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착오 끝에 만난 디엣 썰 13

쓰다 보니까 겹치는게 꽤 있어서 지루해지는 것 같은데 그렇다고 시간 순서 무시하고 꼴렸던 일들만 쓰면 좀 복잡해지겠지..?
그 뒤론 내 일상이 조금 달라져버렸어.
주인님한테 따먹히는건 여전했지만 지금은 들켜서 괴롭혀지는걸 즐기라고 약간 한발자국 뒤에서 명령만 하는?
덕분에 그 친구한테 매일같이 따먹히게 됐어.
같은 과고 동기였다 보니까 마주치는 일도 많았거든.
공강이면 불려가서 따먹히고 점심시간이면 밥 먹고 따먹히고 밤에도 술먹고 우리집 들러서 따먹고 가고.
걔에 비해서 내 체력이 부족한 느낌은 들더라..ㅋㅋㅋㅋ
그래도 걘 약점잡고 나 따먹는것만 실컷해서 생각보다 위험해질 일은 없었어.
문제는 주인님이었지.
그냥 평범하게 따먹히기만 하니까 슬슬 재미가 없었나봐.
성급하게 다 깨버리기보단 이걸 유지하면서 날 가지고 놀고싶은 느낌이었어.
그러다 주인님이 클럽에 가자고 하시더라고?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을게 뻔했는데 난 약간 미시룩같은 원피스를 입게 됐어.
물론 속옷은 없었고 오프숄더라 당기면 가슴 훤히 보이게되는 옷이었어.
좀 짧아서 엉덩이는 커녕 보지가 보일까봐 쫄리는 옷차림이지만 좋긴 했거든..ㅎㅎ
쨌든 저녁도 적당히 먹고 오늘은 몸도 다 쓸 준비해서 주인님이랑 나가게 됐어.
택시타고 또 학교에서 좀 멀리있는 클럽으로 갔는데 아무리 그런 목적으로 가도 뭘 시킬까 궁금하긴 하더라.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것 같았거든.
딱 사람 많을 시간이었는데 도착해서 들어가니까 진짜 바글바글하다고 할 정도..?
주인님이랑 같이와서 누가 나한테 접근하기라도 할지 그냥 주변만 두리번거리고 있으니까 주인님이 자기는 술 마시고 있겠다고 나를 스테이지쪽으로 밀어버렸어.
사람이 하도 많아서 비집고 들어가는 것부터 힘들었는데 부대끼면서 억지로 들어갔지.
이런 차림으로 혼자 있으면 어떻게 될지 뻔했는데 그런 생각하고있을 틈도 없이 진짜 자리잡고 서자마자 엉덩이에 손이 스치더라.
치한 당하고 이런건 해봤으니까 놀라기보다 그냥 벌써..? 이런 마음이빈 했어.
그냥 적당히 몸 흔들면서 즐기고 있는데 노골적으로 엉덩이에 손 대고 실수인척 가슴에 팔이 닿는게 다 느껴졌어.
거기서 불쾌해 하지도 않고 막지도 않으니까 먹잇감이 되는건 순식간이었지.
몇 명한테 만져지는진 몰라도 어느 순간부턴 엉덩이에서 손이 떨어지질 않았어.
마음껏 주무르고 자연스럽게 밑단이 올라가니까 맨살인걸 느낀건지 더 과감해지는 손길도 느껴졌어.
한 10분은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이미 눈치 챈 사람들한테 더 둘러쌓여서 엉덩이 주물러지고 구멍에도 손 닿아가면서 추행당하는 꼴이었어.
가슴에도 손 올라와서 주물러지고 훅 당겨져서 가슴 다 나오는 것도 순식간이더라.
어느 방향에서 손을 뻗은건지 여기저기서 다 만져지는데 진짜 너무 꼴리는거 있지?
이제와서 모른척하기엔 가슴 다 내놓고있어서 불가능하고 그냥 걸레처럼 대주고만 있었어.
보지가 또 다 젖어서 손가락이 쑥 들어왔는데 그걸 여유있게 느낄 틈이 없었어.
침을 묻히고 넣는건지 애널에도 손가락이 들어왔거든.
이런 기분은 고등학교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라 너무 좋았어.
물론 대상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란게 달랐지만.
씹질 당하면서 온 몸을 만져지니까 너무 흥분됐는데 누가 자기 룸 잡았다고 오라더라.
일단 이 손들을 떨쳐내야하는데 그것부터 좀 힘들긴 했어..ㅋㅋ
이미 과열돼서 하나 밀어내면 하나 덮쳐오는게 반복이었거든.
옷도 이미 다 말려서 허리에 걸쳐있는 꼴이었고 내 힘으론 벗어나는게 불가능해져버려서 그냥 포기하고 느끼고만 있었어.
계속 쑤셔지고 가슴도 빨리면서 질질 싸고만 있는데 그제서야 주인님이 와서 사람들 막아주고 다시 옷 제대로 입혀서 데려가주더라.
작정하고 가긴 했다만 그 정도까지 당할 줄은..
찍힌 것 같기도 한데 어두워서 뭐가 담기긴 했나 모르겠네.
아직까지 내 영상이랑 사진 야동 사이트에서 못 본거보면 아마 괜찮은가봐ㅋㅋ
쨌든 겨우 빠져나와서 주인님이랑 간단히 술 마시고 쉬었어.
쉬다보니까 좀 아쉽긴 하더라 룸 따라들어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그냥 스테이지에서 개따먹혔으면 어땠을지 여전히 발정난게 안 가라앉았어.
주인님도 그런게 느껴졌는지 쉬었으면 나보고 놀다 오라고 하더라.
자기는 가보겠다면서 일어나는데 조금 막막하긴 했어.
나 혼자 있으면 헌팅이야 당하겠지만 주인님이 시키는거 하면서 야한짓 하는게 더 재밌긴 했으니까..ㅎㅎ
일단 알겠다고 주인님 보낸 다음 화장실 다녀오는데 md 잡더라.
아까 일을 본건지 옷차림 때문인건지 부킹인줄 알았는데 나한테 재밌게 놀면서 용돈 벌어볼 생각 없냐는거야.
설마 이쪽에서 그런 일을 하라는건가싶어서 그런건 안한다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 어느 룸에서 여자 하나를 찾는대.
거기서 느낌이 왔지.
몇 명이냐고 물어보니까 5명이고 다 돈 많은 오빠들이라면서 잘 생겼다고 꼬시는데 뭐..뻔하잖아?
다 눈치채고도 가보겠다고 했어.
들어가니까 아르망디 대여섯병 깔려있고 한 30대 초중반? 정도로 보였어.
물론 이거 잘못하면 많이 위험해지겠다싶었는데 나한텐 그런게 안 중요했으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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