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녀~9

한번은 그런 일이 있었다..같은 과 CC다보니 여친동기들이 다 내 후배들이다..내가 군대를 갖다와서 복학하다보니 여친동기들은 학년은 나보다 한 학년이 많았다..여친이 동기모임을 하는데 같이 가자는거다..그래서 나도 친구들이랑 술 한잔하고 니네쪽으로 갈께하고 난 친구들과 술 한잔하고, 여친 동기모임을 갔다..후배들의 인사를 받으며 여친 옆에 앉았는데 우리 앞에 앉은 동기녀가 살갑게 인사를 한다..여친과 이름이 비슷한 친군데, 외모도 이뻐서 인기가 많은 친구다..사실 내 여친보다는 그 후배가 내 스타일이긴하다..적당히 예쁜 외모에 적당한 바스트..날씬한 몸매..외모라던가 몸매는 여친이 더 핏이 좋긴한데,,바스트가 빈약한 건 사실이라..ㅋㅋ 배부른 고민이었지..역시 술자리는 텐션 업이 진리지~~애들이랑 게임하며 많이 먹었는데, 모임이 끝나고 둘이 전철역으로 이동하는데, 내가 술이 좀 취해서 여친이 날 부축하는 모양새였다. 그러다 목욕탕과 모텔을 같이 하는,,그저그런 모텔이 대로변에 있었는데,,내가 그 앞을 지날 때 자고 가자고 했다..여친은 알았다며, 날 데리고 들어왔는데,, 옷을 벗고, 벗긴거까지는 기억이 나는데,,다음이 기억이 없다..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내가 바닥에서 자고, 여친은 침대에서 자고 있는 것이다. 날이 더운 날이었기에 망정이지 입 돌아갈뻔했다..ㅋㅋ
자고있는 여친을 깨우며 나 왜 바닥에서 자고있는거냐고 물었더니 여친이 기억이 안나냐고 묻더라고,,어..기억이 안나는데 왜?물어보니 내가 옷을 다 벗기고, 정상위로 섹스를 시작하고 조금 있다 힘들었는지 올라오라고 했다..그래서 여친이 위에서 하는데, 내가 여친 엉덩이를 꽉 잡고 OO야..너무 좋아~이랬다는거야..술자리에서 우리 앞에 앉아있던 여친동기의 이름이다..내가 술취해서 헷갈려 불렀던 것이다. 아무리 순종적인 여친이라도 그건 참기힘들었는지 화를 내고 날 발로 침대에서 밀어내고 혼자 침대에서 잤다는거다..그 애길 듣고..미안하다고 싹싹 빌었다..절대 네 친구에게 그런 맘이 있던 것은 아니다..내가 술이 취해서 아직 술자리라 생각하고 불렀던거같다..진짜 그런거 아니다..계속 사과하니까 알았다고,,자기도 너무 당황스럽고 화나서 그랬다고 속은 괜찮은지 물어보더라고,,괜찮다고 답한 나는 침대에 올라가도 돼?물어보니 올라오라하기에 침대에 올라가서 이불덥고 여친을 꽉 끌어안았다..아..따뜻하다..나 입돌아가는 줄알고 깬거야..엄살 좀 부리며 애교를 부렸더니 담부터 그러지말라고 당부를 하더라고,,알았어..미안해..하고 안으니 여친도 날 팔로 감싸며 안아주더라고,,여친에게 키스를 하며 가슴을 잡으니 여친이 앙~이러더라고,,어차피 둘 다 알몸인데,,어제 못한거 하자고~내가 여친 위로 올라갔다..그리고 오늘은 내가 애무를 해줬다..작은 가슴부터 보지까지 애무를 해줬다~여친은 신음소릴 내며 내 머리를 잡았다..난 혀를 내밀어 보지속까지 살짝 공략하며 애무에 박차를 더했다..여친 보지에서 물이 살짝 나올 때 내가 일어나서 고추를 여친 얼굴에 들이미니 여친은 누워서 내 고추를 빨아줬다~여친 입을 잠시 느끼고 있다 바로 삽입~어제 화나서 한 행동이 미안했는지 위에서 허리를 열심히 움직이는 날 꼭 끌어안고 신음소리를 내더라고,,평소보다 물도 많고,,그래서 더 열심히 움직이다 배에 사정을 했다~여친에게 고추를 들이미니 일어나서 빨아주네..그리고 휴지를 뽑아서 입에 정액을 일부 뱉고,, 배를 한번 더 닦더라고,,그래서 남은 정액도 내가 휴지로 한번 더 닦아줬다~그리고 잠시 안고 있다가 둘이 옷입고 나왔다..우린 김밥천국가서 라면과 김밥으로 해장을 하고 걸어서 여친 집까지 바래다주고, 난 집으로 버스타고 왔다~순종적인 여친이 싫어하는 것을 알게된 하루였다..사실 어느 여자도 싫어하는 거지만..ㅋㅋ 내가 왜 그랬는지 진짜 알수가 없었다..
[이벤트]이용후기 게시판 오픈! 1줄만 남겨도 1,000포인트 증정!!
[재오픈 공지]출석체크 게시판 1년만에 재오픈!! 지금 출석세요!
[EVENT]06월 한정 자유게시판 글쓰기 포인트 3배!
이 썰의 시리즈 | ||
---|---|---|
번호 | 날짜 | 제목 |
1 | 2025.06.12 | 순정녀~1 (9) |
2 | 2025.06.12 | 순정녀~2 (4) |
3 | 2025.06.12 | 순정녀~3 (3) |
4 | 2025.06.12 | 순정녀~4 (5) |
5 | 2025.06.12 | 순정녀~5 (5) |
6 | 2025.06.12 | 순정녀~6 (6) |
7 | 2025.06.12 | 순정녀~7 (7) |
8 | 2025.06.12 | 순정녀~8 (8) |
9 | 2025.06.12 | 현재글 순정녀~9 (11) |
10 | 2025.06.13 | 순정녀~10 (5) |
11 | 2025.06.13 | 순정녀~11 (6) |
12 | 2025.06.13 | 순정녀~12 (4) |
13 | 2025.06.13 | 순정녀~13 (4) |
14 | 2025.06.13 | 순정녀~14 (3) |
15 | 2025.06.13 | 순정녀~15 (4) |
-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