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트 에서-26
지...지금 제 속으로 손가락을...아흑!
괘...괜찮을거야 미스김 조금만 참아봐....
나...어..떡해....나....
노신사의 손가락이 미스김의 질속으로 들어오자 미스김이 다리를 꼬으며 숨을 헐떡였다.
하지만 끝내 미스김은 노신사의 행동을 저지하지 않았고 한참을 즐기던 노신사는 미스김의 치마속에서 손을 거두더니 비좁은 객실에서 사라졌다.
미스김 괜찮아?
네?...아~네 괜찮아요
그봐 내가 별일 없을거라고 했쟎아....
하지만 지금 바닥에....
미스김이 딛고 서있는 바닥을 내려봤더니 코풀어 놓은듯 허연 정액이 떨어져 있었다.
어이쿠! 많이도 싸질러 놨네.
흥! 이건 대리님이 싸질러 놓은 거거든요..
알어... 내가 많이도 싸질러 놨다고 자책 한거야
흥...언제는 유산균보다 건강 하다고 하더니 바닥에 떨어진거 보니 다른사람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
아냐 아직도 지들끼리 모여서 협동으로 지옥철에서 살아남을려고 뭉쳐 있는거봐 다른놈들 정액 이라면 벌써 물처럼 흩어졌을거야
누...누가 들으면 어쩔려고 그렇게 큰소리로 말을해요?
들을려면 들으라지 뭐 겁날게 뭐가 있어 선남선녀가....그리고 잘봐 전부 귓구멍에 이어폰 꽂고 있어서 우리말은 하나도 못알아 들을걸....
하긴 그렇네요
미스김 속에서 이 정도나 나왔다면 다리에도 많이 묻었겠네
아마 그렇겠죠.
물티슈를 손을 내려서 좀 닦으면 안될까?
안돼요 지금 스타킹을 입어서 어차피 스타킹에 묻은 건 닦을수가 없어요 ....이따 내려서 스타킹 벗어야죠
뭐야 그럼 노신사가 팬티 스타킹을 찢어서 손을 넣은거야?
호호 아뇨 이 더운데 누가 팬티 스타킹을 입어요? 밴드스타킹 이나 밑트임 스타킹을 입죠
그럼 미스김은 어떤거 입은거야?
원래는 밑트임 스타킹을 입는데 오늘은 밴드 스타킹을 입었어요 ...그런데 왜요?
아휴 아까워라 밑트임 입었으면 죽여 주는데....
뭐가요?
밑트임 스타킹은 포로노 배우들이 입는거쟎아
아휴~ 하여튼 남자들이란....
남자들 또 누가?
누구긴 누구예요 과장님 이죠
과장님도 그런거 좋아하셔?
아휴 말도 마세요 생긴건 꼭 샌님처럼 생겨 가지고 은근히 그런것만 밝혀요
헐~ 샌님같이 생기신 과장님도 남자였나보네 ㅋㅋ
놀리지마요 그래도 제 남친인데.....
남친은 무쉰 서방님 이겠지
대리님은 서방님 이라뇨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결혼 할거쟎아 ...솔직히 미스김은 과장님 능력 보고 사귀는거쟎아 솔직히 과장님 볼게 뭐가 있다고....
호호호 하긴 그래요.....
그럼 내가 미스김 남친 할까?
어딜 내 남친 자리를 함부로 넘봐요?아직 검증 단계인데....
그래? 그럼 아직은 섹파 단계로군...
헉! 남들이 들어요...
여태 이야기 잘 하다가 갑자기 왜그래?
그래도 이건 수위가 넘 센 이야기 쟎아요....
알았어 알았어....
대..대리님!
왜그래? 아직 노신사님 내 뒤에 계신가요?
아냐 아까 자리를 뜨던데? 왜그래? 그새 그손길이 그리워졌어?
아뇨 지금도 제 뒤에서 누군가 만지는데요....
누가 만진다고 그래? 가만히 있어봐 내가 슬며시 한번 볼께....
아흑!
미스김! 이번엔 미스김 좋겠다.
왜요?
이번엔 영계야 영계...
무슨 말이예요?
아까 꼬마가 노신사가 미스김 만지는거 지켜봤나봐
헉!
노신사가 만지는데 미스김이 가만히 있으니까 만져도 괜찮은줄 알고 용기를 냈나봐. 장차 대한민국 장래를 짊어지고 나갈 사람들인
데 이번에도 미스김이 아량을 배풀지 그래.
대리님 ! 제가 무슨 봉사대나 자선냄비 인줄 아세요? 막 빌려주고 아량을 배풀라고 하게....
어? 봉사대? 그 이름 멋있다....아니다 자선 냄비가 더 어울릴려나?....그래 이제부터 미스김 별명은 자선냄비 라고 하자
뭐예요?
왜 멋있쟎아 그리고 불쌍한 이웃들에게 몸소 사랑을 베푸는 자선냄비....이거야 말로 구세군 자선 냄비보다 이웃사랑이 더큰봉사 아닐까?
자꾸 놀릴래요?
아냐 미스김 잘 생각해봐 아까 노신사도 미스김 같은 희생정신이 없었다면 그나이에 어디가서 이런 황재를 하겠어? 아마 그분은 돌아가시기 전까지 두고두고 미스김의 희생에 고마워 할거야....돈드는것도 아니고 닳는것도 아닌데 미스김이 아량을 좀 배풀어...
아~ 미...미치겠어요 나좀 어떻게 해줘요....
미스김! 남자들은 이럴때 애국가를 부르지....아니면 주기도문을 외우던지....속으로 한번 불러봐...동해물가 백두산이.....
대...대리님! 저 ...쌀것 같아요 제발....
뭐야 미스김 아까 노신사가 그럴때 그정도 아니더니 미스김도 영계가 좋은가봐 금새 반응이 오는거 보면.....
노...놀리지 말고 나좀요...제발.
그때 이대리가 조금 큰소리로 꼬마도 들을수 있게끔 조금 큰소리로 말을 했다.
흠흠...우리 예쁜이 뒤로 한번 돌아볼래?
그 소리에 미소김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있던 꼬마가 황급히 손을 빼고 인파를 헤치며 도망을 갔다.
쫒아 버릴려고 한건 아니였는데......그냥 조금만 주의를 줘서 강도를 약하게 하고 싶었는데 이미 떠나 버린 꼬마의 손길이 아쉬웠다.
꼬마가 헤집어 놓은 보지속은 아직 뜨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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