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 15

한참 자고 있는데 누가 날 껴안더라고
눈 떠보니 엄마가 “으이구 자고 있었어” 하고 껴안으시더라
나는 일어나서 “오셨어요” 하고 같이 거실로 나왔어
아빠도 오셨더라고 시간을 보니 저녁 8시 조금 넘었어
그날 다 같이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엄마가 말하시더라고
아빠 일때문에 오늘 지방 내려가셔야 되는데 너 때문에 시간 내신거라고
나는 아빠한테 감사하다고 했지
아빠는 ”에이 아들이 휴가 나왔는데 밥 한끼 먹어야지“ 하시더라
그러면서 아빠는 좀 잇다가 다시 나가야 된다고 휴가 나온동안 재밌게 놀라고 20만원을 주시더라고
나는 감사하다고 받았어
그리고 다 같이 저녁을 먹은 후
나는 약속있다고 하고 집을 나왔어
항상 가는 번화가로 나와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당구 한판치고 술마시러 갔어
한참 친구 셋이서 술마시다가 친구 하나가 근데 여자친구 안만나냐고 하더라
내가 “아.. 일본갔어.. 시간이 안맞아서 못만나” 하고 말했지
그니깐 친구들이 엄청 웃다가 “그럼 섹스 못하겠네?”하고 존나 놀리더라
(스발놈이 여자친구랑 섹스하러 만나나..)
(뭐.. 맞는 말이기는해..)
그래서 내가 닥치라고 욕하니
친구가 ”지금 니 상태로는 헌팅은 안돼고, 안마방 한번 ㄱ?“ 하고 말하더라
하.. 한번도 안가보긴 했는데 ㅅㅂ 술마시고 취하니깐 너무 하고 싶은거야
그래서 약간 고민했어..
근데 친구가 ”야 이럴때 가지 언제 가보냐, 여자친구도 일본에 있다매 그냥 딸만치다 복귀하게?“ 하고 말했어
그래서 내가 ”얼만데?“ 하고 물어봤지
친구 중에 한명이 경험이 있었거든
”여기는 13만원 줘야돼“ 하고 말하더라고
자기가 잘 아는곳 있다고 갈거냐고 다시 물어보더라
내가 조금 고민하다가 ”그래 20만원도 받았겠다 이럴때 가보지 언제 가냐“ 하고 속으로 생각하고 가자고 했어
친구가 잠깐 기달려 보라고 하더니 전화를 하더라고
근데 전화하는 친구 표정이 약간 아쉬워하는 표정으로 바뀌더니 전화를 끊더라
그리고 하는말이 “2명만 된데”였어
우린 3명인데 한명 버리고 갈 수 없잖아
그래서 그냥 내가 “됐어, 못가면 어쩔 수 없지, 돈 아까워” 하면서 그냥 거절했어
근데 다른 친구 한명은 아쉬웠나봐
여기 근처 안마방이 얼마나 많은데 다른데 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 같이 술집을 나와 안마방을 찾기 시작했어ㅋㅋ
이때 시간이 밤 12시 조금 넘었을 시간이야
월요일인데도 거리에 사람들이 좀 있더라
우리 셋은 안마방이 있는 건물 7층으로 올라갔어
입구에서 철문을 열라고 하니 안열리더라
그때 인터폰으로 “누구세요?” 하고 소리가 나왔어
친구가 “오늘 영업안하시나요?” 하고 물어보니
인터폰에서 ”예약하셨나요?“ 하고 물어보더라
안마방도 예약하고 들어가나?
요즘 코로나때매 단속이 심해서 예약자만 받는다고 하더라
이 주변 다 그렇게 한다고 하길래 그냥 포기하고 나왔어
”하.. 코로나때매 되는게 없냐 ㅅㅂ“ 이 생각하면서 그냥 친구들이랑 편의점가서 맥주랑 안주 이것저것 사서 앞에서 노상깠어
한참 마시고 있는데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
언제 들어오냐고
그래서 전화받고 그냥 친구들한테 나 집 간다 다음에 또 보자 하고 집으로 갔어
버스에 내려 아파트 단지를 혼자 걸어가면서 진짜 휴가나와서 기다렸던 섹스도 못하고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 없냐 하면서 땅만보고 한숨쉬고 걸어갔어
그때는 진짜 여자친구가 원망스럽더라 ㅋㅋ
근데 누가 앞에서 내 이름을 부르더라고
내가 그쪽을 쳐다보니 누나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한손에는 편의점 봉투를 들고 나한테 달려오더라
누나가 나한테 쫄래쫄래 다가와서 내 앞에 서는데 순간 샴푸냄새가 확 나더라고
그 순간 나도 술 취해서 그런가 발정난거 마냥 심장이 쿵쾅쿵쾅 뛰더라
예전 누나한테 발정났던 내가 다시 돌아오는 기분이였어
누나가 내 앞에 서서 “이제 오는거야?” 하고 말했어
나는 누나보고 ”어.. 어 누나는 어디갔다와?“ 하니깐
누나가 ”엄마랑 오랜만에 이야기 하는데 술이랑 먹을거 더 사오래서“ 하고 말하더라고
내가 ”아.. 그럼 아빠는?“ 하니깐
누나가 ”아빠 아까 출장가신다고 했잖아?“ 하고 말하더라고
”아 맞다 아까 가신다고 하셨지?“ 그럼 집에 엄마만 계시는거네?
그래서 나는 누나한테 ”그럼 엄마랑 둘이서 마시고 있던거야?“ 하고 물어봤어
누나가 ”당연하지 너도 마실거야?“ 하고 묻더라
나는 속으로 “어..? 이거 잘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했지만
그래도 집에는 엄마가 계시잖아..
그래서 그냥 피곤하기도 해서 누나한테 ”몰라“하고 답했어
누나가 날 빤히 쳐다보면서 “몰라는 뭐야?”하고 웃더라
나도 지금 내속을 모르겠어서 대답안하고 그냥 걸었어
누나도 내 뒤를 쫄래쫄래 따라와서 내옆에 나란히 걸어갔어
걸어가면서 누나한테 물었어
”근데 내일 학교안가?“
누나가 ”뭔소리야 나 휴학하고 취업 준비하잖아?“ 하고 답하더라
그래서 내가 ”뭐야 시험 다시 준비하는거야?” 하고 물어보니
누나가 “아니 그냥 사립유치원 다닐래 시험 힘들어” 하고 웃더라
그렇게 누나랑 둘이 집에 왔어
집에 들어오니 주방불만 켜저있고 엄마는 안보이시더라고
내가 누나한테 “뭐야 엄마는?” 하고 물어봣어
누나가 자기도 모르겠다고 어깨를 한번 으쓱하더니
작게 ”엄마“하고 안방쪽으로 걸어가더라고
누나가 안방쪽을 한번 슥 보면서 ”엄마?“하고 작게 부르더니 다시 내 쪽으로 오더라고
내가 누나한테 ”엄마는?“ 하고 물어보니
누나가 ”엄마 자는데..?“ 하고 답하더라
그러더니 ”뭐야 이거 치우지도 않고..” 하면서 주방으로 가더라고
그리고 주방에 있는 다 먹은 맥주 캔이랑 접시들을 치우더라
나는 속으로 “어..? 이거 진짜 잘하면..?”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심장이 빠르게 뛰었어
그리고 나도 누나따라 주방에서 빠르게 같이 치웠어
다 치우고 나서 누나가 “아 이럴거면 귀찮게 괜히 편의점 갔잖아..” 하고 말하더라고
내가 “뭐 사왔는데?” 하고 물어봤어
누나가 편의점 봉투를 벌려서 보라는 듯이 내쪽으로 보여주더라
그러면서 누나가 “에휴.. 그냥 방에서 혼자 먹어야지” 하면서 “너도 빨리 자” 하고 봉투들고 방으로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 그럼 좀만 먹을까?” 하고 말했어
그니깐 누나가 뒤 돌아서 나 보더니 “엄마 자는데 조용히 해야지.. 그냥 나혼자 먹다 잘래, 너도 빨리 자”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내 방에서 문닫고 조용히 먹자” 했어
그니깐 누나가 “뭐야 너 안 피곤해? 안자?” 하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휴가 나온 군인이 피곤한게 어딧어 1분1초가 금인데” 하니
누나가 피식 웃더니 나한테 편의점 봉투를 건네주더라
그러면서 누나가 “나 옷 갈아입고 갈테니깐 이거 준비해놔” 하더라
그때 누나가 헐렁한 반팔에 회색 긴 츄리닝 입고 있었거든
아마 잠옷으로 갈아입는다는 소리겠지
근데 나는 또 옷 갈아입는다는 소리 듣고 심장이 터질거 같더라 발정난거 마냥 ㅋㅋ
나는 조용히 주방 불 끄고 내방으로 와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편의점 봉투를 열어봤어
안에 과자랑 수입맥주 4캔이랑 소주 1병이 들어있더라고
나는 과자를 바닥에 깔고 세팅해 놨지
바로 누나가 잠옷입고 내방에 들어오더라
그리고 내 방문을 닫고 ”읏차!“ 하면서 바닥에 주져 앉더라고
그렇게 누나랑 새벽 술파티가 시작됐어
누나랑 소주 1병과 각 맥주 1캔씩 마시면서 이것저것 이야기했어
거의 누나가 물어보고 내가 답하는 방식이였어
대화주제는 거의 여자친구에 대한 거였는데
어떻게 만났냐?, 여자친구 어디가 마음에 드냐? 같은 질문이였어
좀 전만 해도 누나때매 예전마냥 발정 났었는데
여자친구 이야기 하다보니 나도 그냥 평소처럼 돌아오더라고 ㅋㅋ ㅅㅂ
한참 답하다가 누나가 물어봤어
”그래서 여자친구랑 했어?“
엄청 궁금하다는듯이 눈빛이 초롱초롱해서 물어보더라
나는 “아 몰라 그런건 왜 물어봐” 하고 대답을 회피했어
그니깐 누나가 까르륵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내 허벅지를 찰싹찰싹 때리면서 “햇네 햇어” 하고 놀리더라
그래서 내가 “아이 진짜” 하면서 내 허벅지 치고 있는 누나 손을 막으니깐
누나가 웃으면서 다시 나한테 “어때? 좋았어?” 하고 나를 쳐다보더라
이때 분위기가 야릇한게 아니라
진짜 누나가 궁금하면서 나를 놀리려는 분위기 였어 약간 장난식?
그래서 내가 “아이 그런거는 물어보지마 다른거 넘어가“ 하고 회피했어
그니깐 누나가 ”아이, 이런 질문이 재밌지! 그럼 내가 너 군생활 물어봐야돼?“ 하고 웃더라
그래서 내가 땅만 보고 ”하..“하고 한숨 쉬면서 고개를 절래절래 하니깐
누나가 ”뭐야 여자친구랑 별로였어?“ 하고 술취했는지 엄청 웃더라고
그래 내가 ”아이 씨, 조용히 하라고“ 하니깐
누나가 그래도 웃긴지 자기 손으로 입막고 큭큭대면서 웃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 그런뜻이 아니라 나도 프라이버시라는게 잇잖아..“ 하니깐
누나가 웃는얼굴로 “야 너랑 나랑 다 본 사이에 프라이버시가 어딧어!” 하고 다시 크게 웃더라고
그래서 내가 “ 아이 진짜 조용히 하라고!” 하니깐
누나가 조용히 웃으면서 “아 알겠어 미안미안” 하더니
“그래서 뭔데 좋았어?” 하고 다시 묻더라
그래서 내가 뭐라고 답해야 되나 고민하니깐
누나가 “야 그러면 나랑 할때보다 좋았어?” 하면서 장난끼 있는 웃는 얼굴로 다시 물어보더라
내가 “아 뭔소리야” 하니깐
누나가 “에이 나보다는 아닌가 보네?“ 하면서 키득키득 대더라고
내가 어이없어서 ”아니 누나랑은 몇번 안했고 oo이(여자친구)랑은 수십번 했는데 비교가 돼나?“ 하고 말하니깐
누나가 웃다가 나 보더니 ”에이 그래도 내가 첫상대인데, 너무하네“ 하면서 장난스럽게 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랑 한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 비교하지마” 라고 했어
그니깐 누나가 잠깐 아무말 없다가 나 보더니 “아.. 그래..? 그럼.. 기억나게 해줘..?“ 하면서 살짝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 하는 표정으로 누나 쳐다 봤어
누나가 한참 웃는 얼굴로 쳐다보다가
갑자기 “아니다 여자친구도 있는데 이러면 안돼지~” 하며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니아니, 안돼긴 뭐가 안돼는데..?“ 하니깐
누나가 다시 아무말 없이 그냥 웃으면서 쳐다보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 한번 할래?” 하고 조심히 물었어
누나는 그말 듣고 살짝 웃는얼굴로 아무말 없이 생각하더라
그러다 고개를 양쪽으로 휙휙 저으면서 ”아 아 미쳤나봐 안돼 안돼, 나 술취했나보다“ 하더니
”이제 그만 치우자 이제 자야지 지금 몇시야?“ 하면서
자기 휴대폰을 보더라고
시간을보니깐 새벽 4시가 다 됬더라
누나가 시간보더니 “헼 벌써 4시야 oo아(내이름) 이제 치우자” 하더라
그러면서 과자 봉투를 주섬주섬 정리하더라고
근데 나는 지금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
아니 예전처럼 누나랑 안돌아가도 되니깐 지금 이순간 그냥 한발 빼고 싶었어 ㅋㅋ
그게 가장 컸어
그래서 내가 과자봉투 치우고 있는 누나 손을 잡았어
그리고 말했어 “누나 한번만 하면 안돼? 제발..” 하고 진짜 애절한 눈빛으로 누나를 쳐다봤어
누나가 잠깐 멈칫하더니 “아 몰라 일단 이거 치우고” 하고 다시 정리하더라
나는 “어..?” 하는 생각에 누나를 도와 같이 치웠어
모든 쓰레기를 편의점 봉투에 넣은 후 내가 침대로 올라갔어
그리고 방바닥에 앉아있는 누나한테 침대로 올라오라고 했지
누나가 뒤돌아서 침대에 아빠다리하고 앉은 날 보더니
한숨 한번 쉬고 침대위로 올라오더라
그 때부터 나는 발기되기 시작했어
내가 예전처럼 “누나..” 하면서 안으려고 하니깐
누나가 “아.. 안돼” 하면서 날 두손으로 밀치더라고
그러더니 누나가 “진짜 미안해 내가 취했나봐, 그냥 없던 일로 하자..” 하고 날 보더라고
근데 지금 내 상태가 어떤데
여자친구는 없고 아까 누나때매 딸치다 2번이나 실패하고 또 술취한 상태고
지금 엄청 발정난 상태였지
아까 여자친구 이야기 할때 간신히 정신이 돌아왔었는데
누나가 기억나게 해주냐는 소리를 들었을때부터 이성의 끈을 놓았어
내가 진짜 발정나서 누나한테 “누나 제발 한번만 부탁할게 진짜 제발” 하고 사정사정하니
누나가 한숨을 한번 푹 쉬더라고
그리고 누나가 말했어 “너 여자친구 있잖아, oo이(여자친구)한테 안미안해?” 하고
나는 “아 지금 없잖아 그리고 아까 낮에 누나때문에 하지도 못했어” 하고 말하니깐
누나가 “야 이러면 안돼 진짜.. 내가 진짜 술취해서 그랬나봐 미안해 진짜..” 하더라고
그 소리 들으니깐 진짜 살면서 역대급으로 실망감이 오더라고 배신감도 느껴지고
어제 여자친구가 인천공항에서 전화했을때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배신감이 컸어
자기가 먼저 시작해 놓고 이렇게 빼니깐 진짜 너무 짜증이 났어 사람가지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나는 진짜 너무 실망했어
그래서 그냥 아무말 없이 그대로 침대에 누워서 한숨을 푹 쉈어
그렇게 한 1분? 정도 서로 말없이 가만히 있었어
그때 누나가 ”그럼 손으로 해줘..?“ 하더라
그 소리 듣는 순간 진짜 바로 다시 발기가 되더라고 ㅋㅋ
나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고개만 들어 누나를 보고 살짝 웃으면서 고개만 끄덕였어
그 모습을 본 누나는 살짝 피식 웃으면서 “기다려” 하고 내방을 나가더라고
나는 엄청 뛰는 심장을 부여잡고 가만히 침대에 누워서 누나를 기다렸어
누나가 씻는지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나더니 누나가 다시 내방으로 들어오더라고
한손에는 화장실에서 가져왔는지 휴지를 한뭉터기 가져왔어
그리고 방 문을 조심히 닫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워있는 내 옆에 다시 앉았어
그리고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고
나는 누워서 누나를 보고 “빨리 해줘..” 하면서 입고있던 바지랑 팬티를 한번에 쭉 내렸어
누나가 그걸 보더니 ”이번이 진짜 마지막이야..“ 하고 오른손으로 발기된 내 자지를 잡았어
누나가 내 자지를 잡으니깐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 그 느낌이 엄청 자극적이였어
누나는 내 옆에서 아빠다리로 앉은 채로 아무말없어 내 자지를 흔들더라고
처음 누나가 내 자지를 잡았을때 느낌은 엄청 좋았는데 막상 흔드니깐 참을만 하더라고
그래도 느낌이 좋아서 옆에 앉아있는 누나 허벅지에 조용히 내 오른손을 올리고 가만히 있었어
한.. 2-3분 됬나..?
누나가 나한테 물어보더라고 ”쌀거 같애..?“ 하고
나는 솔직히 참을만 해서 “아니.. 아직.. 좀만 더 해줘” 하고 누나한테 말했어
누나가 “손 아파 빨리 끝내자..”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누나 그럼 가슴 좀 만져보면 안돼..?” 하고 물어봤어
그니깐 누나가 “아.. 진짜” 하더니 자지를 흔들던 손을 멈추고 자기 허벅지에 있던 내 오른손을 자기 가슴에 가져다 대더라고
누나가 노브라인지 가슴이 그냥 만져졌어
그러고 누나가 “빨리 싸.. 쌀거같으면 말해” 하고 다시 내 자지를 잡더니 움직이더라
나는 오른손으로 누나 잠옷위로 가슴을 만졌어
오랜만에 만져서 그런지 자극적이더라고
여자친구는 살이 좀 있어서 그런가 누나보다 가슴은 큰데 약간 쳐졌거든
근데 누나가슴은 진짜 봉긋? 했어 ㅋㅋ
어쨋든 잠옷위로 가슴을 주물럭 대다가 내가 그냥 말도 없이 조심히 누나 상의 밑쪽으로 해서 옷안으로 손을 넣어 누나 생가슴을 만졌어
그러고 누나를 쳐다보니 누나는 아무렇지 않게 가만히 내 자지만 쳐다보면서 계속 흔들더라고
나는 이전처럼 누나 가슴을 주물럭 댔어
한참 누나 가슴을 만지다 손가락으로 꼭지를 살짝 꼬집어 봤어
그니깐 누나가 조용히 “아..!” 하더니 손으로 잡고있던 자지를 놓고 가슴 만지던 내 손을 잡고 빼더라고
그래서 내가 “아 미안..” 하니깐
누나가 내쪽을 쳐다보면서 “아 이제 그만해, 나 손 아파“ 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짜 좀만 더 하면 쌀거 같애, 좀 만 더해줘..” 하니깐
누나가 “아 진짜 이거 아닌거 같애.. 진짜 이러면 안돼..”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아 진짜 빨리 쌀게 미안해” 하니깐
누나가 “아니 그게 아니라..” 하고 말이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누나 허벅지를 손으로 살살 톡톡치면서 “누나 제발 부탁이야..” 하니깐
누나가 “하..” 하고 한숨 한번 쉬더니 다시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더라고
그렇게 조금 흔들다가 누나가 “우리도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지내면 안돼..?” 하고 조용히 말했어
근데 나도 그말 들으니깐 갑자기 마음이 복잡하더라고
근데 지금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만두기는 싫었어..ㅋㅋ
그래서 그냥 속으로 “에이.. 나도 모르겠다” 하고 내 오른팔로 두 눈을 가리고 조용히 누나한테 계속 대딸을 받았어
누나도 내가 아무말 없자 그냥 계속 자지를 잡고 흔들더라고
그렇게 서로 한참 아무말이 없었어
그렇게 한참 누나가 대딸을 해주다가 누나가 말했어
“너 아무 느낌없지?” 하고 나한테 말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눈 가리고 있던 손을 치우고 누나를 보고 살짝 웃으면서 고개만 끄떡거렸어
누나가 “하.. 그럼 어떻게 해줘?” 하고 묻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조금만 넣어보면 안돼..?” 하고 물었어
그니깐 누나가 “진짜 안돼 너 그거 바람피는거야..”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럼 입으로..” 하니깐
누나가 “아..진짜.. 그럼 쌀거야..?” 하고 묻더라고
내가 누워있는 상태에서 고개만 들어 누나를 보고 고개를 끄떡끄떡하니깐
누나가 “하.. 진짜 대신 빨리 끝내” 하면서 자기 손목에 있던 머리끈으로 대충 머리를 뒤로 묶더니
내 자지를 입에 넣더라고
나는 들고 있던 고개를 다시 배게에 누우면서 “으어..” 소리를 내니깐
누나가 내 허벅지를 손을 살짝 때리면서 “조용히해” 하고 입으로 내 자지를 위아래로 천천히 빨아주더라고
나는 다시 가만히 누워서 오른팔로 눈을 가리고 누나가 빨아주는걸 느꼈어
어두운 방안에 조용히 누나가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주는데 엄청 좋더라고
누나가 천천히 자지를 빨고 있긴 하지만,
조용한 방안에 자지 빨때 누나 입에서 나는 소리와 누나 콧바람이 내 허벅지에 닿는데 엄청 자극적이였어
그렇게 체감상 한 5분? 누나가 자지를 빨다가 갑자기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혼자 “우욱” 하고 헛구역을 하더라고
나는 그 소리 듣고 누나한테 ”뭐야 왜그래?“ 하니깐
누나가 ”몰라 토할거 같애“ 하더라고
아마 술취한 상태에서 자지 빤다고 계속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여서 그랬나봐
그러더니 누나가 ”나 진짜 토할거 같애.. 이제 그만하자“ 하더라
그래서 내가 “그럼 누나 내 옆에 잠깐 누워” 하고 상체만 일으켜 누나 팔을 잡고 살짝 잡아당겼어
누나는 진짜 토할거 같은지 침대에 누워서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고 몸을 들썩이더라고
그렇게 조금 기다리니 누나가 괜찮아졌는지 오른손으로 입 주변을 한번 쓱 닦더라고
내가 “이제 괜찮아..?” 하니깐
누나가 아무말 없이 날 보며 고개만 끄덕거렸어
그래서 내가 누나한테 ”누나 그러 나 혼자서 할테니깐 가슴만 보여주면 안돼..?“ 하고 물었어
그니깐 누나가 약간 인상쓰며 ”아이씨“ 하더니 누워있는 상태로 잠옷을 자기 가슴위로 올려버리더라고
오랜만에 누나 가슴보니깐 진짜 흥분되더라
그렇게 누나는 잠옷이 가슴위로 올라간 상태로 가만히 눈감고 누워있고
나는 누워있는 누나 오른쪽에서 무릎꿇은 상태로 오른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흔들며 왼손으로는 누나 가슴을 만졌어
자지에 누나 침이 잔뜩 묻어있는지 약간 찌걱찌걱? 소리가 나서 천천히 세게 자지를 흔들었어
그렇게 누나 가슴 만지면서 자지를 흔드니깐 사정감이 오더라고
근데 아까 누나가 가져온 휴지는 침대 어딘가에 뒤엉켜 있어서 당장 찾을 수가 없었고
또 흔들고 있는 자지는 멈추고 싶지 않고
마땅히 쌀곳도 없어서 그냥 누나 명치쯤에 자지를 가까이 대고 사정을 했어
진짜 울컥하면서 많이도 나왔어 계속 나왔어
너무 참아서 그랬나 좀 많이 튀어서 거의 대부분 누나 명치랑 배 사이에 싸기는 했는데 옆에 이불에도 날라가더라고 ㅅㅂ
내가 아무말 없이 누나 명치쪽에 사정하니깐
누나가 감고있던 눈을 뜨고 고개를 들어서 날 보더니 ”뭐하는거야?“ 하더라
그래서 내가 ”미안 마땅히 쌀때가 없어서..“ 하니깐
누나가 ”휴지 있잖아 그거 어딨는데..?“ 하더라
그래서 내가 ”몰라.. 누나가 가져왔잖아“ 했어
누나가 정액이 옆으로 흐르는지 상체를 약간 일으켜서 손으로 정액이 흐르는 부분을 받치고 ”아..진짜 빨리 휴지 찾아봐“ 하고 말하더라고
내가 이불을 막 뒤지니깐 휴지가 나오더라고
그걸로 누나 몸을 닦았어
진짜 찐하고 많이도 쌋는지 그 휴지로는 다 안닦이더라
내가 책상에있는 휴지 몇장 더 뜯어와서 누나 몸 닦아주고 내 자지를 닦았어
누나가 가슴 위까지 올라갔던 잠옷을 내리고 상체를 일으켜 침대에 앉더라고
그리고 침대에 있던 내 핸드폰을 켜 시간을 보더라
새벽 5시반을 넘었더라고
창문에서는 해가 뜨는지 아주 약간 밝아졌더라
누나가 시간을 보더니 ”아.. 진짜 미치겠다..”하면서 얼굴을 쓸어 내리더라고
내가 누나한테 “누나 진짜 고마워..” 하니깐
누나가 나 보더니 약간 인상을 쓰면서 “아 진짜.. 너 때매 이 시간까지 이게뭐야..” 하더라
근데 누나가 정색하면서 말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나도 약간 장난으로 살짝 웃으며 “내가 나중에 이 은혜 꼭 갚을게..” 했어
누나가 그 말 듣더니 주먹으로 옆에 앉아 있는 내 허벅지를 여러번 내려 치더라고
그러고 ”진짜 이게 끝이야!“ 하더라
그래서 내가 ”누나 진짜 나중에 또 부탁하면 안돼??“ 하고 물었어
누나가 ”아 진짜 끝이라고.. 그리고 너 여자친구도 있잖아 개랑 하면 되잖아..“ 하더라
사실 지금까지 나는 누나랑 섹스하는게 좋은게 아닌 그냥 여자랑 섹스하는게 좋았던거 였어
그래서 여자친구 생기고 나서부터는 딱히 섹스에 대해 고프지 않았으니깐 누나한테 더이상 부탁도 안했던 거였고
근데 방금 섹스까지는 아니였지만 누나가 해준다는 이 상황이 사실 여자친구랑 할때보다 더 흥분되더라
솔직히 이건 내 여자친구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여자친구보다 누나가 더 예쁘고 몸은 뭐 말할것도 없이 누나고..
또 여자친구랑 할때는 크게 여자친구가 거부감 없이 왠만한 상식선에서는 다 해주지만
누나는 거절하면서 마지못해 해주는게 사실 나는 더 꼴렸던거 같아..ㅋㅋ
어쨋든 누나가 여자친구가 있다고 거절했어
그래서 내가 “그럼 개랑 헤어지면 다시 하게 해주는거야..?” 하고 물었어
그니깐 누나가 인상쓰면서 ”아 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 좀 하지마“ 하면서 내 발바닥을 잡고 다시 주먹으로 막 치더라고
그래서 내가 때리고 있는 누나 주먹을 막으면서 ”아 그만해 알겠어.. 근데 진짜 나중에 여자친구 없으면 부탁해도 돼..?“ 하고 다시 물었어
누나가 때리던 주먹을 멈추더니 “하..” 하고 한숨 한번 쉬고 “몰라 나 이제 잔다”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더라고
그래서 나는 침대에 앉아서 나가려는 누나에게 “진짜 대답해줘..” 하고 말했어
누나는 내 방문을 열고 나가려다가 뒤돌아서 나 한번 보더니 엿을 날리더라고
그러고 내방을 나갔어
나는 침대에 누워서 혼자 생각했지..
“진짜 여자친구 때문에 안해주는건가..?” 하고
그러고 고민했어 여자친구랑 누나 둘중 누가 더 좋은지..
사실 섹스까지 다 해준다는 가정하에 누나가 휠씬 좋은데..
여자친구가 없다해도 해줄지 안해줄지 모르잖아
그때가서 말이 바뀔 수도 있는거고..
그래서 고민했어 그냥 지금처럼 안전하게 여자친구랑 할지..
아니면 도박이다 생각하고 누나를 선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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