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03

다음날이 되고 자고 있는데 엄마가 등짝 때리면서 깨우더라고 아무리 주말이여도 언제까지 잘거냐고 일어나라고
어제 그런일이 있고 난 뒤에 진짜 밤에 한숨도 못잤어
나도 그냥 홧김에 저질러 본건데 상황이 이렇게 될 줄 몰랐거든 밤에 침대에 누워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
근데 가장 많이 든 생각은 이거 잘하면 누나랑 앞으로도 계속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였어
아니 누나도 어느정도 나랑 할 생각이 있으니깐 아까 허락한 거 아닐까? 라는 생각
나도 근친 관련해서는 많이 찾아보고 딸도 많이 잡아봤는데 그 대상이 진짜 누나나 우리엄마가 될거 라고는 생각 안해봤거든 나한테는 진짜 근친은 그냥 망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으니깐
그래서 밤에 핸드폰으로 이것저것 근친 관련해서 찾아보고 근친썰에 대해 처음보고 여기 핫썰도 알게 된거야
누나 관련 근친썰들을 보다 보니깐 기억에 나는게
2년동안 누나랑 근친한썰이 재밌더라 그거보면서 처음으로 글 읽으면서 딸쳤어 그리고 진짜 기분좋더라
나도 앞으로 이 글처럼 막 부모님 몰래 집에서 하고
언제든지 하고 싶을때 섹스할 수 있는 그런 삶이 시작되는거 아니야? 하면서 그때는 진짜 설레서 잠도 안왔지
아무튼 엄마가 깨우고 나서 일어나서 시간보니깐 1시 넘었더라 아빠는 골프치러 나가시고 집에는 엄마랑 누나 나 이렇게 셋뿐인데 거실로 나가서 보니깐 엄마가 점심 차리고 있고 누나는 방에 문닫고 안나왔더라
나는 식탁에 앉아서 밥먹으려고 했는데 누나가 나오더라
나는 심장이 벌렁 거리고 반가운 마음에 인사했지
잘잤냐고 근데 누나가 나 한번 슥 보더니 건성으로 응 하고 가만히 앉아서 아무말도 안하고 밥먹더라
평소랑 똑같았어 아니 평소보다 조금 더 무심하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누나 오늘 뭐하냐고 믈어봤지
근데 누나가 그건 알아서 뭐하게? 하더라고
아니 나는 어제 그런 일 있고 누나랑 좀 더 가까워 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누나는 평소처럼 대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아니라고 됐다고 하고 밥먹고 방에 들어왔지 침대에 누워서 하.. 근친썰에서 봤던거 처럼
누나랑 지내고 싶은데 나도 어제 그 썰처럼 누나한테
가서 물어볼까? 근데 진짜 막상 가서 물어보려니깐
나도 부끄럽다라고 그이야기를 하는게 또 집에 엄마도 있는데 누나방에 간다는거 부터가 이상한거라 그냥 게임하고 있었지 평소에 누나는 가끔 내방와서 내옷 훔쳐입으러 와도 나는 절때 누나방 안가거든 가서 할것도 없고
뭐 아빠도 일찍 들어 오시고 집에 부모님 다 계시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없었거든
그래서 그날 밤에 침대에 누워서 계획을 세웠지
근친 썰 처럼 밤에 몰래 누나방가서 누나 잘때 몰래 만질까? 근데 이건 안되는게 일단 부모님방이랑 누나방이 서로 맞은편이라 너무 가까워서 안되고
그렇다면 혹시 누나거 어제처럼 내방에 또 와주지 않을까? 했는데 ㅅㅂ 안오더라 혹시나 해서 새벽 4시까지 안자고 있었는데 진짜 존나 기다리다가 도저히 못기다리겠어서 새벽 2시쯤에 누나 자냐고 카톡했는데 읽지도 않더라
이제 일요일이 됬는데 이날은 부모님 두분다 집에 계시고 누나는 약속 있다고 나 일어나기도 전에 나갔더라
ㅅㅂ 하 진짜 내가 읽은 근친썰이 뭐 주작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거기썰처럼 강제로 할 수 도 없고 보니깐 누나랑 사건 발생하고 바로 다음부터 관계가 지속되던데 나는 이게 뭐냐 하면서 갑자기 초조해지기 시작했어
이거 더 늦기전에 쇼부를 봐야되는데 계속 타이밍은 안맞고 지금 이상황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건 누나가 밤에 내방에 와서 하는건데 지금 상황보니깐 내가 먼저 스타트하지 않는 이상 누나쪽에서 움직임은 없을거 같고 내가 밤에 몰래 누나방으로 가는건데 그건 부모님한테 들키면 이나이에 ㅈ되니깐 안되고
그래서 생각한게 이거 다음주까지 가면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나 시도 할 수 있는데 그때까지는 못기다리고 오늘 밤에 쇼부치자 라는 생각을 했지
그리고 그날 밤에 가족끼리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더라고 그래서 나는 누나한테 카톡했지
누나 오늘밤에 잠깐 이야기 하자고
근데 누나가 카톡을 보더니 답을 안하는거야
그래서 거실로 나가서 물마시는 척 누나를 봤더니
누나가 나 한번 쓱 보더니 무시하고 티비를 보더라고
하 이거 ㅈ 됬다 뭐 누나랑 나랑 서로 합의하에 알몸본거는 부모님에게 이야기 안하겠지만 누나 지금 하는 행동이 이거 그냥 없던 일로 하고 지나가자는 거구나
라는 느낌을 팍 받았지 ㅅㅂ 존나 초조해지더라고
이전까지는 누나에 대해 아에 생각없었는데 엊그제
누나의 알몸을 보고 난 후로 난 온생각에 다 거기로 쏠려 있었거든 어떻게 생긴 기회인데 이걸 놓칠 순 없었어
그래서 다시 누나한테 카톡했지
“누나 성관계에 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래 저번에 누나가 알려준다고 했잖아”
근데 그냥 읽고 씹더라고 하 ㅅㅂ ㅈ됫다
지금 집에 부모님 계셔서 가서 이야기 할 수도 없고
평소에 누나랑 내가 그래도 살가웠으면 둘이 따로 방에와서 이야기해도 의심인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하 그냥 포기해야 하나 하고 거의 반 포기 상태였지
그러고 ㅈ 같아서 잘 준비나 하자 하고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 했어 내일 강의도 있으니깐 말이야
근데 갑자기 내 뇌를 팍 스친게 그래 시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부모님 안방에 들어가서 다 주무실때 세탁방에 가서 창문으로 누나 불러보자 아니면 창문 넘어서 방에 들어가야지라고
누나방 들어가는게 안방이랑 누나방이 맞주보고 있고
안방입구에서 안방침대가 비로 보이는 구조라 반대로
안방침대에 누워서 문쪽보면 바로 누나방이 보이거든
또 부모님은 항상 안방문을 활짝 열어두고 주무시고
그래서 밤에 누나방을 들어가기가 어려운건데
창문통해서 들어가면 안방통할 필요도 없고 누나방만 창문으로 진입해서 누나랑 어찌저찌 진도만 나가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했어
나도 엄청 조급했거든 이 기회가 사라질까봐
뭐 만약에 누나가 방에서 소리지르면 나도 시발 같이 소리지르고 누나 2달전에 남자친구랑 있던 일도 다 까버려야지 라는 생각으로 완전 이판사판이지
저녁11시쯤 부모님은 안방으로 들어가시고 거실 불도 꺼지고 완전히 집에 어두워졌어 근데 나는 방에서 가만히 기다렸지 부모님이 완전히 잠드실때까지 말이야
12시가 조금 지나고 나는 양말을 신었어 이게 이유가 있는게 우리집 바닥이 대리석인데 맨발로 다니면 약간 소리 난단 말이야 근데 양말로 다니면 발바닥이 땅이랑 마찰이 없어서 소리가 안나
진짜 2달전처럼 쥐죽은듯이 조용히 세탁방으로 향했지 아주 조용히 세탁방문을 열고 누나방 창문으로 갔어
조용하더라고 그래서 창문을 조심스럽게 열었지
다행히도 안 잠겼더라고 완전 기회잖아
그래서 안에 가려져 있는 커튼을 조심히 재쳤어
근데 시바 누나가 핸드폰 불빛으로 얼굴만 밝은채로
나를 쳐다보고 있더라고 누나 표정보니깐 엄청 놀란 얼굴인다 다행이 소리는 안질렀어 오히려 내가 누나 얼굴보고 소리지를뻔했지
누나가 존나 어이없다는 듯이 창문쪽으로 와서
나한테 말하더라고 뭐하는 짓이냐고
그래서 내가 말했지 아니 내가 연락했는데 왜 대꾸도
안햐냐고 나는 누나랑 더 이야기 하고 싶다고
근데 누나가 “아니 니랑 나랑 언제부터 그렇게 지냈다고 니가 나한테 무슨 할 말이 있냐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니 누나가 성관계알려준다며 라고 반박했지
그러니 누나가 저번애 알려줬잖아 한번 보여줬으면 됬지 바라는게 뭐이리 많냐면서 뭐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원하면 언제든지 알려준다매 그리고 누나 그거 기억 안나냐고 내가 누나 소중이에 손가락 넣었을때 누나가 안된다고 다음에 기회되면 하자고 했잖아
나 그거 다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깐 누나가 한숨쉬면서 머리를 넘기더라고 그리고 아 일단 부모님 깨시면 안되니깐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커튼치려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음언제 정확하게 정해달라고 하니깐
다음주 금요일에 너 강의 없을때 그때 부모님도 집에 인계시니 자기가 일찍오겠다 그때 이야기 하자 하더라
오케이 일단 약속 받아냈고 나도 알겠다고 하고 방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주가 됬는데 진짜 시간이 존나 안가더라
그래서 나도 화요일까지 참다가 더이상 안되서서 누나한테 말 좀 걸려고 했는데 아니 오히려 예전에는 그래도 일상 안부는 묻는 사이였는데 지금이 아에 처다도 안보더라 물어봐도 단답으로 대꾸하던가 아에 대꾸도
안하고
근데 또 웃긴게 부모님한테는 평소대로 행동하고 누나가 아에 방에만 틀어박혀서 안나오면 시도도 못하겠는데 그건 아니라 부모님 계실땐 거실에서 활동해서 나도 몇번 말 좀 걸고 시도하려 했는데 철저히 무시당해서 더 ㅈ되기 전에 금요일만 기다렸다
[출처] 친누나 03 ( 야설 | 은꼴사 | 성인사이트 | 성인썰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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