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8(현재~)

후... 이제 현재썰을 들어가보도록 할게 ㅎ
아직 과거편 보다 막 더 찐한썰이 있지는 않지만, 여친이 까면 깔수록 뭔가 계속 나오는 중이라
어떤 생활을 하게될지 너무 궁금하고,
실시간 소통하면서 아이디어를 얻고, 실행해 보려고 하니까 거기서오는 기대감이 좀 큰 것 같아 ㅎ
자세한 디테일은 조심하면서 써보도록 할게! 일정 지역에서는 여친을 아는사람을 만날수 있을거 같아서..ㅎ
잘 진행되서 네토 오픈하면서 지내게되면 지인네토정도는 가능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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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친이랑 난 만난지 얼마 안된 커플이야
키는 아담한 편이고 비율도 좋구,, 피부도 뽀얗고 신기할정도로 온몸에 잡티하나없어ㅎ
하지만, 몸에서의 유일한 단점이..
내가 가슴을 엄청 좋아하는데..
내가 사귄 최초의 A컵이야..ㅋㅋ 그래서 옆으로 누워있을때 백허그로 만질때만 괜찮은것 같아ㅠㅜ ㅋㅋ
무튼 우린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첫날부터 여친이 플러팅아닌 플러팅을 해서(술취해서기억못함)
서로 호감있는 상황에, 내가 먼저 만나자해서 사귀게됐어
서로 여행도 좋아하고, 여태까지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던게 비슷해서 얘기도 잘통했어
옷입는것도 관심많아서 여행가면 하루에 기본 5~60장 이상은 찍었던것 같아 ..ㅋㅋ
너무 잘맞았던 우리는 만난지 얼마안된사이에 결혼을 약속했고 이미 날짜까지 잡았어 ㅎ
그렇게 운명처럼 미래를 생각하게 됐지.
근데 여친이 참 양파같은 매력이 있었는데, 그게 또 많은 생각을 하게했어.
극초반엔 서로 일하는게 프리해서 2~3주 붙어있으면서 거의 매일 했는데,
뭔가 하면 할수록 스킬이 하나둘씩 늘어나는 느낌?
처음할때는 거의 정상위만 하고끝, 좀 지나선 후배위, 정상위, 사까시는 꽤 지나고 처음 받았는데
너무 잘해서 깜짝놀랐어 ㅎㅎ.. 이렇게 잘하는데 왜 첨엔 안해줬지? / 얼마나 많이해봤으면 이렇게 잘하지? 등등 생각이 좀 많아지기 시작했지
그리고 술을 진짜 좋아했는데, 술은 마시기 시작하면 무조건 꽐라가 될때까지 마셨고,
그 다음날엔 기억이 잘안나거나 드문드문 나거나 그랬어..
그리고 그정도 마시면 성욕이 더 올라오는것 같았고, 평소엔 부끄러워하는 야한말을 하거나, 네토끼를 자극하는 말들도 많이 하기 시작했어ㅎ
그래서 만난지 한달쯤 됐을때였나,
마사지부터 한번 시작해보자 계획을 했고,
커플마사지를 찾아보고있었어, 남자 관리사가 하는..
몇군데가 있더라구!? ㅎㅎ 그래서 좀 알아보니, 여성전용 마사지이고, 성감마사지는 여자만해당, 남자는 그때그때 여자관리사 섭외해서
건전마사지만 해주는...
그리고 칸막이 사이에 두고 받는데, 여자 관리사는 남자관리사가 성감마사지하는걸 몰라야 한다고 했어.
이거다 싶어서 예약을 했지
그리고 수위가 어떻게되냐... 물어봤는데, 온전히 여친의 의사에 달려있다고 하더라고.
어디까지 원하냐고 하길래. 나도 리밋은 없다고 얘기했고.
그래서 가기전에 술마시는 시간까지 계산해서 예약을했고, 여친이랑 술을 마시면서 슬쩍 얘기를 꺼냈어
커플 마사지 받으러 가볼래? 하고..ㅎ
여친은 별 생각없이 좋다고 하더라고? 뭔가 잘 풀릴것 같은 느낌이었지.
하지만 내가 항상 느낌이 좋으면 계획대로 안되는 징크스같은게 있어서.. 불안감도 같이 있었어..ㅎ
여친은 술이 확실히 취한 상태였고, 시간이 좀 남아서 집에 잠시 들어가서 쉬다가 나가자고 한 상태였어
근데 그렇게 집에가면서 마사지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내가 '마사지 받다가 흥분하면 어떡해~?' 라고 물어봤고,
여친은 '뭐 여자한테는 흥분안하지~' 하길래, '응? 남자한테 받을건데~?' 라고하니까 '응??' 하면서 갑자기 멈추더라고
그래서 내가 왜~? 하니깐 갑자기 울먹거리는거야
내가 '왜그래~!!' 하면서 안아주니까, '딴남자가 내몸 만졌으면 좋겠어?' 그러는거야,
이게,,, 뉘앙스가 응 이라고하면 바로 헤어질거같은 각이었거든,,,ㅋㅋ 느낌상..
그래서 '아니, 그건 싫은데 니가 기분좋으면 참을수있는거다' 라고 가스라이팅 좀 했지
그러니까 '다행이다, 난 딴남자가 내몸만지는거 보고 흥분하는 사람인줄 알았다' 고 하는데 진짜 ㅈㄴ 놀랬다.
네토라레를 만난적이 있었던건지, 어쨌든 그쪽 장르를 아는건 확실해보였어,,
마사지예약은 집에들어오자마자 화장실에서 급하게 취소했고
여친재우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 '이거 내 섹스버킷리스트는 평생 봉인인가...ㅈ같네..' 하면서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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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람이 죽으란법은 없지.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야한얘기의 수위가 높아지고, '나 맛있어?' 정도에서 '임신시켜줘' 같이 진해졌고
박으면서 내가 여친폰으로 영상을 찍어도 아무렇지 않아하고, 다음날 찍었던 영상을 말안해도 보내주었어ㅎ
그리고 섹스할때마다 이것저것 물어보기 시작했지.
'섹스 판타지가 뭐야?' 물어보니 '음... 이건 이루어질수없어'
'그러니까 판타지지 ㅋ 뭔데?'
'쓰리썸'
'여자가 둘? 아니면 남자가?'
'난 여자둘은 싫어.. 근데 남자가 둘인건 불가능하니깐 판타지로 남겨놓을 수밖에 없지'
'그럼 야외에서 해본적있어?'
'응 해봤어'
'어디?'
'음... 차안'
'또?'
'아... 원룸 옥상?'
술마셨을때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물어보고 있는데, 물어볼때마다 뭔가 계속 나오는거 알지?ㅎㅎ
'그럼 또 어디서 해보고싶어?'
'음......노래방'
'노래방? 알았어. 조만간 하자'
'자기는 어디서 하고싶어?'
'난 극장이나 버스안?'
'헐..ㅋㅋ 그건 진짜 어렵겠다...'
'그러니까 버킷리스트지..ㅋ'
이미 달성한 버킷이었지만, 그런걸 계속 하면서 좀 당연하게 길들이고 싶었어..ㅋ
도파민을 계속 찾는사람은 더 큰자극을 찾게되고.. 이전에 했던건 식상하고, 당연해지기 마련이거든..
내가 그랬고, 얘도 비슷한 부류인것 같더라고 ㅎ
그래서 그 말 꺼내고 2주만에 노래방을 가기로 했어.
오후 7시부터 노래타운에서 술마시고 노래부르면서 신나게 놀았지ㅎ
여친도 한병반 정도 마신상태였고, 슬슬 만지면서 시동을 걸었어
만지다가 브래지어는 벗긴상태였고, 다른방에 손님들 많은지 보려고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나가서 한번 둘러봤어.
우리방 말고 맞은편 방이랑 맞은편 옆방이랑 손님이 있었고,
방 문은 완전 밀폐가 아니라, 얼굴쪽에 동그랗게 유리문이 있어서 안이 보이긴 했어ㅎ
여친이 술취한 상태였지만, 그래도 불안해하더라고, 보일것 같다고
그래서 아니, 괜찮아, 하고 최대한 문쪽 벽 구석으로 가서 만지기 시작했지.
꼭지가 성감대라 빨아주니까 신음을 많이 내더라구..ㅋ 거의 참긴했지만
그러면서 바지에 손넣고 만져보니 이미 물이 많이 나와있었어,
그래서 바로 내바지 내리고 빨아달라고 했지.
난 쇼파에 앉아서 엎드려서 빨아줄줄 알았는데, 일어나서 앞으로 오더니 테이블 밑에서 무릎꿇고 빨아주더라고..ㅋ
그렇게 빨리면서 가슴좀 만지다가 옷을 위로 땡겨서 벗기고 등좀 만지다가 일으켜서 쇼파위로 엎드리게 하고 바로 바지랑 팬티 내려서 허벅지쯤 걸치고 박는데
뭔가 좀 불편한거야ㅋㅋ
다리사이로 몸이 못들어가니깐,, 안되겠다 하고, 신발부터 벗기고 바지랑 팬티를 완전히 벗겨서 알몸으로 만들었지...ㅎ
그리고 박는데, 사실 아까 빨아줄때 이미 쌀거같았긴 했어.. 적당한 긴장감에, 너무 잘 빨아서..ㅋ
그래서 뒤로 박는데 금방 쌀것 같길래 앞으로 자세좀 바꾸고 물빨좀 하고있는데 얘가
'나 노래방에서 이렇게 먹으니까 맛있어?' 하는거야.. ㅋ 급 꼴려서 '응 ㅈㄴ 맛있어..'
'나 걸레같아..?'
'응.. 걸레같아'
'난 자기만의 걸레야.. 하고싶은대로 다 해줘.. 막해줘'
이러니까, 확 올라와서 바로 배에다 싸버렸지.. 다 싸고 닦아준다음에
분위기 타서 한번 시켜보자 싶어서 얼굴에 자지 들이밀면서 청소해줘 하니까
바로 빨아주더라고.... 진짜.. 눈풀려서 창녀같은 느낌으로 빨아주는데... 이것도 생소한 느낌이더라구...ㅎ
거기쯤부터 확신이 들었지..
궁극적으로 초대남? 쓰리썸? 불가능하지 않겠다..
무리하지말고 단계만 잘 밟아보자...ㅎ
그리고, 여친이 과거에 얼마나 문란했었는지 알게된 사건이 하나 있는데,,!
그건 다음편에 이어서 가볼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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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디테일하지않으면서 디테일하게 쓰려고 하니까 참 어렵네..ㅎ
사실 진짜 읽는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이렇게만 써도 혹시 알아보는 사람 있지않을까? 하고 걱정되거든...ㅋㅋㅋ
과거는 노상관이지만 결혼해서 계속 살아야 하는 사람이니깐...ㅋ
아, 그리고 내 최종 버킷리스트는
결혼식전날 or 결혼식 당일날 초대남한테 질싸 이벤트 하는거야...ㅋ 생각만해도 찌릿찌릿해..!
결혼식전날은 뭐.. 신혼집에서 하는거고, 당일날엔 신부대기실?! ㅎㅎ
최종장에 들어갈수 있도록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나가는 과정을 핫썰과 함께할게
아낌없는 조언부탁해!
그리고 여친이 좀 쎈캐같은 느낌은 있는데, 본능은 우월한남성에게 지배당하는 욕구도 큰것 같아...ㅋ
조련에 일가견 있는사람들도 조언 많이 부탁해!!
내 네토의 끝은 너희들의 관심으로 완성될거야. 앞으로도 화이팅할게!!
[출처] 나의 네토, 과거와 현재....8(현재~)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https://hotssul.com/bbs/board.php?bo_table=ssul19&page=58&wr_id=686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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