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 여친 3

난 그때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에서 가게 일을 하고 있었어.
다른 가게 사람들이랑도 친하다보니까
내가 굳이 탐정짓을 하지 않아도 사방의 눈과 귀들이 알려주더라..ㅋㅋ
이년이 다른 남자랑 바람피면서 술마시는데
하필 나랑 거기 사장님이랑 친한 가게를 간거지.
일하는 중에 대뜸 그 사장님한테 연락이 왔어.
"니 여친 우리 가게 왔네. 서비스 좀 줬어."
"에구, 감사합니다. 형, 근데 애들 막 여럿이 왔으면 너무 많이 쏘신거 아니에요? 죄송하게."
"아냐아냐. 남자애 한명이랑 와서 많이 주지도 못했다 야."
?!
그 형이 사진 몰래 찍어서 톡으로 보내주더라.
사진에 담겨있는건 여친 그리고
여친이 예전에 걔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나한테 얘기하기로는 이미 헤어진지 오래 됐다는 전남친.
오우 쉣..
난 여친한테 톡으로 구라를 남겼어.
- 오늘 가게 손님 많아서 2시간 더 하고 닫을꺼야 끝나고 가게 식구들이랑 밥먹고 들어갈꺼니까 오늘 좀 많이 늦어 먼저 자
ㅋㅋㅋㅋㅋ..
물론 구라니까 제 시간에 퇴근해서
발소리 죽이며 살금살금 *대문 너머 내 방 창문 아래로 가니까 여친 신음소리 나더라고.
*당시 나랑 여친이 동거하던 집은 굉장히 오래된 2층짜리 단독주택. 1층은 집주인 아저씨네, 2층은 우리집.
역시나 건너편 건물에서 내려다보니까
맛있게 섹스중이시더라.
내가 사준 교복입고.
뒤치기 맛있게 빨통 덜렁거리면서.
ㅋㅋㅋ..
열받는데 꼴리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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