보고 내가 형식적이지만 면담을 했어..항상 그렇듯이 내 방에서..ㅋㅋㅋ
A도 근무한지가 오래되서 어느정도 시스템을 알기에 회사에서 어느 정도 올릴 수 있다는걸 알아..내가 물었지..어느정도의 금액인상을 원하냐?라고,,지금은 공적인 시간이니까 일절 터치없이 질문했지..ㅋㅋ 00%를 원한다,,하기에 내가 고민하는 척을 하고..사실 최근에 진급을 했고,,과하지만 않으면 맞춰줄 생각이었거든..ㅋㅋ 내가 장난스레 물었지.. 너도 오래되서 우리 회사가 보통 어느 정도의 인상을 하는지 알지??그럼 내가 맞춰주면 넌 나에게 무엇을 해줄래?? 물었지..ㅋㅋㅋ 이미 볼거안볼거 다 본 사인데..A는 예??라고 하더라고..ㅋㅋㅋ
내가 피식피식 웃으니까 진지한 애기는 끝났다는걸 알고 다시 웃으며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내게 묻네..내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이러는거야..그래서 내가 엉덩이를 문지르며 글쎄라고 하니 OO님이 무엇을 원할까요?이러는거야..그러는사이 치마 위로 문지는 내 손의 감촉에 팬티라인이 걸리는거야..그래서 그 라인을 문지르며 잠시 생각을 했지..노팬티같은 건 이미 해봤고,,그 때 생각난게 그거야..바디프로필 찍을 때의 끈팬티가 떠오르더라고,,그래서 애기했지..오케이~나 생각난거 있어..이벤트를 해줘라~내가 방을 잡아서 알려줄테니 프로필 촬영할 때 입었던 속옷을 입어라~라고,,ㅋㅋㅋ 알겠다고 하는거야..그렇게해서 원하는 인상율을 맞혀주고,,날을 잡았지~~
디데이는 일주일뒤 금요일...ㅋㅋㅋ좋은 모텔을 잡았지...구로에 있는 롯데시티호텔..ㅋㅋㅋ 이름보고 예약했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고 비싸기만하더라고,,ㅜㅜ 어찌됐든 A는 좋아하더라고..여자들은 브랜드에 약한가봐..ㅋㅋ 들어갈때는 퇴근하고 간 거라 둘 다 정장을 입었지..나름 고층이라 들어가서 밖에 야경을 보며 애길했지..나 설렌다..ㅋㅋㅋ라고 했더니 A가 오늘을 위해 운동했다고,,너 평소에 운동많이 하잖아~라 했더니 그래도 오늘 프로필을 찍는다는 생각으로 했다고..ㅋㅋ 그래서 나도 날을 일주일 뒤로 잡은거라는거야..
오~~더 설레는데..내 글을 다 읽은 사람들은 알겠지만,,사실 난 근육질보다는 큰가슴을 좋아하거든..모..근육질이 싫은건 아니지만..그래도 이왕이면 큰가슴이 내 취향이라..ㅋㅋㅋ 배부른 고민이었지...ㅋㅋ 그래서 잠시의 여흥을 위해,,그리고 운동한다고 그동안 절제했던 A를 위해 치맥을 시켰지~~오기 전에 가볍게 백허그하며 같이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지..확실히 빈유야..ㅋㅋㅋ 근데 옷 위로 만져지는 부분이 다 딴딴하더라고..뒤로 돌려 끌어안으며 키스를 시전...당연히 나의 두손은 양 엉덩이를 한쪽씩 잡았지~~오늘은 유난히 설레이네~했더니 수줍게 웃으며,,지난주에도 봤으면서 몰 설레여요?라는거야..그때랑 지금은 또 느낌이 다르네~하니까 A도 자기도 롯데에 와서 그런가 좀 다르네요~하네..
그러다 옷을 벗기려하니까 아~잠시만요~라며 옷을 못벗기게 하는거야..왜??치킨 오기 전에 한번 하고 싶어~하니까 이따 보세요~라네..어후~~몸 달아 없어지겠구만..하니까 기다리세요~~라며 날 밀어내더라고,,ㅋㅋㅋ 그래서 알겠다하고 다시 의자에 앉아 야경을 보며 두런두런 애기만 했지..그렇게 애기하고 있으니 기다리던 음식이 도착하고 우린 가볍게 맥주를 한잔씩 하고 치킨 한조각을 먹었어~~A는 많이는 안먹더라고,,그동안 운동한게 날라간다고 이따가 먹겠다는거야..에이...그럼 이따가 시키지~~나 혼자 먹으니 심심한데라니까 술은 같이 마신다고 짠은 하더라고..ㅋㅋㅋ그렇게 맥주를 몇모금 마시더니 A가 평소보다 반응이 오는거같네..내 느낌인가..본인도 느꼈는지..이제 옷을 좀 갈아입는데..가지고 온 쇼핑백을 가지고 화장실로 들어가네..어후~드뎌 시작인가...ㅋㅋ
나도 옷을 팬티까지 다 벗고,,가운으로 갈아입고 침대에 누웠있었지..화장실 문은 반투명이라 실루엣이 다 보이거든..밖에서도 보이는거야..팬티는 흰색..끈팬티라는게..ㅋㅋㅋ오~하며 기대하고 있는데 조금있다가 A가 화장실을 살짝 열더니 불 좀 끄면 안되요~그러는거야..엥??불 끄면 안보이잖아??했더니 밖에 불 때문에 다 보인다고,,민망하다고 꺼달래..그래서 내가 조명을 조정해서 무드등만 켜놨어~화장실 안에서도 불 꺼진게 보이니까 샤워가운을 입고 조용히 문을 열고 나오네~난 조용히 보고 있었어~~그래서 침대밑에서 날 보고 서서는 뒤돌아서서 샤워가운을 벗는거야..그러면서 자동스레 백포징이 되네..와우~~사진으로만 보던 포징이 눈 앞에 있으니까 장난아니네..진짜 포스터처럼 오일을 바른게 아니라서 반짝거리진않는데..창문밖에서 비치는 불빛 때문에 비슷해보이더라고,,내 느낌인지는 몰겠지만~~진짜 침이 꼴깍 넘어가드라고..ㅋㅋㅋ 끈팬티이다보니 엉덩이부분은 강조가 돼서 가뜩이나 큰 엉덩이가 더 부각이 되네...유난히 탐스러워보이더라고..브라는 없었어..그래서 백포징하고 앞으로 돌았을때는 가슴을 손으로 가리고..복근이 선명하게 힘을 주는데..그동안 운동 많이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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