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랑 한 썰. 11
개굴공주
7
8315
3
2016.06.03 10:33
이번 이야기는 정말 정신나간 일들이 있었고.. 나만 이상한 애는 아니었다는 걸 알았던..
아니, 그래도 물론 자책을 안하거나 한 건 아니에요. 스스로도 많은 갈등이 있었어요..
손톱 아래 굳은 살을 뜯어내 본 적 있으세요? 별로 좋은 행동은 아니지만..
아프기도 하고 상처도 생기기도 하지만.. 이상하게 멈출 수 없었어요..
참 클럽에 갈때는 짧은 플레어스커트에 민소매셔츠를 입었는데..
대신 검은 속옷이라 비치는데다 팬티는 망사..
다른 여자애 둘은 한명은 짧은 원피스 차림이었고.. 다른 애는 핫팬츠에 가슴이 많이 파인 티..
나오니까 어색했는데.. 남자애들이 그런 분위기를 눈치챘는지 빨리 택시를 잡아서 나눠타고..
가까운 곳이었어요. 원룸이나 그런 걸 줄 알았는데.. 좀 넓은 오피스텔이더라고요..
막상 들어가니까 좀 겁도 없었던 거 같고.. 긴장도 되고 그랬는데.. 다행히 다들 들떠 있어서..
나쁜 애들은 아닌 거 같았는데.. 참 앉아 있기가 어렵더라고요.. 의자가 없어서..
짧은 치마 입고 바닥에 앉기가 어렵잖아요..그런데 원피스 입은애가 그냥 앉더라고요..
치마가 말려올라가서 엉덩이가 거의다 보이고 가리지 않으면 팬티도 보이겠던데..
그 애의 쿨한 행동에 저도 그냥 앉으려고 하니까.. 남자애 한명이 신문지 밖에 없다면서..
그래도 원피스 입은 애랑 전 신문지로 다리를 덮고 앉았어요..
다행히 재미있는 애들이었어요. 술에 취해서도 웃기는 말도 많이 하고.. 참 다들 편하게..
그러다 이제 술을 먹기 힘들만큼 다들 취했는데.. 게임을 하자고.. 벗거나하거나?
무슨 그런 게임이 있는지.. 걸린 사람은 무조건 벗거나 왕이 시키는 걸 하는 게임..
대학교 엠티에서는 상상하기도 힘든 그런 게임을 했어요. 입은 것도 별로 없는데..
날라리 같은 그 여자애들 둘이 재미있겠다고 하는 바람에 저도 그냥.. 에휴..
그런데 시작하자마자 제가 걸렸어요.. 뭘 벗어야 하는지.. 고민하다 신문지가 있으니까..
치마를 벗었어요.. 다들 신문지로 가리는거 반칙이라고 놀리면서 신문지를 뺏겼고..
전 아래에 망사팬티만 입은채로 긴다리를 가리지도 못하고 앉아야했죠. 다들 내 다리만 보고..
그 다음엔 다른 남자애가 걸렸고.. 그리고 또 제가 걸렸어요.. 아.. 셔츠도 벗었어요..
다들 검은 브라에 검은 망사팬티를 칭찬하면서 막 섹시하다고.. 전 가리기도 힘든데..
이제 또 걸리면 어쩌나 걱정하는데.. 이번에는 원피스 입은 여자애가 걸렸어요..난리가 났죠..
남자애들이 막 환호하고 호들갑떠니까.. 그 여자애가 원피스를 아래서부터 올리다 말고는..
안으로 손을 넣어서 팬티를 벗었어요.. 남자애들 막 소리 지르고..
그렇게 게임을 하다보니까.. 이제 다들 어느새 속옷만 입고 있었어요..
남자애들은 막 팬티속에서 커진 걸 서로 놀리고..
더 벗기가 곤란해졌는지 아까 핫팬츠 입었던 애가 왕보고 시키라고 했어요..
지금까지 왕은 할게 없었는데.. 이번엔 왕이 다행히 그 원피스 입었던 여자애였어요.
그런데 그 여자애가 지 친구인데도..남자애들 네명 팬티 속으로 모두 만져주라고..
또 남자애들 난리가 났고.. 그 여자애가 남자애들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서..
대충 할 줄 알았는데.. 정말로 주물러주고 빼더라고요.. 남자애들 막 죽겠다며..
그리고 원피스 입었던 여자애가 걸렸는데.. 왕은 남자애였어요..
그 얘가 과감해 보여서 그랬는지.. 남자애들 거 한번씩 빨아주라고 한 거예요..
하지만.. 미쳤냐면서.. 브라를 벗으려다 말고.. 팬티를 벗더라고요..
남자애들은 또 막 좋아하면서 그 애가 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가리는 걸 보고..
제가 봐도 손으로 가랑이만 가리고 있는게 참 섹시하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데.. 제가 걸렸죠. 남자애들이 슬슬 여자애들만 일부러 노리고 게임한다는 느낌..
다들 이제 눈들이 벌개져서는 서로를 놀리는 걸로 스스로의 부끄러움을 감추고..
저도 벌칙 대신에 그냥 팬티를 벗었어요.. 그러다가 점점 다들 벗게 되었고..
그만 하자는 말이 나왔지만.. 술기운에 놀림이나 당하고.. 결국 거의다 벗었어요..
여자애들은 다 벗어서 가슴과 아래를 가리느라 두 손을 쓸 수 없게 되었고.. 핫팬츠 입은 애는 가슴이 팔 사이로 삐져서..
남자애들도 드러난 물건을 가리지도 않고 발기된 채로..
그리고 다 벗은 원피스 입고 있었던 애가 걸렸어요.. 벗을 건 없었으니까..
벌칙은 모두에게 다리 벌리고 보여주기..
[출처] 남자들이랑 한 썰. 11 (야설 | 은꼴사 | 놀이터 | 썰 게시판 - 핫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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